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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20 2020년3월29일, 요한복음 14:1-3, 27(너희는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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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11,230回 日時 20-04-03 23:47

本文

  지난주일 말씀을 기억하며, 함께 한 귀한 지체들과 이렇게 고백합시다.


  성도님 ! 세상에 큰 어려움이 오면, 사람들은 여러 모습을 보입니다.
  그중에는, 자기만 살겠다고 몸부림치는 이기적인 사람,

  온갖 유언비어나 헛소문을 만들어 퍼뜨리는 나쁜 사람도 있습니다.
  성도님 ! 우리는 어려움에 빠진 사람을 돕는, 헌신하는 사람이 됩시다.
  성도님 ! 하나님은, 위기를 맞은 자신의 자녀들에게, 반드시 하나님 자신의 뜻을 말씀해 주십니다.

  그 말씀을 붙잡고, 이 위기를 이겨냅시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전염병으로 인한 위기로 인해, 많은 사람이 두려움에 빠진 이때,

  그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모인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통해,

  이 어려운 시대를 살아갈 지혜는 물론, 평안한 마음을 받으시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 수가,

  전 세계에서 이미 밝혀진 것만 해서도 6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로 인해 목숨을 잃은 분들도 약 3만 명이나 됩니다.
  그렇습니다.

  사망자의 수가 15일 전에 약 6천 명이었던 것이,

  일주일 만에 약 1만2천 명으로 2배나 늘었고,

  다시 일주일 만에 약 3만 명으로 2.5배 이상 늘었습니다.


  지난 금요일(3월27일)까지 미국 내 확진자 수는 총 10만2338명으로 하루 새 1만 이상 폭증했습니다.

  사망자도 160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미국은 지난 목요일(3월26일), 중국을 제치고

  세계에서 코로나19 환자가 가장 많은 나라로 올라선 데 이어, 바로 다음 날 10만 명 선도 넘었습니다.

  이 때문에 미국에서 가장 심한 뉴욕주는,

  다음 주로 예정됐던 학교의 개학을 2주 연장해 다음 달 15일까지 휴교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탈리아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도 지난 금요일 중국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금요일 현재 이탈리아의 누적 확진자 수는 8만6498명입니다.
  사망자도 하루 만에 1000명 가까이 발생하는 등 최악의 인명 피해를 기록 중입니다.

  이탈리아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9134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습니다.


  영국에서는 지난 주간, 왕위 계승 서열 1위인 찰스 황태자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되었고,

  이어서 보리스 존슨 총리도 확진자가 되었습니다.
  일본의 확진자 수와 사망자도 계속 늘어,

  어제 현재 크루즈선 탑승자(712명)를 합하면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약 2,500명입니다.
  그 가운데 약 65명이 목숨을 잃고 말았습니다.


  특히 동경은 확진자가 가장 많은 약360명인데, 그 중 약200명이 최근 4일 동안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동경은 지금 비상상황에 접어들었습니다.
  일부 의학 전문가들은, 지금 동경에는 밝혀진 확진자 360명보다 약 10배 이상인

  3600명 정도의 코로나19 환자가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특히 문제는 감염경로를 전혀 짐작할 수 없는 환자들이라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동경의 상황은 매우 심각합니다.


  더구나 지난 주간은,

  일본이 그토록 지키고자 했던 2020년 올림픽 개최가 결국 1년 연기로 결정되고 말았고,

  그로 인해 일본이 부담할 경제적, 사회적 대가는 가히 천문학적인 규모라고 합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지난2012년 노벨의학상을 받은 山中伸弥교수(京都大学iPS細胞研究所所長)가

  지난 주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新型コロナウイルスとの闘いは短距離走ではなく、1年は続く可能性のある長いマラソンです。

  疲れたり油断して止まってしまうと、感染が一気に広がり、医療崩壊や社会混乱が生じます。

  一人一人が、それぞれの家庭や仕事の状況に応じたペースで走り続ける必要があります。"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싸움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1년은 계속될 가능성이 있는 긴 마라톤입니다.

