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4월5일, 이사야 53:1-9(예수께서 우리를 대신해 당하신 그 큰 고통) > 主日説教原稿

本文に飛ぶ
  • 日本語日本語 韓国語한글
사이트 내 전체검색

主日説教原稿

2020 2020년4월5일, 이사야 53:1-9(예수께서 우리를 대신해 당하신 그 큰 고통)

ページ情報

profile_image
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19,430回 日時 20-04-10 15:22

本文

  지난주일 말씀을 기억하며, 함께 한 귀한 지체들과 이렇게 고백합시다.


  성도님 ! 지금 우리 앞에 닥친 코로나19와 그 영향은 분명 만만한 것이 아닙니다.

  성도님 ! 예수님을 본받아 불안과 두려움을 이겨냅시다.
  예수님처럼, 아빠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 믿음으로 평안을 누립시다.
  예수님처럼, 항상 하나님 편에 서서 순종하는 가운에 평안을 누립시다.
  예수님처럼, 간절히 기도하는 가운데 평안을 누립시다.

  사랑하는 여러분 !

  여러분들은, ‘예수님께서 당하신 십자가의 고통이 도대체 어느 정도였을까 ?’를

  깊이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
  고난주간을 앞둔 오늘, 예수님의 고난을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현대의학으로 본 예수 그리스도의 고통]이라는 책을 쓴, 크루만 데이비스 의학박사 등의 자료들을 바탕으로,

  예수님께서 겟세마네에서부터, 십자가에서 죽으시기까지 당하신 고통을, 일부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방울이 변하여 핏방울이 될 정도로,

  엄청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받으셨습니다.


  누가복음22:44.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같이 되더라

 (イエスは苦しみもだえ、いよいよ切に祈られた。汗が血の滴るように地面に落ちた。)

  의학자들에 의하면, 땀과 피가 섞여 나오는 이런 현상을, 의학 용어로 ‘혈한증’(血汗症)이라 하는데,

  우리 인간들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으면, 땀샘으로부터 모세혈관을 파괴하는 화학물질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렇게 나온 화학물질이 모세혈관을 파괴하면,

  모세혈관에서 피가 나오고 그 피가 이마, 눈꺼풀, 가슴 등을 통해 몸 밖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겟세마네에 가셨을 때, 예수님은 마음과 육체가 극도로 약해져 있었고,

  엄청난 스트레스에 사로 잡혀 계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베드로, 야고보, 요한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26:38.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わたしは死ぬばかりに悲しい。ここを離れず、わたしと共に目を覚ましていなさい。)

  또한, 예수님은 하나님을 향해 이렇게 기도도 하셨습니다.
  마태복음26:39.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父よ、できることなら、この杯をわたしから過ぎ去らせてください。

  しかし、わたしの願いどおりではなく、御心のままに。)

  그렇습니다. 여러분 !

  예수님께서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으면,

  자신이 감당할 가장 중요한 사명인 십자가 대속(代贖)의 사명까지도 지나가게 해달라고 기도하셨겠습니까 !!!
  그렇습니다. 우리 예수님은 우리를 영원한 사망에서 건지시기 위해,

  이렇게 힘든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몸소 겪으셨던 것입니다.


  둘째, 예수님은 온갖 모욕을 당하시고, 심한 채찍질까지 당하셨습니다.

  마태복음26:67-68.
  67. 예수의 얼굴에 침 뱉으며, 주먹으로 치고, 어떤 사람은 손바닥으로 때리며

      (イエスの顔に唾を吐きかけ、こぶしで殴り、ある者は平手で打ちながら、)
  68. 이르되 그리스도야 우리에게 선지자 노릇을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더라

      (「メシア、お前を殴ったのはだれか。言い當ってみろ」と言った。)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먼저 대제사장의 종들에게 모욕을 당하셨습니다.
  그들은 아무 죄도 없으신 예수님의 얼굴에 침을 뱉었으며,

  예수님 머리를 주먹으로, 예수님의 얼굴을 그들의 손바닥으로 쳤습니다.
  여러분 ! 침 뱉음을 당하시고, 머리를 주먹으로 맞으시며, 손바닥으로 뺨을 맞으셨을 때,

  예수님의 마음이 얼마나 고통스러우셨겠습니까 !!!

