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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18 2018年7월22일, 출애굽기 19:5-6(이 땅의 복의 통로가 되는 거룩한 백성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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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20,399回 日時 18-07-27 15:28

本文

  지난주일 말씀을 생각하며, 함께 한 귀한 지체들과 이렇게 고백합시다.


  우리들 마음 중심에 재물과 세상 두지 말고, 오직 하나님을 두어,

  항상 감사하면서, 맡겨 주신 달란트를 활용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시다.
  베드로처럼 말씀에 순종하여, 생각지 못했던 복까지 넘치게 받읍시다.
  하나님 나라의 귀한 기둥 되기 위해, 오늘도 말씀으로 다듬어 집시다.

  17세기 후반부터 18세기 초의 유럽에는 여러 종류의 사상들이 나타나,

  전통적인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신실하게 하나님을 섬기던 성도들을 유혹하고 넘어뜨렸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이신론(理神論, deism)입니다.

  이신론(理神論)의 주장을 간단히 말하면 이렇습니다.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완벽한 질서를 가지고 스스로 움직이도록 지으셨다.

  마치 유능한 시계공이 최고의 시계를 만든 것과 같았다.

  시계는 일단 만들어져서 태엽이 감겨지면 자기 혼자서 움직인다.

  마찬가지로 우주만물도 하나님에 의해서 창조된 후에는 스스로 운행되어져 간다.

  그런데 만약, 하나님이 이 세상에 어떤 기적을 행하신다면,

  그것은 자신이 만든 법칙을 스스로 파괴하는 것이 되고 만다.

  그러므로 세상에 기적은 일어날 수 없다.

  현재, 우주는 완전한 질서 속에서 운행되고있고, 인간들은 열심히 선을 행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므로 지금 하나님은 우주 밖에서 쉬고 계신다.]

  이러한 이신론(理神論)을 주장하는 자들은,

  성육신을 통한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代贖), 그리고 성령의 강림, 기적 등을 철저하게 부정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이신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자기들 스스로의 가진 능력으로 세상을 천국으로 만들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이 잘못된 사상은 독일의 칸트, 만유인력의 발견자 뉴턴 등

  유럽의 많은 지식인들에게 영향을 끼쳤고, 정통 신앙을 흔들었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이 이신론(理神論)의 주장에는 어떤 문제가 있습니까 ?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현재 세상 속에 거하시며, 우리의 삶을 주장하고 계신다는 것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의 중심에서 우리를 인도하고 있다는 사실도 부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20세기의 최고의 조직신학자인 루이스 벌코프(L. Berkhof) 교수는,

  하나님께서 지금 우주만물 속에서 일하는 것을 '섭리'라는 말로 표현하면서,

  그 '섭리'를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섭리(攝理)란, 하나님께서 모든 피조물을 보존(保存)하시며,

  온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 안에서 행동(行動)하시며,

  만물을 그 정해진 목적으로 인도(引導)하시는 하나님의 사역(使役)이다."

  자 ! 그렇다면 여러분 !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은 성경은, 이에 대해 어떻게 말씀할까요 ?​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인 성경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합니다.


  에베소서4:5-6, "주도 한 분이시요 ....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사도행전17:27-28, "..... 그는(하나님은)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14:16-18,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또한, 예수님은 이 말씀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마태복음28:19-20,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그렇습니다. 여러분 ! 우리 하나님은 성경 말씀을 통해 보듯이,

  지금도 우리와 함께 계시고, 또한 우리를 인도해 주시며, 돌보아 주시고, 복을 내려 주십니다.

  이렇듯, '하나님의 섭리'는 이신론의 주장대로 하나님이 멀리 떨어져 계신 분이 아닌,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

  이러한 말씀 외에도,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증거(증명)하는 것들이 또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들과 맺은 계약(약속)입니다.


  그 계약의 대표적인 예로, 하나님이 아담과 맺으신 선악과 계약(약속)입니다.
  하나님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홍수심판 후에, 다시는 물로 세상을 심판하지 않으시겠다고,

  노아와 함께 [무지개 언약]을 체결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이런 계약은 혼자 체결하는 것입니까 ?!
  아니면, 계약 당사자들이 있어서 함께 체결하는 것입니까 ?!
  물론입니다. 계약(혹 약속)은 당사자가 함께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하나님은

  우주만물 창조 후, 우리와 멀리 떨어져 계신 것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 하시고, 또 동행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의 본문인 출애굽기19장 말씀도,

  하나님과 인간사이에 맺은 대표적인 계약(약속)에 대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오늘 본문에서, 참으로 복된 약속을 하십니다.


  본문5-6절,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이에 또 다른 계약의 당사자였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본문8절에서 이렇게 대답합니다.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다 行하리이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이 계약은 성취되었을까요 ?!
  아니요. 안타깝게도 이 계약은 유보(혹 폐기)되고 말았습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계약의 내용을 시행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제사장이 꼭 가져야 할 자기 희생의 정신보다는,

  오히려 다른 민족과 사람들보다 우월하다는 선민 의식으로 일관했습니다.


