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年4월15일, 시편 19:7-11(하나님 말씀을 지키며 사는 이들이 받는 상<賞>들) > 主日説教原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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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18 2018年4월15일, 시편 19:7-11(하나님 말씀을 지키며 사는 이들이 받는 상<賞>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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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10,382回 日時 18-04-2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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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일 말씀을 생각하며, 함께 한 귀한 지체들과 이렇게 고백합시다.


  우리에게 산을 옮길 정도의 큰 믿음이 있더라도,

  만약 우리 안에 사랑이 없다면, 그 믿음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우리 가진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우리 목숨을 누군가를 위해 내어 준다해도,

  우리 안에 사랑이 없다면, 그 희생은 어떤 유익도 없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 하나님은, 우리 하는 모든 일에, 사랑이 넘치기를 원하십니다.

  록펠러는 장래성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첫 사랑 여인에게 버림받은 사나이였습니다.

  그런 그가 세계 역사상 세 가지 기적을 일으켰습니다.
  첫째 기적은 가장 가난했던 자가 가장 큰 부자가 된 것입니다.
  둘째 기적은 역사상 가장 많은 돈을 기부한 사람이 된 것입니다.
  셋째 기적은 연구중심의 대학인 시카고 대학교를 설립하여,

         그 대학을 통해 100여 명에 가까운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것입니다.

  록펠러가 이런 큰 기적을 일으킨 것에 대해, 후세들은 말합니다.
 "그는 주일을 한번도 빠지지 않고 교회에 나가 예배를 드렸으며, 성경을 매일같이 읽고 말씀대로 살았다.

  또한 매우 늙어 눈이 어두워졌을 때에도, 성경을 읽어 줄 사람을 채용하여, 날마다 말씀을 가까이 하였다"


  그렇습니다. 세계 역사상 가장 큰 부자였던 록펠러는,

  예배를 소중히 여기고, 성경말씀을 자신의 삶의 지표로 삼았던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1982년, 영국과 아르헨티나가 포클랜드 소유문제로 인하여 전쟁을 하게 됐습니다.

  그때에 영국 여왕과 수상이 퇴직을 하루 앞둔 한 장군을 불러,

  이번 전쟁을 총 지휘하는 사령관이 되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老 장군은 그 명령을 쾌히 승낙하고 떠날 준비를 했습니다.
  전쟁터를 향하는 장군이 집에서 짐을 챙기는데,

  포켓용 성경책을 윗 주머니에 먼저 넣고, 다음에 권총과 이런 저런 장비를 챙겼습니다.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그의 아내가 장군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장군 ! 이번 전쟁은 분명 우리 영국이 이길 것입니다"
  장군이 놀라며 그 이유를 아내에게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아내가 말합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준비했으니, 하나님께서 분명 이번 전쟁을 이기게 하실 것입니다"


  여러분 ! 이 전쟁의 승패가 어떻게 되었을까요 ?
  물론입니다. 老 장군의 아내의 말처럼,

  영국은 포클랜드 전쟁이 일어 난지 80일 만에, 완전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온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지키는 자들에게,

  반드시 합당한 상(賞)을 주십니다.


  오늘 본문인 시편19편은, 믿음의 조상 다윗의 고백입니다.
  다윗은 본문의 시(詩)를 통해,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며 지키는 자들이 받는 상(賞)을 몇 가지 말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도 이 상(賞)을 받기를 축복합니다.

  자 ! 그렇다면, 여러분 !​

  하나님은 말씀을 사모하며 지키는 자들에게 어떤 상(賞)을 주실까요 ?

  첫째, 하나님은 말씀을 사모하며 지키는 자들의 영혼을 살려 주십니다.
  본문7절,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蘇醒)시키며"(主の律法は完全で, 魂を生き返らせ)

  여기에서 '소성'(蘇醒)이라는 말은, '돌이키다, 회복하다, 되살아나다'라는 뜻으로,

  '잃어버린 생명을 다시 찾은 것'을 말합니다.
  우리 인간은 본래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죄로 인하여, 그만 인간에게 영적 죽음이 찾아왔고,

  그로 인해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렸습니다.
  이러한 영적 죽음에서 일어나, 영혼이 살게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믿는 믿음으로 가능한 일입니다.
  그런데 이 믿음을 갖게 하는 하나님의 방법이, 바로 말씀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들으면 우리 안에 믿음이 생기고,

  믿음이 생기면 그 믿음의 능력으로 영혼이 소성(되살아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는 영혼이 잘되어야 범사가 잘 됩니다.
  요한일서3:2, "사랑하는 자여 !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愛する者よ, あなたの魂が惠まれているように, あなたがすべての面で惠まれ,

   健康であるようにと祈っています.)
  그렇습니다.

