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025년3월9일, 역대상 29:10-19 (하나님의 성전을 사랑한 다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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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 말씀을 기억하며, 옆에 계신 분과 함께 이렇게 고백합시다.
다윗의 하나님 사랑은,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묻는 사랑]이었습니다.
다윗은 또한, 하나님 앞에서 항상 [정직한 삶]을 살고자 힘썼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하나님과 자신 사이에서는, [하나님 편]에 섰습니다.
다윗은 또한, 이웃과 자신 사이에서는, [이웃 편]에 섰습니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다윗의 방식(方式)]이었습니다.
지난 주일까지, 세 번의 설교 말씀을 통해,
믿음의 선배 다윗이,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했는가를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은 그 마지막 시간으로,
[하나님의 성전을 사랑한 다윗]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성령의 감동이 충만하기를 축복합니다.
첫째, 다윗은 하나님이 거하실 집을 짓기를 소원했습니다.
다윗이 하나님을 사랑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언약궤(主の契約の箱)]를
기럇여아림에서 예루살렘으로 옮긴 후, 다윗은
무슨 일이든지 하나님께 물었고, 하나님의 말씀과 명령에 순종했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다윗에게 큰 복을 주셨고, 그를 높이셨습니다.
역대상14:17. 다윗의 명성이 온 세상에 퍼졌고,
여호와께서 모든 이방 민족으로 그를 두려워하게 하셨더라
(ダビデの名声は全地に及んだ。
主はすべての国々に、彼に対する恐れをもたらされた。)
그로부터 얼마 후, 하나님은 다윗에게 완전한 평화를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다윗이 받고 누린 이 놀라운 복이,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임하게 되기를,
우리 주 예수님 이름 의지하여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사랑하는 여러분 ! 한 가지 묻습니다.
골리앗과의 싸움 이후 약 25년 만에,
하나님의 은혜로 완전한 평화를 얻은 다윗이,
그 평화로울 때에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
예 ! 그 답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함께 보시지요.
사무엘하7:1-2.
1. 여호와께서 주위의 모든 원수를 무찌르사, 왕으로 궁에 평안히 살게 하신 때에
(主は、周囲のすべての敵から彼を守り、安息を与えておられた。)
2. 왕이 선지자 나단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 나는 백향목 궁에 살거늘,
하나님의 궤는 휘장 가운데에 있도다
(王は預言者ナタンに言った。「見なさい。この私が杉材の家に
住んでいるのに、神の箱は天幕の中に宿っている。」)
그렇습니다. 여러분 !
자신에게 평화가 찾아오자, 다윗은 여행도 아니고, 잠도 아니고,
쾌락도 아니고, 오직 하나님이 거하실 집을 짓기를 소원했습니다.
이러한 다윗의 마음과 소원을,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셨던지,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무엘하7:5-9.
5. 네가 나를 위하여 내가 살 집을 건축하겠느냐
(あなたがわたしのために、わたしの住む家を建てようというのか。)
6.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부터 오늘까지,
집에 살지 아니하고 장막과 성막 안에서 다녔나니
(わたしは、エジプトからイスラエルの子らを連れ上った日から今日まで、
家に住んだことはなく、天幕、幕屋にいて、歩んできたのだ。)
7. 이스라엘 자손과 더불어 다니는 모든 곳에서 .......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위하여, 백향목 집을 건축하지 아니하였느냐고 말하였느냐
(わたしがイスラエルの子らのすべてと歩んだところどこででも、
「なぜ、あなたがたはわたしのために杉材の家を建てなかったのか」と、
一度でも言ったことがあっただろうか。)
8. 그러므로 내 종 다윗<아> ! ...... 내가 너를 목장, 곧 양을 따르는
데에서 데려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고
(わたしのしもべダビデよ。わたしはあなたを、羊の番をしていた
牧場から取り、わが民イスラエルの君主とした。)
9. 네가 가는 모든 곳에서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원수를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땅에서 위대한 자들의 이름 같이, 네 이름을 위대하게 만들어 주리라
(そして、あなたがどこに行っても、あなたとともにいて、あなたの前で
あなたのすべての敵を絶ち滅ぼした。わたしは地の大いなる者たちの名に等しい、
大いなる名をあなたに与えてきた。)
사무엘하7:11-16.
