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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20 2020년3월8일, 역대하 20:1-13(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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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8,117回 日時 20-03-11 12:07

本文

  지난주일 말씀을 기억하며, 함께 한 귀한 지체들과 이렇게 고백합시다.


  성도님 ! 착각은 자유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의 주변을 둘러보면 참 많은 사람들이 착각 속에서 세상을 삽니다.
  성도님 ! 우리에게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이 다 주신 것인데,

  그것들을 우리 것으로 착각하지 맙시다.
  또한, 이 땅의 것들이, 우리를 만족시켜 줄 것이라고 착각하지 맙시다.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언제든지 위기가 찾아올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다니던 회사가 인원조정을 하다든지, 혹은 원치 않는 병에 걸린다든지,

  혹은 사고를 당한다든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더구나 이 위기라고 하는 것은, 개인뿐 아니라

  가정, 혹은 사회, 국가, 교회 등 공동체에 찾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대지진, 세계적 경제 위기, 전염병 등입니다.


  유다의 네 번째 왕이었던 여호사밧 시대에도 국가적인 큰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이웃 나라 암몬과 모압, 그리고 마온 등이 연합군을 조직하여, 대대적으로 유다를 침략해 온 것입니다.
  작은 나라 유다로서는 쉽게 감당하기 어려운 큰 위기였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 유다 왕 여호사밧과 백성들은, 한마음으로 이 위기를 극복합니다.

  또한, 큰 신앙적 승리와 엄청난 정치 경제적 이익까지 얻게 됩니다.

  자 ! 그들은 어떻게 위기를, 오히려 복으로 바꿀 수 있었을까요 ?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

  이 위기의 시대에, 오늘 본문의 여호사밧과 백성들을 본받아,

  위기를 복으로 바꾸는 기적을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첫째, 여호사밧과 백성들은 금식하며, 하나님의 성전에 모였습니다.


  본문3절. 여호사밧이 두려워하여, 여호와께로 낯을 향하여 간구하고,

  온 유다 백성에게 금식하라 공포하매

 (ヨシャファトは恐れ、主を求めることを決意し、ユダのすべての人々に断食を呼びかけた。)


  그렇습니다. 국가적인 큰 위기 앞에서, 리더자 여호사밧 왕은,

  우선 온 백성들에게 금식하며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할 것을 명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 믿음의 사람들이 금식하며 기도한다는 것은,

  생명을 걸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겠다는 믿음의 큰 결심입니다.
  성경을 보면, 많은 믿음의 위인들이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율법을 받기 위해 금식하며 기도했고,

  다윗은 회개하며 금식했고,

  히스기야는 민족의 위기 앞에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공생애를 앞두고 40일이나 금식하며 기도하셨습니다.


  여러분 ! 왜 예수님은 금식까지 하시면서 기도하셨습니까 ?!
  물론입니다. 우리에게 간절한 기도의 본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때로는, 금식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신앙 결단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결심이 없이는, 하나님을 철저히 의뢰했다고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2020년 벽두부터, 쉽게 넘기기 어려운 위기가 우리를 찾아왔습니다.
  자 ! 우리 금식하며 기도하여, 하나님께 은혜를 구합시다.
  반드시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가 우리를 통해 임할 것입니다.


  본문을 보면, 금식하며 기도하던 백성들은, 도저히 자신들의 자리에 머물러 있을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둘씩 성전으로 나아왔습니다.
  본문4절. 유다 사람이 여호와께 도우심을 구하려 하여, 유다 모든 성읍에서 모여와서 여호와께 간구하더라

 (ユダの人々は主を求めて集まった。ユダのすべての町から人々が主を求めて集まって来た。)

  사랑하는 여러분 ! 왜 성전에 모여 기도하는 것이 중요합니까 ?

