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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19 2019年5월5일, 마태복음 18:1-10(하나님께서 어린이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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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8,315回 日時 19-05-08 23:38

本文

  지난주일 말씀을 생각하며, 함께 한 귀한 지체들과 이렇게 고백합시다.


  사랑하는 성도님 !

  하나님이 귀히 쓰시는 청지기가 되기 위해,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성령 충만한 사람이 되고, 또한 칭찬받는 사람이 됩시다.
  헬라파 그리스도인처럼, 주께서 주신 아이디어와 달란트를 마음껏 사용하여,

  어두운 이 땅을 환히 밝히는 [이 땅의 빛]이 됩시다.
  또한, 히브리파 그리스도인처럼, 기초를 세우는 헌신과, 섬김의 헌신을 감당하여,

  일본 복음을 위해 녹아지는 [이 땅의 소금]이 됩시다.


  지난 20世紀 末, 한 사회학자가 19∼21세기를 이렇게 정의했습니다.
 “지나간 19세기는 여성을 발견한 시대였고, 20세기는 어린이를 발견한 시대였다.

  그런데 다가올 21세기는 노인을 발견하는 시대가 될 것이다”
  그렇습니다. 사실 인류는 20세기가 되기 전까지,

  어린이를 하나의 인간이나 인격으로 인정하기보다는, 부모나 사회의 부속물로 취급했습니다.
  예를 들면,

  이스라엘 사람들은 사람의 수를 셀 때,

  20세 이하의 어린이와 청소년은 사람의 수에 들지도 않았고, 또 수를 세지도 않았습니다.


  어린이를 경시한 것은 한국과 일본의 경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한국의 경우를 보면, 1920년대가 되도록 ‘어린이’라는 호칭조차도 존재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이전까지는 어린이들을 지칭할 때, '어린아', '아해', '얼라', '어린애' 등

  지역에 따라 다양하게 불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 소파 방정환 선생이 이를 안타깝게 여겨,

  한국 최초로 아이들을 부를 때, 존댓말을 사용해 ‘어리신 이(분)’이라 불렀고,

  그때부터 ‘어린이’라는 호칭이 널리 사용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한국 교회가 ‘어린이 주일’로 구별해 특별히 지키는 날입니다.
  한국 교회는 1906년 주일학교를 창설해, 어린이와 성도들에게 성경을 가르치기 시작했고,

  1908년부터는 매년 6월 둘째 주일을 ‘어린이 주일’로 지정하여,

  어린이를 귀중히 여기시는 예수님의 뜻에 적극 순종했습니다.
  그러던 것이 한국 정부가 5월5일을 어린이날로 지정함에 따라,

  이와 때를 맞춰 5월 첫 주일을 어린이 주일로 기념하여 지키게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는, 우리들에게 맡겨 주신 어린이들을, 귀중히 여겨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어린이를 참으로 귀히 여기셨기 때문입니다.
  성경에는 주님께서, 어린이를 귀히 여기시는 것이 곳곳에 나타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우리 하나님께서는 성경 말씀을 통해, 어린이에 대해 우리에게 어떤 말씀들을 주셨을까요 ?


  첫째, 어린이는 하나님의 특별한 관심의 대상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본문10절, “삼가 이 작은 자(어린이)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 하나님은 강한 자보다 약한 자를, 높은 자보다 낮은 자를,

  귀한 자보다 천한 자를, 있는 자보다 없는 자를, 어른보다 어린이를 더욱 보살피십니다.
  더구나, 이 말씀에는 수호천사(守護天使)의 비밀이 담겨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혹 그가 지극히 작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천사가 함께 합니다.

  더구나 그 천사는 매일 자신이 함께 하는 그 사람의 모든 사정을 가지고, 아버지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그러니 여러분 ! 한 번 예를 들어 생각해 보십시오.
  만약, 우리가 우리 교회에서 가장 어린 시온이를 우습게 대하고,

  귀중히 여기지 않고, 사랑하지 않는다면, 시온이와 함께 하는 천사가 매일 하나님을 뵐 때,

  그 천사가 하나님께 우리에 대해 어떻게 보고 하겠습니까 ?!

  너무나 분명한 것 아닙니까 ?! 좋게 보고할 리가 없지요.


  그런데 여러분 ! 이 수호천사의 비밀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수호천사는 어린이들뿐 아니라, 모든 믿음의 사람들에게도 함께 한다는 것입니다.