11. .......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
(主はあなたに告げる。主があなたのために一つの家を造る。)
12. 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누울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네 씨를 네 뒤에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라
(あなたの日数が満ち、あなたが先祖とともに眠りにつくとき、わたしは、あなたの
身から出る世継ぎの子をあなたの後に起こし、彼の王国を確立させる。)
13. 그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나라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彼はわたしの名のために一つの家を建て、
わたしは彼の王国の王座をとこしえまでも堅く立てる。)
14.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니, 그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의 매와 인생의 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
(わたしは彼の父となり、彼はわたしの子となる。彼が不義を行ったときは、
わたしは人の杖、人の子のむちをもって彼を懲らしめる。)
15. 내가 네 앞에서 물러나게 한 사울에게서, 내 은총을 빼앗은 것처럼,
그에게서 빼앗지는 아니하리라
(しかし、わたしの恵みは、わたしが、あなたの前から取り除いたサウルから
それを取り去ったように、彼から取り去られることはない。)
16.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あなたの家とあなたの王国は、あなたの前にとこしえまでも
確かなものとなり、あなたの王座はとこしえまでも堅く立つ。)
그렇습니다. 여러분 !
하나님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겠다는 다윗의 마음과 소원을,
너무너무 기뻐하셔서, 다윗에게는 물론, 다윗의 후손들에게까지 주실
놀라운 복과 은혜를, 다윗에게 약속해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는 지난 수년간, 이 예배당을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 그리고
이 예배당을 더욱 아름답게 하려고, 다윗의 마음으로 헌신했습니다.
분명 하나님은, 우리의 헌신과 우리의 마음을 전부 기억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여러분에게도, 다윗의 복으로 채워주실 것입니다.
사무엘하 7장에 기록된 놀라운 복이,
우리와 우리 후손들에게도 임하게 되기를,
우리 주 예수님 이름 의지하여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둘째, 다윗은 성전에서 봉사할, 헌신자들을 준비했습니다.
역대상23:1-5.
1. 다윗이 나이가 많아 늙으매, 아들 솔로몬을 이스라엘 왕으로 삼고
(ダビデは日を重ねて年老い、その子ソロモンをイスラエルの王とした。)
<참고> 당시 다윗의 나이는 70세였습니다.
2. 이스라엘 모든 방백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을 모았더라
(彼はまた、イスラエルのすべての長たち、祭司、レビ人を集めた。)
3. 레위 사람은 삼십 세 이상으로 계수하니, 모든 남자의 수가 삼만 팔천 명인데
(レビ人のうち、三十歳以上の者を数えたところ、
その男子の頭数は三万八千人であった。)
4. 그 중의 이만 사천 명은 여호와의 성전의 일을 보살피는 자요,
육천 명은 관원과 재판관이요
(「そのうち、主の宮の務めを指揮する者は二万四千人、
つかさとさばき人は六千人、)
5. 사천 명은 문지기요, 사천 명은 그가 여호와께 찬송을 드리기
위하여 만든 악기로 찬송하는 자들이라
(四千人は門衛となり、四千人は私が賛美するために
作った楽器を手にして、主を賛美する者となりなさい。」)
그렇습니다. 여러분 !
다윗은 성전 건축에 대한 소망 못지않게,
건축된 성전에서 드려질 하나님께 대한 예배(제사)와 찬양(賛美),
봉사와 헌신에도 세심한 마음을 기울였습니다.
그래서, 헌신할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을 불러 모은 것입니다.
자그마치 3만 8천 명이나 말입니다.