  피곤하거나 방심하여 <대책을> 멈추면, 감염이 단번에 퍼져, 의료 붕괴와 사회 혼란이 발생합니다.

  개개인이 각각의 가정이나 일의 상황에 맞는 페이스로 계속 달릴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분 ! 코로나19와의 싸움은 바이러스와의 싸움뿐만이 아닙니다.
  이미 세계 경제는 휘청거리고 있고,

  최근 몇 년간 세계 경제의 성장을 이끌었던 미국과 중국 등은 매우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죽는 사람보다,

  경제적인 이유로 죽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이라고, 일부 경제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지금 이 세상의 모습은, 불안과 두려움이 참으로 많은 사람들의 삶과 마음을 사정없이 짓누르고 있습니다.
  더구나 지금의 이 두려움은, 어쩌면 1년 이상 이어질지도 모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
  불안하십니까 ?! 두려우십니까 ?! 염려되십니까 ?!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참 평안을 얻으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본문에는 뭔지 모를 불안감에 어쩔 줄 모르는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이었습니다.
  제자들은 불안했습니다.

  혹 우리의 스승 예수님께서, 대제사장 혹은 로마 권력자들의 손에 의해, 죽임을 당하게 되는 것은 아닌가 ?!

  지난 3년간, 너무 행복했었는데, 그 모든 것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것은 아닌가 ?!
  이때, 예수님은 불안해하는 제자들을 향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본문1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心を騒がせるな。神を信じなさい。そして、わたしをも信じなさい。)
  본문27절.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わたしは、平和をあなたがたに残し、わたしの平和を与える。

  わたしはこれを、世が与えるように与えるのではない。心を騒がせるな。おびえるな。)
  이 말씀이, 오늘 우리에게도 주시는 말씀인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한 가지를 묻겠습니다.
  사실 오늘 본문에서, 더욱 두려워할 위치에 서 있던 쪽은, 제자들입니까 아니면 예수님이십니까 ?

  그렇습니다. 예수님이십니다.
  잠시 후면, 예수님은 대제사장의 무리들에게 붙잡혀 엄청난 고통을 당하시고,

  끝내는 십자가에 달려 처참히 죽으셔야 했습니다.
  예수님은 이 사실을 분명히 알고 계셨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제자들보다, 예수님이 훨씬 불안해야 할 위치에 서 계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평안을 잃지 않으셨습니다.

  자 ! 그렇다면, 예수님은 왜 이런 상황에서도 평안하셨을까요 ?

  첫째,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 믿음을 가지고 계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향해 기도하실 때, 이렇게 기도하셨습니다.
  마가복음14:36. 아바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
  여기서 특히 주목할 것은, ‘아바’라는 말인데.

  이 아람어는 A. D. 1세기경, 팔레스타인의 어린아이들이 아버지를 정겹게 부르던 말입니다.
  한국어로 한다면, '아빠'이며, 일본어로 한다면, 'パパ'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을 “아빠”라고 부르셨습니다.
  그러므로

  마가복음14:36의 “아바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를

  좀더 사실적으로 표현한다면,

 “아빠, 아빠는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잖아요. 그러니 이 십자가를 안 지게 해주세요”인 것입니다.

  완전한 아이와 같은 기도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아버지 하나님을 볼 때,

  하나님은 항상 따뜻한 아빠요, 모든 것이 가능한 아빠셨습니다.
  예수님은 그 아빠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예수님에게는, 온전한 평안의 원천(源泉)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

  전능하신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그분을 “아빠”라고 부르신 예수님은,

  어떤 상황에서도 두렵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 우리들도 하나님을 “아빠”라고 불러 봅시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아빠 !”합시다.

  로마서8장에 보면, 우리 마음에 계신 성령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항상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게 한다고 말씀합니다.
  로마서8:14-15.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神の霊によって導かれる者は皆、神の子なのです。あなたがたは、....... 神の子とする霊を受けたのです。

  この霊によってわたしたちは、「アッバ、父よ」と呼ぶのです。)

  그렇습니다.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아빠”라고 부를 자격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자 ! 우리 함께 “아빠”를 불러봅시다.
 “아빠 하나님 ! 아빠 하나님 ! 눈앞의 상황이 너무 불안해요.

