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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18 2018年1월21일, 마태복음 17:14-20(우리의 믿음은 어떤 능력이 있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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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9,186回 日時 18-01-26 17:02

本文

  지난주일 말씀을 생각하며, 함께 한 귀한 지체들과 이렇게 고백합시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을 열고 순수하게, 또한 간절히 받아들이는 사람들을,

  우리 하나님은 '고귀하게(헬라어 유니게스)' 여기십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의 참된 은혜는,

  우리가 그 받은 말씀을 지켜 행할 때에, 비로소 얻고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어느 한적(閑寂)한 마을에 술집이 하나 생겼습니다.
  조용하던 마을에 술꾼들이 모이고, 밤늦도록 어찌나 떠들어대는지,

  그 술집과 매우 가까운 곳에 있던 교회는, 예배드림에 큰 방해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언제부턴가 그 교회 교인들이 이렇게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 저 술집을 불태워 버리시든지, 아니면 어떻게 좀 해 주세요 !"


  그러던 어느 수요일 저녁,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데, 교인들이 한참 기도하는 중,

  마침 그 술집에 벼락이 떨어져 순식간에 다 불타 버리고 말았습니다.

  몇 일 후 술집 주인은, 바로 옆의 교회의 교인들이

  하나님께 그렇게 기도하여 술집이 불타게 되었다는 것을 알고, 법원에 재판을 걸었습니다.
  반면에 그 교회의 교인들도 "아무리 기도했다고 불이 날 리가 있나 ?!"며, 절대로 그럴 리가 없다고,

  변호사를 선임해 맞 소송을 걸었습니다.
  얼마 동안의 재판 끝에, 재판관은 이런 판결을 내렸습니다.


 "하나님을 안 믿는 술집 주인은 기도의 능력을 확실히 믿고 있었고,

  반면에 하나님을 믿는 교인들은 기도의 능력을 전혀 믿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기도의 능력을 믿은 술집 주인의 손해배상 청구는 기각합니다"
 "다만 본 재판장의 한 가지 의문은,

  교인들은 자신들의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 믿으면서,

  도대체 왜 기도를 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은, 기도의 응답을 믿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도도 하지 않고 혹 기도하더라도 극히 형식적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초대교회의 일부 교인들도 이런 잘못된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도행전에 보면, 베드로가 감옥에 갇혀있을 때, 교회는 그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사도행전12: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그러나 하나님이 행하신 기적으로, 베드로가 자유로운 몸이 되어 그들을 찾아왔을 때,

  로데라는 아이가 베드로의 음성을 듣고, 모인 사람들에게 "베드로가 왔어요"라고 했지만

  그들은 로데의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이렇게 말했지요.

 "네가 미쳤구나 ! 만약 그렇지 않다며, 네가 본 것은 아마도 베드로를 지켜주는 천사일 것이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그들은 간절히 기도는 했지만, 정작 하나님의 주실 응답은 기대하지 않고 있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그렇다면,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

  오늘 본문을 설명합니다.(마태복음17:14-20)
  예수님께서 잠시 제자들을 떠나 산 위에 다녀오셨는데,

  한 사람이 예수님 앞에 나아와 무릎을 꿇고 엎드려 이렇게 말합니다.
  본문15-16절, "주여 !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그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지는지라. 내가 주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으나 능히 고치지 못하더이다"


  이에 예수님은 우선 제자들을 이렇게 책망하셨습니다.
  본문17절, "....... 믿음이 없고 패역(悖逆, 혹 간사한<よこしま>奸邪)한 세대여 !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요 ......."
  그리고 즉시, 찾아 온 사람의 그 아들을 고쳐주셨습니다.

  잠시 후, 제자들이 나아와 예수님께 묻습니다.
  본문19절, "이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
  그러자 예수님이 이렇게 대답하셨지요.

  본문20절,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 지라'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여기에서 겨자씨는, 갈릴리 지방에서 많이 자생하는 십자화과(科) 식물의 씨로서,

  그 크기가 1∼1.5mm밖에 안 되는 매우 작은 씨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당시 예수님의 제자들이 가진 믿음은, 겨자씨 한 알만큼의 크기도 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그들이 가진 믿음의 능력은, 참으로 보잘것없었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이 시간 우리 모두에게 묻습니다.
  우리들의 믿음의 능력은 어느 정도입니까 ?!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믿음, 그 믿음의 능력은 과연 얼마나 됩니까 ?!

  후안 카를로스 오르티즈가 쓴 책인

  [더 받을 것이 없습니다. 그리스도만으로도 충분합니다]라는 책에 이런 내용이 실려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에 한 여인이 살고 있었는데,

  그녀는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을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으면 그들을 무조건 증오했습니다.

  그리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 역시 그것을 가져야 했습니다. 
  결국 그러다가 돈이 부족해, 자기 집까지 저당 잡히고 말았지요 !
  그러던 어느 날, 이웃이 텔레비전을 구입하고 지붕 위에 안테나를 설치했습니다.

