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年3월31일, 고린도전서 1:18-25(세상에서는 미련한 것이나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십자가의 도 > 主日説教原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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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019年3월31일, 고린도전서 1:18-25(세상에서는 미련한 것이나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십자가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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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8,623回 日時 19-04-0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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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일 말씀을 생각하며, 함께 한 귀한 지체들과 이렇게 고백합시다.


  성도님 ! 우리도 서원(誓願)하여, 귀한 응답받는 멋진 신앙인이 됩시다.
  야곱처럼, 하나님께 성전을 세울 것을 서원하며 기도합시다.
  한나처럼, 하나님께 자녀를 위해 서원하며 기도합시다.
  다윗처럼, 하나님께 예배와 찬송 드림을 서원하며 기도합시다.


  여러분 !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 우리들을,

  이 땅 일본사람들을 비롯하여, 예수님을 안 믿는 세상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

  범위가 광범위하니까, 좀 좁혀 질문하겠습니다.
  예수님을 모르는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들이라 생각하겠습니까,

  아니면 어리석고 미련한 사람들이라 생각하겠습니까 ?!


  제 생각으로는, 결코 우리를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들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여러분 ! 오늘이 무슨 날입니까 ?!
  그렇습니다. 우리 신앙인들에게는 오늘은 주일(主日)입니다.
  물론입니다. 오늘은 우리의 主人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날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의 이 주일(主日)을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성경을 배우며, 예수님을 전하며, 또한 성도 간에 교제를 나누며,

  성도와 이웃을 사랑으로 섬기면서 보냅니다.

  그러나 여러분 !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救世主)로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에게는,

  오늘은 일요일(日曜日) 즉 휴일(休日)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볼 때, 어쩌면 그들은 우리를 이렇게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 사람들은 모처럼 쉬는 날, 도대체 온종일 교회에서 뭐 하는 거야 !'
 '저 사람들은 피곤하지도 않나 !? 일주일 내내 일하고 오늘은 교회 !!!' 


  또한, 우리들의 신앙생활하는 모습을 보고 이렇게 말할지도 모릅니다.
 '나는 월급 받아 나 쓰기도 부족한데, 저 사람들은 헌금까지 한다네 !'
 '나는 힘들고 지칠 때, 술에 취해 잊어버리고, 담배 피워 머리를 식히는데,

  도대체 저들은 이 좋은 술과 담배를 멀리하니, 참 미련한 사람들이야 !'
 '내 부모 내 자식 내 가족 챙기기도 힘겨운데, 저들은 하나님에 이웃까지 사랑한다 .....

  정말 미련하고 어리석은 사람들이야 !'


  그렇습니다. 여러분 !

  예수님을 모르는 세상 사람들의 눈에는,

  어쩌면 우리들이 어리석어 보이고, 또한 미련하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여러분 !

  오늘 본문인 고린도전서에도,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너무나 귀하고 소중한 것들이,

  세상 사람들의 눈에는, 참으로 어리석고 미련해 보이는 것들이 몇 가지나 등장합니다.
  자 ! 어떤 것들이 세상 사람들 눈에 미련하게 보일까요 ?


  저는 이번 주일과 다음 주일에 걸쳐,

  우리에게는 너무나 귀중한 것인데, 세상 사람들은 하찮게 여기는 것들 몇 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과연 우리 자신은 그것들을 소중하게 여기는지

  아니면 하찮게 여기는지, 말씀의 거울로 우리를 비춰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첫째, 십자가의 도(道)가 세상 사람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입니다.

  본문18절,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여러분 ! [십자가의 도]가 무엇입니까 ?
  어떤 번역본(예를 들면, 新共同譯)에서는,

 '십자가의 도'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하신 말씀'처럼 번역했지만, 이것은 매우 좁은 의미의 생각이고,

  사실 '십자가의 도'의 바른 의미는, 훨씬 더 넓고 더 깊은 뜻을 가지고 있는데,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우리들이 어떻게 구원받았는가'를 말하는 것입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여러분 ! 우리 기독교는 모든 인간이 죄인임을 분명히 말합니다.
  로마서3:10, ".......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로마서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렇습니다. 우리는 죄인입니다.


  또한, 성경은,

  모든 인간은 자신의 죄로 인해, 영원한 사망(死亡)에 이른다는 것도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로마서5:12,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그렇습니다. 여러분 !

  모든 인간들은, 우리의 조상인 첫 사람 아담 안에서 죄인이 되었고,

  우리 또한, 스스로 죄를 범하는 삶을 살아,

  마침내 영원히 꺼지지 않는 지옥 불에 던져질 불쌍한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

  은혜가 충만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우리를 그냥 내어 버려두지 않으셨습니다.
  우리의 모든 허물과 죄를 씻어 주실 속죄(贖罪)의 방법을 만드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십자가 대속(代贖, 다른 이의 받을 죄값은 대신 치름)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허물과 죄로 영원히 죽을 우리를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시고,

  그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처참히 죽게 하사, 우리의 모든 죄와 허물을 단번에 없이하셨습니다.


