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020년6월14일, 창세기 1:24-28(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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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일 말씀을 기억하며, 함께 한 귀한 지체들과 이렇게 고백합시다.
성도님 ! 오늘날, 여러 기독교 이단(異端)들이 나타나,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훼손시키며, 복음의 진리를 변질시키고 있습니다.
복음에, 무엇인가를 ‘더하는 것’이 사이비 이단(似而非 異端)입니다.
복음에서, 무엇인가를 ‘빼는 것’도 사이비 이단(似而非 異端)입니다.
복음의 일부를 '약화시키는 것’도 사이비 이단(似而非 異端)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성령의 지혜로 이단을 분별하고, 그들을 멀리합시다.
여러분 ! 오늘도 한 가지를 질문하며, 메시지를 시작하겠습니다.
예수님과 사도들을 통해 主後(A. D.) 30년경에 세워진 초대교회와 초대교회 성도들은,
아무런 어려움도 없이 교회와 믿음의 성장을 이루었을까요 ?!
아니면 수많은 박해(迫害)와 고난 가운데 성장했을까요 ?!
물론입니다.
초대교회와 성도들은,
처음에는 유대인들과 예수님을 죽이는 일에 야합(野合)한 무리들에게 박해를 받다가,
얼마 후에는 로마제국으로부터 엄청난 박해와 고난을 당하며 성장해 나갔습니다.
특히, 主後(A. D.)60년경 로마 황제 네로 때부터 시작된 로마제국의 기독교와 기독교인들의 박해는,
主後(A. D.)313년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가 기독교 신앙의 자유를 선포하기까지
약250년간이나 계속되었습니다.
일본 에도시대(江戶時代, 약265년간) 때 막부(幕府)의
기독교와 기독교인들의 박해와 견줄만한, 참으로 무섭고 긴 박해였습니다.
로마제국의 박해로 수백만 명의 기독교인들이 굶주린 사자의 밥이 되었고,
혹은 십자가에 달려, 혹은 산채로 불에 태워져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과 사도들을 통해 主後(A. D.) 30년경에 세워진 초대교회와 성도들은,
교회가 세워진 후 약 30년이 지난 후부터, 로마제국으로부터 기나긴 박해를 당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교회와 신앙의 성장을 이루어갔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 강성한 로마제국을 복음으로 변화시켰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 그것도 잠시, 교회는 다시 내부의 적(敵)을 만납니다.
이른바 하나님의 말씀을 변질시키는, 교회 안의 이단자들이었습니다.
당시 이단자들이 집중적으로 공격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그리고 당시 그 일을 했던 대표적인 사람이 [아리우스]였습니다.
아리우스(Arius, 250년∼336년)는 초대교회 시기에 활동했던,
알렉산드리아 출신의 기독교 성직자이자 신학자였습니다.
그런데 그가 예수님에 대한 잘못된 교리를 교회들에 퍼뜨렸습니다.
그 아리우스가 주장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성자’ 예수는 영원한 존재가 아니지만, 성부와 비슷한 본질(類似本質),
곧 신성(神性)을 가진 존재로서 하나님이라고 불릴 수는 있다.
그러나 '참 하나님'은 오직 성부(聖父) 하나님뿐이시다.
이러한 의미에서 예수는 인간도 하나님(참 하나님)도 아닌,
인간과 하나님(성부)의 중간 존재라 할 수 있다.
결국, 예수는 하나님이 아닌 피조물이다.]
이러한 아리우스의 주장은, [아리우스주의]라는 한 기독교 분파로 발전했고,
당시 많은 사람이 이 잘못된 주장을 진리로 받아들였습니다.
바로 그때,
당시 교회와 성도들을, 이 잘못된 주장으로부터 건져내기 위해,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사람이 있었습니다.
아타나시우스였습니다.
아타나시우스(Athanasius, 293년∼373년)는
어린 시절을 알렉산드리아에서 철학과 신학 교육을 받으며 보냈고,
325년 알렉산드리아의 주교 알렉산더를 수행하여, 제1차 니케아 공의회에 참석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제1차 니케아 공의회란,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에 의해 니케아에서 개최된 세계교회회의(世界敎會會議)로서,
참석자들 대부분은 교회의 감독(오늘날의 목사)이나 신학자들이었고,
그 회의의 가장 큰 목적은, 아리우스가 주장하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교리를,
교회가 어떻게 판단하는 가였습니다.
약3개월에 걸친 회의에서, 초반부터 중후반까지는 75세의 노장(老將) 아리우스의 주장
(즉, 예수는 피조물이다)이 우세했지만,
하나님이 정하신 결정적인 순간, 32세의 청년 아타나시우스가 분위기를 완전히 바꿉니다.
아타나시우스의 주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히 계신 아버지로부터 창세 전에 나오신 아들로서,
본질적으로 아버지와 동일하며, 피조물이 아닌 하나님이시다.