  그녀는 이웃에게 지붕 위의 저 나무 같은 것이 무엇이냐 물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 그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당장 텔레비전을 사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남편은 "빚이 산더미 같으니 그 빚을 갚기 전에는 아무 것도 살 수 없소"하고 딱 잘라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자기의 욕망을 억제할 수 없었습니다.


  다음 주가 되자 또 다른 이웃이 안테나를 지붕 위에 설치했습니다.
  도저히 견딜 수 없던 그녀는, 결국 돈이 없어서 텔레비전은 사지 못하고,

  안테나만 사서 지붕 위에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이렇게 중얼거렸습니다.

 "이제 됐다. 이렇게 지붕 위에 안테나가 있으면, 다른 이들은 내가 텔레비전도 가졌다고 생각할거야 !"

  그렇습니다. 여러분 !

  그 여인은, 아무런 능력이 없는, 그저 남의 것을 흉내내어,

 [능력은 없고 모양만 있는] 그런 어리석은 행동을 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이 시간 우리 모두에게 다시 묻습니다.
  여러분들의 믿음의 능력은 어느 정도입니까 ?!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믿음, 그 믿음의 능력은 과연 얼마나 됩니까 ?!
  오늘 이 시간, 산을 옮길만한 믿음을 가지시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저는 먼저, 신약과 구약의 대표적인 믿음의 사람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첫째, 신약시대의 대표적인 믿음의 사람은, 어떤 백부장입니다.

  어느 날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에 가셨는데,

  한 백부장이 자신이 사랑하는 종의 중병(重病)을 고침 받기 위해, 예수님께 사람들을 보냅니다.
  여기에서 백부장이란, 로마의 장교로서 약 100명의 군사를 지휘하는 군인을 말합니다.

  당시 이스라엘은 로마의 식민지였습니다.
  백부장의 부탁으로 예수님께 온 유대인들이 주님께 이렇게 말합니다.
  누가복음7:4-5, "....... 이 일을 하시는 것이 이 사람에게는 합당하니이다,

  그가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또한 우리를 위하여 회당을 지었나이다"

  이에 예수님은, 그들과 함께 그 백부장의 집을 향해 출발하셨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그 백부장이 자신의 친구들을 예수님께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들을 통해, 예수님께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누가복음7:6-7, "....... 主여 ! 수고하시지 마옵소서.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하지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누가복음7:8, "나도 남의 수하에 든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병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그렇습니다.

  백부장은, 예수님의 말씀은 능력의 말씀이니, 참으로 부족한 자신의 집까지 오시는 수고를 하시지 마시고,

  그저 말씀으로 선포하사 자신의 종(從)의 병을 고쳐달라는 대단한 신앙고백을 한 것입니다.
  이에 예수님께서 무리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누가복음7:9,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를 놀랍게 여겨 돌이키사, 따르는 무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
  물론, 그 즉시 백부장의 종은 병에서 완전히 치유되었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예수님이 칭찬하신 백부장의 믿음 ! 그 믿음은 어떤 믿음입니까 ?
  물론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완전히 믿는 믿음입니다.

  어느 날 어떤 한 청지기가 주인에게 와서 하는 말이,

  급료를 받지 않고는 더 이상 일을 할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는 말하기를 자기 부인도 실직했고 가족 중에 아무도 돈 버는 사람이 없다고 했습니다.
  주인은 그 청지기에게 넉넉한 급료를 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매월 주는 수표들을 도대체 어디에 다 썼는가 ?"하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청지기가 대답합니다.
 "아, 그 흰 종이 쪽지 말입니까 ? 그냥 서랍에 넣어 두었습니다.

  그것이 돈과 같은 것입니까 ? 저는 전혀 그것을 몰랐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참으로 많은 신자들이, 하나님이 주신 놀라운 약속들을,

  자신들의 삶 속에서 구체적으로 누리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하나님이 주신 약속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믿음을 통하여, 구체적으로 우리 삶에 성취되어져야 합니다.
  고린도후서1:20,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그렇습니다. 여러분 !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약속된 말씀에, 우리가 "예 ! 그렇게 될 것을 믿습니다"

 "예 ! 그렇게 순종하여, 그 말씀대로 이루지기를 원합니다"하며 우리가 "아멘 !"으로 받아들일 때,

  그 약속들은 비로소 성취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 믿음이 백부장의 믿음이었습니다.

  올 한 해, 이 믿음을 가져,

  응답의 삶을 이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둘째, 구약시대의 대표적인 믿음의 사람은, 노아입니다.

  히브리서11: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

  어느 날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노아야 ! 너는 방주를 만들어라. 내가 이 세상을 홍수로 심판하리라"
  그렇습니다.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대해서 하나님의 경고하심을 받았습니다.
  예 ! 홍수를 통한 심판을, 하나님께로부터 경고 받은 것입니다.

  자 ! 여러분 ! 하나님의 말씀을 받게 되었을 때, 노아는 어떠한 태도를 취했습니까 ?
  롯의 사위들처럼 농담으로 여겼습니까 ?
  아니면, 사울 왕처럼 이런저런 구실을 대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습니까 ?
  아닙니다.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경외함으로 받았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하셨기에, 노아는 그 말씀을 그대로 받은 것입니다.

