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2021년6월27일, 출애굽기 25:1-9(내가 너희와 함께 거할 성소를 나를 위해 지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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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말씀을 기억하며, 함께 한 귀한 지체들과 이렇게 고백합시다.
사랑하는 성도님 !
우리에게 큰 것, 큰 일도 중요하지만, 우선 중요한 것은 작은 것, 작은 일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님 ! 작은 계명도 소중히 여기며, 꼭 지킵시다.
또한, 지극히 작은 사람들도, 소중히 여기며, 사랑합시다.
또한, 지극히 작은 [직분], [사명], [봉사의 일]도 꼭 지켜 행합시다.
모세의 인도로 애굽(이집트)으로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을 불러내신 하나님은,
그들을 시내산 앞의 넓은 평지로 인도하셨습니다.
출애굽기19:1-2.
1.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을 떠난 지 삼 개월이 되던 날, 그들이 시내 광야에 이르니라
(イスラエルの人々は、エジプトの国を出て三月目のその日に、シナイの荒れ野に到着した。)
2. 그들이 르비딤을 떠나 시내 광야에 이르러, 그 광야에 장막을 치되,
이스라엘이 거기 산 앞에 장막을 치니라
(彼らはレフィディムを出発して、シナイの荒れ野に着き、荒れ野に天幕を張った。
イスラエルは、そこで、山に向かって宿営した。)
그렇습니다.
아브라함의 후손들인 이스라엘 백성들은, 지금으로부터 약 3450년 전,
거룩한 산 시내산 앞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
하나님은 그 시내산 앞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매우 중요한 세 가지 일을 행하십니다.
혹 무엇인지 기억나십니까 ?!
지난 3월14일, 그러니까 약100일 전에 말씀드렸었는데요 !!!
1>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의 언약식(言約式)을 하셨습니다.
출애굽기19:4-5.
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今、もしわたしの声に聞き従い/わたしの契約を守るならば/あなたたちはすべての民の間にあって/
わたしの宝となる。世界はすべてわたしのものである。)
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あなたたちは、わたしにとって/祭司の王国、聖なる国民となる。)
출애굽기24:7-8.
7. 언약서를 가져다가 백성에게 낭독하여 듣게 하니,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契約の書を取り、民に読んで聞かせた。彼らが、
「わたしたちは主が語られたことをすべて行い、守ります」と言うと、)
8. 모세가 그 피를 가지고 백성에게 뿌리며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モーセは血を取り、民に振りかけて言った。「見よ、これは主がこれらの言葉に基づいて
あなたたちと結ばれた契約の血である。」)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의 하나님이 되어주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인정해 주시는 언약식을 성령 세례를 통해 행하십니다.
2>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법과 말씀을 주셨습니다.
출애굽기20: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わたしを愛し、わたしの戒めを守る者には、幾千代にも及ぶ慈しみを与える。)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말씀을 주십니다.
주신 말씀에 순종하여, 후손 대대로 큰 은혜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3>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성소(聖所)를 짓게 하셨습니다.
본문1-2절.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主はモ-セに告げて仰せられた。)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내게 예물을 가져오라 하고,
기쁜 마음으로 내는 자가 내게 바치는 모든 것을 너희는 받을지니라
(イスラエルの人々に命じて、わたしのもとに献納物を持って来させなさい。
あなたたちは、彼らがおのおの進んで心からささげるわたしへの献納物を受け取りなさい。)
본문8-9절.
8.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이 나를 위하여 짓되
(わたしのための聖なる所を彼らに造らせなさい。わたしは彼らの中に住むであろう。)
9.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모양대로 장막을 짓고, 기구들도 그 모양을 따라 지을지니라
(わたしが示す作り方に正しく従って、幕屋とそのすべての祭具を作りなさい。)
출애굽기39:32. 이스라엘 자손이 ....... 성막 곧 회막의 모든 역사를 마치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행하고
(幕屋、つまり臨在の幕屋の作業はすべて完了した。
イスラエルの人々は主がモーセに命じられたとおり、すべてそのとおり行った。)
그렇습니다. 여러분 !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거할 거룩한 성소를, 힘써 짓고 또 세워나가기를 원하십니다.
