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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18 2018年6월24일, 사도행전 12:1-12(교회와 성도들이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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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9,815回 日時 18-06-28 11:15

本文

  지난주일 말씀을 생각하며, 함께 한 귀한 지체들과 이렇게 고백합시다.


  우리 하나님께서,

  그리고 길 잃은 믿음의 지체들이,

  그리고 하나님 은혜를 구하는 세상사람들이, 본향교회와 우리에게 큰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는 영광을,

  그리고 기대를 품고 본향을 찾아온 지체들에게는

  분명한 답을 줄 수 있는 교회와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믿음을 가지고 간절히 기도하여,

  하나님 주시는 능력을 가져, 하나님 영광을 나타내는 우리들이 됩시다.

  브루스 윌킨스의 책 [야베스의 기도]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존이라고 하는 성도가, 환상 중 천국을 보았는데, 너무나 좋았습니다.
  한 참 동안 이곳저곳을 구경하다가, 한 건물 안에 들어갔는데,

  거기에는 선반이 가득했고, 선반 위에는 많은 상자들이 놓여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상자마다 각 사람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존이 궁금하여 자기 이름이 적힌 상자를 열어보았더니,

  놀랍게도 그 안에는 자기가 평소에 이루어졌으면 했던 것들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
  존이 '이것이 어떻게 된 것이냐'고 물었더니 안내하던 천사가 말하기를,

 '성도들이 기도할 때마다 응답해 주시려고 하나님께서 준비해 놓은 것인데,

  성도들이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대로 보관되어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존은 큰 충격을 받았고, 이제껏 기도하지 않은 자신을 책망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존은 지금까지 매우 힘들고 곤하게 살았었는데,

  사실 그가 하나님께 간절히 구하기만 했다면,

  하나님께서 존을 위해 예비하신 그 모든 것들을 누리며,

  섬기며 나누며, 평안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야고보를 통해,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야고보서4:2-3,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쾌락과 욕심)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그렇습니다. 여러분 !
  우리가 얻지 못하는 것은 구하지 아니함 때문입니다.

  기도는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하나님의 선물들을 받게 하는 축복의 통로'입니다.

  오늘 본문인 사도행전12장의 역사적 상황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스라엘의 왕으로서 예루살렘을 통치하기를 원했던 헤롯 아그립바1세는,

  우선 로마의 새 황제 글라우디오의 신임을 얻는데 성공합니다.
 <참고> 헤롯 아그립바1세는, 예수님이 베들레헴에 나셨을 때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동방에서 온 박사들을 만난 그 헤롯왕,

  또한 베들레헴 주위의 어린아이들을 학살했던 그 헤롯왕의 손자입니다.


  한편, 이제 헤롯 입장에서 볼 때, 로마 쪽에 대한 걱정은 덜었고,

  지금부터는 유대 권력가들을 잘 다독거려 국내 정치만 안정시켜 놓으면,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는데 아무런 문제도 없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헤롯은 A. D. 44년, 유대 권력가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날로 성장해 나가고 있던 예루살렘 교회를 다시 박해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본보기로 예수님의 12제자 중 하나인 야고보를 처형합니다.


  본문1-2절, "그 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에서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이에 자신들의 사회적·종교적 지위를, 혹시라도 교회와 크리스천들에게 빼앗길 것이 두려웠던

  당시 유대 권력가들(대제사장, 바리새인, 서기관 등)은,

  헤롯이 예수님의 제자 야고보를 죽인 것을 매우 기뻐했습니다.
  이것을 지켜본 헤롯은,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까지 죽이려했습니다.


  본문3-4절,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 할 새,

  때는 무교절 기간이라, 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인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내고자 하더라"

  그렇습니다. 야고보를 단숨에 죽인 헤롯은, 베드로도 죽이려 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의 최대 명절인 유월절 기간에, 처형을 집행할 수는 없었습니다.

  이에 헤롯은 베드로를 감옥에 가둡니다. 그리고 든든히 지키게 합니다.

  유월절 기간이 지나자마자 처형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헤롯이 얼마나 베드로를 철통같이 가두었는가 하면,

  16명의 군사를 4교대로 감시하게 했습니다.

  더구나 베드로가 도망하지 못하도록, 두 명의 군사를 감옥 안에 넣어,

  베드로의 왼편과 오른편에 있게 하고,

  두 군사의 손과 베드로의 손을, 쇠사슬로 함께 묶어 두었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상황이 이토록 급박할 때, 예루살렘 교회와 예루살렘 교회의 성도들은 과연 무엇을 했을 까요 ?

  그렇습니다.