  두려워요, 도와주세요 ! 이길 수 있도록 지혜를 주세요” “네 ~ ! 아빠 !”
  우리 모두에게 예수님의 평안이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다윗은 이 평안을 느끼며 살았던 대표적인 믿음의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는 이러한 시를 지어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시편27:1.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主はわたしの光、わたしの救い/わたしは誰を恐れよう。

   主はわたしの命の砦/わたしは誰の前におののくことがあろう。)
  이러한 고백이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둘째, 예수님의 평안은, 철저한 순종 가운데 얻은 평안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요한복음8:29.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わたしをお遣わしになった方は、わたしと共にいてくださる。わたしをひとりにしてはおかれない。

  わたしは、いつもこの方の御心に適うことを行うからである。)

  쉽게 말하면 이런 뜻입니다.
 “내가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 편에 있는데, 어떻게 하나님이 나를 혼자 두시겠느냐 ?

  하나님이 나를 혼자 두시지 않고, 항상 나와 함께 하시는데 내가 무엇이 불안하겠느냐 ?”

  그렇습니다. 내가 두렵지 않으려면, 하나님과 충돌하지 않아야 합니다.

  에덴 동산에서 범죄 했던 아담과 하와처럼, 우리가 불순종하면,

  하나님과 사이가 서먹서먹해지고, 하나님과 관계가 불편해지고 맙니다.
  범죄 한 아담과 하와가 어떠했습니까 ? 평안했습니까 두려웠습니까 ?!.

  창세기3:9-10.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主なる神はアダムを呼ばれた。「どこにいるのか。」彼は答えた。

 「あなたの足音が園の中に聞こえたので、恐ろしくなり、隠れております。わたしは裸ですから。」)


  사랑하는 여러분 !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가 불편할 때, 우리의 마음은 절대로 평안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평안하려면, 바로 서야 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미국 대통령 링컨은,

  대통령으로 당선되자마자 그다음 해부터 무려 4년 동안 전쟁을 치렀습니다.

  유명한 노예 해방을 위한, 미국 남북전쟁입니다.
  그 전쟁이 얼마나 치열했던지,

  전쟁 때 죽은 군인의 숫자만 해도 북군 36만 명, 남군 25만 명, 합계 60만 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치열한 전쟁에서, 링컨이 속한 북군은 전쟁 시작 1년이 되도록,

  승리다운 승리를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메릴랜드주 앤티담 전투에서 북군이 처음으로 이겼다는 희소식이 백악관에 전달되었습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참모가 링컨에게 “각하, 이제부터 아무 염려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역시 우리 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북군의 편이셨습니다”라고 기뻐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링컨이 정색을 하면서 고백한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여보게 ! 내가 항상 염려하고 걱정하는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내가 하나님 편에 바로 서 있는가 하는 것이네.

 ‘하나님이 내 편에 계실까’에 대해 나는 걱정하지 않네 ! 다만 ‘내가 하나님 편에 서 있느냐’를 생각하지.”
 “내가 하나님 편에 서 있으면, 하나님은 항상 내 편이 되어 주시지 !

  하나님은 다윗을 통해서 내게 이 놀라운 진리를 깨닫게 해 주셨다네 !”

  링컨 대통령의 참모들은, 가끔 링컨의 태평함에 매우 놀랐다고 합니다.
  그러나 링컨에게는 이렇듯 참 평안의 비밀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링컨에게는, 자기 자신이 하나님 편에 서 있다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
  항상 하나님의 편에 서 있다는 확신이, 우리에게도 있습니까 ?
  혹, 하나님이 내 편이 되어 주기만을 기다리고 있지는 않습니까 ?

  사랑하는 여러분 !

  이제부터 살아갈 인생의 목표를 세울 때,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편에 서는 것을,

  최우선의 목표로 삼는 결단을 해 보시는 것이 어떻습니까 ?

  저는 이 시간 분명히 다짐합니다.

