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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18 2018年5월27일, 고린도전서 12:1-3(성령으로 아니하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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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9,815回 日時 18-05-31 18:09

本文

  지난주일 말씀을 생각하며, 함께 한 귀한 지체들과 이렇게 고백합시다.


  날이 무뎌진 도끼로는, 나무를 아무리 찍어도 넘어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열심히 찍는 것도 중요하지만, 날을 세우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예배를 드림으로, 지혜의 날을 바짝 세움 받읍시다.
  중언부언하지 말고 집중해서 기도하여, 기도의 날을 바짝 세웁시다.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갈고 닦아, 재능의 날을 바짝 세움 받읍시다.

  저는 지난 몇 해 동안, 성령강림주일만 되면 어김없이,

  우리 본향 지체들에게 한 가지 질문을 드림으로 설교를 시작했습니다.
  오늘도 같은 질문으로, 성령강림주일의 말씀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들이 온전한(진정한) 신앙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성령님이 어느 정도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
  1>성령이 내 안에 계신 여부와 상관없이 바른 신앙생활이 가능하다.
  2>성령은 어느 정도 신앙에 도움을 주므로, 내 안에 계시면 좋다.
  3>성령이 내 안에 계시지 않으면, 온전한 신앙생활은 불가능하다.

  위의 것 중 어느 것이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

  이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성경말씀 몇 곳을 찾아보겠습니다.
  본문3절,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主(님이)시라 할 수 없느니라"
  그렇습니다.

  성령께서 우리 속에 계셔야 만이, 비로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主님이라고 부를 수 있으며,

  또 主님이시라고 고백할 수 있게 됩니다.

  고린도후서1:22, "그가(하나님께서) 또한 우리에게 인(印)치시고,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느니라"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삼아, 도장을 찍어 인(印)치시고,

  그 증거(혹은, 保證으)로 우리 속에 성령을 주십니다.

  갈라디아서4:6,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성령)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성령님을 우리 속에 머물게 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하십니다.

  요한일서4:13,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그렇습니다.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이외에도, 성령께서 하시는 일들을 살펴보면,

  성령님은 우리에게 예수님의 말씀을 가르쳐 주시며, 생각나게 하십니다.

  요한복음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또한, 기도를 가르쳐 주시고, 때로는 대신해서 기도도 해 주십니다.
  로마서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그렇습니다. 이렇듯 성령은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너무나 중요합니다.
  더구나,

  우리 속에 만약 성령님('그리스도의 영', '하나님의 영')이 계시지 않으면,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로마서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성령)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성령)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神の靈があなたがたの內に宿っているかぎり, あなたがたは,肉ではなく靈の支配下にいます.

  キリストの靈を持たない者は, キリストに屬していません.)


  이상에서 살펴본 것과 같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성령님은 그저 중요한 정도가 아닙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성령님은 우리가 반드시 중심에 모셔야할 분이시며,

  우리의 신앙과 구원에 있어서 최고로 중요한 분이십니다.

  1827년, 미국 인디아나 주지사의 아들로 태어나,

  변호사 및 글을 쓰는 작가로 활동하던  루이스 윌리스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윌리스는, 자신과 가장 절친한 친구가,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사실 때문에, 항상 마음이 좋지 못했습니다.
 "과학 문명이 첨단을 달리고 있는 이 세상에서,

  아직까지도 케케묵은 2, 3천년 전의 성경을 믿고 있다니 ! 정말 답답하기 짝이 없군 !"


  그래서 그는 성경의 불합리성과 모순 등을 발견하여,

  친구를 잘못된 신앙에서 건져내겠다는 마음으로, 성경을 파헤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성경을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또한 연구하면 연구할수록,

  참으로 놀라운 진리들과 충격적인 만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고고학 및 역사학적으로 성경과 관련된 많은 자료들을 수집 연구하면서,

  그는 커다란 진리 앞에 너무나 작은 자기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결국 루이스 윌리스는 성경을 비판하는 글을 쓰기 위해 펜을 들었지만,

  자기 스스로 그 펜을 꺾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윌리스는, 자기가 그처럼 거부했던

  성경말씀의 주인공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새로운 만남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새롭게 발견한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책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루이스 윌리스는 그 책을 그의 나의 53세에 완성했습니다.

  그 책이 바로 소설과 영화로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준 [벤허]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과연 무엇이 윌리스를 不신앙의 사람에서,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전도자로 바꾸었을까요 ?
  그렇습니다.

  그것은 바로 말씀 가운데 役事하시는 성령이셨습니다.


  성령께는 우리들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능력이 있습니다.