  갑자기 리더들을 잃고 빼앗긴 교회는, 위기 속에서 당황하지 않고

  교회와 베드로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본문5절,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인생을 살다보면, 가끔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을 만나게 됩니다.
  이럴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

  즉 권력을 가진 사람이나, 큰 재물이 있는 사람을 찾아갑니다.
  하지만 예루살렘 교회와 성도들은 세상의 힘을 구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하나님 앞에 엎드려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하고 분명한 방법이, 바로 기도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여러분 ! 세상사람들에게는, 기도가 어쩔 수 없는 마지막 방법처럼 보이지만,

  사실 기도는 최선의 방법이며 가장 완전한 지혜입니다.
  그러므로 옥에 갇힌 베드로를 위해,

  교회와 성도들이 합심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했다는 말은,

  절망이 아니라 가장 큰 소망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가 얻지 못하는 것은 구하지 아니함 때문입니다.

  기도는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하나님의 기적을 누리게 하는 축복의 통로'입니다.

  그렇습니다. 본문에서 하나님은 성도들의 기도를 들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헤롯이 베드로를 처형하려 하던 전날 밤,

  베드로가 갇혀 있던 감옥에 천사를 보내셔서, 철통같이 경비하는 감옥의 문을 여셨고,

  양손의 쇠사슬을 푸셨고, 베드로를 무사히 교회로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본문6-10절,
  6. 헤롯이 잡아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인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7.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8. 천사가 이르되, '띠를 띠고 신을 신으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이르되 ,겉옷을 입고 따라 오라' 한대
  9.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 새, 천사가 하는 것이 생시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10.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시내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저절로 열리는지라,

      나와서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본향교회와 우리들의 기도에도, 이런 기적이 나타나기를 축원합니다.

  자 ! 그렇다면, 여러분 !

  옥문을 열리게 하고, 쇠사슬이 풀리게 한 예루살렘 교회 성도들의 기도는,

  도대체 어떤 기도였을까요 ?

  첫째, 예루살렘 교회 성도들의 기도는, 간절한 중보 기도였습니다.

  본문5절,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그렇습니다.

  예루살렘 교회의 성도들은, 교회에 닥친 어려움 앞에서,

  뜨거운 소망을 담아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여기에서 '간절히'라는 단어의 헬라어 원문은 '에크테네스'로서,

  그 뜻은, '결연(決然, 흔들지 않고 굳은)한 열망(간절한 소망)'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우리 하나님은, 우리들이 결코 흔들리지 않는 굳은 소망을 가지고 간절히 기도할 때,

  그 기도에 응답해 주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지금 우리에게는, 어떤 간절한 소원이 있습니까 ?
  여러분은 그 열망을 위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해 보셨습니까 ?!
  아니 ! 지금도 그 열망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까 ?!
  혹, 기도는 관심 없고, 어떤 권력자나, 또는 어떤 힘있는 자를 찾아다니거나,

  또는 그저 우연한 기적만을 기다리고 있지는 않습니까 ?

  여러분 ! 우리 예수님이, 지금 우리에게 간절히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7:7-11,
  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10.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여러분 ! 우리 ! 그만 걱정하고, 그만 염려하고, 그만 실망하고,

  이제는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해 봅시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간절한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실 것입니다.

  한편 여러분 !

  오늘 본문을 볼 때, 감옥에 갇혀 이제 내일 사형 당할 베드로가 더욱 간절했습니까 ?

  아니면 감옥 밖 교회에 모여, 교회와 베드로를 위해 중보 기도하는

  성도들의 마음과 기도가 더욱 간절했습니까 ?
  누가 더 간절했는지, 본문 말씀을 다시 한 번 읽어볼까요 !!!

  본문5-12절,
  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6. 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인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7.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8. 천사가 이르되, '띠를 띠고 신을 신으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이르되, 겉옷을 입고 따라 오라 한대
  9.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 새, 천사가 하는 것이 생시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10.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시내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저절로 열리는지라,

      나와서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11.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들어 이르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하여
 12.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거기에 모여 기도하고 있더라

  그렇습니다. 내일 처형당할 베드로는 감옥에서 뭐하고 있었습니까 ?
  무사히 감옥에서 나갈 수 있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까 ?
  아니요. 세상 모르고 잠에 취해 있었습니다. 깊이 자고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본문을 보니, 베드로는 군사들 틈에서, 아예 신발을 벗고, 허리띠도 풀고

  겉옷을 이불처럼 두르고 깊이 잠들어 있었습니다.
  베드로가 얼마나 깊이 잠들었는지, 천사가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헬라어 '파탓소'인데 때려눕히다, 죽이다라는 뜻) 깨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에 베드로는 넋이 반쯤 나간 채, 천사의 지시를 따라 감옥 밖으로 나왔습니다.
  완전히 밖으로 나와 거리에 서게 되자,

  그때서야 베드로는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구출하게 하신 것을 알게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그 시간에 정작 잠 못 자고, 눈물로 통곡하며 기도한 사람들은,

  베드로가 아니라 예루살렘 교회와 그 성도들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성도들의 중보 기도야말로, 옥문을 열리게 하고, 쇠사슬을 풀리게 하고,

  죽을 영혼도 살게 하는 '놀라운 능력'인 것입니다.

