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020년5월24일, 에베소서 5:21-33(자기 아내를 사랑하라, 자기 남편을 경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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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일 말씀을 기억하며, 함께 한 귀한 지체들과 이렇게 고백합시다.
성도님 ! 다윗과 같은, 山元香代子의 부모와 같은, 좋은 부모가 됩시다.
자녀에게, 아름답고 귀한 꿈을 가지게 하는 부모가 됩시다.
자녀에게, 하나님 말씀 중심으로 살라고 권(勸)하는 부모가 됩시다.
자녀에게, 하나님 능력 안에서 용기를 주는 부모가 됩시다.
부부(夫婦) 싸움을 하던 아내가 화가나 남편에게 외칩니다.
“그때 우리 엄마의 충고를 새겨들었어야 했어 ! 당신하고 결혼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
이에 남편이 말합니다. “장모님이 우리 결혼을 반대하셨단 말이지 ?!”
아내가 답합니다. “그럼, 결사적으로 반대하셨지 !!!”
이에 남편이 답합니다.
“와 ∼ 장모님이 그렇게 훌륭한 분인지를, 내가 미처 모르고 있었네 !!
당신 딸이 얼마나 부족한지를 다 아셨구먼 !!”
화가 난 아내가 말합니다. "뭐가 어째 !!!"
여러분 ! 이 얼마나 불쌍한 부부입니까 ?!
부부는 이 세상을 살면서, 가장 가까이 동행하는 사람이기에,
부부이며 친구이며 애인이 되어야 합니다.
서로 원수처럼 살아야 한다면, 고달픈 인생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여러분 ! 한국의 5월21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지요 ?!
그렇습니다. 지난 5월21일은 한국의 부부(夫婦)의 날입니다.
둘(2)이 하나(1) 되었다는 뜻에서, 가정의 달인 5월21일을 부부의 날로 정했다고 합니다.
일본의 경우는 11월21일(いい夫婦の日)입니다.
언젠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정과 가족을 통하여 주시는 행복은,
다른 어떤 것으로도 대신 채울 수 없습니다.
우리 본향 지체들의 모든 가정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모든 복을, 풍성하게 누리는 가정되기를,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 가정 행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부부 관계입니다.
물론입니다. 여러분 ! 가정의 중심은 자녀가 아닙니다.
남편과 아내 즉 부부입니다.(물론 예수님은 우리 가정의 주인이시지요)
하나님께서는 교회보다도 또한 국가보다도, 가정을 먼저 만들어 주셨고,
부모보다도 또한 자녀보다도, 먼저 부부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볼 때, 부부는 가정의 중심입니다.
그래서 가정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 먼저, 부부가 행복해야 합니다.
자 ! 그렇다면, 여러분 ! 어떻게 해야 부부가 행복할 수 있을까요 ?!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답을 얻고자 합니다.
첫째, 부부가 한 몸, 한마음이 되어야 온 가정이 행복합니다.
본문31절. .......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人は父と母を離れてその妻と結ばれ、二人は一体となる。)
과거의 한국의 부부 관계를 돌아보면 지금 못지않은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남편의 외도(外道)나 축첩제도(蓄妾制度),
아내나 며느리에 대한 과도한 자손 요구 등등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시대의 부부들은 갈라서지 않고 잘 살았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당시에는 부부를 천정배필(天定配匹),
즉 ‘하늘이 정해준 배우자’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부부관계를 천정배필(天定配匹), 천생연분(天生緣分, 하늘이 맺어준 연분)으로 생각한 것은,
매우 성경(聖經)적인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19:5-6.
5.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そして、こうも言われた。「それゆえ、人は父母を離れてその妻と結ばれ、二人は一体となる。)
6. 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だから、二人はもはや別々ではなく、一体である。
従って、神が結び合わせてくださったものを、人は離してはならない。」)
그렇습니다. 여러분 !
오다가다 만나서 결혼을 한 것처럼 생각이 들어도,
사실은 그 가운데 하나님의 섭리가 있는 것입니다.
더구나 여기에서, 남편과 아내가 합한다고 할 때 ‘합하여’라는 단어는,
종이 두 장을 풀로 완전히 붙인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 ! 생각해보세요.
두 장의 종이에 풀칠을 해서 두 장이 완전히 달라붙었는데,
그 둘을 떼어내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
찢어지고 꾸겨지고 엉망진창이 됩니다.
그런 것처럼 부부가 어떠한 이유에서든 서로를 떼어내려 한다면,
둘 다 큰 상처를 입는 것입니다.
둘 다 여기저기 찢기고, 또 사정없이 꾸겨지고 마는 것이지요.
사랑하는 본향의 부부여러분 !
혹시, 우리 본향의 부부들 가운데,
부부간의 관계가 찢어지고 꾸겨진 상태인 분들이 있습니까 ?!
만약 있다면, 그 이유는, 몸이나 마음이 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
부부는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二人はもはや別々ではなく、一体である)]
절대로 몸이나 마음이 떨어져 있으면 안 됩니다.
즉, 부부가 각방을 쓰는 것은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바울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고린도전서7:3-5.
