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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18 2018年8월5일, 에베소서 4:13-20(갑절로 성장하기 위해서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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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9,858回 日時 18-08-10 16:07

本文

  지난주일 말씀을 생각하며, 함께 한 귀한 지체들과 이렇게 고백합시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금 이 시대는, 많은 미혹이 있는 시대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님 ! 우리 !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첫째, 돈과 재물이 우리를 미혹(欺く, あざむく)합니다.
  둘째, 술과 독주(毒酒)와 나쁜 약물(痲藥)이 우리를 미혹합니다.
  셋째, 우리 안에 있는 [세상 욕심]이 우리를 미혹합니다.
  넷째, 가짜 그리스도인들과 이단과 거짓 교사들이 우리를 미혹합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올 해 우리 본향교회는 설립20주년을 맞이합니다.
  사람도 태어나서 20년을 자라면, 성인(成人)이라고 합니다.
  한국어로 [성인(成人)]은 '자라서 어른이 된 사람'이란 뜻입니다.
  일본어로는 [成人 -> 心身が發達して一人前になった人]입니다.

  그래서, 설립20주년을 맞이한 우리들의 꿈은, 우리 본향교회도,

  그리고 본향 안에서 하나 된 우리 한 지체 한 지체도,

  모두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온전한 한 사람(一人前)'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우리들의 가정도, 우리들의 일터와 사업장과 기업도,

  그리고 우리의 교회도, 지금보다 갑절로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함께 하신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이 시간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가운데,

  그리스도인으로서 '온전한 한 사람(一人前)'이 되시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또한, 그것을 바탕으로서 해서, 우리들의 가정, 자녀, 일터, 사업장과

  우리 본향교회도, 더불어 갑절로 성장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저는 요사이,

  우리 본향지체들의 모든 부분들이 갑절로 성장되기 위해,

  지금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가를 자주 묵상합니다.
  오늘은, 그 묵상 중에 깨우침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바울을 통해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표준새번역 성경 본문13-15절,
  13.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일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고,

       온전한 사람(一人前)이 되어(成熟した人間になり),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경지에까지 (성장해야 합니다).
  14. 우리는 이 이상 더 어린 아이로 있어서는 안 됩니다 .......
  15. 우리는 ....... 모든 면에서 자라나서, (우리의) 머리(主)이신, 그리스도에게까지 이르러야(성장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하나님은 우리가 성장하기를 원하십니다.
  더구나, 위의 말씀을 통해 볼 때, 우리의 성장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모든 부분들이, 예수님을 닮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갑절로 성장한다는 것은, 지금의 우리 모습보다,

  우리의 모든 부분들이 예수님을 2배 더 닮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 ! 그렇다면 여러분 !

  우리는 어떻게 예수님을 닮아가며, 또한 어떻게 갑절(2培)의  성장을 이루어낼 수 있을까요 ?

  본문16절 말씀에 그 첫 번째 해답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함께 읽겠습니다.
  표준새번역 성경 본문16절, "그리스도가 머리이시므로, 온몸은 여러 부분이 결합되고 서로 연결되어서,

  각 부분이 그 맡은 분량대로 활동함을 따라, 각 마디로 영양을 공급받고, 그 몸을 자라게 하여 ......."

  그렇습니다. 여러분 !

  본문의 이 말씀 속에는, 우리들의 성장을 위한, 매우 중요한 사실 세 가지가 언급되어 있습니다.


  1> 하나님께서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우리의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2> 하나님께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주신, 성장을 위한 영양분을,

      나만 흡수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나눠주고 나눠 받아야 한다.
  3> 하나님께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 주신, 성장을 위한 영양분을,

     서로 나눠주고 나눠 받기 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하나가 되어야 한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지금 우리 팀에 있는 한 지체가, 지난주간에 받은 하나님 은혜가,

  이번 주간 나를 성장시키고 힘 주는 영양분이 됩니다.
  또한, 내가 오늘 받은 하나님의 은혜가,

  나와 내 옆에 있는 또 다른 지체의, 한 주간을 살아갈 힘이 되고, 영양(榮養)분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서로 더욱 하나되고, 서로 힘껏 교제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로부터 내가 받은 영양 가득한 은혜들을, 함께 한 지체들에게 나눠주고,

  또한 함께 한 지체들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영양 가득한 은혜들을,

  나 또한 지체들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를 통해 우리는, 여러 영양분들을 골고루 섭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영양분들을 통해, 아름답게 성장하는 것이지요.​
  
  자 ! 그렇다면, 여러분 !

