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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20 2020년4월19일, 에베소서 6:10-13(믿음의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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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7,923回 日時 20-04-2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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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일 말씀을 기억하며, 함께 한 귀한 지체들과 이렇게 고백합시다.


  성도님 ! 부활의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첫날,

  제자들에게 주신 귀한 것들을, 성도님도 꼭 받으시기를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몹시 두려워하고 떨던 제자들에게 [평강]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救世主 예수님을 전하는 [복음 전파의 사명]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그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도록, 성령도 불어 넣어주셨습니다.

  예수님을 잘 믿는 한 신앙인이, 어느 집 하인(僕)으로 있었습니다.
  하루는 그 집 주인이 그 하인을 이렇게 조롱했습니다.
 "여보게 ! 나는 예수를 믿지 않아도, 아무런 어려움 없이 이렇게 잘만 사는데,

  그대는 예수를 믿는데도 왜 늘 어려운 일들이 많은가 ?!

  차라리 그럴 바에야, 예수를 믿지 않는 것이 더 낫지 않겠는가 ?!"
  이때 그 크리스천 하인이, 주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인님 ! 노하지 말고 들어 주십시오 !

  가령 말입니다. 사냥 중에 사슴 두 마리를 향해 각각 총을 쏘았는데,

  한 마리는 즉사하고 한 마리는 다리에 총을 맞아 피를 흘리며 도망간다면,

  주인님은 어느 쪽 사슴을 향해 달려가겠습니까 ?!"
  주인이 이렇게 답했습니다.

 "그야 죽은 쪽은 내 수중에 든 것이나 다름없으니, 당연히 도망하는 쪽부터 쫓아가 잡아야지 !!!"
  주인의 대답에 그 하인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옳습니다. 주인님 ! 그와 마찬가지로, 어떤 시험과 어려움도 없다는 것은,

  그 영혼이 죽어 이미 마귀의 것이 되어버렸으므로, 마귀가 내버려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는 사람은, 마귀가 이를 방해하여, 자기 것으로 삼으려고

  온갖 노력을 다하니, 당연히 시험과 어려움을 당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


  그렇습니다. 여러분 !

  우리가 예수님을 구세주(救世主)로 믿는 신앙생활을 시작하면, 사단 마귀는 그때부터 우리를 공격합니다.
  본문12절에서는 그 싸움을 [씨름](戦い, 相撲)라고 했는데,

  실은 [씨름]의 원문 헬라어는 [팔레]로서, [싸움] 혹은 [전투]로 번역해야 옳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

  우리에게는 이른바 [믿음의 전쟁], [영적 씨름(靈的な相撲)]이 시작됩니다.


  그런데 여러분 ! 전쟁이나 씨름(相撲)은, 지기 위해 하는 것입니까 ?!
  아니면, 이기기 위해 하는 것입니까 ?!
  물론입니다. 이기기 위해 하는 것이지, 결코 지려고 하는 게 아닙니다.
  만약 지기 위해 싸운다면, 차라리 싸우기 전에 항복하는 것이 낫지요.
  그렇습니다.

  전쟁이란 이기기 위해 하는 것이지, 결코 지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므로,

  우리가 싸우는 [믿음의 전쟁]도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이 싸움의 성격과 그 대상은 누구일까요 ?!

  본문11절.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

 (悪魔の策略に対抗して立つことができるように .......)
  본문12절.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わたしたちの戦いは、血肉を相手にするものではなく、

   ....... 暗闇の世界の支配者、天にいる悪の諸霊を相手にするものなのです。)

  그렇습니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 즉 사람과의 싸움이 아니라,

  사탄 마귀와의 싸움이요, 마귀를 따르는 악한 영들과의 싸움입니다.

  여러분은 마귀라는 말을 들을 때 무엇이 떠오르십니까 ?!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사탄 마귀의 존재를 인정하지만,

  신앙이 없는 사람들은 마귀의 존재를 허무맹랑한 이야기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

  우리가 성령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믿는다면,

  사탄 마귀와 악령의 존재도 분명히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여러분 ! 마귀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들이 누군지 아십니까 ?!
  자신, 즉 마귀의 존재를 아예 인정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입니다.
  C. S 루이스는 말합니다.