  그로 인해,

  이스라엘을 통해 온 인류를 구원으로 인도하시고자하는 하나님의 계획은 새롭게 전환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보여주신 사랑과 섬김과 희생의 제사장 직분과 그에 따른 복은,

  신약시대에 와서 복음으로 말미암은 영적 이스라엘 백성,

  즉 신약의 성도들, 즉 우리들에게로 넘어 온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하나님은 본래, 유대인을 하나님이 내려 주시는 축복의 통로로 삼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기 위해,

  마땅히 행해야 할 '하나님 말씀에의 순종'을 행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들의 사명을 빼앗아 버리셨습니다.
  그리고 그 '축복의 통로'의 사명을 우리들에게 맡기셨습니다.
  베드로전서2:9의 말씀이 이 사실을 뒷받침해 주고 있습니다.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하나님의 은총과 복을 이 땅 일본에 임하게 하는

  참 놀라운 '축복의 통로'의 사명이 우리들에게 주어졌습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은총과 복을 교회에, 우리 가정에, 우리 기업에,

  우리 학교에 임하게 하는 '통로' 즉 '제사장'으로 세움받았습니다.
  이 아름답고 놀라운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한편 여러분 !​

  인류역사 상, 본문의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의 언약을 사모하고 지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의 통로의 사명을 가장 잘 감당한 사람들은, 역시 청교도(淸敎徒, Puritans)들이었습니다.
  청교도란 16세기의 종교개혁자들과 그의 후예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청교도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신학의 핵심은 '계약 교리'였습니다.
  즉, 하나님은 약속의 하나님이시고, 그 약속을 지키는 자에게는

  반드시 약속된 복을 주신다는 것을 그들은 철저히 믿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살았던 유럽은, 약속된 하나님의 말씀보다 세상의 지식과 쾌락에 더 많은 관심이 있었고,

  결국 '하나님의 약속'을 가장 중시여기며 살았던 청교도들은 그들의 핍박의 대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에 청교도들은 하나님의 약속인 성경(聖經) 그대로의 나라를 건설해보겠다는 뜨거운 꿈을 가지고

  신대륙을 향했던 것입니다.

  청교도들은 "하나님께서 종교개혁 후 신대륙을 발견케 하신 것은,

  자신들을 통해 그곳에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라는 것이다"고 생각했습니다.

  한편, 청교도들이 신대륙에 도달하기 전,

  이미 많은 유럽인들이 아메리카 동부해안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영국 등에서 그곳으로 보내진 사람들은 부랑자들과 각종 범죄자들이었습니다.
  당시 유럽은 산업의 폐해로 인해, 도시마다 부랑자들과 범죄자들이 넘쳐났습니다.

  이들은 감옥과 신대륙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습니다.
  정치가들은 그들이 신대륙에 건너가 식민지를 건설할 것을 기대했지만,

  부랑자는 어디에 가도 부랑자였습니다.

  처음에는 인디언들에게 구걸을 했고, 후에는 인디언들의 것을 총으로 빼앗았습니다.
  당시 신대륙은 이렇듯 암흑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분위기를 바꿔놓은 사람들이 청교도들이었습니다.
  1620년9월16일, 길이 약 27m의 상선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유럽을 출발한 102명의 청교도들은 11월 중순, 신대륙 아메리카에 도착했습니다.
  아메리카 동부 해변은 춥고 황량했으며, 먼저 온 이들은 도움을 주지 않았습니다.
  결국 6개월 동안 절반 이상의 일행이 죽음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꿈,

  즉 신대륙에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겠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점점 불타올랐습니다.

  결국 청교도들이 신대륙이 정착한 후 20년,

  그 지역은 2만 명의 청교도들로 가득하게 되었고, 그곳은 거룩한 하나님의 땅이 되었습니다.
  청교도들은 그곳을 뉴잉글랜드라고 불렀습니다.


  그렇습니다.

  청교도들은 비록 다른 유럽의 정복자들보다 훨씬 늦게 신대륙에 도착했지만,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법천지였던 아메리카를 통일시켰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약4백년 동안에 걸쳐, 그들이 가졌던 하나님 말씀과 사랑을,

  미국의 근본정신으로 만들었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하나님께서 이 땅 일본을 복음의 불모지로 오늘까지 남겨두신 것은,

  우리들에게 청교도들이 신대륙에서 행했던 일을 행하게 하시기 위해 남겨두신 것이라 저는 확신합니다.
  이 땅 일본에는 과거 유럽을 타락하게 했던 이신론(理神論)보다

  훨씬 잘못된 사상들과 풍조들이 성행하고 있습니다.

  이 땅 일본의 장래를 이끌어 가야할 많은 젊은이들이 잘못된 소망을 품고 자라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이 땅에 복스러운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나갑시다.
  소망을 품고 신대륙을 향했던 백여 명중에서 절반이 죽고 겨우 50여 명 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들이 오늘 본문 출애굽기19장의 약속을 믿고 말씀대로 행하며 살았으며,

  꿈을 놓지 않았기에 4백년 후, 오늘날 세계를 리더해 가는 미국이 있게 된 것입니다.