  또한, 예수님은 빌라도의 관정에서도 온갖 희롱을 당하셨습니다.
  로마 군사들은 예수님의 옷을 벗기고, 대신 붉은 옷을 입히고 가시관을 엮어 머리에 씌우고, 온갖 희롱을 했습니다.
  또한, 그들도 예수님 얼굴에 침을 뱉었고, 갈대 나무로 예수님의 머리를 내리쳤으며, 손과 손바닥으로 예수님을 치고 때렸습니다.
  창조주 예수님이, 우리의 죄 때문에 온갖 수모를 다 당하신 것입니다.

  마태복음27:27-30.
  27.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를 데리고 관정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그에게로 모으고

      (総督の兵士たちは、イエスを総督官邸に連れて行き、部隊の全員をイエスの周りに集めた。)
  28.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そして、イエスの着ている物をはぎ取り、赤い外套を着せ、)
  29. 가시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茨で冠を編んで頭に載せ、また、右手に葦の棒を持たせて、その前にひざまずき、

     「ユダヤ人の王、万歳」と言って、侮辱した。)
  30.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また、唾を吐きかけ、葦の棒を取り上げて頭をたたき続けた。)

  그 후 예수님은, 심한 채찍질도 당하셨습니다.
  요한복음19:1. 이에 빌라도가 예수를 데려다가 채찍질하더라

 (そこで、ピラトはイエスを捕らえ、鞭で打たせた。)

  로마 군인들은 예수님을 기둥에 묶어놓고 채찍을 가했습니다.
  당시 로마군인들이 쓰던 채찍의 구조를 살펴보면, 단순한 채찍이라기보다는 살인 무기에 훨씬 가까웠습니다.
  예수님을 때린 것과 같은 채찍은, 39개의 땋은 가닥으로 되어있었는데,

  그 안에는 쇠 구슬과 뼛조각(혹은 납 조각)이 들어 있었다고 합니다.

  담당 병사에 따라서는 더욱 많은 가닥을 넣기도 했다고 합니다.
  채찍에 집어넣은 뼛조각은, 사람의 살을 찢는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쇠 구슬은 살을 멍들게 했고, 찢어진 근육조직을 더욱 크게 벌리는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단순한 채찍에 맞으신 것이 아니라, 칼과 창보다도 더 날카로운 채찍에 맞으신 것입니다.


  이러한 채찍에 맞으신 예수님은, 골격 근육이 찢어졌고, 온몸이 피투성이가 되었으며,

  살점은 대롱대롱 몸에 간신히 매달려 있었습니다.

  主後(A. D.)3세기 역사가 유세비우스는 채찍질 형벌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채찍질을 당하는 사람의 정맥은 밖으로 드러났고, 근육과 근골(筋骨), 그리고 장기(臟器)의 일부까지 몸 밖으로 노출되었다.”
  그렇습니다. 이런 무시무시한 채찍질로 인해,

  예수님의 육체는 이미 십자가 달리기 전부터 매우 위독한 상태에 빠졌습니다.

  그 원인은 고통도 고통이었지만,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저혈량성 쇼크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혈량성 쇼크는, 쉽게 말해서 몸에 피와 체액(體液)이 부족하다는 뜻입니다.

  저혈량성 쇼크(低血量性 shock)의 증세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심장이 더 이상 피를 못 퍼 올림.
  ② 급격한 혈압저하로 인한 극심한 두통.
  ③ 대개의 경우, 정신이 몽롱해지거나 기절.
  ④ 신장에 남아있는 피의 양을 유지하기 위해 소변이 멈춤.
  ⑤ 몸에서 액체를 요구하기 때문에 목이 심하게 마름.

