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4월18일, 요한삼서 1:1-4(건강하시지요 ?!) > 主日説教原稿

本文に飛ぶ
  • 日本語日本語 韓国語한글
사이트 내 전체검색

主日説教原稿

2021 2021년4월18일, 요한삼서 1:1-4(건강하시지요 ?!)

ページ情報

profile_image
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7,087回 日時 21-04-24 20:20

本文

  지난주 말씀을 기억하며, 함께 한 귀한 지체들과 이렇게 고백합시다.


  성도님 ! 우리가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지만 절대로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승리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도님 ! 예수님이 가지신 [용서의 무기]를 우리도 가집시다.
  성도님 ! 예수님이 가지신 [믿어 주는 무기]를 우리도 가집시다.

  지난3월24일 오전, 바르셀로나 올림픽 유도 남자 71kg급 금메달리스트인

  古賀稔彦(こがとしひこ)씨가 5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인(死因)은 암(癌)이었습니다.

  작년 2020년에 암(癌)이 발견되었고,

  그로부터 1년여 만에 세상을 떠나고 만 것입니다.
  호쾌한 一本背負投(いっぽんせおいなげ, 한 손 업어치기) 기술로,

  부상 중에도 올림픽 금메달을 따는 등 [平成の三四郎] 별명으로 세계 유도계를 평정(平定)했지만,

  정작 자신의 몸에 있는 암(癌)은 이겨내지 못했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여러분은 건강에 자신이 있으십니까 ?!
  古賀씨도 50세까지는 건강에 대해서는 아무런 염려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는 53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사실 이렇게 이른 나이에 죽는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 많습니다.
  그러므로 현대인들의 가장 큰 관심 중 하나는, 역시 건강입니다.
  건강을 잃으면, 거의 모든 것을 잃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어떤 것이 건강한 것입니까 ?!
  세계보건기구(WHO)는 건강(健康)을 이렇게 정의합니다.

 “건강이란 질병이 없거나 허약하지 않은 것만이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완전하게 좋은 상태에 놓여 있는 것을 말한다.”
  다시 묻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건강하십니까 ?!

  성경도 건강(健康)에 대해 매우 중요하게 말합니다.
  잠언4:20, 22.
  20.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내가 말하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わが子よ、わたしの言葉に耳を傾けよ。わたしの言うことに耳を向けよ。)
  22.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それらに到達する者にとって、それは命となり/全身を健康にする。)

  마가복음2:17. 예수께서 .......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イエスは言われた。「医者を必要とするのは、丈夫な人ではなく病人である。

  わたしが来たのは、正しい人を招くためではなく、罪人を招くためである。」)
 
  그렇다면 여러분 !

  성경이 말하는 건강과 세상이 말하는 건강은 같을까요 ?

  아니면 차이가 있을까요 ?
  오늘은 성경이 말하는 건강에 대해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자 ! 본문2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본문2절.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愛する者よ、あなたの魂が恵まれているように、あなたがすべての面で恵まれ、

  健康であるようにと祈っています。)

  우리는 이 말씀에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습니다.
  예 ! 영혼이 온전한 사람은, 모든 것이 잘되고 또 건강합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영혼의 건강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살면서 최우선으로 살펴야 할 것은,

  우리의 영혼이 건강하냐 아니면 병들어 있느냐를 살피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들은 영혼과 육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상을 떠날 때는 육체는 땅에 묻히고, 영혼이 하나님 앞에 가지만,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는 영혼과 육체는 반드시 함께합니다.
  바로 이러한 사실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행복한 삶을 위해,

  육체는 물론 영혼의 건강도 매우 중요하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이렇듯, 영혼과 육체의 관계가 이와 같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 세상 사람들은 영혼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자신을 이루고 있는 중요한 한 편에 대해,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의 관심은 오직 육신의 건강과 육체적인 행복과 성공뿐입니다.

  더구나 육신의 일이 잘되면, 영혼도 평안하리라 생각합니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누가복음12장의 어리석은 부자입니다.

  그는 젊고 건강했습니다.

  게다가 하는 일이 잘돼서 재산도 점점 불어났습니다.

  농사를 지어도 많이 거두었습니다.

  쌓아 놓을 창고가 부족할 정도였습니다.

  창고 안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스스로 자신의 영혼을 향해 이렇게 말합니다.