  먼저는, 합심(合心)하여 기도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18:19-20.
  19.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どんな願い事であれ、あなたがたのうち二人が地上で心を一つにして求めるなら、

       わたしの天の父はそれをかなえてくださる。)
  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二人または三人がわたしの名によって集まるところには、わたしもその中にいるのである。)


  실제로 당시 유다 백성들은, 모두가 마음을 모아, 합심하여 기도하기 위해

  온 가족과 함께 하나님의 성전에 나아갔습니다.
  본문13절. 유다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아내와 자녀와 어린이와 더불어, 여호와 앞에 섰더라

 (ユダのすべての人々がその幼子も、妻も、息子と共に主の御前に立っていた。)

  여러분 ! 이 얼마나 간절합니까 ?!

  이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


  다음으로는,

  성전에는 하나님의 눈과 마음이 항상 머물러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성전에서 기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우리가 잘아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성전을 건축한 솔로몬에게 이렇게 약속하셨습니다.
  열왕기상9:3. 네가 건축한 이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내 이름을 영원히 그곳에 두며,

  내 눈길과 내 마음이 항상 거기에 있으리니

 (わたしはあなたが建てたこの神殿を聖別し、そこにわたしの名をとこしえに置く。

  わたしは絶えずこれに目を向け、心を寄せる。)
  그렇습니다. 성전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이 있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눈과 마음이 머무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히브리서 기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히브리서4:16.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憐れみを受け、恵みにあずかって、時宜にかなった助けをいただくために、

  大胆に恵みの座に近づこうではありませんか。)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지금은 분명 큰 위기의 때입니다.
  지금이 바이러스로 인한 건강의 위기라고 한다면,

  이제 곧 그보다 큰 경제적 위기,

  그리고 그보다 더 큰 신앙적 위기가 찾아올 것입니다.
  우리 함께 오늘 본문의 유다 백성들처럼, 금식하며 성전으로 나아가,

  한마음으로 마음을 합심하여 하나님께 기도합시다.

  특히,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주님의 전(殿)을 향해 나아갑시다.
  시편46:5.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神はその中にいまし、都は揺らぐことがない。夜明けとともに、神は助けをお与えになる。)\


  그래서,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의 은총을 꼭 누리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둘째, 모인 백성들은 말씀을 의지하여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우선 여호사밧 왕이 대표로 이렇게 기도합니다.
  본문9절. 만일 재앙이나 난리나 견책이나 전염병이나 기근이 우리에게 임하면,

  주의 이름이 이 성전에 있으니, 우리가 이 성전 앞과 주 앞에 서서,

  이 환난 가운데에서 주께 부르짖은즉 들으시고 구원하시리라 하였나이다

 (もしわたしたちが裁きとして剣、疫病、飢饉などの災いに襲われたなら、

  この神殿にこそ御名がとどめられているのですから、この神殿の前で御前に立ち、

  苦悩の中からあなたに助けを求めて叫びます。あなたはそれに耳を傾け、救ってください。)

  그렇습니다. 지금 여호사밧은 자신의 때로부터 약100년 전,

  하나님께서 솔로몬 왕에게 약속해 주신 그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알기 쉽게 말하면, 여호사밧의 기도는 이런 것입니다.
 “하나님 ! 100년 전, 우리 조상 솔로몬에게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주께 범죄 하여 재앙을 당하게 되었다 하더라도, 이 성전에 모여 회개하면,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해 주시겠다고 하지 않으셨습니까 !!”
 “이제 이곳에 모여 회개하며 기도하오니, 우리를 구원해 주옵소서 !”