  단순한 변화가 아닌 완전한 새사람으로 변화시키는 놀라운 능력입니다.

  예수님께서,

  당시 기득권 세력들에게 붙잡혀 무기력하게 십자가의 형장으로 끌려가자,

  예수님과 함께 했던 제자들 대부분은 도망하기에 급급했습니다.

  더구나 제자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했습니다.
  누가복음22:57, "내가 그를 알지 못하노라"


  그런 그가 불과 몇 달이 지나지 않아, 완전히 변화된 모습으로,

  사도 요한과 함께 부활하신 예수님을 담대히 전했습니다.
  예 ! 예수님을 죽였던 무리들은, 그들을 붙잡아 재판장에 세웠습니다.
  그곳에는, 불과 얼마 전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이는데 앞장섰던 관원들, 장로들,

  서기관들, 대제사장, 그리고 그 일당들이 함께 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의 처지는, 몇 개월 전 예수님의 처지와 똑 같았습니다.


  예수님을 죽였던 그들은, 베드로와 요한을 강하게 협박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명령했습니다.(사도행전4:18)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이 협박 앞에, 베드로와 요한이 이렇게 대답합니다.(사도행전4:19-20)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사랑하는 여러분 ! 무엇이 이들을 이렇게 변화시켰습니까 ?
  무서워 도망했던 베드로가 어떻게 이렇게 용감해졌습니까 ?
  그것은,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기 때문이며,

  또한 예수님께서 보내신 성령님이 그 속에서 역사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도 성령의 사람이 되면, 용감하고 담대해집니다.

  바울이 예수님을 전하기 위해 에베소에 갔을 때,

  그 지역에서 가장 열심히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12명쯤의 사람들이 바울을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바울과 그 사람들이 대화를 나누면 나눌수록 서로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서로가 영적(靈的)으로 너무나 달랐기 때문이었습니다.
  물론입니다.

  12명의 에베소 신자들 속에는 성령이 계시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에베소의 12명의 신자들에게 질문합니다.
  사도행전19:2,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
  에베소 지역의 신자들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사도행전19:2, "아니라 ! 우리는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
  그렇습니다. 여러분 !

  그들이 열정으로는, 또한 지식으로는, 또한 여러 가지 종교적 행위로는

  그리스도인의 흉내를 냈을 지 몰라도, 그들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아니었습니다.


  로마서8:9,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성령)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그렇습니다. 그들 속에 성령이 없었기에,

  그들은 엄밀한 의미에서는 그리스도인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 기독교는 보다 착하고, 보다 도덕적으로 나은 사람을 만드는

  도덕과 윤리를 꿈꾸는 도덕 종교가 아닙니다.
  옛 사람을 새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능력의 종교'입니다.
  죄인을 하나님의 자녀로 바꾸는 '구원의 종교'입니다.
  영원히 고통받는 지옥 불에 떨어질 죄인을,

  영원한 행복을 누릴 천국으로 갈 수 있는 의인으로 만드는, '새 생명의 종교'인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문제가 도덕이나 윤리가 없어서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의 근본이, 새로운 것으로 거듭나지 못했기 때문에 생긴 것입니다.
  여러분 ! 제도의 개혁으로, 이 세상은 절대로 변화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들의 근본(중심)이, 완전히 새롭게 달라져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무엇이 사람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킵니까 ?!
  예수님은 이 비밀에 대해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3:5,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그렇습니다. 사람의 참된 변화는, 오직 성령으로만 됩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지금 이곳에 함께 하신 모든 지체 여러분 !
  혹 신앙생활에 감사가 없습니까 ?

  예배드림에 기쁨이 없습니까 ?
  풍성한 기도생활과 찬송의 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까 ?
  응답이 없는 답답한 신앙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까 ?
  어떻게 해야 좋을지 고민만 하고 계십니까 ?
  세상살이가 참 힘들고, 답답하고, 또 짜증만 나십니까 ?
  만약 그렇다면, 그것은 성령의 사람이 아니라는 너무나 확실한 증거입니다.
  하루 속히 성령의 사람,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 되십시오.


  우리 속에 성령이 함께 하지 않고는, 우리는 결코 능력 있는 삶을 살 수 없습니다.
  허울 좋은 그리스도인, 신바람 나지 않는 그리스도인 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예수님께서, 제자들과의 최후의 만찬 자리에서, 제자들과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성령에 대한, 매우 중요한 약속을 해 주셨습니다.

  바로 이 말씀입니다.