자 ! 그런데 여러분 !
하나님이 우리에게 지으라 하시는 성소(聖所),
즉 하나님과 우리가 함께 할 거룩한 곳은, 성경에서 최소한 네 가지로 나타납니다.
저는 오늘부터 본향지체들에게, 그 성소(聖所)들을 소개할 것입니다.
주시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 우리가 함께 거할 거룩한 성소(聖所)를,
아름답게 지어가는 우리 모두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첫째, 눈에 보이는 [건물 성소(聖所)]입니다.
본문8-9절.
8.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이 나를 위하여 짓되
(わたしのための聖なる所を彼らに造らせなさい。わたしは彼らの中に住むであろう。)
9.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모양대로 장막을 짓고, 기구들도 그 모양을 따라 지을지니라
(わたしが示す作り方に正しく従って、幕屋とそのすべての祭具を作りなさい。)
출애굽기39:32. 이스라엘 자손이 ....... 성막 곧 회막의 모든 역사를 마치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행하고
(幕屋、つまり臨在の幕屋の作業はすべて完了した。イスラエルの人々は
主がモーセに命じられたとおり、すべてそのとおり行った。)
여러분 !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이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지은 성소(聖所)는
보이는 장막(帳幕)이었습니까 보이지 않는 것이었습니까 ?!
물론입니다.
눈에 보이는 장막(帳幕, 幕屋), 즉 특별한 텐트였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택한 백성들에게,
하나님과 우리가 함께 할 [보이는 건물 성소(聖所)]를 지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 말씀 한 구절을 또 보겠습니다.
열왕기상6:1-2.
1.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지 사백팔십 년이요, 솔로몬이 이스라엘 왕이 된 지
사 년 시브월 곧 둘째 달에, 솔로몬이 여호와를 위하여 성전 건축하기를 시작하였더라
(ソロモン王が主の神殿の建築に着手したのは、イスラエル人がエジプトの地を出てから四百八十年目、
ソロモンがイスラエルの王になってから四年目のジウの月、すなわち第二の月であった。)
<참고> 솔로몬 왕 4년은 B. C. 966년
2. 솔로몬 왕이 여호와를 위하여 건축한 성전은,
길이가 육십 규빗이요, 너비가 이십 규빗이요, 높이가 삼십 규빗이며
(ソロモン王が主のために築いた神殿は、
奥行きが六十アンマ、間口が二十アンマ、高さが三十アンマであった。)
<참고> 1규빗은 약 50cm이므로 솔로몬 성전은 30m x 10m x 15m
여러분 ! 이 말씀에서 등장하는 [솔로몬 성전]은
눈에 보이는 건물 성소(聖所)입니까 아니면 눈에 보이지는 않는 성소(聖所)입니까 ?!
물론입니다.
눈에 보이는 성소(聖所), 즉 보이는 성전(聖殿)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솔로몬과 택한 백성들은, 하나님과 우리가 함께 할
[눈에 보이는 건물 성전(聖殿)]을 지어 드린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은 그들의 헌신과 드린 성전(聖殿)을 너무 기뻐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이, 열왕기상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열왕기상9:1-3.
1. 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건축하기를 마치며,
자기가 이루기를 원하던 모든 것을 마친 때에
(ソロモンが主の神殿と王宮の建築を終え、
造ろうと望んでいたものすべてについての念願を果たしたとき、)
2. 여호와께서 전에 기브온에서 나타나심 같이 다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主はかつてギブオンで現れたように、再びソロモンに現れ、)
3.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기도와 네가 내 앞에서 간구한 바를 내가 들었은즉,
나는 네가 건축한 이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내 이름을 영원히 그곳에 두며,
내 눈길과 내 마음이 항상 거기에 있으리니
(こう仰せになった。「わたしはあなたがわたしに憐れみを乞い、祈り求めるのを聞いた。
わたしはあなたが建てたこの神殿を聖別し、そこにわたしの名をとこしえに置く。
わたしは絶えずこれに目を向け、心を寄せる。」)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도 솔로몬과 백성들처럼, 하나님과 우리가 함께 할
[눈에 보이는 거룩한 성소]를 지어, 하나님께 드립시다.
