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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19 2019년5월12일, 에베소서 6:1-4(부모를 공경하라 이로써 네가 잘되고 장수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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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11,470回 日時 19-05-1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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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일 말씀을 생각하며, 함께 한 귀한 지체들과 이렇게 고백합시다.


  하나님께서 성경 말씀을 통해, 어린이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어린이는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과 관심 대상]이라고요.
  어린이는 [천국 백성의 본보기(標本)]라고요.
  어린이는 [하나님 나라와 이 땅, 그리고 본향의 희망찬 미래]라고요.
  어린이를 섬기는 것이, 예수님을 섬기는 것과 같다고요.
  사랑하는 성도님 ! 우리의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씨앗을 심어줍시다.

  오늘도 여러분들에게 한 가지를 질문하면서, 말씀을 시작하겠습니다.
  여러분 ! 여러분의 가정은 행복한 가정입니까 ?! 불행한 가정입니까 ?!

  자신의 마음을 향해 솔직히 대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날 세상을 둘러보면, 참 많은 가정들이 상당히 심각합니다.
  잠만 자는 여관 같은 가정을 지나,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깨지고 부서져서,

  가족 간의 관계가 남보다도 못한 가정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뉴스를 보면, 용돈을 주지 않는다고 자식이 부모를 죽이질 않나 ?

  보험금을 타려고 갓 결혼한 아내에게 독을 먹여 죽이질 않나 ?

  또 한 집에 살면서도 소가 닭 보듯이 서로 무관심으로 사는 가정이 많습니다.
  여러분 ! 이것이 어찌 온전한 가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


  엘리사 선지자가 여리고에 머물러 있을 때,

  여리고 사람들이 엘리사를 찾아와 이렇게 말했습니다.

  열왕기하2:19, "이 성읍의 위치는 좋으나 물이 나쁘므로 토산이 익지 못하고 떨어지나이다"
  그러자 엘리사가 이렇게 말합니다.
  열왕기하2:20, "새 그릇에 소금을 담아 내게로 가져오라"
  마을 사람들이 말씀에 순종하여 소금을 가져오자,

  엘리사가 물 근원으로 나아가, 가져온 소금을 물에 뿌리며 이렇게 외칩니다.
  열왕기하2:21,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 물을 고쳤으니 이로부터 다시는 죽음이나 열매 맺지 못함이 없을지니라"


  여러분 ! 그 후에 그 마을의 물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
  물론입니다. 생명의 물이 되어,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가정이 회복되기를 축원합니다.

  그리하여, 본향 지체들의 모든 가정이,

  주님 은혜 안에서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열매를 풍성히 맺게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자 ! 그렇다면 여러분 !

  우리들 가정의 회복을 위해,

  우리의 가정에 뿌려지고 심어져야 할 하나님의 말씀(소금)은 과연 무엇일까요 ?


  첫째, 가족과 가정으로부터 오는 행복을, 소중히 여기라는 말씀입니다.


  디모데전서5:8,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A. D. 70년 로마에 의해 멸망한 유대민족은,

  1948년5월14일 독립하기까지 약1900년간, 나라 없이 온 세계를 떠돌며, 쫓기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 그들이 1900년간, 반드시 가지고 다녔던 몇 가지가 있다 합니다.


  1> 유대인들은 가나안 땅의 흙을 싸 들고 다녔답니다.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땅을 잊지 않으려고 말입니다.

  2> 토라(성경, 하나님의 말씀)를 가지고 다녔답니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잊지 않고 지키려고 말입니다.

  3> 가족과 가정을 가지고 다녔답니다.
  하나님이 주신 가족과 가정을 소중히 지키기 위해서 말입니다.
  유대인들은 가족과 가정을 다음과 같이 소중히 여겼습니다.
  부모가 출타했어도 식사 때가 되면 부모의 포크와 스푼을 테이블에 꼭 놓았습니다.

  유학 가거나 군대 간 자녀의 것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또한, 그들은 매월 초하루에는, 꼭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유대인들은 1900년 동안 떠돌아다니면서 집은 없어도 가정은 있었습니다.