즉, 예수 그리스도는 본질에 있어서 성부 하나님과 동일하다.]
결국, 니케아 공의회는 다음과 같은 [니케아 신경(신조)]을 결의합니다.
[우리는 한 분이신 하나님을 믿는다.
그분은 전능하신 아버지이시며, 유형 무형한 만물의 창조주이시다.
그리고 우리는 한 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
그분은 하나님의 외아들이시며, 아버지에게서 나셨으며, 아버지 본질에서 나셨다.
하나님에게서 나신 하나님이시며, 아버지와 본질이 같으시다.
그분(예수)으로 말미암아,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만물이 생겨났다.
그분(예수)은 우리 인간을 위하여,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내려오시어, 육신을 취하시고 사람이 되셨으며,
고난을 받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시고, 하늘로 올라가셨으며,
산 이와 죽은 이들을 심판하러 오실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성령을 믿는다.]
[“그분이 존재하지 않은 시대가 있었다.”, “나시기 전에 존재하지 않았다.”하고 말하는 자들을,
.......또한, 하나님의 아들(예수)이 창조되었으며, 변할 수 있으며, 달라질 수 있다고 말하는 자들을,
....... 교회에서 파문(破門)한다.]
제1차 니케아 공의회는 이렇게 [니케아 신경(신조)]를 선포하고,
예수님에 대한 잘못된 교리를 말한 아리우스를 파문한 후 막을 내립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니케아 공의회로부터 약50년 후,
교부(敎父) 바실리우스, 그레고리우스 등을 통해, 삼위일체 교리를 완성하게 하십니다.
자 ! 그렇다면 여러분 ! 삼위일체교리(三位一體敎理)가 무엇일까요 ?
삼위일체교리는, 성부(聖父) 성자(聖子) 성령(聖靈)은 삼위(三位, 세 신격, 세 분)로 존재하지만,
본질(essence)은 한 분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첫째, 성경은 성부 하나님(God the Father)을 말씀합니다.
고린도전서8:6.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 있고
(わたしたちにとっては、唯一の神、父である神がおられ、万物はこの神から出、わたしたちはこの神へ帰って行くのです。)
갈라디아서1:1.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 된 바울은
(人々からでもなく、人を通してでもなく、イエス․キリストと、キリストを死者の中から
復活させた父である神とによって使徒とされたパウロは)
둘째, 성경은 성자 하나님(God the Son)을 말씀합니다.
로마서9:5.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그들(유대인)에게서 나셨으니,
그(예수 그리스도)는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肉によればキリストも彼らから出られたのです。
キリストは、万物の上におられる、永遠にほめたたえられる神、アーメン。)
요한복음1:1. 태초에 말씀(로고스이신 성자 하나님)이 계시니라.
이 말씀(로고스)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로고스)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初めに言があった。言は神と共にあった。言は神であった。)
요한복음20:28.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トマスは答えて、「わたしの主、わたしの神よ」と言った。)
셋째, 성경은 성령 하나님(God the Holy Spirit)을 말씀합니다.
사도행전5:3-4.
3.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ペトロは言った。「アナニア、なぜ、あなたはサタンに心を奪われ、
聖霊を欺いて、土地の代金をごまかしたのか。)
4.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売らないでおけば、あなたのものだったし、また、売っても、その代金は自分の思いどおりになったのではないか。
どうして、こんなことをする気になったのか。あなたは人間を欺いたのではなく、神を欺いたのだ。」)
요한복음15:26.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わたしが父のもとからあなたがたに遣わそうとしている辯護者、すなわち、
父のもとから出る真理の霊が来るとき、その方がわたしについて証しをなさるはずである。)
넷째, 성경은 하나님은 한 분이라고 말씀합니다.
신명기4:35. 이것을 네게 나타내심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그 외에는 다른 신이 없음을 네게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あなたは、主こそ神であり、ほかに神はいないということを示され、知るに至った。)
신명기6: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聞け、イスラエルよ。我らの神、主は唯一の主である。)
에베소서4:5-6.
5.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主は一人、信仰は一つ、洗礼は一つ、)
6.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すべてのものの父である神は唯一であって、すべてのものの上にあり、すべてのものを通して働き、
すべてのものの内におられます。)
디모데전서1:17. 영원하신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永遠の王、不滅で目に見えない唯一の神に、誉れと栄光が世々限りなくありますように、アーメン。)
요한복음10: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わたしと父とは一つである。)
요한복음14:9.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イエスは言われた。「フィリポ、こんなに長い間一緒にいるのに、わたしが分かっていないのか。
わたしを見た者は、父を見たのだ。なぜ、『わたしたちに御父をお示しください』と言うのか。)
요한복음14:11.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わたしが父の内におり、父がわたしの内におられると、わたしが言うのを信じなさい。
もしそれを信じないなら、業そのものによって信じなさい。)
그렇습니다. 여러분 !