 “마귀가 가장 조종(操縱)하기 쉬운 존재는, 마귀의 존재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마귀가 자신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을,

  그 누구보다 자신의 종(僕)으로 마음껏 부려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 성경은, 분명히 마귀가 존재하고, 그들을 통해 죄가 세상에 들어왔으며,

  마귀는 지금도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들은, 이미 하나님의 편에 서 있는 것이기 때문에,

  마귀는 우리를 넘어뜨리기 위해, 온갖 악한 일을 마다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베드로를 통해,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합니다.
  베드로전서5:8-9. 근신하라 ! 깨어라 !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身を慎んで目を覚ましていなさい。あなたがたの敵である悪魔が、ほえたける獅子のように、

  だれかを食い尽くそうと探し回っています。信仰にしっかり踏みとどまって、悪魔に抵抗しなさい。)

  그렇다면 여러분 ! 우리가 싸워야 할 대상인 마귀는 어떤 존재일까요 ?!
  손자병법은 ‘지피지기면 백전백승’(知彼知己 百戰百勝)이라고 합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 백번 이길 수 있다는 말이지요.

  마귀는 과연 어떤 존재일까요 ?
  요한계시록12: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この巨大な竜、年を経た蛇、悪魔とかサタンとか呼ばれるもの、全人類を惑わす者は、投げ落とされた。

  地上に投げ落とされたのである。その使いたちも、もろともに投げ落とされた。)

  본래 마귀는 하나님의 천사장으로 지음을 받은 [천사장 루시퍼]였는데,

  그가 하나님과 같은 자리에 올라서려는 교만함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다가,

  그만 하나님 나라에서 내어 쫓김을 당하게 됩니다.

  이사야14:12-15.
  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ああ、お前は天から落ちた/明けの明星、曙の子よ。お前は地に投げ落とされた/もろもろの国を倒した者よ。)
  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かつて、お前は心に思った。「わたしは天に上り/王座を神の星よりも高く据え/神々の集う北の果ての山に座し)
  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자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雲の頂に登って/いと高き者のようになろう」と。)
  15. 그러나 이제 네가 스올 곧 구덩이 맨 밑에 떨어짐을 당하리로다

      (しかし、お前は陰府に落とされた/墓穴の底に。)

   이사야14장의 이 말씀은, 당시 바벨론 왕에 대한 말씀이지만, 마귀를 가리키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이 마귀는 초인간적인 존재로서,

  인간보다 훨씬 강하며 인간보다 훨씬 지혜롭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이사야14:12절에서의 [계명성]을 라틴어역본인 불가타역에서는 [루시퍼]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그 마귀가 하나님을 대적할 때에, 함께 반역했던 타락한 천사들이

  마귀와 함께 땅으로 쫓겨나게 되는데 그들이 바로 귀신들입니다.
  이들을 본문12절에서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

 (支配と権威、暗闇の世界の支配者、天にいる悪の諸霊)이라고 표현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이 사탄 마귀가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


  요한계시록12:10. .......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神のメシアの権威が現れた。我々の兄弟たちを告発する者、/昼も夜も我々の神の御前で彼らを告発する者が、

 /投げ落とされたからである。)

  사탄 마귀의 별명은 [참소자(讒訴者)]인데,

  그 뜻은, '거짓말로 상대를 헐뜯어 둘 사이를 갈라놓는다’입니다.

  여러분 ! 사탄은 누구와 누구 사이를 갈라놓으려 하는 것일까요 ?!
  물론입니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갈라놓으려 하는 것입니다.
  또한, 사람과 사람 사이를 갈라놓는 것도 마귀가 하는 짓입니다.

  마귀는 에덴동산에서 최초의 인류인 아담과 하와를 유혹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 인간세계에 죄(罪)가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그 죄의 결과가 어떠했습니까 ?!
  인간은 하나님을 피해 숨었고, 부부간에도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며, 서로를 믿지 못하는 관계로 만들어버렸습니다.
  마귀는 이처럼, 모든 관계를 갈라놓는 것을 즐겨합니다.
  그것은, 관계를 끊어놓는 것이, 인간을 망하게 하는 지름길임을, 사탄 마귀는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

  우리가 살면서 관계를 끊는 일에는 절대로 참여하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마귀가 하는 짓이기 때문입니다.

  교회와 성도의 관계를, 가족과 가족의 관계를, 회사와 직원들의 관계를 누가 끊으려고 합니까 ?!

  물론입니다. 마귀입니다.
  사람이 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그 배후에 마귀가 역사하는 것입니다.

