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019년5월19일, 에베소서 5:22-33(아내를 사랑하라 남편을 존경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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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일 말씀을 생각하며, 함께 한 귀한 지체들과 이렇게 고백합시다.
우리 가정의 회복을 위해,
우리들의 가정에 뿌려지고 심어져야 할 하나님의 말씀(소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디모데전서5:8,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에베소서6:1, "자녀들아 !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누가복음23:28,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의 딸들아 !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평소에 사이가 좋지 못한 어느 부부(夫婦)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주일 오후, 교회에서 있었던 [남편들을 위한 세미나]에 남편이 다녀오더니,
아내를 대하는 남편의 태도가 아주 달라졌습니다.
지금까지 부인에게,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안 하던 남편이, "여보 사랑해 !"하며, 아내에게 애교를 다 부립니다.
더구나 게임(오락) 아니면 누워서 잠만 자던 남편이, 청소기도 돌리고, 설거지까지 합니다.
아내가 생각했습니다. "이 남자가 왜 이래 ?! 뭘 잘 못 먹었나 ?!"
다음 날 아침, 아내는 갑작스러운 남편의 변화를 곰곰이 생각하다가,
어제 [남편들을 위한 세미나]에서 남편이 큰 은혜를 받았다고 결론짓고,
그것이 너무 고마워, 과일 바구니를 사 들고 목사님을 찾아갔습니다.
"목사님 ! 정말 감사합니다. 어제 세미나의 메시지가 참으로 좋았다죠 !
목사님 ! 혹시 '아내를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메시지였나요 ?!"
그러자 목사님이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이렇게 대답합니다.
"아닌데요. 집사님 ! '네 원수를 사랑하라'는 메시지였습니다"
오는 5월21일은 한국의 부부(夫婦)의 날입니다.
둘(2)이 하나(1) 되었다는 뜻에서, 가정의 달인 5월21일을 부부의 날로 정했다고 합니다.
일본의 경우는 11월21일(いい夫婦の日)입니다.
지난 주일에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정과 가족을 통해서 주시는 행복은, 다른 어느 곳에서 대신 채울 수 없습니다.
우리들의 가정이, 하나님 주시는 복을 누리는 가정되기를 축복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 가정 행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부부관계입니다.
물론입니다. 여러분 !
가정의 중심은 자녀가 아니라, 남편과 아내 즉 부부입니다.
(물론 예수님은 우리들 가정의 주인이시지요)
하나님께서는 교회보다도 또한 국가보다도, 먼저 가정을 먼저 만들어 주셨고,
부모보다도 또한 자녀보다도 먼저 부부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 때문에, 부부는 가정의 중심입니다.
그래서 가정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 먼저, 부부가 행복해야 하는 것입니다.
자 ! 그렇다면, 여러분 ! 어떻게 부부가 행복할 수 있을까요 ?!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주시는 답을 얻고자 합니다.
첫째, 부부가 한 몸, 한 마음이 되어야 서로가 행복합니다.
본문31절,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人は父と母を離れてその妻と結ばれ、二人は一体となる。)"
어느 부부가 함께 등산을 하던 중, 힘이 든 아내가 남편에게 콧소리를 내며 업어달라고 했습니다.
차마 남자 체면에 힘들다고 말은 못하고, 남편이 아내를 업어 주었는데,
등에 업힌 아내가 이렇게 말합니다.
"여보, 나 무겁지 ?!"
그러자 남편이 말했습니다.
"그럼, 머리는 돌이지, 얼굴은 철판이지, 간은 부었지, 허벅지는 출렁 출렁이지 ..... 안 무겁겠어"
잠시 후, 지친 남편이 아내에게, 이번에는 자기를 업어달라 합니다.
아내가 끙끙거리며 남편을 업어 주었는데, 등에 업힌 남편이 아내에게 미안했던지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보, 나는 가볍지 ?!"
그러자 아직 화가 덜 풀린 아내가 남편에게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럼 ! 머리는 텅 비었지, 허파에는 바람 들었지, 쓸개도 빠졌지. 멋대가리도 없지, 얼마나 가벼운데 !!!"