  이에 더하여, 예수님은 가시면류관의 고통도 당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의 가시는 아주 크고 매우 강하다고 합니다.
  손을 찔리면 바로 피가 펑 터져 나올 정도라고 합니다.
  여러분 ! 그런 가시관을 쓰신 예수님의 머리를, 사람들이 갈대 지팡이로 때렸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가시가 사정없이 예수님 머리 곳곳을 파고들었을 것이고,

  예수님의 머리에서는 피가 줄줄 흘러내렸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왜 이토록 심한 고통을 예수님이 당하셨습니까 ?!
  도대체 아무 죄도 없으신 예수님이 왜 이토록 고통을 받으셨습니까 ?!
  우리 눈을 감고, 오늘 본문의 말씀을 잠시 묵상해 봅시다.
  본문5-6절.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彼が刺し貫かれたのは/わたしたちの背きのためであり/彼が打ち砕かれたのは/わたしたちの咎のためであった。

     彼の受けた懲らしめによって/わたしたちに平和が与えられ/彼の受けた傷によって、わたしたちはいやされた。)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わたしたちは羊の群れ/道を誤り、それぞれの方角に向かって行った。

     そのわたしたちの罪をすべて/主は彼に負わせられた。)


  자 ! 우리 모두 고백합시다.
  예수님이 찔림을 당한 것은 내 허물 때문이요, 예수님이 상함을 당한 것은 내 죄악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징계를 받으심으로 내가 평화를 얻었고,

  예수님이 채찍을 대신 맞아주셨기 때문에 내가 고침을 받았습니다.


  셋째, 다음으로 예수님은, 십자가의 고통을 당하셨습니다.

  마가복음15:22-25.
  22. 예수를 끌고 골고다라 하는 곳(번역하면 해골의 곳)에 이르러

      (そして、イエスをゴルゴタという所-その意味は「されこうべの場所」-に連れて行った。)
  23. 몰약을 탄 포도주를 주었으나 예수께서 받지 아니하시니라

      (没薬を混ぜたぶどう酒を飲ませようとしたが、イエスはお受けにならなかった。)
  24.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옷을 나눌새 누가 어느 것을 가질까 하여 제비를 뽑더라

      (それから、兵士たちはイエスを十字架につけて、/その服を分け合った、/だれが何を取るかをくじ引きで決めてから。)
  25. 때가 제 삼시가 되어 십자가에 못 박으니라(イエスを十字架につけたのは、午前九時であった。)

  채찍이나 가시관으로 인한 고통은, 십자가의 고통에 비하면 약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십자가의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참으로 엄청난 고통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당시에 일반적으로 사용된 십자가는 영어의 T자 모양과 같은 십자가였습니다.
  고고학자들의 연구가 이것을 증거합니다.
  십자가에서는 세로대가 있고 가로대가 있습니다.
  당시 기둥 역할을 하는 세로대는 이미 형장에 놓여 있었고,

  사형 선고를 받은 사형수는 무게가 50kg정도 되는 가로대를 지고,

  감옥에서 십자가형을 집행할 장소까지, 강제적으로 운반해야 했습니다.


  자그마치 50kg이나 되는 십자가의 가로대를 매고,

  사형장 골고다를 향해 올라가시던 예수님은, 몇 번이고 계속해서 넘어지셨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이미 당하신 채찍 형벌로 너무 많은 피를 쏟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로마군병들은 넘어진 예수님을 또 채찍으로 때렸습니다.
  그로 인해, 예수님은 십자가의 가로대와 함께 넘어지면서,

  그 무거운 가로대에 턱이 깨지고, 무릎이 상했으며, 얼굴에는 더 많은 상처가 나고 말았을 것입니다.
  아마도, 사람들이 고개를 돌려버릴 만큼, 흉측한 모습이 되셨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사야를 통해, 예수님의 모습을 이렇게 예언하셨습니다.
  본문3절.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彼はわたしたちに顔を隠し/わたしたちは彼を軽蔑し、無視していた。)