  고린도교회는 성도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단절시키고,

  성도와 성도의 관계를 분열시키려는 마귀의 역사가 컸던 교회였습니다.
  그래서 교회가 분열되고, 늘 다툼이 있었습니다.
  여러분 ! 그 배후(背後)에 누가 있었던 것입니까 ?!
  물론입니다. 사탄 마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말합니다.
  고린도후서2:11. 이는 우리로 사탄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그 계책을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라

 (わたしたちがそうするのは、サタンにつけ込まれないためです。サタンのやり口は心得ているからです。)
 

  여러분 ! 사탄의 계략으로 인해, 교회가 흔들리고 가정이 흔들리고 믿음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깨어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

  이 사탄 마귀가 얼마나 교활(狡猾)한지,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광명한 천사로 자신을 위장(僞裝)하여, 순진한 성도들을 넘어뜨립니다.
  고린도후서11:13-15.
  13. 그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속이는 일꾼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こういう者たちは偽使徒、ずる賢い働き手であって、キリストの使徒を装っているのです。)
  14.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니라,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だが、驚くには当たりません。サタンでさえ光の天使を装うのです。)
  15. 그러므로 사탄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대단한 일이 아니니라,

       그들의 마지막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だから、サタンに仕える者たちが、義に仕える者を装うことなど、大したことではありません。

       彼らは、自分たちの業に応じた最期を遂げるでしょう。)

  또한, 사탄은 불필요한 두려움과 염려로, 바른 판단을 할 수 없게 만듭니다.
  지난 3개월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사람이 두려움에 빠져 있습니다.

  그런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치사율(致死率)은 평균 2∼3%입니다.
  심장 등 순환기 질환의 13.2%, 당뇨병의 9.2%, 고혈압의 8.4%, 암(癌)의 7.6%보다 훨씬 낮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양성 환자가 되었다 하더라도, 80%정도는 별로 증상을 느끼지 못하고 지나가고,

  20%정도가 발병하되, 중증(重症)에 빠지는 것은 5%정도이며, 그중 절반 정도가 죽음에 이르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일본에서 발견된 후 100일쯤 지난 오늘 현재,

  일본 인구 1억2천6백만 중, 밝혀진 양성 환자 1만 명의 12배인 12만 명이 양성 환자라고 가정할 때,

  약 1억2천 중 12만 명이니까 1000명 1명이요, 치사율이 평균 2∼3%이니까,

  결국 1억2천만 명 중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죽을 확률은, 10만 명 중 두세 사람 밖에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두려워서, 마땅히 행하여 할 것을 행하지 않는다면,

  그 역시 사탄 마귀의 계략에 속아 넘어간 것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닌 것입니다.

  물론, 조심해야 합니다. 손도 자주 씻고, 마스크도 쓰고, 피할 곳은 피해야 합니다.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기에, 우리는 우리의 생명을 소중히 지켜내야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 우리의 생명을 위해, 예배의 자리와 예수님의 진리까지 버려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본회퍼 목사의 [사탄이 어떻게 우리를 유혹하는가 ?]라는 글을 잠깐 소개합니다.

  첫째, 사탄은 우리의 감정을 사로잡습니다.
  야심, 게으름, 권력욕, 질투, 의심, 미움 등이 사탄이 주는 것입니다.
  이런 감정들에 빠지게 하여, 올바른 판단을 못 하게 합니다.

  둘째, 사탄은 우울함으로 우리를 유혹합니다.
  우울함을 죄로 생각되지 않고, 한낱 기분의 변화 정도로만 생각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우울함은 하나님이 지으신 귀한 인간을, 스스로 산산조각내게 합니다.

  셋째, 사탄은 구원 신앙 자체에 대해 유혹합니다.
  즉, 자신의 죄가 용서받기에는 너무 커졌다고 생각하게 하고, 성령에 대하여 죄를 지었고,

  자신은 양의 무리가 아닌 염소 떼에 속하였다고 믿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사탄은 이미 우리가 틀렸다고 포기하도록 유혹합니다.

  자 ! 그렇다면 여러분 !

  이러한 사탄 마귀의 공격으로부터 우리를 지키고, 믿음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첫째, 주(主)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합니다.

  본문10절.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最後に言う。主に依り頼み、)

  사탄 마귀를 무찌르는 방법, 그 첫 번째는 주님 안에 있는 것입니다.
  사탄과의 싸움에서 우리는 주님 안에 있을 때만이 승리할 수 있습니다.