  우리의 영혼이 병들어 있고, 우리의 영혼이 죽어 있다면,

  우리의 모든 일은 결코 아름다워질 수도, 풍성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우리의 영혼을 살리기 위해, 매일 성경을 읽으십시오.
  또한, 하나님 말씀을 열심히 들으십시오. 또한 말씀 따라 사십시오.
  그리하면, 우리도 록펠러처럼 기적을 일으키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본문7절,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蘇醒)시키며"(主の律法は完全で, 魂を生き返らせ)

  둘째, 하나님은 말씀을 사모하며 지키는 자들에게 지혜를 주십니다.
  본문7절,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主の定めは眞實で, 無知な人に知惠を與える)

  여기에서,  '우둔하다'는 말은, '어리석어서 아무 말이나 믿는 것'을 말합니다.
  성경은, 미련한 것은, 쉽게 고칠 수 없는 질병과 같다고 말합니다.
  잠언27:22, "미련한 자를, 곡물과 함께 절구에 넣고, 공이로 찧을지라도 그의 미련은 벗겨지지 아니하느니라"

  (無知な者を臼に入れて, 穀物と共に杵でついても, 無知は彼を去らない.)

  그런데 여러분 !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미련함을 고치고, 미련함을 벗어버릴 수 있는 방법을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1> 성령 충만하면, 우둔함과 미련함을 고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령은 지혜의 영이시기 때문입니다.
  이사야11:2, "....... 여호와의 영(성령)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그렇습니다. 여러분 !

  우리가 성령 충만하여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세상 어떤 지혜자의 도움을 받는 것보다 더 지혜롭게 행할 수 있습니다.

  2>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면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야고보서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あなたがたの中で知惠の欠けている人がいれば,

   だれにでも惜しみなくとがめだてしないでお與えになる神に願いなさい. そうすれば, 與えられます.)

  3> 하나님 말씀으로 마음과 생각을 채우고 말씀을 따라가십시오.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십시오. 그리하면, 지혜를 얻습니다.

  잠언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시편11:10,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훌륭한 지각을 가진 자이니

  여호와를 찬양함이 영원히 계속되리로다"

  베드로는 고기잡이로 잔뼈가 굵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드로는 어느 날 자신의 고기잡이 이력에 부끄러울 만큼,

  단 한 마리의 고기도 잡지를 못했습니다.
  그는 갈릴리 바다의 생리를 잘 알고 있습니다.

  언제 어느 곳에 그물을 던져야 고기를 많이 잡을 수 있는지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그에게 예수님의 말씀이 임했습니다.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베드로의 경험으로 보면 고기 잡힐 시간이 아니었습니다.

  더욱이 갈릴리 바다에서 깊은 곳에 그물을 내리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미 날이 밝은 그 시간에,

  더구나 깊은 곳에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 베드로가 어떻게 했습니까 ?
  물론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말씀을 의지하고, 예수님 말씀에 순종해 깊은 곳에 그물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베드로는 그 순종으로 인해, 그의 고기잡이 인생에서,

  최고의 기쁨인 '만선의 기쁨'을, 충만히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사모하고, 배우고, 순종하고 지켜,

  크고 놀라운 지혜를 얻는 우리가 모두가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셋째, 하나님은 말씀을 사모하며 지키는 자들의 눈을 열어 주십니다.
  본문8절,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主の戒めは淸らかで, 目に光を與える.)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순결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는 사람의 눈을 밝게 합니다.

  예 !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자에게, 우리 하나님은 신령한 것을 보는 눈과 분별할 수 있는 눈을 주십니다.

  그렇습니다. 잘 볼 수 있는 안목(眼目)을 주신다는 말입니다.