부름을 받은 그들이, 구체적으로 담당할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역대상23:28-32.
28. 그 직분은, 아론의 자손을 도와, 여호와의 성전과 뜰과 골방에서 섬기고,
또 모든 성물을 정결하게 하는 일, 곧 하나님의 성전에서 섬기는 일과
(彼らの役目は、主の宮に仕えるアロンの子らを、庭、脇部屋、すべての聖なるものに
関わるきよめ、また、神の宮での奉仕のわざをもって助けることである。)
29. 또 진설병과 고운 가루의 소제물, 곧 무교전병이나
과자를 굽는 것이나, 반죽하는 것이나, 또 모든 저울과 자를 맡고
(また、彼らは、並べ供えるパン、穀物のささげ物の小麦粉、種なしの薄焼きパン、
平鍋、混ぜ合わせたもの、また各種の量や大きさを計ること、)
30. 아침과 저녁마다 서서, 여호와께 감사하고 찬송하며
(朝ごとに、立って主をほめたたえ、賛美し、夕べにも同様にすること、)
31. 또 안식일과 초하루와 절기에, 모든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가 명령하신 규례의 정한 수효대로, 항상 여호와 앞에 드리며
(安息日、新月の祭り、および例祭ごとに、主に献げられるすべての全焼のささげ物が、
主の前に絶えず、定められた数で献げられることについても責任を負う。)
32. 또 회막의 직무와, 성소의 직무와, 그들의 형제 아론 자손의 직무를 지켜,
여호와의 성전에서 수종드는 것이더라
(彼らは、主の宮の奉仕に関して、会見の天幕の任務、
聖所の任務、同族アロンの子らの任務に當たった。)
그리고 다윗은, 부름을 받은 3만 8천 명을 24그룹으로 나누었습니다.
1그룹에 약 1600명씩 말입니다.
그리고는 24개의 그룹이 차례대로,
성전에서의 예배와 찬양, 봉사와 헌신을 담당하게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성전을 건축하고, 그 성전을 아름답게 하는 것도 귀중한 일이지만,
그 성전에서 하나님께 예배하고 찬양하며, 봉사하며 헌신할 사람들을
채우는 것 역시 매우 귀중한 일입니다.
다윗과 솔로몬 시대에,
하나님의 성전에서 이루어지는 헌신자들의 사역과 규모만 봐도,
하나님을 향한 다윗의 뜨거운 사랑이 느껴집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도 믿음의 선배 다윗처럼, 이 아름다운 예배당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찬송할, 그리고 봉사하며 헌신할 사람들을 불러 모읍시다.
우리의 가족들과 우리의 친구들이, 그리고 우리의 자녀와 후손들이,
그리고 이 땅의 일본 사람들과 각 나라의 사람들이, 이 예배당에서,
하나님께 예배하며 찬송하고, 봉사하며 헌신하도록 권하고 또 권합시다.
이미 이러한 마음으로 충성하고 있는 우리 본향의 모든 지체들에게,
우리 하나님께서, 다윗의 복으로 채워주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
셋째, 다윗은 성전을 세울 재료와 헌물을 힘껏 준비했습니다.
다윗이 죽음을 앞두고, 아들 솔로몬과 온 회중에게 유언합니다.
역대상29:1-5.