  선지자 이사야는 이 사실을, 예수님이 세상에 오시기 약7백년 전에 이렇게 선포했습니다.
  이사야53:5-6,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물론 여기에서 '그'는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2천 년 전, 예수께서 당하신 모든 고난과 수욕과 죽음은,

  사실은 우리의 죄를 대신 지셨기 때문에 당하신 것입니다.


  사도 바울 역시, 예수님을 통해 이루신 대속(代贖, 즉 우리의 모든 허물과 죄를 없이 해주신 것)을,

  로마교회 성도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로마서3:23-26,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看過, 見逃す)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히브리서 기록자 역시 예수님의 대속을 이렇게 말합니다.
  히브리서9:11-14,
  11.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
  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13.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그렇습니다. 여러분 !

  [십자가의 도(道)]란, 죄로 인해 영원히 죽을 우리를 위해,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속죄(贖罪)의 제물(祭物)이 되사,

  우리의 모든 죄와 허물을 전부 지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우리를 죄인의 자리에서 의인의 자리로 옮겨 주신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 이 [십자가의 도(道)], 이 [십자가의 은혜]를 믿으십니까 !!!

  이 '십자가의 도'를 마음으로 믿고, 또한 받아들이십니까 ?!

  그렇다면 여러분 !

  우리는 십자가의 은혜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3:16-17,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이 놀라운 말씀이, 또한 십자가의 도(道)가,

  가슴 깊이 믿어지는 은혜를 받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

  교회를 다니며 신앙생활하는 사람들 중에도, 이 십자가의 도를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금 소개할 사람도 그와 같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녀에 큰 은혜를 베푸사 십자가의 도를 믿게 하셨습니다.

  오늘 이 놀라운 은혜가  우리 가운데 임하게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미국인들이 미국 대통령보다 더 존경하는 사람으로 뽑은 19세기 최고의 인물은

  패니 제인 크로스비 여사입니다.
  그녀는 1820년3월24일, 미국 뉴욕의 남동부 푸트남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난지 6주 만에, 양쪽 눈의 시력을 잃게 됩니다.
  그녀가 훗날 이렇게 고백합니다.
 "태어난 지 약 6주가 되었을 때, 나는 눈병에 걸렸고

  눈의 시력이 너무 떨어져서, 나를 담당했던 의사는 내 눈에 겨자 습포제를 발랐다.
  그런데 나는 그로 인해 두 눈의 시력을 잃고 말았다.

  의사는 우리 부모님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이 아이는 나이가 들어갈수록 친구들의 얼굴이나 들판의 꽃들,

  또한 푸른 하늘이나 아름다운 황금빛 별들을 점점 볼 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크로스비는 어린 시절에 시력을 완전히 잃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그녀를 참으로 사랑하고 예뻐했던 아버지가,

  그녀 나이 1살 때에 세상을 떠나고 맙니다.

  이에 크로스비는 일하러 나간 어머니를 대신해 자신을 돌보아 준 할머니의 손에 자라게 됩니다.


  그런데 할머니는 어린 크로스비에게, 성경과 자연을 책 삼아,

  섬세한 설명을 통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우주 만물을 보여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름다운 자연, 동물들과 식물들 바람 소리와 물소리와 해와 달과 별,

  그야말로 온 우주와 모든 만물이 할머니의 교육 재료가 되었고,

  어린 크로스비는 할머니를 통해,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할머니마저도 크로스비의 나이 11살 때에 세상을 떠나고 맙니다.

  그녀는 그때부터 외롭고 쓸쓸한 젊은 시절을 보내게 됩니다.


  세월이 흘러 1849년, 그녀의 나이 29살이 되었을 때,

  자신의 주위에서 무서운 전염병 콜레라로 발생해,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 것을 보면서,

  그녀는 생명의 덧없음을 느끼며,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인생의 번민과 죽음의 공포 등에 시달리며 고통하던 어느 날,

  그녀는 뉴욕 브로드웨이 교회 부흥 집회에 참석하게 됩니다.
  어쩌면 그녀는, 그 날이 자신의 인생에 큰 변화가 있는 날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큰 소망을 품고 참석한 부흥 집회였지만,

  크로스비에게는 이런저런 번민으로 인해 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귀에 들어오지도 않았고,

  또한 마음에 새겨지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예배 중에 함께 찬양 드린 한 찬송가가 크로스비의 영혼을 불태웠습니다.
  크로스비는 한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과 함께 찬송했고, 마침내 성령세례를 받게 됩니다.