  그렇게 골고다 언덕에 오르신 예수님은, 이제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이때 주님의 손과 발에 박힌 못은 굉장히 큰 대못이었습니다.
  사람의 몸을 십자가에 고정시켜야 했기 때문에, 크고 긴 못이 아니고는 안되었습니다.
  예수님과 같은 시대에 십자가 처형을 당했던 요하난 벤하콜이라는 사람을 십자가에 매단 못이

  고고학자를 통해 발견되었는데, 그 길이가 18cm나 되는 긴 못이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엄청난 못을, 주님의 손바닥이 아닌 손목에 박았습니다.
  왜냐하면, 손바닥에 못을 박으면, 손이 찢어져 몸이 땅에 떨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손목에 못을 박으면, 못 박힌 곳은 중추신경이 지나는 위치가 된다고 합니다.

  결국 못으로 큰 신경(중추신경)이 파괴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중추신경이 파괴되는 고통은, 뼈가 으스러지는 고통과 같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그런 고통을 몸소 느끼시면서,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그리고 6시간 동안이나 십자가에 매달려 계셨습니다.
  의학자들은, 이 6시간 동안 예수님의 양팔은 각각 15cm정도 늘어났을 것이고,

  양어깨는 완전히 탈골되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한편, 십자가는 사람을 질식해서 죽이는 사형 틀이었습니다.
  사람이 십자가에 달리게 되면, 팔에 힘이 빠지고, 근육에 엄청난 경련이 일어나면서,  깊고 깊은 통증과,

  지근거리는 통증이 임하게 되고, 그 고통으로 인해 온 근육이 딱딱하게 굳어지게 되고 만다 합니다.
  그런데, 이런 상태가 되면, 몸을 위로 밀어 올릴 수 없게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몸을 위로 밀어 올리지 않으면, 숨을 들이켜고 내쉬는 늑간 근육이 활동을 할 수 없게 됩니다.

  결국, 몸에 산소를 집어넣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단 한 번의 짧은 숨을 쉬시려고, 몸을 위로 밀어 올리기 위한 사투를 하셨습니다.

  여러분 ! 대못에 박힌 채 숨을 쉬기 위해서, 온몸을 위로 밀어 올릴 때 얼마나 고통스러웠겠습니까 ?!
  예수님은 숨을 쉬기 위해, 6시간 동안 못이 박힌 발을 들었다가 놨다가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숨을 쉬기 위해 발을 움직이다가, 결국은 근육이 굳어지게 되고

  발의 뼈도 부스러져, 마침내 숨도 온전히 쉬지 못하게 되셨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더 이상 숨을 쉬기 위해서, 몸을 위로 들어 올리지 못하면서, 서서히 질식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산소의 양이 현저히 줄어들면서, 심장이 불규칙적으로 뛰게 되었고,

  결국에는 죽음에 이르시고 만 것입니다.
  이렇듯,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당하신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정말로 무시무시한 커다란 고통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왜 예수님이 이러한 고통을 당하셔야 했나요 ?

  첫째,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 때문입니다.


  요한복음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神は、その独り子をお与えになったほどに、世を愛された。

  独り子を信じる者が一人も滅びないで、永遠の命を得るためである。)

  하나님은, 죄로 인하여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가 멸망하지 않고 살 수 있는 길을 마련하셨습니다.
  그 길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을 위하여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입니다.

  로마서5:6-8.
  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実にキリストは、わたしたちがまだ弱かったころ、定められた時に、不信心な者のために死んでくださった。)
  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正しい人のために死ぬ者はほとんどいません。善い人のために命を惜しまない者ならいるかもしれません。)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しかし、わたしたちがまだ罪人であったとき、キリストがわたしたちのために死んでくださったことにより、

     神はわたしたちに対する愛を示されました。)

  둘째,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로 만드시기 위해서였습니다.

  고린도후서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だから、キリストと結ばれる人はだれでも、新しく創造された者なのです。

  古いものは過ぎ去り、新しいものが生じた。)

  사랑하는 여러분 !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를 믿음으로 인정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죄인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그 신분이 변화됩니다.
  또한, 여러분 !