여러분 ! 이런 부부가 행복할 수가 있겠습니까 ?
말(言語)에 관한 부부 십계명이란 글이 있어,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① 서로가 말할 때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맞장구를 치라.
② 배우자가 누군가와 말을 하고 있을 때, 중간에 끼어들지 말라.
③ 말을 할 때는 웃으면서, 정(情)이 드는 말을 골라서 하라.
④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말은 살맛까지 떨어지게 하므로 조심하라.
⑤ 마음에 들지 않는 말이라도, 그 앞에서는 비판하지 말라.
⑥ 나만 말하고 끝내지 말고, 상대방에게도 말할 기회를 주라.
⑦ 했던 말을 몇 번이나 반복하여 말하지 말라.
⑧ 말할 때는 유머를 섞는 재치가 넘치는 화법을 구사하라.
⑨ 말할 때는 얼굴을 찌푸리거나 침이 튀지 않게 하라.
⑩ 거짓말은 애당초 입가에 가까이도 하지 말라.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부부가 된다는 것은, 모든 일에 하나가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쪽밖에 되지 않았던 남녀가 서로 만나, 상대의 부족한 절반을 내가 채워주어,
드디어 상대를 온전한 한쪽으로 만드는 것이 부부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남녀는 결혼을 통해, 자신의 배우자와 정신적·육체적·신앙적으로 하나가 되어,
비로소 한 온전한 인간이 됩니다.
이런 온전한 부부관계를 이루는, 모든 본향의 남편들과 아내들이 되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둘째, 아내가 남편에게 복종해야 서로가 행복합니다.
본문22-24절,
22. 아내들이여 !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妻たちよ、主に仕えるように、自分の夫に仕えなさい。)
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キリストが教会の頭であり、自らその体の救い主であるように、夫は妻の頭だからです。)
24.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また、教会がキリストに仕えるように、妻もすべての面で夫に仕えるべきです。)
유대인의 탈무드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남자를 늙게 하는 네 가지는, 불안과 노여움과 자식과 악처인데 그중 첫째는 악처(惡妻)이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는 누구인가 !? 순종하(고 섬기)는 아내를 얻은 남자이다”
이런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공처가 - 아내에게 매여 사는 남편
경처가 - 아내를 보면 깜짝깜짝 놀라 경기를 일으키는 남편
기처가 - 아내를 보는 순간, 기절초풍하는 남편
사처가 - 아내를 보는 순간 쓰러져, 죽은 체하는 남편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이, 어느 날 남편 앨버트와 말다툼을 했습니다.
이에 앨버트 경은, 너무나 화가 나서 자기 방에 들어가 문을 꽝 닫은 후 잠가 버렸습니다.
여왕이 남편에게 사과할 겸 방문을 노크했습니다.
“누구요 ?” “나 영국 여왕 빅토리야요”
그러자 앨버트 경은 문을 열지 않았습니다.
잠시 후 여왕이 훨씬 부드럽게 문을 두드렸습니다. “누구요 ?”
“당신을 사랑하는 아내 빅토리아에요. 제가 잘못했어요, 문 좀 열어주시지 않겠어요”
그러자 앨버트 경은 문을 열고 아내를 맞아주었답니다.
아내 십계명이란 글이 있어,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① 자신과 가정을 아름답게 꾸밀 줄 아는 재치와 근면성을 기르라.
② 음식준비에 정성을 기울이고 남편의 식성에 유의하라.
식탁은 가정의 화목을 도모하고 대화를 나누는 친교의 광장이며,
하루의 피로를 풀고, 내일을 꿈꾸는 희망의 산실이다
③ 혼자만 말하지 말라. 남편에게 말할 기회를 주지 않아, 부부가 충돌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④ 남들 앞에서 남편의 약점을 늘어놓지 말라.
⑤ 남편에게 따져야 할 말이 있을 때는 남편의 기분 상태를 참작하라.
⑥ 혼자만의 정신적 휴식시간을, 가끔 가지고 싶어 하는 심리(心理, 마음)가 남편들에게 있음을 잊지 말라.