  여러분 ! 이 얼마나 놀랍고 감사한 말씀입니까 ?!

  우리들이 드리는 중보기도가,

  본향의 연약한 지체들을, 고향 땅의 우리 부모형제를,

  무엇보다도, 이 민족과 이 땅과 이 땅의 백성들과, 대한민국과 북한의 동포를 위해 드리는

  우리들의 중보기도가 하나님의 은혜로 놀라운 응답이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낙심하지 맙시다. 끝까지 중보하며 기도합시다. 

  우리 하나님께서 때가 되면, 반드시 이루어주실 것입니다.​

  또한,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 ! 다음 달 14일과 15일에 있을 특별부흥성회를 위해 기도합시다.
  그 예배를 통해, 성령의 사람이 되고, 하나님을 만나야 되는,

  본향의 새로운 지체들 연약한 지체들을 위해, 간절히 중보 기도합시다.
  그들이 혹 기도하지 않더라도, 그들이 혹 소망하지 않더라도,

  하나님은 예루살렘 교회성도들의 중보 기도를 들으사,

  베드로를 옥에서 구해내신 것처럼, 우리의 중보 기도를 통해,

  많은 지체들이 성령의 사람이 되도록,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큰 은혜 주실 것입니다.

  둘째, 예루살렘 교회 성도들의 기도는, 합심하여 드리는 기도였습니다.

  본문11-12절,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들어 이르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하여,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거기에 모여 기도하고 있더라"

  그렇습니다.

  베드로가 잠에서 깨, 드디어 상황을 깨닫고, 마가의 다락방으로 갔습니다.
  그곳은 아마도 예루살렘 교회의 첫 예배당이었고, 오순절 성령 충만을 받은 곳이었으며,

  성도들이 모여 항상 말씀을 배우는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베드로가 그곳에 도착해 보니, 여러 성도들이 함심하여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여러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합심해 드리는 기도에, 하나님은 기적의 응답을 베푸십니다.

  우리 예수님께서도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18:19-20,
  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는 지금, 교회설립20주년을 앞두고, 온 교회가 합심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속에, 성령 충만한 본향교회와 지체들이 되어,

  20주년 감사예배를 맞이하기 위해, 다음 달 7월14일부터 15일까지, 특별부흥성회도 계획했습니다.
  그를 위해, 우리는 지난20일 전부터, 40일을 정해 합심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 합심 기도는, 어떤 위기도 축복으로 바꾸어 놓습니다.
  합심 기도는, 굳게 잠긴 쇠사슬을 풀리게 하고, 굳게 닫힌 감옥 문도 열리게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지금 우리의 교회는, 우리의 가정은, 우리의 기업과 직장은,
  그리고 우리의 부모형제와 자녀들은,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자신은,
  어떤 쇠사슬과 감옥에 묶어있고, 또 갇혀 있습니까 ?!

  그 모든 얽매임과 속박으로부터, 우리 ! 이번 기회에 반드시 풀림을 받읍시다.
  우리들이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그들의 모든 얽매임과 속박에서 벗어나게 합시다.
  그러기 위해, 지금 우리가 할 일은 분명합니다. 기도하는 것입니다.
  특별기도 기간 40일 중, 어제까지 전반부 20일이 지났고, 오늘부터 후반부 20일이 시작됩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너무나 귀하신 여러분 !
  우리 ! 예루살렘 교회의 성도들처럼 간절히 기도합시다.
  우리 ! 예루살렘 교회의 성도들처럼 누군가를 위해 중보 하며 기도합시다.
  우리 ! 예루살렘 교회의 성도들처럼 합심하여 기도합시다.
  우리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 주실 것입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토마스 왓슨은 오늘 본문을 묵상하며 이렇게 말합니다.
 "베드로를 감옥에서 끌어낸 것은 하나님의 명령 따른 천사의 활동이었다.

  그러나 그 천사를 움직인 것은, 교회와 성도들의 간절한 중보 기도였다"

  사랑하는 여러분 !
  간절히 구하는 교회와 성도들의 기도는, 하나님의 크신 역사를 일으킵니다.
  여러분 ! 우리의 기도는 희미한 가능성이나 요행에 기대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우리의 간절한 기도를, 살아 계신 하나님께서 기뻐 들으시고 꼭 응답하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매인 자를 위해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이 행하시는 큰 일에 우리가 동참하는 것입니다.
  기도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을 기대하지 않거나 믿지 못하는 불신앙입니다.
  어려움에 있는 성도들을 위해, 우리 간절히 기도합시다.
  죄의 권세에 매여 멸망의 길에 선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 우리 간절히 기도합시다.


  그리하여, 응답의 기쁨을 충만히 누리는, 우리 모두와, 본향교회와,

  우리의 모든 동역자들과, 우리의 부모형제 자녀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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