  그만큼 가족과 가정을 소중히 여겼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하나님 말씀을 귀중히 여기며, 또 하나님 주신 가정과 가족을 귀중히 여긴 그들에게,

  가정과 나라를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미국의 독립선언서를 기초했고, 미국의 제3대 대통령을 지낸 토머스 재퍼슨이

  말년에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내 생애에 있어 매우 행복했던 기억들은,

  거의 모두가 내 가정에서 가족들과 함께 지냈을 때의 것입니다.

  여러분 ! 아마도 가정을 떠나서는, 이 세상에 진정한 행복이란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가정과 가족이 주는 행복을 소중히 여기십시오.
  왜냐하면, 가정과 가족으로부터 얻는 행복은,

  다른 어느 곳에서도 대신 채울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디모데전서5:8,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그렇습니다.

  우리의 가정의 회복을 위해, 우리의 가정에 뿌려지고 심어져야 할

  첫 번째 하나님 말씀이 바로 이 말씀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지금 내 아내가, 지금 내 남편이, 지금 내 부모가, 지금 내 자녀가,

  지금 내 형제자매가 아픔과 외로움과 고통 중에 있는데,

  그들에게 가장 기본적인 삶과 행복을 회복시켜 주어야 할 우리가,

  그들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수수방관(袖手傍觀)만 하고 있다면,

  우리는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보다 더 악한 자인 것입니다.

  이번 한 주간, 가족의 책임을 다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한자성어 중에, 동가식서가숙(東家食西家宿)이란 말이 있습니다.
  그 뜻은, '동쪽 집에서 먹고 서쪽 집에서 잠잔다'는 말로서,

 '이곳저곳 떠돌아다니며 얻어먹고 지내는 것'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동가숙서가식(東家宿西家食)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집에 들어와서는 잠만 자고, 아침은 굶고 점심은 회사 근처 식당에서 먹고,

  저녁은 직장동료들과 회식하며 때우는 사람들 말입니다.
  그러다 보니, 가족 간에 오붓한 대화도 별로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 가족이란 무엇보다도 밥상 공동체여야 합니다.
  그래서 가족을 식구(食口, 한집에서 함께 살면서 끼니를 같이하는 사람)라고 부릅니다.

  그렇습니다. 가족은 함께 밥 먹는 사람들입니다.

  행복한 가정의 회복을 위해 모든 본향 가정들에게 권면합니다.
  여러분 !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밥을 먹도록, 온 힘을 다하십시오.
  그래야 우리들의 가정이 행복을 회복하기 시작합니다.


  둘째, 부모를 공경하라는 말씀입니다.


  본문1-3절,
  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3.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몇 해 전, 터키에서 지진이 발생한 후,

  구조팀들이 지진으로 완전히 무너진 어떤 젊은 여인의 집주변에서 생존자를 찾고 있었습니다.
  몇 시간이 지난 후, 구조팀은 무너진 흙더미 속에서 웅크리고 있는 한 여인을 발견했습니다.

  가장 먼저 그녀의 생존 여부를 확인했지만, 안타깝게도 숨도 쉬지 않았고

  체온도 없었으며 몸도 이미 굳은 상태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집이 무너지면서 건물의 무게로 인해,

  그녀의 목과 허리가 부러졌고, 그로 인해 여인은 목숨을 잃고 만 것이었습니다.


  이에 구조팀이 그 여인의 수습을 다른 팀에 넘기고,

  다른 생존자 수색을 위해 자리를 급히 옮기려고 하는데,

  구조팀원 중 한 사람이 이상한 느낌이 들어, 그 여인의 모습을 더욱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죽은 그 여인의 자세가, 마치 하나님께 기도와 경배를 드리듯,

  무릎을 꿇고 상체가 앞으로 기울어진 모습이었습니다.
  이에 그 구조대원은,

  무릎을 꿇어 웅크린 채 굳어있는 여인의 배 아래 공간을 확인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이렇게 소리쳤습니다.
 "여기 아기가 있습니다 !!! 아기가 아직 살아있는 것 같습니다 !!!"
  놀란 구조대원들이 달려와 여인의 배 아래 흙더미를 조심스레 걷어냈고,

  그 밑에는 꽃무늬 담요로 둘러싸인 3개월 된 아기가 있었습니다.
  바로 이 사진입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rbmw&logNo=220353670628)


  그렇습니다.