  여호수아가 모세의 후계자가 되어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끄는 책임자가 되었을 때, 그는 심히 두려워 떨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그를 격려하십니다.
  여호수아1: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わたしは、強く雄々しくあれと命じたではないか。うろたえてはならない。おののいてはならない。

  あなたがどこに行ってもあなたの神、主は共にいる。)

  이 말씀을 듣고 믿은 여호수아는, 용기를 내어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요단강을 건너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

  사탄을 이기고 그 땅을 정복하는 위대한 용사가 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승천을 앞두고 다시금 불안에 떨고 있던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28:20. 볼지어다 !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わたしは世の終わりまで、いつもあなたがたと共にいる。)

  그렇습니다. 여러분 !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막강한 힘을 가진 사탄과 그 수하의 악한 영들을 상대하는 것이기에,

  우리의 힘으로는 결코 승리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과 능력을 힘입을 때, 승리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15: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わたしが父の掟を守り、その愛にとどまっているように、

  あなたがたも、わたしの掟を守るなら、わたしの愛にとどまっていることになる。)
  그렇습니다. 우리가 성경 말씀 안에 살 때, 예수님 안에 거할 수 있습니다.

  둘째, 하나님의 능력을 구해야 합니다.

  본문10절.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その偉大な力によって強くなりなさい。)

  우리의 힘만으로는 절대 마귀를 이길 수 없습니다. 백전백패할 뿐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왕이 되시는 하나님께서 힘을 주실 때, 우리는 백전백승할 수 있습니다.
  에베소서1:20-21. 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神は、この力をキリストに働かせて、....... すべての支配、権威、勢力、主権の上に置き、

  今の世ばかりでなく、来るべき世にも唱えられるあらゆる名の上に置かれました。)

  예 ! 하나님의 크신 능력이,

  이미 모든 권세와 능력과 주권으로 나타나는 악한 영의 힘들을 예수님의 발아래에 두셨습니다.
  그러하기에, 우리 역시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을 때,

  사탄 마귀의 모든 힘과 권세와 능력을 우리 발아래 둘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그 능력을 힘입을 수 있습니까 ?!
  성령 충만하면 됩니다.

  사도행전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あなたがたの上に聖霊が降ると、あなたがたは力を受ける。)

  셋째, 하나님의 전신갑주(全身甲冑)로 무장(武裝)해야 합니다.

  본문11절.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悪魔の策略に対抗して立つことができるように、神の武具を身に着けなさい。)

  본문13절.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だから、邪悪な日によく抵抗し、すべてを成し遂げて、しっかりと立つことができるように、

  神の武具を身に着けなさい。)

  군인이 전투에 나가기 전에, 적의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고,

  더 나아가 적을 무찌르기 위해 완전한 무장을 합니다.
  바울은 당시 사람들의 눈에 익숙하였던 로마 군인의 전신갑주를 입은 모습을 비유하여,

  우리가 입어야 할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말합니다.
  그것은 그만큼 우리가 상대해야 할 마귀가, 만만한 존재이 아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마귀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입니다.
  많은 타락한 천사를 이끌고 하나님과 맞서 싸우고 있는 막강한 힘을 가진 존재입니다.
  이런 존재와 아무런 방비도 없이 어떻게 싸워 승리할 수 있겠습니까 ?!
  오직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만, 사탄 마귀에게 지지 않고,

  이 믿음의 전쟁을 승리로 마무리 할 수 있게 됩니다.
  다음 주에는 하나님의 전신갑주에 대해, 더욱 상세히 말씀을 통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는 이미 날마다 믿음의 영적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이 전쟁은 우리의 생을 마치는 그날까지 그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전쟁은, 이미 사탄 마귀의 머리를 크게 상하게 하신, 우리 대장(大將) 예수님이 앞장서 싸우시는 전쟁입니다.

  그렇다면, 이 전쟁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입니까 ?

  물론입니다.

  첫째, 주(主) 예수 안에 있어야 합니다.
    매일 성경을 묵상하며, 예배하므로, 이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둘째, 하나님의 능력을 구해야 합니다.
    성령 충만함을 구하며, 우리 죄를 고백하며 회개할 때, 이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셋째,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해야 합니다.
    다음 주일에 구체적으로 말씀하고자 합니다.

  끝으로 예수님께서 야고보를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야고보서4:7.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神に服従し、悪魔に反抗しなさい。そうすれば、悪魔はあなたがたから逃げて行きます。)


  이번 한 주간, 하나님께는 복종하고, 마귀는 대적해서,

  마귀를 이겨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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