⑦ 중요한 집안일을 결정할 때는 남편의 뜻에 따르라.
⑧ 남편의 수입에 맞춰, 절도있는 살림을 꾸리라.
⑨ 모든 일에 참을성을 가지라.
⑩ 하루에 한 번 이상 남편의 좋은 점을 발견하고 말해줌으로써, 남편이 기쁨과 긍지를 가지게 하라.
사랑하는 아내 여러분 !
이 시대의 지친 남편들에게 아내의 포근함이 참으로 필요합니다.
아내의 섬김은 남편에게는 그 어떤 보약(補藥)보다도 귀합니다.
하나님 말씀 순종하여, 남편을 포근히 섬기고 순종하기를 축복합니다.
셋째, 남편이 아내를 사랑해야 서로가 행복합니다.
본문25절, "남편들아 !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夫たちよ、キリストが教会を愛し、教会のために御自分をお与えになったように、妻を愛しなさい。)"
남편이 아내에게 해야 할 일 가운데 가장 중요한 일은, 자신의 아내를 목숨을 다해 사랑하는 것입니다.
남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와 성도를 위하여 자신을 온전히 버리신 것처럼,
자기 아내를 사랑해야 합니다.
이 시대의 많은 아내들이, 남편의 무관심 속에서 살고 있고,
심지어 남편에게 무시까지 당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때로는 폭언, 인격적 모독, 심지어 언어와 몸의 폭행까지도 당하는 참으로 안타까운 아내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통계에 의하면,
아내들이 남편을 생각할 때, 87%의 아내들에게서 스트레스가 발생하고,
많은 아내들에게서 우울증 증세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코놀리는 말하기를, "남편 인격의 참 지표는 아내의 건강"이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남편이 그 아내를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가는,
그 아내의 건강상태를 보면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결혼생활 10년 이상 된 부부를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결혼생활 가운데,
아내가 남편에게 요구하는 것보다, 남편이 아내에게 요구하는 것이 평균 2배나 더 많았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남편들은 아내를 사랑하고 아끼기보다, 참 많은 것을 요구하고 시킵니다.
남편 된 성도 여러분 !
거듭 말씀드립니다.
남편의 가장 큰 본분은 그 아내를 아끼고 사랑하는 것임을 잊지 마십시오.
헨리 스미드는 말합니다.
"남편은 아내를 자신의 가슴에 두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남편의 가슴에 있는 갈빗대로 아내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미국 콜롬비아 바이블 컬러지에 로버트슨 맥퀼퀸이라는 학장이 있었습니다.
그는 아내 무리엘이 치매에 걸리자,
그동안 맡아온 학장직을 미련 없이 내려놓고 아내의 곁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면서 다음과 같이 고백했습니다.
"내 사랑하는 아내 무리엘은, 지난 8년 동안 건강이 점점 약해졌습니다.
그런데 내 아내 무리엘은 내가 함께 있어 주는 것을 아주 좋아하며, 내가 없으면 불안해합니다.
그래서 이제 저는 아내의 곁으로 가려고 합니다"
"이것은 내가 42년 전 결혼서약을 하면서, '병들 때나 건강할 때나 .......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아내 무리엘을 돌볼 것을 약속했기 때문이며,
그보다 더 분명한 것은 내가 내 아내를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남편 십계명이란 글이 있어,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① 결혼 전과 신혼 초에 보였던 관심과 사랑이 계속 변치 않도록 힘쓰라.
② 결혼기념일과 아내의 생일을 잊지 말라.
③ 평소 아내의 옷차림과 외모에 관심을 보여라.
④ 아내가 만든 음식에 대해, 말이나 행동으로 아내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라.
⑤ 결혼의 행복이란, 부부간의 사랑보다도, 평소에 부부가 얼마나 많은 대화를 나누는가에 달려있음을 명심하라.
⑥ 아내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농담이나 행동은 절대로 하지 말라.
⑦ 가정불화가 있을 때, 남편은 항상 양보하라.