그리하여, 하나님을 크게 기쁘시게 하는 우리가 됩시다.
성경 말씀 한 구절을 또 보겠습니다.
학개1:2-11.
1. 다리오 왕 제 이년<B. C. 520년> 여섯째 달 곧 그 달 초하루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로 말미암아,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ダレイオス王の第二年<B. C. 520年>六月一日に、主の言葉が預言者ハガイを通して、
ユダの総督シェアルティエルの子ゼルバベルと大祭司ヨツァダクの子ヨシュアに臨んだ。)
<참고> 다리오 왕 제 이년<B. C. 520년>은 이스라엘이 포로 생활로부터 귀환한 지 18년이 지난 후입니다.
2.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여 이르노라, 이 백성이 말하기를,
여호와의 전을 건축할 시기가 이르지 아니하였다 하느니라
(「万軍の主はこう言われる。この民は、
『まだ、主の神殿を再建する時は来ていない』と言っている。」)
3.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主の言葉が、預言者ハガイを通して臨んだ。)
4. 이 성전이 황폐하였거늘, 너희가 이 때에 판벽한 집에 거주하는 것이 옳으냐
(「今、お前たちは、この神殿を/廃虚のままにしておきながら/
自分たちは板ではった家に住んでいてよいのか。)
<참고> [판벽한]의 히브리어 원어는 [세푸님]으로,
그 뜻은 [지붕이 덮인, 혹은 호화롭게 장식한] 등의 뜻입니다.
5. 그러므로 이제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니, 너희는 너희의 행위를 살필지니라
(今、万軍の主はこう言われる。お前たちは自分の歩む道に心を留めよ。)
6.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확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꾼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種を多く蒔いても、取り入れは少ない。食べても、満足することなく/飲んでも、酔うことがない。
衣服を重ねても、温まることなく/金をかせぐ者がかせいでも/穴のあいた袋に入れるようなものだ。)
7.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행위를 살필지니라
(万軍の主はこう言われる。お前たちは自分の歩む道に心を留めよ。)
8.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것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山に登り、木を切り出して、神殿を建てよ。
わたしはそれを喜び、栄光を受けると/主は言われる。)
그렇습니다. 여러분 !
우리가 보이는 성소를 지어 하나님께 드릴 때,
하나님은 그로 인해 기뻐하시고, 또 영광을 받으십니다.
9. 너희가 많은 것을 바랐으나 도리어 적었고, 너희가 그것을 집으로 가져갔으나
내가 불어 버렸느니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것이 무슨 까닭이냐,
내 집은 황폐하였으되, 너희는 각각 자기의 집을 짓기 위하여 빨랐음이라
(お前たちは多くの収穫を期待したが/それはわずかであった。しかも、お前たちが家へ持ち帰るとき/
わたしは、それを吹き飛ばした。それはなぜか、と万軍の主は言われる。それは、
わたしの神殿が廃虚のままであるのに/お前たちが、それぞれ自分の家のために/走り回っているからだ。)
<참고> [(황폐한) 내 집]은 하나님이 함께 거하시는 [보이는 성소(聖所)]를 말합니다.
10. 그러므로 너희로 말미암아 하늘은 이슬을 그쳤고, 땅은 산물을 그쳤으며
(それゆえ、お前たちの上に/天は露を降らさず/地は産物を出さなかった。)
11. 내가 이 땅과 산과 곡물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땅의 모든 소산과,
사람과 가축과, 손으로 수고하는 모든 일에, 한재를 들게 하였느니라
(わたしが干ばつを呼び寄せたので/それは、大地と山々と穀物の上に/新しいぶどう酒とオリーブ油と/
土地が産み出す物の上に/また人間と家畜と/すべて人の労苦の上に及んだのだ。」)
<참고> 한재(旱災) - 가뭄으로 생긴 재난과 피해
그렇습니다.