  그가 믿음이 크던, 작던 상관없이 말입니다.
  히브리서1:14,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天使たちは皆、奉仕する霊であって、救いを受け継ぐことになっている人々に仕えるために、

   遣わされたのではなかったですか。)


  그러므로 여러분 ! 하나님의 사람들을 함부로 대하면 안됩니다.
  그와 함께 하는 천사가 전부 지켜보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그 천사가 그 사람의 편에 서서 매일 하나님을 뵙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 이곳에 함께 한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에게는 하나님이 보내신 수호천사가 함께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 서로를 귀중히 여기시기를 바랍니다.


  둘째, 어린이는 천국 백성의 표본(標本, 본보기)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19:13-14, “그 때에 사람들이, 예수께서 안수하고 기도해 주심을 바라고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린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 하시고”


  사랑하는 여러분 ! 여기에 중요한 말씀이 있습니다.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는 말씀입니다.
  자 ! 그렇다면, ‘이런 사람’은 도대체 어떤 사람을 말하는 것일까요 ?
  물론입니다. ‘이런 사람'이라 함은, 첫째는 어린이를 말합니다.
  어린이는 천국에서 가장 높임 받는 존재 중 하나입니다.

  다음으로, '이런 사람'은, '어린이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을 말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 ! '어린이와 같은 마음'을 꼭 가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래야 만이 우리도 천국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어린이의 마음은 어떠한 마음일까요 ?


  1> 어린이의 마음은, 겸손한 마음입니다.
  그렇습니다. 보통의 어린이는 교만하지 않습니다. 겸손히 순종합니다.
  조금은 고집을 부릴 때도 있지만, 금방 양보할 줄 압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이런 겸손한 마음을 가지기 위해, 하나님을 말씀을 우리의 마음에 채우고 또 채웁시다.


  2> 어린이의 마음은, 의심하지 않는 마음입니다.
  어머니의 품에 안긴 아이는 어머니의 품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어머니를 철저히 신뢰합니다. 그래서 어떤 상황에서도 평안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런 어린이의 마음을 우리에게도 말씀하셨습니다.
  누가복음18: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

  (はっきり言っておく。子供のように神の国を受け入れる人でなければ、決してそこに入ることはできない。)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 모두에게도 말씀을 의심하지 않고 믿는, 이런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이,

  주님께로부터 귀한 선물로 주어지기를 축복합니다.


  3> 어린이의 마음은, 작은 일에도 만족할 줄 아는 마음입니다.
  지난29일, 32명의 지체들이 딸기밭과 온천에 다녀왔습니다.
  약간의 도로정체는 있었지만, 맛있는 딸기를 실컷 따먹고,

  또 龍宮城의 온천을 마음껏 즐겨, 모두에게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협력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모두 즐겁게 보냈지만, 특히 즐거움을 만끽했던 이들은

  하은, 세리나, 여진, 에녹, 현수, 다해, 현홍, 희망, 시온, 앙키 등 우리 본향의 자녀들이었습니다.

  3시간을 넘게 물놀이를 해도 지칠 줄 몰랐습니다.
  지칠 줄 모르는 우리 아이들을 물의 위험에서 지키느라,

  몇몇의 엄마 아빠들과 하민이 연후가 녹초가 되고 말았지요 !!!

  그렇습니다. 여러분 ! 어린이의 마음은, 만족할 줄 아는 마음입니다.
  싫증을 내지 않습니다. 한눈을 팔지도 않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어린이의 겸손한 마음, 의심하지 않는 마음, 작은 일에도 만족하는 마음을, 주님의 은혜로 가지셔서,

  아름다운 천국 백성의 본보기 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셋째, 어린이는 천국과 이 땅, 그리고 본향의 희망이라 말씀하십니다.


  누가복음에 보면, 이제 곧 태어날 세례 요한에 대해,

  천사가 전한 예언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누가복음1:15-16)
  다음과 같습니다. “그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독한 술을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그들의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겠음이라”

  그렇습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어린이의 희망찬 미래를 발견합니다.
  어린이에게는 인생을 살아갈 시간이 많고, 귀히 쓰일 기회가 더 많이 주어지기에,

  희망이 더 많고 또 밝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여러분 !

  하나님의 특별한 선택 가운데 태어난 우리 자녀들에게는,

  하나님이 그들을 위해 계획하신 놀라운 계획과 섭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세례 요한과 같이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은, 하나님 나라와 이 땅 일본,

  그리고 고향 땅 한국과 우리 본향교회의 희망이며, 꿈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 본향교회와 온 세계, 그리고 이 땅 일본과 한국,

  무엇보다도 하나님 나라의 미래와 큰 소망이 우리 본향 자녀들에게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본향의 자녀들을 분명 귀하고 크게 쓰실 것입니다.