  우리들이 (서로 영양<榮養>을 주고받는) 온전히 하나된 지체가 위해서는,

  우리들에게 어떤 것이 필요할까요 ?!


  물론입니다.

  내 속에 있는 '하나 됨을 방해하는 것'을 잘라내야 합니다.

  우리 인간들은 나이가 들수록 몸에 많은 병이 생깁니다.
  특히 암(癌)은 인간을 죽음으로 몰고 가는 가장 무서운 것 중 하나입니다.

  실제로 일본과 한국의 사망원인 첫 번째도 암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어느 정도 진행 된 암 치료에 있어서,

  가장 최선은 (암의 부위에 따라 다르기도 하지만)수술이라고 합니다.

  분명 수술은 고통스럽고 어렵지만, 더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수술해 잘라내야 합니다.


  그런데 그나마 수술을 할 수 있는 것은 감사한 일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암 세포 이미 많은 곳에 퍼져 있다면, 그것은 수술로서도 잘라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수술은 미루면 안 된다고 합니다.

  또한 여러분 !

  수술 부위를 아껴서도 안 된다고 합니다.

  나쁜 부분을 잘라내는 것, 썩은 부위를 도려내는 일에 인색해서는 안됩니다.
  암의 자리는 재발의 위험이 없도록 인정 사정없이 잘라내야 합니다.

  몇 해 전, 폐암에 걸린 사람을 수술하는 장면을 텔레비전을 통해 보았습니다.

  의료 관련 방송이었으므로 적나라한 장면들이 방송되었습니다.
  장면 중에 의사가 암 덩어리가 가득한 폐를 잘라내는데,

  건강한 폐의 많은 부분까지 함께 도려내었습니다.
  심지어 기관지의 일부분까지 잘라내었습니다.
  의사의 말에 의하면, 아직은 멀쩡해 보이는 그곳에도,

  혹시 눈에 보이지 않는 암세포가 자랐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
  그런데, 이와 같은 수술은 몸이 아픈 환자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가정에도, 우리의 교회에도, 이 땅 일본에도, 우리의 민족에도,

  더더욱 우리의 영적인 부분에도 썩어져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것을 방치해서는 우리 가정, 교회, 민족, 신앙은 죽습니다.
  더구나 그로 인해, 우리가 하나 되는 것을 방해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영혼과 마음에도, 만약 썩어 부패된 부분이 있다고 한다면,

  그 썩은 것이 더 퍼지지 않도록, 일찍 잘라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본문22절,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그렇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영적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속에 있는 옛사람의 어떤 부분은 심각하게 썩어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를 점점 더 냄새나는 인간으로 만듭니다.
  더욱이 그 썩은 것들은, 우리를 점점 중환자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더구나 우리가, 옛사람에 속한 그 썩은 것들을 내버려 둘 때,

  우리들은 더욱 심한 중병에, 마침내는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스스로 자신을 바라보십시오. 자기 스스로를 직접 진단해 보십시오.
  그리고 자신에게 혹 있을지 모를 영적인 병(病)을 발견하십시오.
  만약 의심쩍고 마음 쓰이는 부분이 있다면, 주저 없이 하나님 앞에 무릎 꿇으십시오.

  그리고 성경말씀으로 종합 진단을 받으십시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으로 MRI를 찍으십시오.

  표준새번역 성경 히브리서4:12-13,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어떤 양날 칼보다도 날카로워서,

       사람 속을 꿰뚫어 혼과 영을 갈라내고, 관절과 골수를 갈라놓기까지 하며,

       마음에 품은 생각과 의향을 가려냅니다.
  13.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숨길 수 없고, 모든 것이 그의 눈앞에 벌거숭이로 드러나 있습니다 .......

  그렇습니다. 우리 자신을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볼 때,

  우리의 옛 사람 속에 있는 도려내야 할, 나쁜 세포가 분명히 나타납니다.


  자 ! 그렇다면 여러분 !

