2017년8월13일, 디모데후서 4:1-8(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 의의 면류관을 씁시다)-2 > 主日説教原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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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17 2017년8월13일, 디모데후서 4:1-8(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 의의 면류관을 씁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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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9,729回 日時 17-08-1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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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일 말씀을 생각하며, 함께 한 귀한 지체들과 이렇게 고백합시다.


  성도님 ! 우리는, 우리 주님 [예수님의 좋은 병사]가 되어야 합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웁시다. 우리가 그것을 위하여 부름 받았습니다.
  성도님 ! 무엇보다도 먼저, [기도의 싸움]을 결코 피하지 맙시다.

  지난 주일에 이어서,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 번 묻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싸움 좋아하십니까 ?
  이제 후로 싸우면서 사시렵니까 ? 아니면 안 싸우고 사시렵니까 ?

  그렇습니다. 우리는 지난주일 말씀을 통해, 분명히 마음에 새겼습니다.


  정욕을 위한 싸움, 내 자존심을 위한 싸움, 내 욕심을 위한 싸움, 내 분노를 풀기 위한 싸움은,

  우리가 결코 해서는 안 되는 싸움입니다.
  그러나 꼭 싸워야 할 싸움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믿음의 선한 싸움]입니다.
  디모데전서6: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信仰の戰いを立派に戰い拔き, 永遠の命を手に入れなさい. 命を得るために, あなたは神から召され)

  믿음의 선진인 사도 바울은 다음과 같이 고백합니다.
  본문7-8절,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습니다)" 

 (わたしは, 戰いを立派に戰い拔き, 決められた道を走りとおし, 信仰を守り拔きました.

  今や, 義の榮冠を受けるばかりです.)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들도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믿음을 지켜,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준비하신 [의의 면류관]을 쓰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지난주일, 믿음의 선한 싸움의 첫 싸움터는 기도의 자리라고 했습니다.
  자 ! 그렇다면, 또 어떤 곳이 우리가 싸울 선한 싸움의 자리일까요 ?

  둘째, 예수님이 하신 일, 즉 복음을 전하는 곳이 우리의 싸움터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많은 성도들이 가장 자신 없어 하는 싸움이 바로 이 싸움입니다.
  또한, 이 싸움은 마귀가 가장 즐거이 여기는 싸움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너무나 많은 신자들이, 이 복음 전파의 싸움만큼은, 좀처럼 나서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싸워보지도 않고 일찌감치 항복하고 마는 싸움이, 바로 이 복음전도의 싸움입니다.

  신앙 생활한지 5년, 10년이 지나도록, 한 번도 예수님을 전해보지 못한 신앙인들이 참 많습니다.

  그러니 약골 성도가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내 자신이 확신한 바를, 내 입 밖으로 인정하며 내어놓을 때,

  우리 마음에 더 분명한 확신과 믿음이 생기는 법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다음과 같이 교훈합니다.

  로마서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동생에게 공부를 가르쳐줄 때가 그렇습니다.

  내가 아는 것을 한 번 가르쳐 주고 나면, 그 알던 것이 내 속에서 차곡차곡 정리가 됩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좀처럼 전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들의 신앙에 능력이 없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좀처럼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지 않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병사들이 가져야 할 '믿음의 용기와 담대함'이 안 생기는 것입니다.


  여러분 ! 우리가 구세주로 믿는 主 예수님에 대해서,

  가족을 향해, 세상을 향해 한 마디라도 말 할 수 있어야 되는 것이 아닙니까 ?!

  그런데 여러분 ! 복음전도의 싸움은 결코 두려운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쉽습니다. 내가 아는 예수님을 그저 말하면 되는 것입니다.
  또한, 내가 만나고 느낀 예수님을 그냥 고백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참으로 놀라운 것은, 그렇게 예수님을 말하고, 예수님을 고백하면,

  우리에게 엄청난 영적 에너지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예수님 제자들은, 본래 그렇게 강한 능력의 사람들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후, 그들이 아는 예수님을 그냥 전했더니,

  하루에 삼천, 오천 명이 회개하는 역사가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에 대해 말할 때, 그들에게 성령의 큰 능력이 임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우리도 전하면, 능력이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예수님을 전하는 싸움에 용감하게 나섭시다.
  '상대가 어떻게 생각할까 ? 아니면 내가 잘 전할 수 있을까 ?'하며 미리 두려움에 빠지지 말고,

  내가 아는 예수님, 내가 느끼는 예수님, 내가 체험한 예수님을 있는 그대로 전합시다.
  그리고 이것이야말로, 기도의 싸움과 마찬가지로,

  복음전파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가장 중요한 첫 걸음입니다.

  그렇습니다. 두려워말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승리의 첫 걸음입니다.
  일어서지 않으면, 시작하지 않으면, 싸우지 않으면 이길 수 없습니다.


  더구나 여러분 ! 이 싸움은, 시작만 하면 [무조건 이기는 싸움]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대신 싸워주시기 때문입니다.
  고린도전서3:6-7,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그렇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전하기만 하면 됩니다.
  우리가 전한 예수님과 예수님의 말씀이, 복음을 들은 사람들의 마음에서

  자라게 하고  성장하게 하는 것은, 순전히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우리가 하는 일은, 전하고 외치는 곳까지입니다.
  그 후에는 성령 하나님께서 친히 행하시는 일입니다.