  그 여인은 즉 아기의 어머니는, 집이 무너지는 급박한 순간에,

  아기를 보호하기 위해 몸을 웅크려 아기를 지킨 것이었습니다.
  대원들이 아기를 구조한 후, 아기를 감싸고 있었던 담요를 털자, 그 안에서 휴대폰이 떨어졌습니다.

  그 휴대폰에는 잠시 전 어머니가 죽어가면서, 아이에게 쓴 글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다음과 같은 내용입니다.
 "아가야 ! 만약 네가 살아난다면, 엄마가 너를 너무도 사랑한다는 것을 꼭 기억해 !

  아가야 ! 사랑해 !!!"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들이 지금 이렇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자신은 정작 죽어가면서도 아기를 지켰던 저 여인과 같은 분이,

  우리의 어머니였고 우리의 아버지였기에 가능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렇습니다. 부모님의 사랑은 너무나 크고 귀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본문1-3절,
  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3.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그렇습니다.

  우리의 가정의 회복을 위해, 우리의 가정에 뿌려지고 심어져야 할

  두 번째 말씀이 바로 이 말씀인 것입니다.

  여러분 ! 부모를 공경합시다. 부모님께 최상의 효도를 행합시다.


  자 ! 그렇다면 여러분 ! 무엇이 최고의 효도일까요 ?!


  몇 해 전, 読売新聞 인터넷판에서, 森子라는 사람이 독자들에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皆さんの思う最大の親孝行はどんなことだと思いますか?"
  그에 대한 답이 참 많았는데, 그중에 자녀를 기른 부모님들이

  말씀한 것으로 여겨지는, 몇 가지를 여러분들에게 소개하겠습니다.
  小筆, "我が子が、幸福であること。人様に迷惑をかけず、生きていること。"
  夢見, "愛する人や夢中になれるものに囲まれて 幸せに暮らせてれば満足です。"
  つぐみ, "具体的な親孝行行為をしてほしい、なんて思いません。

              子どもが稼いだお金は子どもが使えばいい。

              親のために、結婚をしたり、孫をみせようと頑張ったり、近くに住もうとしたり、

              そういうことも必要ない。

              心が安定して、笑顔で、そしてできることなら健康で、暮らしてくれること、

              これが最大の、最高の親孝行だと思ってます。"


  한국의 경우도 찾아보았더니,

 "어떤 것이 가장 큰 효도일까요 ?"라는 질문에, 어떤 어르신이 이런 대답을 하셨습니다.
 "자식들은 부모에게 선물이나 돈을 드리면, 부모들이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작 부모의 마음은 그렇지 않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열중하고, 성실한 사회인으로써 생활하는 자식들이,

  부모에게는 최고의 효자 효녀라고 생각합니다"

 "한 가지 더 원한다면, 때가 되면 가정을 꾸려, 가끔씩 손주들의 재롱을 보여준다면,

  그것이야말로 부모에게 최고의 행복이고 최고의 보람이고 최고의 효도가 아닐까요 !!!"


  그렇습니다. 여러분 !

  대개의 부모님들은 자식에게 많은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그저 자녀가 행복하게 잘 사는 것, 그것이 부모의 가장 큰 바람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오늘부터 하나님 사랑 안에서 더욱 복되게 살고, 소박한 꿈을 이루며 살면서,

  부모님의 마음에 평안과 기쁨을 주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셋째, 자녀가 복된 삶을 살 수 있도록, 자녀를 위해 기도하라는 말씀입니다.


  누가복음23:28,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기독교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신학자를 한 사람 꼽으라고 한다면,

  많은 사람들은 주저 없이 어거스틴(Aurelius Augustine, 354-430)을 지목합니다.
  그 어거스틴이 자신의 유년 시절부터 힙포의 감독이 될 때까지 자기의 삶을

  비교적 상세하게 고백한 책이 바로 그 유명한 [참회록]이란 책입니다.