3. 남편은 그 아내에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그 남편에게 그렇게 할지라
(夫は妻に、その務めを果たし、同様に妻も夫にその務めを果たしなさい。)
4. 아내는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남편이 하며,
남편도 그와 같이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아내가 하나니
(妻は自分の体を意のままにする権利を持たず、夫がそれを持っています。
同じように、夫も自分の体を意のままにする権利を持たず、妻がそれを持っているのです。)
5. 서로 분방하지 말라, 다만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합의상 얼마 동안은 하되, 다시 합하라
(互いに相手を拒んではいけません。ただ、納得しあったうえで、
専ら祈りに時を過ごすためにしばらく別れ、また一緒になるというなら話は別です。)
그렇습니다. 여러분 !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神が結び合わせてくださったものを、人は離してはならない。)]는 말씀은,
이혼에 대한 가르침뿐 아니라, 부부의 몸과 마음이 항상 하나여야 함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의 부부(夫婦)여러분 !
부부는 한 몸, 한마음이 되어야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창조 섭리이며, 창조 법칙입니다.
한 몸 한마음 되어, 하나님께서 가족과 가정을 통해 주시는 모든 은혜와 복을
충만히 누리는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둘째, 아내가 자기 남편을 경외(敬畏)해야 온 가정이 행복합니다.
본문22-24절.
22. 아내들이여 !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妻たちよ、主に仕えるように、自分の夫に仕えなさい。)
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キリストが教会の頭であり、自らその体の救い主であるように、夫は妻の頭だからです。)
24.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また、教会がキリストに仕えるように、妻もすべての面で夫に仕えるべきです。)
개역개정 한글 성경에서 [복종하라]는 말로 번역한 헬라어 [휘포탓세타이]는
신공동역 일본어 성경에서는 [仕える]로 번역했습니다.
일본어 [仕える]의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仕える, ⓵ 目上の人のそばにいて、その人に奉仕する。「師に仕える」「父母に仕える」
⓶ 神に奉仕する。「神に仕える身」
그렇습니다.
아내는 자기 남편을 섬기되, 마치 존경하는 스승을 섬기듯, 부모를 섬기듯,
하나님을 섬기듯, 높이 받들어 섬겨야 합니다.
그것이 가정의 행복을 위해, 하나님의 주신 질서요 법칙입니다.
본문33절. 아내도 자기 남편을 존경하라(妻は夫を敬いなさい。)
여기에서 존경하라는 말로 번역된 헬라어는 [포베타이]인데,
이 [포베타이]란 단어는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말할 때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그렇습니다. 아내는 남편을, 마치 하나님을 섬기듯 경외해야 합니다.
그래서 신공동역 일본어 성경에서는 妻は夫を敬いなさい。(아내는 남편을 경외하라)고 번역한 것입니다.
일본어「敬う」의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うやまうは、対象を高位のもの、上位のものとして禮を尽くす意で、
「神を敬う」などのほか、「老人を敬う」「恩師を敬う」のように身近な相手にも向けられる。
「敬う」는 상대를 지위가 높은 분으로 생각하고, 예를 갖춰 정성껏 섬기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하나님을 경외하고, 노인이나 스승을 공경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이렇듯 아내는 자기 남편을,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높이 받들어 섬겨야 합니다.
그래야 가정이 행복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가정의 행복을 위해, 하나님의 주신 질서입니다.
한편, 23절을 보면, 아내가 남편에게 복종해야 하는 이유가,
주님께서 교회의 머리가 되시듯 남편이 아내의 머리이기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물론입니다.
몸이 머리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머리가 몸을 움직이게 하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교회도 머리이신 주님이 교회를 이끄시는 것이지,
지체된 우리가 교회를 이끄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것은 남편과 아내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남편은 아내의 머리입니다.
머리인 남편이 아내를 움직이는 것이, 성경적인 가정생활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여권신장(女權伸張)이 잘 되어서 그런지,
아내들은 점점 강해지고 남편들은 점점 약해지는 것 같습니다.
조선 시대에 어느 임금님이, 하루는 신하들에게 이런 명령을 내렸습니다.
“경들 중에, 아내의 말을 잘 듣는다고 생각하는 신하들은 오른편에 서고,
아내의 말을 잘 안 듣는다고 생각하는 신하들은 왼편에 서보시오”
그랬더니 총 50명의 신하 중에서 49명의 신하가 오른편,
즉 아내의 말을 잘 듣는다는 쪽에 섰고, 단 한 명만 왼편에 서더랍니다.
깜짝 놀란 임금님이 왼편에 선 신하에게 물었습니다.
“그대는 어찌하여 아내의 말을 잘 안 듣는가 ?!”
이에 그 신하가 이렇게 대답했답니다.
“전하 ! 오늘 아침에 제 아내가 말하기를,
사람이 많이 모인 곳에는 절대 가지 말라고 해서, 사람이 없는 왼편에 섰습니다”
본향에 함께한 사랑하는 아내 여러분 !
믿음의 조상 사라는 아브라함을 주(主)라고 불렀습니다.
