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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19 2019년10월27일, 에베소서 2:1-8(하나님의 선물이라)-종교개혁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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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8,424回 日時 19-11-02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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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일 말씀을 생각하며, 함께 한 귀한 지체들과 이렇게 고백합시다.


  성도님 ! 요나 선지자 시대 때, 니느웨의 백성들을 사랑하신 하나님은,

  지금 이 땅 일본의 영혼들을 한없이 사랑하십니다.
  성도님 ! 예수님과 십자가로 인해, 인류 역사상 가장 긴 세월 동안, 처절한 핍박을 받았던 이 땅 백성들의 상처와 고통을 기억하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커다란 사랑으로 이 땅의 영혼들을 섬기며, 사랑합시다.


  6세기 후반부터 16세기 초반까지 약 천 년간 이어진 중세교회는,

  일반 성도들에게 성경 읽는 것을 금했고, 그로 인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아닌,

  교황과 신부의 말이 더 권위 있는 이상한 시대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를 바탕으로, 15세기 중세교회는, 면죄부가 우리 인간에게 구원과 영생을 주는 것처럼

  거짓을 말하며, 면죄부를 판매하는 데 앞장섰습니다.
  이에 1517년10월31일, 독일 출신의 마르틴 루터는,

  비텐베르크 대학 교회 정문에 95개 조항의 성명서를 붙입니다.
  그 95개 조항의 가장 중심적인 내용은, 면죄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그중 몇 가지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제21조. 교황의 이름으로 된 면죄부를 사면, 죄의 형벌을 면죄 받게 되고

  구원에 이를 수 있다고 가르치는 것은 (성경에 없는) 거짓말이다.
  제27조. 면죄부를 산 돈이 돈 통에 딸랑 소리 내며 떨어질 때,

  연옥에 있던 영혼이 연옥 밖으로 뛰어나온다는 것은 허황(虚荒)된 거짓말이다.
  제45조. 면죄부를 사는 사람은 교황의 면죄권(免罪權, 죄를 없애주는 권한)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진노에 참여하는 것이다.


  1517년10월31일의 이 사건을 계기로,

  1000년에 걸쳐 타락에 타락을 거듭했던 중세교회 일부와 성도들이 드디어 깊은 잠에서 깨어납니다.
  이것을 [종교개혁(宗敎改革, the Reformation)]이라고 합니다.

  독일의 루터가 개혁을 시작했다면,

  개혁을 발전시킨 분은 스위스의 훌드리히 쯔빙글리였고,

  개혁을 완성한 분은 프랑스의 존 칼빈이었습니다.


  이러한 종교개혁가들이 특히 강조한 것은 다음의 세 가지였습니다.
  Sola Scriptura !(오직 성경으로)
  그렇습니다. 교회는 사람의 뜻과 주장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모든 소망과 모든 결정의 유일한 원칙이어야 합니다.
  Sola Gratia !(오직 은혜로)
  그렇습니다. 우리의 구원과 영생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얻는 것이지,

  우리의 노력과 희생, 그리고 재물과 지혜로 얻는 것이 아닙니다.
  Sola Fide !(오직 믿음으로)
  그렇습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이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믿을 수 있고, 그로 인해 천국에 갑니다.


  이렇듯 종교개혁을 통해, 온 유럽이 [성경 중심], [하나님 중심]의 신앙을 회복하고 있을 때,

  악한 사단은 교회들이 온전해지는 것을 그대로 보고만 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단 사상들을 교회에 퍼뜨렸습니다.
  그 대표적인 사람이 네덜란드 출신 제임스 알미니우스였습니다.
  알미니우스와 그를 따르는 자들의 주장을 [알미니안 주의]라고 합니다.
  그들의 주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1.자유의지(혹은 인간의 능력)
  인간은 아담의 죄로 인해 타락의 영향을 받긴 했지만,

  영적인 선(善)을 전혀 할 수 없을 정도로 완전히 타락한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원하기만 한다면, 인간 스스로 복음을 받아들여, 구원과 영생을 얻을 수 있다.


  2.조건적 선택(예지예정, 豫知豫定 - 미리 알고 정했다)
  하나님은 타락한 인간들 가운데, 누가 스스로 돌이켜 구원의 문을 향해 올 것인지를 미리 아셨고,

  미리 아신 그들을 선택하여 구원하셨다.


  3.보편적 구속(혹은 일반적 속죄)
  예수는 모든 인간의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그러나, 그 죽음의 효력은, 그리스도의 대속의 의미를 온전히 믿는 자에게만 미친다.