포로로부터 귀환(歸還)한 백성들은, 자신들의 생각에 따라,
[여호와의 전<聖殿>을 건축할 시기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다
(まだ、主の神殿を再建する時は来ていない)]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이 가장 우선해서 [거룩한 성소인 성전]을 짓기를 원하셨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 본향교회도 새 예배당을 구입(購入)해 하나님께 드리는 것,
혹은 새 예배당을 건축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3년 후인 2024년도로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올해, 2021년에 새 예배당을 세우는 것을 원하신 것입니다.
더구나, 지금 본향 지체들과 세상을 보고 판단할 때는,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와 그로 인한 어려움으로,
많은 본향 지체들이 참으로 힘든 바로 이때 말입니다.
자 ! 여러분 !
다이오 왕 제 2년에 하나님이 선지자 학개를 통해 주신 말씀에,
당시 총독과 대제사장과 백성들은 어떻게 응답했을까요 ?!
자 ! 학개서 말씀을 보겠습니다.
학개1:12.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남은 모든 백성이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와, 선지자 학개의 말을 들었으니,
이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보내셨음이라, 백성이 다 여호와를 경외하매
(シャルティエルの子ゼルバベルと、大祭司ヨツァダクの子ヨシュア、
および民の残りの者は皆、彼らの神、主が預言者ハガイを遣わされたとき、彼の言葉を通して、
彼らの神、主の御声に耳を傾けた。民は主を畏れ敬った。)
학개1:14-15.
14. 여호와께서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의 마음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마음과, 남은 모든 백성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들이 와서 만군의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의 전 공사를 하였으니
(主が、ユダの総督シャルティエルの子ゼルバベルと大祭司ヨツァダクの子ヨシュア、
および民の残りの者すべての霊を奮い立たせられたので、彼らは出て行き、
彼らの神、万軍の主の神殿を建てる作業に取りかかった。)
15. 그 때는 다리오 왕 제이년 여섯째 달 이십사일이었더라
(それは六月二十四日のことであった。)
그렇습니다. 여러분 !
백성들과 지도자들은, 보이는 성소인 성전을 지으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자신들의 잘못을 회개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들은 후 23일 만에, 성전건축을 시작했습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는 내일(6월28일) 오전, 모든 법적, 금전적 절차를 마무리하고,
東京 江戸川区 一之江의 한 건물을 구입(購入)하여,
우리 하나님께 본향교회의 새 예배당으로 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본향교회는 모세와 택한 백성들처럼,
그리고 솔로몬과 그 백성들처럼,
그리고 스룹바벨과 여호수아와 백성들처럼,
눈에 보이는 성소를, 내일 하나님께 드립니다.
이번 일을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다시금 셋방살이(家賃払い)하는 교회가 되자는 의견도 극히 일부 있었고,
다른 교회에 더부살이(居候する)하는 교회가 되자는 의견도 있었지만(한 사람),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그 헌신이 아니었습니다.
그러하기에, 하나님은 우리를 江戸川区 一之江로 인도하신 것입니다.
이 모든 일을 이루신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를 돌립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사랑하는 동역자여러분 !
지난 6개월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우리 본향교회는 오늘부터 1개월에 걸쳐,
지금의 예배당과 모든 시설을 깨끗이 정리하고, 새 예배당을 아름답게 꾸미는 등,
교회 이전을 위한 구체적인 일을 진행시킵니다.
새로운 예배당으로 이전하는 우리 본향교회는, 오늘부터 수년 혹은 수십 년에 걸쳐서
이 땅 일본에 본향교회를 세우신 하나님의 뜻을.
한 가지 한 가지 좀 더 구체적으로 헌신하며 감당해 나갈 것입니다.
부디 이 귀한 일에, 절대 낙오자(落伍者)가 되지 마시고, 최상의 헌신으로 협력하셔서,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고, 우리 모두에게는 하나님이 베푸시는 은혜가 가득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