창세기18:12. 사라가 속으로 웃고 이르되, 내가 노쇠하였고 내 주인도 늙었으니, 내게 무슨 즐거움이 있으리요
(サラはひそかに笑った。
自分は年をとり、もはや楽しみがあるはずもなし、主人も年老いているのに、と思ったのである。)
남편을 주라고 부른 것은, “나는 당신의 종입니다”라는 뜻입니다.
종은 주인이 하자는 대로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아내 여러분 !
남편을 자기 말 잘 듣는 애완견으로 만들지 말고, 부디 오늘부터 남편에게 “예”하며 사십시오.
믿음의 진리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면, 무조건 “예”하며 따르십시오.
조금 귀찮은 일을 부탁해도 “예”, 조금 마음에 안 드는 일을 시켜도 “예”라고 대답하시고,
싱글벙글 웃으며 순종하십시오.
분명 여러분의 가정은, 하나님의 은혜로 행복한 가정이 될 것입니다.
셋째, 남편이 자기 아내를 자기 몸처럼 사랑해야 온 가정이 행복합니다.
본문25절. 남편들아 !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夫たちよ、キリストが教会を愛し、教会のために御自分をお与えになったように、妻を愛しなさい。)
본향에 함께 한 사랑하는 남편 여러분 !
우리 예수님께서 교회를 얼마나 사랑하셨습니까 ?!
예 ! 교회를 위하여 자신의 피와 자신의 살과 자신의 목숨을 다 주셨습니다.
우리 남편들도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신 정도로 아내를 사랑해야 합니다.
바로 그것이 남편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본문28절.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과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そのように夫も、自分の体のように妻を愛さなくてはなりません。
妻を愛する人は、自分自身を愛しているのです。)
본문33절.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신 같이 하고
(あなたがたも、それぞれ、妻を自分のように愛しなさい。)
그렇습니다. 아내와 남편은 한 몸 한마음이 되었기에,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고 아끼는 것은, 사실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사랑하다]는 말의 일본어는 [愛する]입니다. 그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⓵ かわいがり、いつくしむ。愛情を注ぐ。「妻を愛する」
かわいがりとは、小さいものや弱いものを愛でて大切にすることである。
(작은 것이나 약한 것을 사랑으로 아끼는 것이다.)
いつくしむ。(자비라는 뜻도 있지만, 애지중지<愛之重之>의 뜻도 있음)
그렇습니다. 남편이 자신의 아내를 사랑한다는 것은,
몸과 마음이 여린 아내를 애지중지(愛之重之) 여기고,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것입니다.
또한, 남편이 자신의 아내를 사랑한다는 것은, 愛情を注ぐ。
즉, 아내에게 자신의 애정을 매일 매일 부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사랑하는 남편 여러분 !
자신의 아내를 애지중지(愛之重之) 여기고, 아끼고 소중히 여기기를 권면합니다.
또한, 매일 화분에 물을 주듯, 아내에게 따뜻한 사랑을 부어 주는 남편들이 되기를 권면합니다.
⓶ かけがえのないものとして、それを心から大切にする。「妻を愛する」
그렇습니다. 아내를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존재로 여기고,
그 아내를 마음으로부터 소중히 여기는 것, 그것이 바로 아내 사랑의 첫걸음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할 때, 우리의 가정은 하나님 주신 행복이 가득하게 됩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지금 우리들의 가정은 어떻습니까 ?!
남편에게 또한 아내에게 얼마나 감사하고 있습니까 ?!
가정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참으로 귀한 선물입니다.
남편과 아내는 가정의 행복을 지켜내야 하는 귀한 동역자입니다.
우리의 가정이 하나님의 뜻으로 가득 찰 때, 우리의 가정은 천국이 됩니다.
자 ! 행복한 우리의 가정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무엇이었습니까 ?!
첫째, 부부가 한 몸, 한마음이 되어야 온 가정이 행복합니다.
부부가 각방을 쓰는 것은 안 됩니다. 부부가 밥을 따로 먹어도 안 됩니다.
부부는 한 몸, 한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둘째, 아내가 자기 남편을 경외(敬畏)해야 온 가정이 행복합니다.
그렇습니다.
아내는 자기 남편을,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높이 받들어 섬겨야 합니다.
그래야 가정이 행복합니다.
그것이 가정의 행복을 위해, 하나님의 주신 질서이며 뜻입니다.
셋째, 남편이 자기 아내를 자기 몸처럼 사랑해야 온 가정이 행복합니다.
사랑하는 남편 여러분 !
자신의 아내를 애지중지(愛之重之) 여기고, 아끼고 소중히 여기십시오.
아내에게 사랑을 매일 매일 부으십시오.
특히, 아내를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존재로 여기십시오.
그렇습니다. 남편에게 아내는 직장보다 소중한 존재여야 합니다.
남편에게 아내는 자식보다 소중한 존재입니다.
남편에게 아내는 꿈보다, 명예보다, 자존심보다, 자기 고집보다 소중한 존재입니다.
바로 이것들이, 우리의 가정을 향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 모든 주님의 뜻에 기쁨으로 순종함여,
우리의 가정을 행복한 천국으로 세워가는 모든 성도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