⑧ 가정경제는 아내에게 일임하여, 아내가 보람을 가지게 하라.
⑨ 아내의 개성과 취미를 존중해주고 키워주도록 하라.
⑩ 하루에 한 번 이상 아내의 좋은 점을 발견하고 즉시 말해줌으로써, 아내에게 기쁨을 주라.
사랑하는 남편 여러분 !
지금 이 시대의 아내들은, 남편들의 사랑과 위로가 절대 필요합니다.
특히 남편의 따뜻함을 매우 필요로 합니다.
하나님 말씀 순종하여, 아내를 사랑하고 따듯이 안아 주시기를 축복합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나르시소스라고 하는 참 잘 생긴 소년이 살고 있었습니다.
이 소년이 얼마나 잘 생겼는지, 보는 사람마다 그 모습에 매료되었습니다.
어느 날 이 소년이, 물가에 비친 자기 모습을 보면서, 그만 자신의 모습에 반해 버리고 맙니다.
이에 소년은 물에 비친 자기 얼굴에 입을 맞추려고 얼굴을 가까이했습니다.
그리고 팔을 뻗어 안으려고, 자신의 팔을 물속에 집어넣었습니다.
그러자 물에 파문이 일었고,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몹시 흔들렸습니다.
이 소년은 물속의 자신이 도망가는 줄로 착각하고, "가면 안 돼 ! 가지마 !"하고 붙들려 하다가,
물에 빠지고 말았고, 그만 물에 잠겨 죽고 말았습니다.
얼마 후, 그 물가에 한 송이 꽃이 피어났는데,
사람들은 그 꽃의 이름을 수선화(水仙花)라 불렀습니다.
이 소년의 '자기사랑 증세'를 가리켜 나르시즘(Narcissism)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
좋은 부부관계를 깨뜨리는 문제 중 하나가, 바로 이 나르시즘입니다.
부부가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고, 협력하고, 마음을 모아서 살아가는 것이 올바른 부부관계입니다.
그런데 어느 한쪽이 자기 생각만 하면서 거기에 푹 빠져들기 시작하면,
다른 한쪽은 상처만을 받습니다.
그러다 보면, 부부관계에 금이 가고 깨질 수밖에 없습니다.
결혼은 행복하기 위해서 합니다.
그런데 이 행복이 어떨 때는 참 이상하게 변합니다.
"나부터 행복해지고 싶다. 당신이 나를 먼저 행복하게 만들어라.
그래서 내가 행복해지면 당신에게 행복을 나눠 줄게, 그러면 당신도 행복해질 수 있어"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 이런 마음으로는 결코 행복해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부부는 어떻게 행복해집니까 ?
그렇습니다. "당신이 행복하면 나도 행복해요 !!!"라는 마음을 가지고,
상대방의 행복을 먼저 만들어갈 때, 비로소 진정한 행복이 그 가정에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부부 행복] [가정 행복]의 원리입니다.
어떤 사람이 천국에 갔더니, 모든 사람들의 얼굴에서 빛이 나더랍니다.
그런데 지옥에 가보니, 모두 피골이 상접하여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천국이나 지옥이나 먹는 음식은 똑같았습니다.
문제는 수저에 있었습니다. 천국도 지옥도 수저의 길이가 아주 길었습니다.
그래서 천국의 사람들은 서로 남에게 먹여주었습니다. 그래서 얼굴이 빛이 났습니다.
그런데 지옥의 사람들은 긴 수저로 자기만 먹으려 하니, 좀처럼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몸도 마음도 나날이 말라갔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특히 부부 여러분 !
하나님께 우리들을 부부로 맺으신 것은,
내 남편, 내 아내를 행복하게 해주고, 부족한 절반을 채워주라고 부부로 맺어주신 것입니다.
오늘 주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첫째, 남편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몸, 한 마음이 됩시다.
둘째,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하고 복종하기를, 예수님께 하듯 합시다.
셋째,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고 아끼기를,
예수님께서 교회를 사랑하셔서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신 것처럼 합시다.
모든 본향 지체들의 가정에, 행복과 평강이 넘치기를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