  오늘 본문을 통해, 옛 사람을 벗어버리지 못한 우리에게서 잘 발견되는 부패한 것들

  즉, 도려내야 할, 썩은 것들은 무엇일까요 ?

  첫째, '굳은 마음', 그리고 그에 따른 '감각 없는 마음'입니다.

  표준새번역 성경 본문18절, "그들은 그들 속에 있는 무지와 그들의 마음의 완고함 때문에

                                           지각이 어두워지고,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습니다"
  본문19절, "그들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여러분 !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실 때, 몸으로나 영적으로나, 감정적으로

  우리의 삶에 느낌을 가지고 살도록 만드셨습니다.
  우리들은 그 느낌을 가지고,

  사랑하고 기뻐하며, 위로하고 용서하며, 또한 감사하고 기도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옛 사람을 벗어버리지 못하면, 그 느낌을 잊어버립니다.
  웬만한 일에는 기뻐하지도 않습니다.
  감동을 잃어버려, 웬만한 일에는 슬퍼하거나 눈물도 흘리지 않습니다.
  마음이 점점 굳어집니다. 결국에는 감각 없는 사람이 되고 맙니다.

  그런데 여러분 ! 이것은 우리의 영적생활과 신앙생활도 동일합니다.
  우리가 옛 사람의 모습을 버리지 못하면, 우리의 영적인 감각이 무디어집니다.
  찬송하며, 기도하며, 말씀을 들을 때에, 영적인 기쁨을 느끼지 못합니다.
  또한, 한 번 죄를 범하면 마음이 아프다가도,

  그 다음 두 번 세 번 죄를 범하면, 이제는 아픈 것이 없어지고 맙니다. 아니 아예 아픔을 느끼지 못합니다.


  예를 들면, 예배 시간을 늦으면 처음에는 마음이 아픕니다.
  그러나 그것이 반복되면 아무런 것도 느끼지 못합니다.
  그것은 주일성수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일을 어겨도 아픔이 없습니다.
  지체를 사랑하는 것도 동일합니다. 지체를 사랑하지 않아도 괴로움이 없습니다.
  청소 봉사, 식사 봉사 때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아도, 서서히 아무렇지 않게 됩니다.
  기도하지 않아도, 성경 읽지 않아도 양심의 가책이 더 이상 없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살아 있는 심령은 예민합니다. 성령이 주시는 하나님 말씀이 심령에 들려옵니다.

  특히, 영적으로 살아 있는가의 여부를 판단한 중요한 바로미터는 [눈물]입니다.
  베드로는 주님을 배반하고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을 때 심히 통곡했습니다.
  이렇듯 우는 성도는 살아있는 자입니다.
  범죄 후에 눈물을 흘리며 통회하는 사람은, 대수술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약물치료로도 충분합니다.


  그러나 가룟 유다는 울지 않았습니다.

  물론 아나니아와 삽비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들은 수술을 받아야 할 가장 중요한 기회를 놓치고 말았던 것입니다.

  특히 여러분 ! 사모하는 마음 없이 설교를 들을 때 쉽게 마음이 굳어집니다.
  즉 길가와 같은 마음이 되는 것입니다.
  이럴 때 우리는 주저하지 않고 예민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그리고 과감하게 잘라내야 합니다.


  이와 같이 '굳은 마음', '감각 없는 마음'은 우리가 도려내야 할 첫 번째 썩은 곳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잘라 내고 도려내어,

  건강하게 성장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하여, 본향의 지체들과 온전히 하나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둘째, 우리가 또 도려내야 할 것은 방탕과 욕심입니다.

  본문19절, ".....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성장하면 사망을 낳습니다.
  영국 속담에 "바다는 물이 부족하다고 불평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인간을 비롯한 세상의 많은 것들이 끝없는 욕심을 추구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아간이 왜 아골골짜기에서 돌에 맞아 죽었습니까 ?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왜 죽임을 당했습니까 ?
  가룟 유다가 왜 예수님을 팔았습니까 ?
  이 모든 것은, 지난주일 말씀 나눴던 것처럼, 세상과 물질에 대한 욕심 때문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

  이 욕심을 우리의 중심에서 도려내지 않으면, 결국 욕심은 자라나고 또 자라나,

  결국에는 우리를 외롭게 만들고, 마침내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

  이란 북부의 산기슭에서 농사를 지으며 행복하게 살아가던 한 농부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한 사람이 찾아와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보게, 이렇게 농사를 짓고 밥만 먹는 것으로 만족할 수 있겠나 ?