  4.중생(거듭남)에 있어서 성령의 역사는 인간 의지에 제한을 받는다.
  성령이 어떤 한 사람을 그리스도께로 이끌기 위해 역사(役事)를 시작할 때,

  그 사람은 성령의 역사를 거절할 수 있다.

  사람이 자진해 구원을 받겠다고 하지 않는 한, 성령은 그 사람에게 영원한 생명을 줄 수 없다.


  5.구원의 은혜에서 떨어질 수 있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로 구원받았던 사람도,

  도중에 타락하여 구원을 잃어버리고, 영원한 지옥에 떨어질 수 있다.


  알미니안 주의자들은 이러한 비성경적인 내용을,

  1618년 네덜란드 국회에 정식으로 제출하여, 교회와 국가 차원에서 토의할 것을 주장합니다.
  이에, 네덜란드 의회는 같은 해 이 문제를 수습하기 위하여,

  세계 종교회의를 네덜란드의 돌트(Dort)에서 개최합니다(1618-1619).
  교회 안에 들어온 이단 사상을 구별해 배격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세우기 위해,

  세계 교회의 대표들이 돌트에 모인 것입니다.
  이 돌트 회의는 7개월에 걸쳐 154차례나 모였고, 그 결과,

  개혁교회는 알미니안 5대 주의를 바로잡는, [칼빈주의 5대 교리]를 발표합니다.


  이번 주간 종교개혁 502주년을 맞아,

  개혁교회 신앙의 핵심인 [칼빈주의 5대 교리]를 우리 본향지체들에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다섯 가지 중, 먼저 두 가지를 소개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의 큰 은혜를 충만히 체험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첫째, 전적 부패(全的 腐敗, Total Depravity)


  성경은, 우리 인간이 철저하게 부패(腐敗)한 존재라고 말합니다.


  로마서3:10-12.
  10.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正しい者はいない。一人もいない。)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悟る者もなく、神を探し求める者もいない。)
  12.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皆迷い、だれもかれも役に立たない者となった。善を行う者はいない。ただの一人もいない。)


  창세기6: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主は、地上に人の悪が増し、常に悪いことばかりを心に思い計っているのを御覧になって)

  여러분 ! 바로 이것이 우리 인간의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우리는 우리 스스로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 보아야 합니다.
  죽은 자가 스스로 살아날 수 있는가 ?
  죄에 속박된 자가 스스로 죄의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는가 ?
  눈먼 자나 귀먹은 자가, 스스로 보게 되거나 듣게 될 수 있는가 ?
  종(從)이 스스로 속전을 내고, 자유인이 될 수 있는가 ?
  날 때부터 죄인 된 자가, 스스로 자기 죄를 없앨 수 있는가 ?

  이에 대해, 믿음의 조상 욥은, 스스로 묻고 이렇게 대답합니다.


  욥기14:4. 누가 깨끗한 것을 더러운 것 가운데에서 낼 수 있으리이까 하나도 없나이다

 (汚れたものから清いものを引き出すことができましょうか。だれひとりできないのです。)


  그렇습니다. 여러분 ! 우리 인간은 전적으로 부패한 존재입니다.
  스스로 구원을 이루거나 얻을 수 없는 무능력한 존재입니다.
  우리 인간은, 마치 무덤 속에 죽어 있는 나사로와 같은 존재들입니다.
  온몸이 죽음의 쇠사슬에 묶여 있으며, 사망이 우리를 감싸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나사로의 죽은 몸속에 생명의 빛이 없었던 것처럼,

  우리의 영혼과 육신 속에도 생명의 빛은 조금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 인간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로마서5:12. 한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一人の人<アダム>によって罪が世に入り、罪によって死が入り込んだように、
  死はすべての人に及んだのです。すべての人が罪を犯したからです。)


  그런데 여러분 !

  이렇듯 아무런 소망 없는 우리를, 아무런 힘도 없는 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살려 주셨습니다.
  본문1절.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あなたがたは、以前は自分の過ちと罪のために死んでいたのです。しかし、神は、君たちを救った)


  그러므로 여러분 !

  인간이 원하기만 한다면, 인간 스스로 복음을 받아들여, 구원과 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알미니안 주의자들의 주장은 매우 잘못된 것이며, 성경의 진리에서 벗어난 거짓말인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는 절대로, 구원과 영생을 얻을 수 없습니다.


  둘째, 무조건적 선택(無條件的 選擇, Unconditional Election)


  죄로 인해 완전히 타락하고, 완전히 부패한 우리를,

  하나님께서는 아무런 조건 없이 선택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셨습니다.