  금년 2017년 우리 본향의 목표 중 하나는 100명의 지체가 주일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중 10명을 일본성도들로 채우기를 원합니다.

  여러분 ! 하나님께서 누구를 통해, 이 기적을 이루시리라 생각합니까 ?
  사명을 감당하려는 사람과 사명을 비웃는 사람 중,

  하나님은 어떤 사람에게 하늘의 은혜를 부어주실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이에 대한 답은 제가 굳이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주님은 오늘 본문에서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본문1-5절,
  1.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여러분 ! 복음전도는 우리들이 마땅히 나아가야 할 싸움입니다.
  이 싸움에서 승리할 때, 우리는 하늘나라 최고의 상급을 얻습니다.
  왜냐하면,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기 때문입니다.
  하늘나라 최고의 상급을, 주님께로부터 안김 받는 우리들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셋째, 우리의 마지막 싸움은 인격(속 사람)변화의 싸움입니다.

  여러분 ! 사실 이 싸움이 가장 힘든 싸움입니다.
  또한, 마음속에서 벌어지는 이 싸움이야말로 가장 큰 전쟁입니다.

  여러분 ! 인격(人格)이 무엇인가요 ?
 [너무 바빠서 기도합니다]의 저자 빌 하이벨스 목사님은,

  인격이란 "아무도 보는 이가 없을 때, 우리가 하는 행동"이라고 정의했습니다.

  믿은 지 5년, 10년이 지나도, 도무지 인품이 변하지 않는 신자들을 우리는 쉽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교회에서는 하나님 자녀로, 교회 밖에서는 마귀의 자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오늘날 세상에는 많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그렇다면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
  예수님을 알고 난 후, 우리들에게는 어떤 변화가 있었습니까 ?


  믿는 사람들은 정직해야 합니다. 온유해야 합니다. 겸손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마음과 세상으로부터 오는 모든 유혹과 싸워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 속에 있는 옛 마음을 보며, 이렇게 탄식했습니다.
  로마서7:15-24,
  15. 내가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내가 원하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것을 행함이라
  16.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행하면, 내가 이로써 율법이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17. 이제는 그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20.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 도다
  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그렇습니다. 여러분 !

  우리도 우리 속에 있는 옛 사람, 옛 마음으로 인해 탄식하는 가운데,

  주저하지 말고, 옛 마음과의 싸움을 시작해야 합니다.
  그래야 만이, 비로소 우리의 속 사람이, 예수님을 닮아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이것을 기억하십시오.
  우리 인간들은 우리가 바라보는 쪽으로 변화되어 가도록, 하나님이 만드셨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우리가 집중하는 쪽을 닮아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이 원하는 사람으로 변할 것이고, 그리스도를 바라보면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변화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지금 우리는 누구를 보고있고, 또 누구를 닮아가고 있습니까 ?

  여러분 ! 가끔씩 우리는, 자기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항상 다른 사람을 의식하면서 살라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씩은 자기 자신이 주변 사람들에게 어떻게 인식되고 있는가를 살펴보며 살아야 합니다.
  주변 사람들이 우리를 인정하면 다행이지만,

  만약 그렇지 않다면, 어쩌면 우리들의 인격에 문제가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만약 문제가 있다면, 당장 고쳐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아무리 깊고, 교회를 열심히 다니더라도,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심하게 가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여러분 !

  공동체에서 한솥밥을 먹는 사람들의 눈은 비교적 정확합니다.
  먼저 같은 공동체 안에서 사랑 받고, 존경 받아야만

  세상에서도 빛이 되고, 소금이 되고, 밀 알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의 속 사람을 변화시키는 싸움에서 꼭 승리하셔서,

  나날이 예수님을 닮아 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두 주일에 걸쳐, 우리가 무엇과 싸워야 될 것인가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 거듭 말씀드리지만,
  싸워야지 뭔가 승리가 있을 텐데, 문제는 우리가 싸움터에 나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기도처가 싸움터인데 기도하지 않으니까, 응답을 위한 영적 싸움을 하지 못합니다.
  복음전파 하지 않으니까, 생명을 건지기 위한 복된 영적 싸움을 할 수 없습니다.
  남에게는 가혹한데, 자기에게는 너무 관대하다 보니까, 옛 사람과는 싸우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무리 교회를 다녀도, 예수님을 닮아 가는 인격적 변화가 없는 것입니다.

  바울의 고백을 다시 한 번 소개합니다.
  디모데후서4:7-8,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습니다)"

 (わたしは, 戰いを立派に戰い拔き, 決められた道を走りとおし, 信仰を守り拔きました.

  今や, 義の榮冠を受けるばかりです.)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도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 의의 면류관을 씁시다.
  부디, 마땅히 싸워야 될 싸움을 피하지 말고,
  기도와 전도와 자기 속의 옛 사람과의 싸움을 승리로 장식하여,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우리 모두의 생애가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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