  누가복음12:19.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さあ、これから先何年も生きて行くだけの蓄えができたぞ。

  ひと休みして、食べたり飲んだりして楽しめ。)
  그렇습니다. 육신의 풍요가 영혼의 풍요로 이어질 줄 착각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누가복음12:20.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愚かな者よ、今夜、お前の命は取り上げられる。

  お前が用意した物は、いったいだれのものになるのか。)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는 이래서는 안 됩니다.
  자기 영혼의 상태에 대해서 늘 살펴야 합니다.
 “지금 내 영혼이 건강한가 ?” 항상 점검해보아야 합니다.
  오늘 우리는 우리들의 ‘영혼 건강상태’를 세 가지로 점검해 볼 것입니다.

  부디 영혼의 건강을 찾는 기회로 삼기를 바랍니다.

  첫째, 나는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있습니까 ?!

  우리가 하나님을 즐거워하면, 우리 영혼은 건강한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그렇지 않다면, 우리 영혼은 뭔가 이상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조상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때,

  그들은 하나님과 매일 만났을 것입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가장 큰 즐거움이요, 행복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오시는 소리만 들리면 어린아이처럼 달려가 그 품에 안기곤 했습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가 사단의 유혹에 넘어가 죄를 짓자마자,

  그들의 영혼은 심각하게 오염되고 말았습니다.
  그 결과로 첫 번째 나타난 현상이,

  하나님을 싫어하게 되고 부담스러워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죄를 범한 후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피해 숨은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영혼이 건강하지 못한 사람에게, 이와 같은 증세가 나타납니다.

  하나님이 두렵습니다.

  하나님이 부담스럽습니다.

  또한, 여러분 ! 여러분은 예배드리는 것을 기뻐하십니까 ?
  예배는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하나님을 경배하는 가장 중요한 자리입니다.

  우리는 오늘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이곳에 모였습니다.
  여러분 ! 영혼이 건강한 사람은 예배를 사모합니다.

  기도하기를 좋아합니다.

  찬송하기를 좋아합니다.

  말씀 듣는 것을 기뻐합니다.

  이 시간 함께 예배하는 사랑하는 여러분 !
  하나님과의 만남을 간절히 사모하고 또 기뻐하는가를 살펴,

  자신의 영적 건강을 점검하여, 혹시 영혼이 병들어 있다고 한다면,

  속히 치유 받을 수 있는 우리가 되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둘째, 찬송과 기도가, 마음과 영혼을 통해 드려지고 있습니까 ?!

  이미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예배 및 찬송 그리고 기도의 자리는

  하나님을 만나 교제하는 매우 중요한 자리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 한 자리에 같이 있다고 해서,

  그 둘이 온전히 교제하고 있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몸은 같은 곳에 있지만, 마음은 다른 곳에 있는 경우도 꽤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 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를 해 본 적이 있지요 !?
  생각해 보십시오.

  만약 데이트하는데, 상대의 몸은 지금 나와 함께 있는데,

  그의 마음은 다른 곳에 가 있다면, 내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
  더구나 우리는 그것을 금방 느낍니다.

  내 앞에 있는 그가 몸만 나와 함께 하는지, 아니면 마음도 함께 하고 있는지를 말입니다.

  봉사와 섬김, 드림과 나눔은 몸만 가지고도 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주위 사람들의 눈과 칭찬이 큰 힘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찬송과 기도는 몸만으로는 결코 드릴 수 없습니다.
  찬송하고 있는 내가, 기도하는 내가 무엇보다도 확실히 압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내 영혼이 건강한가 그렇지 않은가는,

  예배 중에 드리는 내 자신의 찬송 모습을 통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내가 기도할 때, 하나님의 말씀에 붙들려, 성령에 붙들려 기도하는가,

  아니면 육신의 욕심에 붙들려 기도하는가를 보면,

  내 영혼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를 금방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고린도전서14:15.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송하고 또 마음으로 찬송하리라

 (霊で祈り、理性でも祈ることにしましょう。

  霊で賛美し、理性でも賛美することにしましょう。)

  함께 찬양 드립시다.(제목-주님 내 안에)
  언제나 내 모습 너무나 부끄러워
  무릎으로 주님께 기도로 가오니
  나 홀로 서 있는 죽은 내 영 깨우사
  주님만 나를 세워 내 영 살게 하소서
  주님 내 안에 주님 내 안에 내 안에 계시고
  주님 내 안에 주님 내 안에 나를 세워주소서

  사랑하는 여러분 !

  마음과 영혼으로 하나님을 온전히 찬송하는 우리가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셋째, 인생의 풍랑을 만났을 때, 어떻게 반응하십니까 ?!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녀에게 때로는 풍랑을 주십니다.