  신명기7:6-7.
  6. 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

    (あなたは、あなたの神、主の聖なる民である。あなたの神、主は地の面にいるすべての民の中からあなたを選び、

     御自分の宝の民とされた。)
  7.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기 때문이 아니니라

     너희는 오히려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主が心引かれてあなたたちを選ばれたのは、あなたたちが他のどの民よりも数が多かったからではない。

    あなたたちは他のどの民よりも貧弱であった。)


  요한복음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あなたがたがわたしを選んだのではない。わたしがあなたがたを選んだ。)


  로마서9:21.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느냐

   (焼き物師は同じ粘土から、一つを貴いことに用いる器に、一つを貴くないことに用いる器に造る権限があるのではないか。)


  그렇습니다. 여러분 !

  세상 모든 인간들 가운데, 일부의 사람들을 자신의 자녀로 택하여 정하시고,

  그들을 부르시는 하나님의 역사(役事)는, 철저하게 하나님의 주권(主權)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모든 선택(選擇)과 작정(作定)에는,

  우리가 가진 어떤 조건이나, 혹은 어떤 행위나, 혹은 선행(善行)도 고려되지 않습니다.
  우리의 공로가 아닌,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 받은 우리가, 이렇게 아름답고 선한 일을 행할 수 있게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도우심이 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우리 인간은 전적으로 타락하고, 전적으로 부패한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스스로 돌이켜 구원을 향해 나아갈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미니안 주의자들은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하나님은 타락한 인간들 가운데, 누가 스스로 돌이켜 구원의 문을 향해 올 것을 미리 아셨고,

  미리 아신 그들을 선택하여 구원하셨다.
  이러한, 알미니안 주의자들의 주장은,

  결국 인간구원의 원인을,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인간의 선행으로 말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주장은, 성경의 진리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우리에게 분명히 말합니다.

  로마서3:23-24.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人は皆、罪を犯して神の栄光を受けられなくなっていますが、)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ただキリスト․イエスによる贖いの業を通して、神の恵みにより無償で義とされるのです。)


  로마서3:27-28.
  27.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では、人の誇りはどこにあるのか。それは取り除かれました。どんな法則によってか。行いの法則によるのか。

    そうではない。信仰の法則によってです。)
  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なぜなら、わたしたちは、人が義とされるのは律法の行いによるのではなく、信仰によると考えるからです。)


  그렇습니다. 여러분 !
  무조건적 선택이라는 교리는 당연히 전적 부패 교리에 뒤따라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인간이 죄에 묶여 있다고 한다면,

  그 상태에서 건짐을 받을 방법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는 것입니다.


  로마서8:30. 또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神はあらかじめ定められた者たちを召し出し、召し出した者たちを義とし、

  義とされた者たちに栄光をお与えになったのです。)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에덴동산에서의 인간의 타락은, 완전한 타락, 완전한 부패였기 때문에,

  모든 인간에게는 자신을 스스로 구원할 능력이 전혀 남아 있지 않습니다.
  이렇듯, 우리가 우리 자신을 구원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우리 인간을 구원해 주실 분은 오직 하나님밖에 없으십니다.


  이에,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피(보혈, 寶血)로서, 우리의 모든 죄를 씻으시고,

  우리를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영원한 멸망과 사망에서 구원받을 유일한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것뿐입니다.


  사도행전4:11-12
  11.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この方こそ、『あなたがた家を建てる者に捨てられたが、隅の親石となった石』です。)
  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ほかのだれによっても、救いは得られません。

     わたしたちが救われるべき名は、天下にこの名のほか、人間には与えられていないのです。)


  그런데 여러분 !

  오늘날 일부 교회와 기독교 단체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 외에도 구원을 받을 방법이 있다고 말합니다.
  심지어, 세상에 있는 어떤 신이든지, 그 신을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고까지 합니다.
  이른바 종교다원주의(宗敎多元主義)입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러한 비성경적인 주장을 하는 무리들과,

  일부 기독교인들과 기독교 단체들이 함께 축제도 하고, 함께 모임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풍조(風潮) 때문에, 개혁교회들이 이 땅에 제2의 종교개혁이 일어나야 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하나님께서 종교개혁가들의 헌신과 순교를 통해 이루어 주신
  성경 중심의 신앙 !
  하나님 중심의 신앙 !
  예수 그리스도 중심의 신앙 !
  교회 중심의 신앙 !을 결코 포기하지 맙시다. 타협도 맙시다.


  인간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구원 사역은, 인간이나 다른 어떤 것에 영향을 받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절대 주권 속에서 이루어집니다.
  그 하나님의 절대 주권 안에서, 우리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아멘 !!!


  우리를 영원한 사망에서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과 존귀를 돌립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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