  세월이 흘러, 노아가 방주를 만들기 시작한지 10년이 지났습니다. 20년이 지났습니다.
  80년이 지나고, 90년이 지났습니다. 그런데도 심판의 비는 내리지 않았습니다.
  노아는 고민했을 것입니다. "내가 혹시 하나님의 말씀을 잘못 들은 것은 아닐까 ?!"
  그러나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경외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셨으니까, 하나님의 정한 때가 되면, 그대로 이루리라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방주를 짓고 또 지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 세상 사람들의 비웃음도 만만치 않았을 것입니다.
 "정신 나간 사람이구먼. 홍수가 나기는 무슨 홍수가 난다고 그래 ?

  더구나 산 위에다가 방주(方舟, 배)를 만들어, 완전히 맛이 갔구먼 !"
  그러나 여러분 ! 노아는 세상 사람들의 비웃음에 전혀 개의치 않았습니다.
  세상 사람들이야 비웃든지 말든,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의 말씀에만 순종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야말로, 바로 노아의 믿음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의 믿음이 때로는 세상 사람이 보기에는 바보스럽고 미련스럽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예 ! 보이지 않는 하나님에게 우리는 시간을 드려야 합니다.
  마음도 드려야 합니다.

  물질도 드려야 합니다.

  더구나 우리의 생명도 드려야 합니다.
  그러니, 세상 사람들의 시각으로 보면 얼마나 어리석게 보이겠습니까 ?

  미국에 사는 어떤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산책할 때마다 두 개의 글귀를 자기 몸의 앞뒤에 붙이고 나갔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샌드위치맨 이라고 불렀습니다.
  앞에 있는 판에는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I am a fool for Christ. 나는 그리스도를 위한 바보입니다"
  다른 사람들이야 어떻게 생각하든지 간에, 자기는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바보로서 살아가겠다는 것입니다.

  몸 뒤에 있는 판에는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Whose fool are you ? 당신은 누구를 위한 바보입니까 ?"

  베드로가 밤새도록 그물을 던졌습니다. 그러나 한 마리의 고기도 못 잡았습니다.
  피곤에 지친 베드로는, 바닷가에서 동료들과 함께 그물을 씻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곳에 예수님이 찾아오셨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배 위에 오르셔서 잠시동안 그곳에 모인 무리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러고 난 뒤에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누가복음5:4,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갈릴리 바다에서 어부로 잔뼈가 굵은 베드로였습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하는 것은 바보스러운 짓이요, 쓸데없는 일이라는 사실을 베드로는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예수님에게 말씀드렸습니다.
  누가복음5:5,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습니다"
  무슨 뜻이겠습니까 ? 아마도 이런 뜻이었을 것입니다.
 "지금 나가서 깊은 데로 그물을 던진다고 한들 고기가 잡히겠습니까 ?!"
  그러나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을 했습니다.
  누가복음5:5,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しかし, お言葉ですから, 網を降ろしてみましょう.)

  사랑하는 여러분 !

  바로 이것이 베드로의 믿음이고, 노아의 믿음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에 순종했을 때, 고기를 에운 것이 심히 많아서 그물이 찢어질 정도였습니다.

  고기 잡은 것을 두 배에 채워도 잠길 정도로 큰 응답을 받았습니다.
  물론, 그 후로 베드로는 사람을 낚는 어부로 부름 받았지요.

  또한

  순종한 노아는, 그 가족을 구원하였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가 잘 아는 D. L. 무디목사님이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저는 항상 하나님께, '저에게 믿음을 주세요'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믿음이 어느 날 하늘로부터 번개같이 뚝 떨어질 것을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기다려도 저에게 믿음은 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공부하던 중 로마서10장17절을 보았습니다"
  로마서10:17,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實に, 信仰は聞くことにより, しかも, キリストの言葉を聞くことによって始まるのです.)
 "그래서 저는, 지금까지 제가 성경을 덮어놓고, 믿음을 달라고 기도했던 것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를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공부하는 동안,

  내 믿음이 서서히 자라나고 있음을 분명히 느낍니다"

  조지 뮬러 목사님이 믿음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믿음이란,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며,

  하나님이 그의 말씀 가운데서 그가 말씀하신 바대로 행하실 것이라는 것을 믿는 것이다.

  그래서 그 하나님의 말씀에 의존하며 사는 것이, 곧 (능력 있는) 믿음이다"

  존 록펠러의 어머니는, 그의 아들에게 언제나 이렇게 교훈 했습니다.
  첫째, "너는 예배드릴 때 언제나 앞자리에 앉아라"
  둘째, "너는 소득의 십의 일을 하나님께 반드시 드려라"
  셋째, "너는 주일 날 목사님의 설교를 들을 때, 사람의 말로 듣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어라"
  록펠러는 어머니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고, 그리고 순종했고,

  우리들이 잘 아는 것처럼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믿고, 그 말씀 따라 사는 것이,

  우리들의 믿음을, 능력 있는 믿음으로 만드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부디, 매 주일의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 말씀 따라 살아,

  산을 옮겨 버리는 큰 기적의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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