  인생에 있어서 눈이 열린다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공부하는 학생에게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부의 눈이 열리면 같은 노력으로도 더 좋은 성적을 얻게 됩니다.
  또한, 사업가에게는 사업의 아이디어도 필요하고,

  자본이나 사람 그리고 때와 시기가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세상의 흐름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특히 신앙생활에 있어서도 신령한 눈이 열려야 합니다.
  그래서 시편기자는 이렇게 기도합니다.
  시119:18,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도 이렇게 기도합시다.
 "하나님 ! 제 눈을 열어, 주의 말씀을 통해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꼭 응답하사,

  우리에게 신령한 눈, 높은 안목의 눈, 분별의 눈, 지혜의 눈을 주실 것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
 
  넷째, 하나님은 말씀을 사모하며 지키는 자들에게, 정결함과 진실함을 주십니다.
  본문9절,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로 하여금 악한 죄들을 버리게 만듭니다.
  예 !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정결하게 만듭니다.

  또한 말씀은, 죄악과 부도덕함과 더러움을 볼 수 있도록 우리의 눈을 밝게 해줍니다.
  그리하여 더럽고 추한 곳에서 떠나, 성결한 삶을 살도록 인도하십니다.
  그래서 시편기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시편119:9,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どのようにして, 若者は步む道を淸めるべきでしょうか. あなたの御言葉どおりに道を保つことです.)
  그렇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말씀 따라 살면 성결한 삶을 살게 됩니다.

  시편기자는 계속해서 고백합니다.
  시편119:11,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그렇다면, 여러분 !

  왜 정결한 삶, 진실한 삶을 살려고 했던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또 말씀을 가까이 했을까요 ?

  그 이유는, 하나님 말씀이 우리의 죄들을 책망하기 때문입니다.
  디모데후서3:16-17,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聖書はすべて神の靈の導きの下に書かれ,

      人を敎え, 戒め, 誤りを正し, 義に導く訓練をするうえに有益です.)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こうして, 神に仕える人は, どのような善い業をも行うことができるように, 十分に整えられるのです.)

  1995년11월, 살인공장(殺人工場, 혹 살해공장)을 만들어,

  엽기적인 살인 행각을 벌여 한국민에게 커다란 충격을 안겨줬던

  지존파 사건의 주범 김현양의 사형이 집행되었습니다.
  수형 번호 1417번 김현양, 그는 마지막으로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진심으로 참회합니다.

  저 같은 사람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이 신비를 온 천하에 전하고 싶습니다.

  그 동안 저를 위해 수고하신 직원 분들과 사랑을 아끼지 않으신 성도님들, 목사님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 저처럼 악독한 사람도 (하나님 은혜로) 하늘나라 갈 것을 확신합니다.

  그곳에서 여러분을 만나고 싶습니다."

  기독 신우회 회원들이 찬송가 305장(나 같은 죄인 살리신), 493장(하늘가는 밝은 길이)을 찬송하는 순간

  그는 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1995년11월2일의 일입니다.

  그는 죽기 전, 약2백 명에 달하는 장기수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했습니다.
  여러분 ! 희대(稀代)의 살인마를 과연 누가, 그리고 무엇이 변화시킬 수 있겠습니까 ?!
  그렇습니다. 여러분 !
  하나님의 말씀은 살인마(殺人魔)도 회개하여 정결케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문 시편19편을 기록한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본문10-11절,
  10. (하나님의 말씀은)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 꿀보다 더 달도다

      (<神樣の御言葉は>金にまさり, 多くの純金にまさって望ましく, 蜜よりも, 蜂の巢の滴りよりも甘い.)
  11. 또 주의 종이 이것으로 경고를 받고 이것을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あなたの僕はそれらのことを熟慮し, それらを守って大きな報いを受けます.)

  다윗의 이 기쁨에 찬 고백이, 우리들의 고백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며 지키는 자들이 받는 상급을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첫째, 하나님은 말씀을 사모하며 지켜, 영혼을 살려 주시는 상을 받으십시오.
  둘째, 하나님은 말씀을 사모하며 지켜, 큰 지혜를 상으로 받으십시오.
  셋째, 하나님은 말씀을 사모하며 지켜, 바르게 판단하는 안목을 상으로 받으십시오.
  넷째, 하나님은 말씀을 사모하며 지켜, 정결함과 진실함을 상으로 받으십시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제가 자주 자주 강조해 말씀드리는 것처럼,

  우리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하나님께 예배드림과 하나님 말씀인 성경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부디, 예배드림과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여,
  록펠러와 같이 누구의 기대도 받지 못했던 우리들이지만,
  하나님 주시는 상을 힘입어,
  이 시대의 기적의 사람이 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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