  엄청난 파도도 주십니다.
  왜냐하면, 그것을 타고 높이 오르라는 것입니다.
  풍랑 속에 빠져 허우적거리라고 풍랑을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떠한 풍랑과 파도를 만난다 하더라도,

  하나님을 의뢰하며, 중심을 잡고 오히려 기회로 삼아 높이 올라가야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약30년 전, 마이클 플랜트라고 하는 유명한 요트 선수가

  미국에서 대서양을 건너 유럽으로 횡단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는 당시 ‘요트 세계 일주’의 경력도 있었고, 요트에 관해서는 당시 최고였습니다.
  그는 코요테라고 하는 중형급 요트를 제작했습니다.
  누가 봐도 부러워할 만한 날렵한 몸체를 가진 아주 멋진 요트였습니다.
  그리고 각종 최신 장비도 모두 갖추었습니다.

  어느 좋은 날, 마이클 플랜트는 드디어 대서양 횡단을 시작했습니다.
  아무도 그가 실패할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미국을 떠난 지 11일 만에 그는 행방불명이 되고 말았습니다.
  수색대가 여러 날 수색한 결과, 포르투갈에서 남쪽으로 720km 떨어진 바다 가운데서

  마이클의 요트가 뒤집힌 채 떠다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수색대가 접근해 보니, 마이클은 이미 실종되고 없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 수색대원들은 당시 그 상황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요트는 오뚝이와 똑같은 구조로 되어 있어서,

  혹 뒤집힌다 하더라도 금방 제자리로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요트는 제자리로 돌아오지 못하고, 뒤집혀 떠다니고 있었습니다.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어찌 된 일인지 수색대원들이 자세히 조사해보니,

  배의 밑 부분(그 부분을 용골이라고 하는데, 용골에는 배의 중심을 잡기 위해서

  몇 톤이나 되는 쇠를 매닮)에 중심을 잡는 쇠가 없었습니다.
  배가 제자리로 돌아오지 못한 것은, 바로 그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수색대원들과 조사관들은 결국 이러한 결론을 내렸습니다.
 “마이클이 너무 자기 기술과 힘만 믿고, 배를 만들 때부터 배 위의 보이는 부분은

  굉장히 신경을 썼지만, 배 아래 용골 부분에 대해서는 별로 마음을 쓰지 않은 것 같다”

  그렇습니다.

  그는 사람들의 눈에 보이는 요트 위의 부분들, 곧 날렵한 몸체,

  바람을 가득 안고 터질 듯이 팽팽하게 뻗쳐있는 돛,

  최신 장비로 만든 무선 통신 기기 등에는 굉장히 정성을 들여 잘 만들었지만,

  그렇지 않은 요트 아래 용골 부분,

  실제로 풍랑 때에 자기의 생명을 지켜 줄 바로 그곳은,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용골에 중심을 잡는 추가 혹 없더라도, 풍랑 없는 바다에서는 괜찮습니다.

  문제가 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일단 풍랑이 불어 배가 파도에 요동하면

  그 배는 쉽게 뒤집히고 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평소 사람들의 눈에 보이는 육신의 건강, 젊음,

  세상에서의 성공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정성을 쏟습니다.

  그러나, 사람들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육신 속의 영혼에는, 좀처럼 마음을 주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는 우리의 육신의 건강보다, 영혼의 건강에 더욱더 마음을 두어야 합니다.
  우리의 영혼을 건강하게 하는 것이, 이 세상의 성공을 위한 노력보다 앞서야 합니다.
  그래야 풍랑을 만났을 때, 뒤집혔다가도 다시 제자리로 돌아설 수 있는 것입니다.
  영혼이 건강하면 어떤 풍랑을 만나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오히려 그 풍랑을 이용해 높이, 멀리 나아갑니다.
  그러나 영혼이 강건치 못하면, 풍랑 때에 세상 방법만 찾다가 뒤집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들의 영혼은 어떻습니까 ? 건강합니까 ?
  하나님을 즐거워합니까 ?

  찬송과 기도가 마음과 영으로 드려지고 있습니까 ?
  그것을 분명히 느낍니까 ?

  풍랑 때에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중심을 잡습니까 ?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이제 영혼의 건강회복을 위해 이 세 가지를 해야 합니다.

  첫째,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히브리서13:9.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답고 음식으로써 할 것이 아니니,

  음식으로 말미암아 행한 자는 유익을 얻지 못하였느니라

 (食べ物ではなく、恵みによって心が強められるのはよいことです。

  食物の規定に従って生活した者は、益を受けませんでした。)

  물론 여기에서 마음은 영혼을 가리킵니다.
  그렇습니다.

  잘 먹고, 잘 입고, 내가 내 몸을 잘 관리한다고 해서

  내 영혼이 건강해지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우리의 영혼은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강건해집니다.