  요한복음14:16-18,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保惠師)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또한 예수께서는 승천하시는 순간에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도행전1:4-5,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이 약속을 믿고 마가의 다락방에서 기도하던 120명의 성도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성령 충만함을 받은 날이, 바로 약 2천년 전 오늘입니다.
  오늘 성령강림주일을 맞아 간절히 예배하는 우리들에게도,

  성령이 충만히 임하시기를 主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자 ! 여러분 ! 우리가 어떻게 해야 성령의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분들에 여러 번 말씀드렸습니다. 

  사도행전2장의 베드로의 설교에 그 답이 확실히 있습니다.

  베드로의 설교는 우선,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말합니다.
  사도행전2:23-24, "그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려 못 박아 죽였으나,

  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성령 충만한 베드로의 이 설교에, 모인 무리들이 자신의 죄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아라, 십자가에 못 박아라"하고 외쳤던 자신들의 모습이

  선명하게 떠올랐습니다. 이에 당황한 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에게 묻습니다.
  사도행전2:37, "형제들아 ! 우리가 어찌할꼬 !!!"
 "우리가 어떻게 해야, 예수님을 죽인 이 큰 죄를 용서받을꼬"하는 말입니다.

  이에 베드로가 분명하고도 확실하게 외칩니다.


  사도행전2:38-39, ".......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그렇습니다.

  성령의 사람이 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회개(悔改)입니다.
  우리의 생애 속에 저질렀던 몸과 마음의 모든 죄를, 모두 씻음 받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예수님의 약속을 믿고,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고 성령을 기다리던 120명의 성도들이,

  기다리던 10일 동안 무슨 기도를 드렸을까요 ?
  물론 첫째는 "약속하신 성령을 보내 주시옵소서"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둘째는, 너무도 당연히 자신들의 죄를 회개하는 것이었을 것입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깨어 기도하라 했던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깊은 잠에 빠졌다가, 결국 도망치고 말았던 우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했던, 베드로의 죄를 용서해 주옵소서"
 "내 눈으로 보지 않고는 부활을 믿을 수 없다했던, 不信仰을 赦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뜻을 따르기보다는, 예수님을 통해 받을 명예와 富와 福만을 추구했던 어리석음을 용서해 주옵소서"


  이러한 간절한 회개의 기도에, 우리 하나님은 응답하셨습니다.
  그들의 죄는 예수님의 보혈로 씻겨졌고, 그들은 약속하신 성령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완전히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변화된 그들은 통해, 예수님의 사랑, 십자가의 은혜가 온 세상에 퍼졌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거듭 말씀드리지만 우리가 성령의 사람이 되지 않고는, 결코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갈 수 없습니다.
  또한, 우리가 성령의 사람이 되지 않고는, 능력 있는 삶을 살수도 없습니다.
  또한, 신앙 생활이 기쁠 수도 없습니다. 기도의 입술도 열리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엇보다 우선 성령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성령이 없는 신앙생활은 속이 텅 빈 강정과 같습니다.
  휘발유가 떨어진 자동차를, 차에서 내려 힘들게 밀고 가는 것과 같습니다.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 잘 밀리지도 않겠지요.
  그러나,

  성령이 충만한 사람은 가솔린 가득 채운(만땅) 자동차를 운전하고 가는 사람과 같습니다.

  엑셀을 밟는 대로 자동차가 미끄러져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할 때, 우리 인생은 멋진 드라이브가 됩니다. 콧노래가 저절로 나옵니다.
  이것이 곧 성령 충만한 신앙생활이며, 기쁨이 충만한 신앙생활인 것입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문1-2절을 봅니다.

 "형제들아 ! 신령한 것에 대하여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 갔느니라"


  그렇습니다.

  우리들이 신령한 것(성령)을 알지도 못하고, 신령한 사람(성령의 사람)이 되지도 못하면,

  결국 우리는 사단 마귀가 인도하는 대로 살게 됩니다.
  성령님께서 우리 속에 계셔서, 우리의 삶을 주장하지 않으면,

  우리가 바른 신앙인이 되기 위해 아무리 노력해도, 우리는 여전히 마귀의 자녀일 뿐입니다.

  참된 신앙인, 온전한 신앙인은 우리의 노력과 열심으로 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무엇보다도 성령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 모두 성령의 사람이 되기 위해, 우선 죄 사함을 받읍시다.
  우리 하나님은 회개하는 자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십니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행한 모든 죄를, 主님 앞에 무릎꿇고 조목조목 아룁시다.

  특별히 이번 한 주간은 회개의 주간으로 삼읍시다.


  요한일서1:8-9,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이사야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이번 한 주간,

  간절한 회개의 삶을 통해,

  성령의 사람으로, 새 사람으로 거듭나는 우리 모든 본향지체들이 되시기를,

  主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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