1. 다윗 왕이 온 회중에게 이르되, 내 아들 솔로몬이 유일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바 되었으나, 아직 어리고 미숙하며, 이 공사는 크도다,
이 성전은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요, 여호와 하나님을 위한 것이라
(ダビデ王は全会衆に言った。「わが子ソロモンは、神が選ばれた、ただ一人の
者であるが、まだ若く力もない。しかしこの工事は大きい。なぜなら、
この宮は人のためではなく、神である主のためのものだからである。)
2. 내가 이미 내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힘을 다하여 준비하였나니,
곧 기구를 만들 금과 은과, 놋과 철과 나무와, 또 마노와,
가공할 검은 보석과 채석과, 다른 모든 보석과 옥돌이 매우 많으며
(私は全力を尽くして、私の神の宮のために準備をしてきた。
すなわち、金製品のための金、銀製品のための銀、青銅製品のための青銅、
鉄製品のための鉄、木製品のための木、縞めのう、色とりどりの
象眼細工用の石、あらゆる宝石、大理石などを大量に準備した。)
3. 성전을 위하여 준비한 이 모든 것 외에도, 내 마음이 내 하나님의 성전을
사모하므로, 내가 사유한 금, 은으로 내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드렸노니
(そのうえ、私は、私の神の宮に対する喜びとして、聖なる宮のために準備した
すべてのものに加えて、自分の宝としていた金銀を、私の神の宮のために献げる。)
4. 곧 오빌의 금 삼천 달란트와 순은 칠천 달란트라, 모든 성전 벽에 입히며
(建物の壁をおおうため、オフィルの金の中から金三千タラントと、
精錬された銀七千タラント、)
5. 금, 은그릇을 만들며, 장인의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쓰게 하였<느니라>
(金製品のための金、銀製品のための銀、
あらゆる職人の手仕事のためのものを献げる。」)
그렇습니다. 여러분 !
다윗이 성전 건축을 위해 준비한 재료는, 실로 엄청난 것이었습니다.
각종 보석과 놋과 철과 나무를 제외한 금과 은만 해도,
1만 달란트(1달란트 = 34kg)나 되었습니다.
<참고> 1만 달란트 = 340,000kg
다윗이 드린 금과 은을 현재의 금액으로 환산하면,
자그마치 2조엔 가까이 됩니다.
시세 1억 엔짜리 맨션을 2만 개 살 수 있는 거금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다윗의 하나님 성전 사랑은 여기에 그치지 않습니다.
다윗이 이스라엘 온 회중에 유언합니다.
역대상29:5. 오늘 누가 즐거이 손에 채워, 여호와께 드리겠느냐
(今日、自ら進んで、その手にあふれるほど主に献げる者はいないか。)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할 때, 백성들도 헌신하여 협력하라는 말입니다.
그랬더니 온 백성들이, 이처럼 놀랍게 헌신하여 드립니다.
역대상29:6-9.
6. 이에 모든 가문의 지도자들과,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지도자들과,
천부장과 백부장과, 왕의 사무관이 다 즐거이 드리되
(すると、一族の長たち、イスラエル各部族の長たち、千人隊と百人隊の
長たち、さらに王家の執務の長たちは、自ら進んで、)
7. 하나님의 성전공사를 위하여, 금 오천 달란트와, 금 만 다릭,
은 만 달란트와, 놋 만 팔천 달란트와 철 십만 달란트를 드리고
(神の宮の奉仕のために、金五千タラント一万ダリク、
銀一万タラント、青銅一万八千タラント、鉄十万タラントを献げた。)
<참고> 1다릭 = 130g (다릭은 페르시아의 금화) -> 1만 다릭 = 1300kg
8. 보석을 가진 모든 사람은, 게르손 사람 여히엘의 손에 맡겨,
여호와의 성전 곳간에 드렸더라
(宝石を持っている者は、これをゲルション人エヒエルの
手に託して主の宮の宝物倉に献げた。)
9. 백성들은 자원하여 드렸으므로 기뻐하였으니, 곧 그들이 성심으로
여호와께 자원하여 드렸으므로, 다윗 왕도 심히 기뻐하니라
(民は、長たちが自ら進んで献げたことを喜んだ。彼らが全き心をもって、
自ら進んで主に献げたからである。ダビデ王も大いに喜んだ。)
그렇습니다. 여러분 !
다윗의 사랑에 감동하여, 온 회중이 하나님의 성전을 위해 드린 헌물은,
금과 은만을 비교하여 볼 때도, 다윗이 드린 것이 1.5배나 되었습니다.