  1850년11월20일, 뉴욕 브로드웨이 교회에서

  패니 제인 크로스비가 눈물로 부른 찬송은 바로 이 찬송입니다.
  찬송가143장(웬 말인가 날 위하여)
  웬 말인가 날 위하여 주 돌아가셨나, 이 벌레 같은 날 위해 큰 해 받으셨나
  내 지은 죄 다지시고 못 박히셨으니, 웬일인가 웬 은혠가 그 사랑 크셔라
  나 십자가 대할 때에 그 일이 고마워, 내 얼굴 감히 못 들고 눈물 흘리도다
  늘 울어도 눈물로써 못 갚을 줄 알아, 몸 밖에 드릴 것 없어 이 몸 바칩니다. 아멘.


  그렇습니다. 여러분 !

  패니 제인 크로스비를 변화시킨 찬송은,

  다름 아닌 [십자가의 도(道)], [십자가의 은혜]를 노래하는 찬송이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날 하나님은 찬송을 통해, 크로스비에게 은혜를 내리신 것입니다.​


  그 후 패니 제인 크로스비는, 찬송을 작사하는 시인이 되어,

  수많은 찬송시를 만들어 [십자가의 도(道)]를 노래하며, 하나님을 찬송했습니다.
  그녀가 작사한 찬송에는 다음과 같은 곡들이 있습니다.


  찬송가144장(예수 나를 위하여)
  예수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질 때, 세상 죄를 지시고 고초당하셨네
  피와 같이 붉은 죄 없는 이가 없네, 십자가의 공로로 눈과 같이 되네
  아름답다 예수여 나의 좋은 친구, 예수 공로 아니면 영원 형벌 받네
  예수님 ! 예수님 ! 나의 죄 위하여, 보배 피를 흘리니 죄인 받으소서 !!!


  찬송가615장(그 큰 일을 행하신 주께 영광)
  おお、御神(みかみ)を誉(ほ)め奉(まつ)れ、尽(つ)きぬ命、与えんと、
  独(ひと)り子をも惜(お)しみなく、世人(よびと)の為、降(くだ)し給(たも)う、
  主は贖(あがな)い成し遂(と)げて、御名に頼る人々の
  罪は如何(いか)に深くとも、 赦(ゆる)し与え、 助け給(たも)う、
  誉(ほ)めよ、誉(ほ)めよ、神の愛を、歌え、歌え、主の御業(みわざ)を、
  その御業(みわざ)に現れし、父なる神の恵みを。할렐루야 !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이 시간, 이 자리에 모인 우리 모두에게,

  패니 제인 크로스비가 체험한 성령의 은혜가, 풍성히 임하기를 축복합니다.
  그리하여, [십자가의 도], [십자가의 은혜]가 우리의 진정한 고백이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능력이요, 우리의 영원한 기쁨이요 생명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십자가의 도(道)]가, 멸망 받을 사람들, 영원한 지옥에 갈 사람들에게는 믿어지지 않는답니다.
  더구나 그들에게는 이 [십자가의 도]가 미련하게 보인답니다.
  본문18절,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사랑하는 여러분 ! 여러분들에게 묻습니다.
  [십자가의 도(道)]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가 어떻게 느껴지십니까 ?!
  혹시, 예수님이 달리신 그 십자가를 생각해도, 아무런 감동도 없는 분이 계십니까 ?!
  혹시,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자기 자신이, 어리석고 미련한 자처럼 생각되십니까 ?!
  만약 이런 분이 계신다면, 패니 화인 크로스비가 받은 은혜를, 지금 당장 간절하게 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십자가의 도(道)]가 멸망 당할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사순절 기간에 있는 여섯 번의 주일 가운데, 오늘 네 번째 주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남은 사순절은 이렇게 보냅시다.

  첫째, 새벽을 기도로 시작합시다.
  둘째, 예수님의 수난과 관계된 성경 말씀을 깊이 깊이 묵상합시다.
  셋째, 최소한 열 끼(혹은, 3일) 이상은 금식해 봅시다.
  넷째, 예수님처럼 침묵합시다. 무엇보다도 말(言)을 반 정도로 줄여 봅시다.
  다섯째, 하루에 한 번 이상 예배당을 찾아,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입시다.
  여섯째, 가정의 화목을 예수님 안에서 이루어냅시다.
  일곱째, 그 무엇보다, 가장 먼저 내 자신의 죄를 깨닫고, 간절히 회개합시다.
  그리하여 하나님과의 관계를 완전히 회복시킵시다.


  오늘 이후, [십자가의 도(道)],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를 깊이 체험하고

  뜨겁게 감사드리는 귀한 날들이 우리 모두에게 항상 이어지게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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