  우리 함께 다짐해 봅시다.
 “하나님 ! 주님 앞에 서는 그 날까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 편에 서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다짐을 온전히 행할 수 있도록,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를 도와주실 것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 편에 설 때,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불안과 두려움을 완전히 사라지게 해 주실 것 또한 믿습니다.

  할렐루야 ! 아멘 !

  셋째, 예수님의 평안은, 간절히 기도하시는 가운데 얻은 평안이었습니다.

  항상 평안을 유지하셨던 예수님께서, 잠깐 평안을 잃어버리신 때가 있었습니다.
  그것이 언제였을까요 ?
  그렇습니다. 대제사장 무리들에게 붙잡히기 직전인 겟세마네 동산에서였습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은, 세상 죄를 짊어진 어린양으로써,

  가장 크고 쓴잔을 앞에 놓고, 더할 수 없는 약함, 더할 수 없는 슬픔, 더할 수 없는 고뇌에 빠지셨습니다.
  그 고뇌와 슬픔은, 예수님의 영혼을 한없이 쇠약하게 만들었습니다.
  두려움과 놀라움이 예수님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 시간에 잠깐 예수님은 평안을 잃어버리셨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때, 예수님은 무릎을 꿇고,

  땀방울이 변하여 핏방울이 되도록 간절히 기도하셨습니다.

  간절히 부르짖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기도에 응답하셨고, 곧바로 평안을 회복시켜주셨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기도하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셨습니다.
  그리고 평안을 되찾은 편안한 음성으로, 제자들에게 담대히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26:46. 일어나라 ! 함께 가자 ! 보라 !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立て、行こう。見よ、わたしを裏切る者が来た。)

  여러분 ! 이 얼마나 담대합니까 ? 얼마나 평안합니까 ? 얼마나 든든합니까 ?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두려움 중에도, 간절히 기도함으로 큰 평안을 얻으셨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지금 두렵습니까 ? 어떤 일이 큰 염려가 됩니까 ?
  자 ! 그렇다면, 우리도 예수님처럼 기도합시다. 간절히 기도합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놀라운 평강을 허락해 주실 것입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지금 우리 앞에 닥친 코로나19와 그 영향은 분명 만만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를 충분한 두려움과 불안함에 빠지게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 예수님을 본받아 불안과 두려움을 이겨냅시다.

  첫째, 예수님은, “아빠”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 믿음으로, 평안을 누리셨습니다.
  둘째, 예수님은, 철저히 하나님 편에 서서 순종하는 가운데 평안을 누리셨습니다.
  셋째, 예수님은, 간절히 기도하시는 가운데 평안을 누리셨습니다.

  우리 모두도, 예수님이 누리신 참 평안을 누리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그리하여, 우리를 보는 모든 사람들이,

 “당신은 어떻게 그렇게 평안합니까 ?”라는 물을 수 있을 정도의 ‘평안의 사람’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또한, 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평강의 예수님 앞에 나아오는 역사가 있게 되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시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사야43:1-3
  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ヤコブよ、あなたを創造された主は/イスラエルよ、あなたを造られた主は/今、こう言われる。

     恐れるな、わたしはあなたを贖う。あなたはわたしのもの。わたしはあなたの名を呼ぶ。)
  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水の中を通るときも、わたしはあなたと共にいる。大河の中を通っても、あなたは押し流されない。

     火の中を歩いても、焼かれず/炎はあなたに燃えつかない。)
  3.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わたしは主、あなたの神/イスラエルの聖なる神、あなたの救い主。)

  우리 함께, 우리를 지켜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제목 :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주 나의 하나님이 지켜 주시네
  놀라지 말라 겁내지 말라 주님 나를 지켜 주시네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주 나의 하나님이 지켜 주시네
  놀라지 말라 겁내지 말라 주님 나를 지켜 주시네
  내 맘이 힘에 겨워 지칠지라도 주님 나를 지켜 주시네
  세상의 험한 풍파 몰아칠 때도 주님 나를 지켜 주시네
  주님은 나의 산성 주님은 나의 요새
  주님은 나의 소망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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