  예수님 십자가의 은혜를 감사로 받는 자는, 누구든지 성령이 머무시는 성전이 되며,

  영원한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갖는 새로운 신분을 소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복음서에 기록된, 예수님이 고난 겪으시는 장면의 말씀을, 잠시 읽겠습니다.
  조용히 눈을 감고 묵상해 보십시오.

  마태복음27:27-31.
  27.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를 데리고 관정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그에게로 모으고

      (総督の兵士たちは、イエスを総督官邸に連れて行き、部隊の全員をイエスの周りに集めた。)
  28.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そして、イエスの着ている物をはぎ取り、赤い外套を着せ、)
  29. 가시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茨で冠を編んで頭に載せ、また、右手に葦の棒を持たせて、

       その前にひざまずき、「ユダヤ人の王、万歳」と言って、侮辱した。)
  30.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また、唾を吐きかけ、葦の棒を取り上げて頭をたたき続けた。)
  31. 희롱을 다 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このようにイエスを侮辱したあげく、外套を脱がせて元の服を着せ、十字架につけるために引いて行った。)

  마가복음15:22-25.
  22. 예수를 끌고 골고다라 하는 곳(번역하면 해골의 곳)에 이르러

      (そして、イエスをゴルゴタという所-その意味は「されこうべの場所」-に連れて行った。)
  23. 몰약을 탄 포도주를 주었으나 예수께서 받지 아니하시니라

      (没薬を混ぜたぶどう酒を飲ませようとしたが、イエスはお受けにならなかった。)
  24.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옷을 나눌새 누가 어느 것을 가질까 하여 제비를 뽑더라

      (それから、兵士たちはイエスを十字架につけて、/その服を分け合った、/だれが何を取るかをくじ引きで決めてから。)
  25. 때가 제 삼시가 되어 십자가에 못 박으니라(イエスを十字架につけたのは、午前九時であった。)
 
  마태복음27:45-46.
  45. 제 육시로부터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 구시까지 계속되더니

      (さて、昼の十二時に、全地は暗くなり、それが三時まで続いた。)
  46. 제 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三時ごろ、イエスは大声で叫ばれた。「エリ、エリ、レマ、サバクタニ。」

       これは、「わが神、わが神、なぜわたしをお見捨てになったのですか」という意味である。)

  마태복음27:50.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

 (イエスは再び大声で叫び、息を引き取られた。) 

コメント一覧

Total 946件 15 ページ
  • RSS
主日説教原稿 リスト
番号 タイトル 投稿者 照会 日付
666 2020 박성철 7992 20-07-10
665 2020 박성철 18870 20-07-04
664 2020 박성철 7683 20-06-26
663 2020 박성철 8026 20-06-19
662 2020 박성철 8045 20-06-12
661 2020 박성철 7366 20-06-05
660 2020 박성철 7788 20-05-29
659 2020 박성철 10304 20-05-22
658 2020 박성철 25682 20-05-15
657 2020 박성철 8366 20-05-05
656 2020 박성철 13306 20-04-30
655 2020 박성철 7924 20-04-24
654 2020 박성철 7868 20-04-17
열람중 2020 박성철 19431 20-04-10
652 2020 박성철 11231 20-04-03
651 2020 박성철 7341 20-03-27
650 2020 박성철 7659 20-03-19
649 2020 박성철 8118 20-03-11
648 2020 박성철 8130 20-03-06
647 2020 박성철 8105 20-02-28

検索

会員ログイン

新規会員登録へ

サイト情報

〒132-0024 東京都江戸川区一之江2丁目6-1 1F
1F 6-1 Ichinoe2 Chome, Edogawa-Ku, Tokyo, Japan
phone : 090-1501-8465

アクセス者集計

今日
3,574
昨日
4,126
最大
5,398
全体
1,959,802
Copyright © 本郷宣教教会.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