  어거스틴이 자신의 참회록에 고백한 바에 의하면, 그는 어린 시절부터 문제아였습니다.
  부모님의 말씀이나 선생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틈만 나면 나쁜 짓을 했습니다.
  특히 공부를 싫어했기에, 친구들과 함께 학교에서 공부할 시간에,

  어거스틴은 시장에서 다른 사람의 물건을 훔치기도 하고,

  이웃집 과일나무의 열매를 마치 자기 것처럼 따먹기도 했으며,

  자기가 먹기 싫으면 돼지에게 던져 주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말썽꾸러기로 어린 시절을 보냈던 어거스틴은,

  청년이 되자 더욱더 방탕한 삶을 살았습니다.

  어려서부터 다녔던 교회를 버리고 세상 향락에 빠졌으며, 온갖 악행을 일삼고,

  마침내 이단 종교인 마니교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또한, 어거스틴은 정식 결혼도 하기 전에 한 여인과 수년간 동거생활을 했고,

  그 여인과의 사이에서 아이까지 낳고 맙니다.
  요새야 이런 일이 많지만, 당시에는 상상도 하기도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이처럼 그가 부모님이 싫어하는 일만 골라 하면서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했지만,

  그의 어머니 모니카(333-387)는, 아들 어거스틴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쉬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밤, 그날도 가출한 아들 어거스틴을 위해 울며 기도하다 잠든 모니카의 꿈에

  한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꿈속의 그 사람이, 울며 지친 모니카에 물었습니다.
 "여인이여 ! 왜 그토록 슬피 웁니까 ?!"
  모니카가 대답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저렇게 타락의 길을 걷고 있으니, 어찌 슬피 울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
  그러자 꿈속의 사람이 모니카에게, 모니카의 옆을 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모니카가 자신의 옆을 보니,

  아들 어거스틴이 바로 자신의 옆에 멋진 모습으로 서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

  이에 꿈속의 사람이 계속해서 말합니다.
 "당신의 아들이, 당신의 기도로 인해, 반드시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꿈에서 깨어난 모니카는 목사님을 찾아가 자신이 꾼 꿈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랬더니, 목사님이 모니카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모니카 ! 어머니의 눈물의 기도로 자란 자녀는, 결코 멸망하지 않습니다. 어거스틴은 꼭 회복될 것입니다"
  여러분 ! 그 후 어거스틴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
  물론입니다. 우리가 아는 것처럼, 어거스틴은 하나님의 은혜로 회개하였고,

  33세에 하나님 품으로 돌아와(387년) 하나님 나라의 큰 일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 역사상 최고의 신학자가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그렇습니다.

  우리의 가정의 회복을 위해, 우리의 가정에 뿌려지고 심어져야 할

  세 번째 말씀이 바로 이 말씀인 것입니다.
  누가복음23:28,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여러분 ! 우리 자녀들을 위해, 눈물로 기도합시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엘리사 선지자가 뿌린 소금으로 인해, 여리고의 물이 생명의 물로 변화되었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들의 가정에 세 가지 말씀(회복의 소금)을 뿌리셨습니다.
  우리 가정을 회복시키시고, 행복한 가정으로 이끄시기 위해서 말입니다.


  첫째,

  디모데전서5:8,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이 말씀에 순종하여, 가정으로부터 얻는 행복을 소중히 여기며, 누립시다.


  둘째,

  본문1-3절,
  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3.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이 말씀에 순종하여, 형통한 삶을 살며, 장수하는 삶을 삽시다.

 

  셋째,

  누가복음23:28,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이 말씀에 순종하여, 자녀를 위해 울며 기도합시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우리 자녀들을, 어거스틴처럼 귀히 쓰실 것입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하나님이 뿌려주신 말씀의 은혜 안에서,
  웃음과 행복과 기쁨과 감사와 응답을 누리는 모든 본향 가정들 되기를,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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