이렇듯 성경은 삼위 하나님 즉,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을 말씀하지만,
또한 하나님은 한 분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을 [삼위일체 하나님]이라 말합니다.
성부(聖父) 하나님, 성자(聖子) 하나님, 성령(聖靈) 하나님은 삼위(三位, 세 신격, 세 분)로 존재하시지만,
본질(essence)은 한 분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다섯째, 성경은 삼위 하나님이 합력하여 행하심을 말씀합니다.
1> 우주 만물을 합력하여 창조하십니다.
창세기1:1-3.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初めに、神は天地を創造された。)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地は混沌であって、闇が深淵の面にあり、神の霊が水の面を動いていた。)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神は言われた。「光あれ。」こうして、光があった。)
이 말씀에서 '하나님의 영(즉, 성령 하나님)이 수면 위에 운행하신다'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가 이루어지기 전에, 성령께서 그저 여기저기를 다니신다는 뜻이 아니라,
암탉이 알을 따뜻하게 품고, 곧 태어날 병아리에게 사랑을 주는 것과 같은 일을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렇듯 성령 하나님은 성부 하나님과 함께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요한복음1:1-3.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初めに言があった。言は神と共にあった。言は神であった。)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この言は、初めに神と共にあった。)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万物は言によって成った。成ったもので、言によらずに成ったものは何一つなかった。)
그렇습니다.
이렇듯 성자 하나님은 성부 하나님과 함께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본문26절.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神は言われた。「我々にかたどり、我々に似せて、人を造ろう。
そして海の魚、空の鳥、家畜、地の獣、地を這うものすべてを支配させよう。」)
그렇습니다.
이렇듯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은 함께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2> 십자가 대속(代贖) 및 우리의 구원을 합력하여 행하십니다.
마태복음28:18-20.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イエスは、近寄って来て言われた。「わたしは天と地の一切の権能を授かっている。)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だから、あなたがたは行って、すべての民をわたしの弟子にしなさい。
彼らに父と子と聖霊の名によって洗禮を授け、)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あなたがたに命じておいたことをすべて守るように教えなさい。
わたしは世の終わりまで、いつもあなたがたと共にいる。」)
에베소서1:3-6, 13.
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わたしたちの主イエス․キリストの父である神は、ほめたたえられますように。
神は、わたしたちをキリストにおいて、天のあらゆる霊的な祝福で満たしてくださいました。)
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天地創造の前に、神はわたしたちを愛して、
御自分の前で聖なる者、汚れのない者にしようと、キリストにおいてお選びになりました。)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イエス․キリストによって神の子にしようと、御心のままに前もってお定めになったのです。)
6.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神がその愛する御子によって与えてくださった輝かしい恵みを、わたしたちがたたえるためです。)
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あなたがたもまた、キリストにおいて、真理の言葉、救いをもたらす福音を聞き、
そして信じて、約束された聖霊で証印を押されたのです。)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습니다.
우리는 성부(聖父) 하나님, 성자(聖子) 하나님, 성령(聖靈) 하나님은
삼위(三位, 세 신격, 세 분)로 존재하시지만,
본질(essence)은 한 분 하나님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 삼위 하나님은 항상 합력하여 행하십니다.
그래서,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이렇게 기도하십니다.
요한복음17:11.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わたしは、もはや世にはいません。彼らは世に残りますが、わたしはみもとに参ります。
聖なる父よ、わたしに与えてくださった御名によって彼らを守ってください。
わたしたちのように、彼らも一つとなるためです。)
그렇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하나 되어 한마음으로 행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
우리도 삼위일체 하나님처럼, 하나 되어 한마음으로 행합시다.
당신 따로, 나 따로 하는 부부가 되지 말고, 한마음으로 하나 되는 부부가 됩시다.
부모 따로, 자식 따로 하는 가족이 되지 말고, 한마음으로 하나 되는 가족이 됩시다.
당신 따로, 나 따로 하는 본향 지체가 되지 말고, 한마음으로 하나 되는 우리가 됩시다.
성도 따로, 목사 따로 하는 우리가 되지 말고, 한마음으로 하나 되는 우리가 됩시다.
내 꿈 따로, 교회 꿈 따로 하는 우리가 되지 말고,
한마음으로 하나 되어 우리들의 꿈도 교회의 꿈도 모두 이루어가는 우리가 됩시다.
아리우스의 잘못된 주장을 간파(看破)하고,
성경 말씀에 기초한 삼위일체(三位一體) 하나님을 선포한 아타나시우스처럼,
이단 사이비가 가득한 이 시대에,
제2의 아타나시우스의 사명을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삼위일체 하나님 의지하여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