  우리 모두 이 땅에 하나님의 말씀이 충만하도록 힘써 헌신합시다.


  청교도들은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신앙,

  그리고 자신들의 성별(聖別)된 삶으로 신대륙 아메리카를 변화시켜 나갔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믿음과 소망을 보시고, 신대륙에서 성공자의 자리에 세우셨습니다.

  한편, 여러분 ! 청교도들이 가장 중히 여겼던 신학사상이 '계약'이라고 한다면,
  그들이 가장 중히 여겼던 신앙 생활의 핵심은 '주일 성수'였습니다.
  초기 청교도들은 목사님에게 특별한 권한을 주었습니다.
  그것은, 만약 어떤 사람이 주일 성수를 하지 않으면,

  큰 길가(大路)에 벌을 세우기 위해 묶어 놓을 수도 있었고,

  또 채찍을 가하도록 명할 수도 있었다고 합니다.


  교회(예배당)가 많지 않았던 당시,

  많은 家長들은 가족 전체를 마차에 태우고 수십 리 길을 달려가 예배를 드렸습니다.
  설교는 보통 서너 시간씩 계속되었고, 주로 성경을 강해하였습니다.
  아이들도 어른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으며,

  예배 후 돌아가는 길에, 가장(家長)은 가족에게 그 날의 설교를 다시 정리해 주었다고 합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주일은 [영혼을 위한 장날]이요,

  찬양과 기도와 감사와 교제(交わり)가 가득한 [천국 잔치의 날]이었습니다.

  청교도들이 중히 여겼던 또 한 가지는 '경건한 생활'이었습니다.
  청교도 신학자 리차드 로저스는 경건한 성도들이 '매일 할 일'의 목록을 이렇게 정했습니다.
  그 중 일부를 소개하면,
  ① 매일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자신의 삶을 살피고 회개할 것
  ② 매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용서의 소망을 확신할 것
  ③ 매일 욕심을 버리고, 그것으로 인해 하나님께 반항할게 될까 두려워할 것
  ④ 매일 더 많은 하나님의 은혜를 계속 사모할 것
  ⑤ 무엇보다도, 매일의 삶을, 主를 즐거워하고 그를 기쁘시게 하기 위해 살 것

  청교도들은 이러한 사상으로 자녀들을 교육시키기 위해

  1636년 하바드 대학을 시작으로 많은 학교들을 세웠고,

  지금도 그 대학들에서 공부한 자녀들이 세계의 곳곳에서 위대한 일을 감당하며 앞장서 달려가고 있습니다.


  청교도들에게는 다섯 가지 신앙의 표지가 있습니다.
  ① 오직 성경 ! (Sola Scriptura : Only through Scripture)
  ② 오직 믿음 ! (Sola Fide : Only by Faith)
  ③ 오직 은혜 ! (Sola Gratia : Only by Grace)
  ④ 오직 하나님의 영광 ! (Soli Deo Gloria : Glory be to God Alone)
  ⑤ 오직 그리스도 ! (Soli Christo : Only through Christ)
  그들은 이 다섯 가지를 평생동안 매 순간마다 붙들고 살았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도, 우리의 가정도 신앙의 전통과 표지를 세웁시다.
  그저 하나님을 적당히 믿어 세상에서 성공하는 것에 만족하지 말고,

  청교도와 같은 멋진 전통을 세워 이 세상을, 이 땅 일본을 복음으로 변화시켜 나갑시다.

  우리 하나님은 남겨진 청교도 50여명을 통해,

  오늘날 미국에 청교도의 문화를 이루고 세계를 주도하는 민족이 되게 하셨듯이,
  우리들을 통해 이 땅에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복음으로 변화 받은 이 땅의 백성들이 세계를 주도하는 민족이 되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 하나님은, 바로 이 사명을 감당하라고, 우리를 이 땅 일본에 보내신 것입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이 이 땅 일본의 은혜와 은총의 통로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 사명을 우리들이 감당하기 위해 아주 좋은 본보기가 있습니다.
  바로 아메리카에서 그 사명을 감당했던 청교도들입니다.

  청교도들의 삶은 이러했습니다.
  첫째, 말씀대로 살면, 반드시 축복하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말씀대로 살았습니다.
  둘째, 주일성수를 신앙의 핵심으로 알았습니다.
  셋째,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에 적용하여, 세상 속에서도 경건한 삶을 살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들은 올 해 본향교회 설립20주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지난20년 간, 교회와 신앙의 기초를 다졌다면, 이제부터는 이 땅을 변화시켜 나갑시다.
  이 땅 일본이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을 받는데 우리들이 기여합시다.
  그 방법은 분명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말씀대로 삽시다.
  주일을 성수(聖受)하여 하늘의 능력을 받으십시다.
  경건한 삶으로 어두운 세상을 밝힙시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은 이 땅을 축복하는 일에, 우리 모두를 크게 사용하실 줄 확신합니다.

  이 놀라운 일에 붙들려 사용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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