  성도여러분 !

  은혜를 받기 위해 무엇보다도,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하십시오.
  하나님 말씀으로 여러분 영혼의 영양분을 채우십시오.

  그리고 날마다 기도하십시오. 무엇보다도 성령을 구하십시오.

  에베소서3:16.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その霊により、力をもってあなたがたの内なる人を強めて、)

  우리의 속 사람은 성령의 능력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회개하며 기도할 때, 성령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 죄를 회개하여 기도하십시오.

  그리하여, 성령의 은혜를 통해 영혼이 강건해지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아무리 교회를 열심히 다녀도 주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순종은 내 영혼의 근육과 같습니다.

  운동하지 않으면 근육이 붙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우리 영혼에 근육이 붙어 힘이 생겨납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의 수신자(受信者)인 가이오는,

  요한 사도에게 ‘진리 안에서 행하는 사람’이라는 큰 칭찬을 받았습니다.
  그가 진리 안에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에는 무전여행을 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들이 많았습니다.
  그 전도자들이 찾아오면 먹이고 재우는 일이 보통 힘든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가이오는 이 전도자들의 뒷바라지를 아무 불평 없이 묵묵히 해냈습니다.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그래서 가이오는 진리 안에서 행하는 자라는 칭찬을 들었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순종해야 내 영혼이 강건해집니다.
  순종하지 않는 사람은 절대로 그 영혼이 강건할 수 없습니다.

  셋째, 영적 싸움을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영혼의 힘을 빼고, 우리를 실패하도록 만들려고,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과 악령들이 수시로 우리를 시험하고 공격합니다.

  우리는 이 영적 싸움에서 이겨야 합니다

  베드로전서5:8-9.
  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身を慎んで目を覚ましていなさい。あなたがたの敵である悪魔が、

     ほえたける獅子のように、だれかを食い尽くそうと探し回っています。)
  9.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信仰にしっかり踏みとどまって、悪魔に抵抗しなさい。)

  그렇습니다.

  우리는 유혹 받을 때마다 넘어져, 매일 회개만 반복할 것이 아니라,

  유혹과 맞서 싸워 이기는 영적 승리자가 되어야 합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는 우리 인생의 최우선 순위를, 영혼의 건강에 두어야 합니다.
  그것을 뒤로하고는,

  우리들의 육신이 아무리 건강해도,

  우리들의 수고가 아무리 좋은 성과를 거두더라도,

  우리들의 계획이 아무리 형통하다 하더라도 헛된 것입니다.

  우리 영혼의 건강을 위해,

  첫째, 은혜를 구합시다.
  그러기 위해 말씀을 사모하며, 회개하며 성령을 구합시다.

  둘째, 무슨 일이 있어도, 어떤 손해가 있어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합시다.

  셋째, 영적 싸움을 포기하지 맙시다.

  여러분을 축복하며 오늘 말씀을 마칩니다.
  본문2절.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愛する者よ、あなたの魂が恵まれているように、あなたがすべての面で恵まれ、

  健康であるようにと祈っています。)

  이 아름다운 복이, 우리 모두의 삶에 언제나 함께하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コメント一覧

Total 946件 16 ページ
  • RSS
主日説教原稿 リスト
番号 タイトル 投稿者 照会 日付
646 2020 박성철 7914 20-02-22
645 2020 박성철 8030 20-02-15
644 2020 박성철 7750 20-02-08
643 2020 박성철 8125 20-01-31
642 2020 박성철 7795 20-01-24
641 2020 박성철 7680 20-01-17
640 2020 박성철 7358 20-01-10
639 2020 박성철 8029 20-01-04
638 2019 박성철 10295 19-12-31
637 2019 박성철 8344 19-12-31
636 2019 박성철 9742 19-12-27
635 2019 박성철 8543 19-12-21
634 2019 박성철 8843 19-12-13
633 2019 박성철 9621 19-12-07
632 2019 박성철 25960 19-11-30
631 2019 박성철 8460 19-11-23
630 2019 박성철 10895 19-11-16
629 2019 박성철 7403 19-11-09
628 2019 박성철 8457 19-11-02
627 2019 박성철 8701 19-10-26

検索

会員ログイン

新規会員登録へ

サイト情報

〒132-0024 東京都江戸川区一之江2丁目6-1 1F
1F 6-1 Ichinoe2 Chome, Edogawa-Ku, Tokyo, Japan
phone : 090-1501-8465

アクセス者集計

今日
3,588
昨日
4,126
最大
5,398
全体
1,959,816
Copyright © 本郷宣教教会.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