  자 ! 이 시간 우리 본향의 자녀들을, 간절한 소망을 담아 축복합시다.
  하나님은 우리 민재를, 우리 연후를
  하나님 영광을 위한, 세계적인 인물로 높이 세우실 것입니다. 아멘 !
  하나님은 우리 하은이를, 우리 세리나를, 우리 요한이를
  하나님 영광을 위한, 세계적인 인물로 높이 세우실 것입니다. 아멘 !
  하나님은 우리 여진이를, 우리 에녹이를, 우리 현수를
  하나님 영광을 위한, 세계적인 인물로 높이 세우실 것입니다. 아멘 !
  하나님은 우리 다해를, 우리 지혜를, 우리 현홍이를
  하나님 영광을 위한, 세계적인 인물로 높이 세우실 것입니다. 아멘 !
  하나님은 우리 희망이를, 우리 유노를, 우리 시온이를, 우리 川崎タイキ를
  하나님 영광을 위한, 세계적인 인물로 높이 세우실 것입니다. 아멘 !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축복의 외침대로, 반드시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


  넷째, 어린이를 섬기는 것이, 예수님을 섬기는 것과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본문5-6절,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


  그렇습니다. 어린이를 섬기는 것은, 곧 예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어린이를 잘 섬기는 교회, 미래가 확실히 보장됩니다.
  어린이를 사랑하는 교회, 반드시 크게 부흥하는 교회가 됩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예수님을 잘 섬기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교회인데, 어찌 크게 부흥하지 않겠습니까 ?


  반대로 어린이를 섬기지 않는 교회, 미래가 불분명합니다.
  어린이를 사랑하지 않는 교회, 반드시 쇠퇴하는 교회가 되고 맙니다.
  어린이를 실족하게 하는 교회, 결코 그 미래가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을 넘어뜨리려 하는데, 어찌 그 교회가 잘 성장할 수 있겠습니까 ?!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오늘 우리는, 하나님께서 성경 말씀을 통해,

  어린이에 대해 어떤 말씀을 주셨는가를 몇 가지 살펴보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어린이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어린이는 하나님의 특별한 관심의 대상이라고요.
  어린이는 천국 백성의 표본(標本, 본보기)이라고요.
  어린이는 하나님 나라와 이 땅, 그리고 본향의 희망찬 미래라고요.
  어린이를 섬기는 것이, 예수님을 섬기는 것과 같다고요.

  사랑하는 여러분 ! 이 귀한 어린이들을 우리 사랑합시다. 축복합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우리의 자녀들을 잘 양육합시다.

  하나님께서는 잠언을 통해, 이렇게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잠언22: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어릴 때 신앙을 잘 심어주면, 평생 하나님을 사랑하는 귀한 신자(信者)가 됩니다.
  그렇습니다.

  어린이들의 마음은 마치 잘 갈아 놓은 밭과 같아서,

  그곳에 무엇을 심든지, 심는 대로 열매가 맺혀지는 것입니다.


  미국 대각성운동의 중심인물 조나단 에드워드는,

  일곱 살 때 주님을 위해 자신의 생애를 바칠 것을 결심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도 본향의 자녀들의 마음 밭에, [하나님의 꿈]을 뿌려줍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부호(富豪) 록펠러는,

  어려서부터 어머니의 신앙 교육을 많이 받으며 자랐는데,

  그는 그 신앙적인 토대 위에서 크게 성공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록펠러의 어머니는, 주일날이 되면 아들에게

 “얘야, 교회에 나가면 맨 앞줄에 앉거라, 그리고 목사님의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해야 한다.

  너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도둑질해서는 안 된다”라고 가르쳤다고 합니다.
  록펠러는 어머니의 말씀에 순종했고, 훗날 세계적인 대 부호가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도 우리 본향 자녀들의 마음 밭에, [하나님 사랑의 씨앗]을 뿌려줍시다.
  또한, [믿음의 씨앗과 소망의 씨앗]도 뿌려줍시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100배, 60배, 30배의 열매를 맺게 하실 것입니다.


  오늘 어린이주일을 맞은 우리 본향의 모든 자녀들 !!!
  또한, 우리들의 가정에 주신 모든 자녀들 !!!
  믿음의 부모와 성령으로부터 좋은 가르침을 받아,
  하나님 안에서 크고 놀라운 일들을 꼭 감당하게 되기를,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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