  이 세상에는 다이아몬드라는 것이 있다네. 이 다이아몬드를 캐내기만 하면 큰 부자가 될 수 있을 걸세."
  이 말을 들은 농부는 그때부터 다이아몬드에 대한 탐욕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 농부는 농사짓는 일이 자신의 사명인 줄도 모르고,

  다이아몬드를 찾겠다고 땅과 밭을 다 팔고, 가족들은 친구에게 부탁하고 길을 떠났습니다.
  이 농부는 일확천금의 탐욕을 갖고 온 유럽을 다 돌아다녔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다이아몬드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결국 이 농부는 가진 모든 자금을 다 써버리고, 초췌한 모습으로 이탈리아의 나폴리 항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그는 지친 몸으로 절망에 몸부림치다가,

  넘실대는 파도에 몸이 빠져 그만 죽음에 이르고 말았습니다.

  그로부터 몇 년 후, 그 농부의 땅을 산 사람이 어느 날

  농부에게 산 그 밭에 나갔다가, 반짝 반짝 빛나는 커다란 검은 돌을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그 돌을 주워 자기 집 창틀에 장식품으로 진열해 두었습니다.

  얼마 후, 보석을 연구하는 어떤 사람이, 그 검은 돌이 있는 집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은 창틀의 돌을 보고 크게 놀랐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커다란 다이아몬드 원광석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나폴리 항에서 목숨을 잃은 어리석은 농부의 밭이, 바로 다이아몬드 광산이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축복의 광산, 다이아몬드 광산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현재 내가 머물고 있는 우리의 자리가, 바로 다이아몬드 광산인 것입니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이 사실을 모르고, 오히려 욕심을 따라 삽니다.
  더구나 그 욕심은, 자기를 외톨이로 만들고, 마침내 외로운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남은 올 여름과 그리고 가을, 지금 서신 여러분의 자리에서,

  축복의 다이아몬드를 찾는 복을 받으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하나님은 우리들이, 아름답고 귀하게 성장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들 각각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몇 가지씩의 영양분을 주십니다.


  그리고 우리 하나님은, 우리들의 교제와 섬김과 나눔을 통해,

  각자가 받은 영양분을 서로 나눠주고 나눠 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야 만이, 우리가 여러 영양분들을 통해, 온전히 성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 !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 주신 영양분을, 골고루 나눠주고 나눠 받읍시다.
  그러기 위해, 우리 서로 하나가 됩시다.

  지금 우리 안에 있는 한 지체가, 지난주간에 받은 하나님의 은혜가,

  이번 주간 나를 성장시키고 힘 주는 영양분이 된다는 사실을 결코 잊지 맙시다.
  또한, 내가 오늘 받은 하나님의 은혜가, 나와 내 옆에 있는 또 다른 지체의,

  다른 한 주간을 살아갈 힘이 되고, 영양분이 된다는 것도 결코 잊지 맙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양 가득한 은혜들을,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나눠주고, 나눠 받읍시다.

  또한, 우리들이 온전히 하나 되어, 나눠주고 나눠 받기 위해,
  먼저 우리 속에 있는 이기적인 마음, 나쁜 마음, 병든 마음을 도려냅시다.

  첫째, 굳은 마음, 감각 없는 마음을 잘라냅시다.

  무엇보다도 눈물을 회복합시다. 진정한 감동을 회복합시다.
  하나님은 눈물의 사람 느헤미야를 통해 그 민족을 살리게 하셨습니다.
  이 놀라운 은혜가 우리들에게 있기를 축복합니다.

  둘째, 방탕과 욕심을 도려냅시다.

  특히 욕심은 에덴 동산에서부터 인간을 썩게 한 가장 대표적인 것입니다.
  지난 한 주간의 우리들의 삶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었습니까 ?
  아니면 내 욕망을 위한 것이었습니까 ?
  오늘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8월, 범사에 하나님의 영광 위해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이번 달, 8월의 말씀을 읽고 말씀을 마칩니다.

  에베소서4:22-24,
  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23.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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