성전 건축을 위해, 다른 것은 제외하고,
금과 은만도 약 5조 엔 상당을 드린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정말 놀라운 헌신이요, 놀라운 사랑의 고백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오늘 본문은,
다윗과 온 백성이, 하나님께 헌신하여 드린 후,
다윗이 대표로 하나님께 드린 감사 기도입니다.
자 ! 어떤 기도를 드렸는지, 함께 보시지요.
본문10-14절.
10. 다윗이 온 회중 앞에서 여호와를 송축하여 이르되, 우리 조상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을 받으시옵소서
(ダビデは全会衆の前で主をほめたたえた。ダビデは言った。「私たちの父イスラエルの
神、主よ。あなたがとこしえからとこしえまで、ほめたたえられますように。)
11.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主よ、偉大さ、力、輝き、栄光、威厳は、あなたのものです。
天にあるものも地にあるものもすべて。主よ、王国もあなたのものです。
あなたは、すべてのものの上に、かしらとしてあがめられるべき方です。)
12.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富と誉れは御前から出ます。あなたはすべてのものを支配しておられます。
あなたの御手には勢いと力があり、あなたの御手によって、すべてのものが
偉大にされ、力づけられるのです。)
13.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私たちの神よ。今、私たちはあなたに感謝し、
あなたの栄えに満ちた御名をほめたたえます。)
14.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このように自ら進んで献げる力を持っているとしても、私は何者なのでしょう、
私の民は何者なのでしょう。すべてはあなたから出たのであり、
私たちは御手から出たものをあなたに献げたにすぎません。)
본문16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가 주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려고,
미리 저축한 이 모든 물건이, 다 주의 손에서 왔사오니, 다 주의 것이니이다
(私たちの神、主よ。あなたの聖なる御名のために宮を建てようと私たちが準備した
この多くのものすべては、あなたの御手から出たものであり、すべてはあなたのものです。)
본문19절. 내 아들 솔로몬에게 정성된 마음을 주사, 주의 계명과 권면과 율례를 지켜,
이 모든 일을 행하게 하시고, 내가 위하여 준비한 것으로, 성전을 건축하게 하옵소서
(わが子ソロモンに全き心を与え、あなたの命令とさとしと掟を守らせて、
すべてを行わせ、私が準備してきた宮を建てさせてください。」)
그렇습니다.
다윗의 기도를 보면, 찬송가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妙なる神の愛)의 가사가 마음에 떠오릅니다.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空を白き紙と、海を墨とせど)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할 수 없겠네. (尽きせぬ神の愛、全ては書きえず)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까 (くすしき主の愛ー、書くすべーなく)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리. (みそらをかさねてー、なおもたーらず。)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네 (神のくしき愛ー、はかりしーれず)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永久に変わらぬ愛、誉め歌いませ。)]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믿음의 선배 다윗이 받은, 차고 넘치는 하나님의 사랑 !
죄인을 위해 독생자를 보내셔서,
십자가에 죽이시기까지 부어주신 하나님의 사랑 !
이 모든 사랑은, 측량할 수도 없고,
영원히 변하지도 않는, 엄청난 사랑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가 받은 사랑이, 바로 이 (특별한) 사랑입니다.
그 무엇으로도 도저히 갚을 수 없는, 참으로 귀한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 이제까지도 우리가 그렇게 살아왔지만,
지금부터의 우리의 인생도,
다윗처럼, 하나님의 집을 아름답게 짓기를 소원하며 삽시다.
다윗처럼,
하나님의 집에서 헌신하고 봉사할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일에 힘씁시다.
다윗처럼, 하나님의 집을 세울 재료와 헌물을 힘껏 준비하여 드립시다.
우리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을 기쁘게 받으시고,
눈에 보이는 하나님의 집은 물론,
눈에 보이지 않는 [우리의 믿음의 집]도 아름답게 세워주실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