  여호사밧의 기도는 이어집니다.(본문10-11절)
  10. 옛적에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올 때에,

       암몬 자손과 모압 자손과 세일 산 사람들을 침노하기를 주께서 용납하지 아니하시므로,

       이에 돌이켜 그들을 떠나고 멸하지 아니하였거늘

      (今、アンモン人、モアブ人、セイルの山の人々を見てください。

       かつてイスラエル人がエジプトの地から出て来たとき、

       あなたは彼らの土地に入って行くことをお許しになりませんでした。

       そのためイスラエル人は、彼らを避け、滅ぼさずにおきました。)
  11. 이제 그들이 우리에게 갚는 것을 보옵소서,

       그들이 와서 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주의 기업에서 우리를 쫓아내고자 하나이다

      (御覧のように、今彼らはわたしたちに報いて、あなたがわたしたちにお与えになったこの土地から、

       わたしたちを追い出そうと攻めて来たのです。)

  역시 쉽게 말하면, 이렇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약5백년 전, 우리 조상들이 애굽에서 나와 이곳 가나안 땅을 향할 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암몬 자손과 모압 자손과 에서의 자손들은 너희의 형제라.

   그들을 공격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때 우리 조상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저들을 공격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 저들이 연합하여 우리를 공격합니다”
 “더구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 축복의 땅에서 우리를 쫓아내려고 합니다.

  하나님 ! 우리를 저들의 손에서 건져 주옵소서 !”

  여호사밧과 백성들의 기도는 이렇게 이어집니다.
  본문12절. 우리 하나님이여, 그들을 (어찌) 징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わたしたちの神よ、彼らをお裁きにならないのですか。

  わたしたちには、攻めて来るこの大軍を迎え撃つ力はなく、何をなすべきか分からず、

  ただあなたを仰ぐことしかできません。)

  사랑하는 여러분 ! 이 얼마나 멋진 기도입니까 ?
  사랑하는 여러분 !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기도하는 기도는 능력이 있습니다.

  분명한 응답을 보장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 기도하시되 말씀을 의지하여 기도하길 바랍니다.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 ! 누가복음11장 말씀에서,

  너희 자식이 너희에게 생선을 달라 하면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알을 달라 하면 전갈을 주겠느냐,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고 하신 주님 !

  이제 아버지께 구하오니 성령을 주시옵소서 !”

 “마태복음6장에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구하지 말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하신 주님 !

  이제부터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을 살겠사오니, 약속대로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이런 실력 있는 기도, 말씀을 붙들고 하는 기도를 통해,

  이 위기의 때에, 더욱 많은 응답을 누리고 사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셋째, 모인 무리들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모두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씨뿌리는 비유에 보면,

  하나님의 은혜가 있는 곳에도 악한 사단이 틈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천국의 말씀이 씨앗처럼 뿌려질 때, 길가에 뿌려진 씨앗들을 새들이 와서 먹어 버립니다.

  물론 여기에서 새는 사단을 말합니다.
  물론입니다. 모두가 모여 간절히 기도할 때도,

  그 가운데는 꼭 사단의 먹이가 되고 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배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두가 모여 예배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 때,

  꼭 그 가운데도 사단의 조롱거리가 되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봉사할 때에도, 찬양할 때도, 똑같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 오늘 본문의 유대 백성들은 모두가 깨어있었습니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간절히 부르짖었습니다.

  민족의 위기 앞에서 말입니다.
  마가의 다락방에서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던 120명의 성도들도, 모두 깨어 기도했습니다.

  간절히 회개했습니다. 성령을 바라며 말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
  사단은 은혜가 넘치는 자리에까지 와서, 믿음의 사람들을 실족시킵니다.
  바로 내가, 그 사단이 노리는 ‘사단의 밥’이 되면 되겠습니까 ?!
  절대로 그렇게 되어서는 안 되지요.

  오늘 본문에 보면, 민족의 위기 앞에서 금식하며 성전에 모여 기도하는 무리들 중,

  특히 간절히 기도하던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야하시엘입니다.
  야하시엘은 본문14절에 보면,

  레위 지파 중 아삽 자손에 속한 사람으로서, 성전의 일을 돕는 작은 직분자였습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교회의 서리 집사님이나 권찰님이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는 성전에 모였던 어떤 귀인이나 중직자보다 더욱 간절히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특별히 주목하실 정도였습니다.
  그의 이름 야하시엘의 뜻은 ‘하나님이 보신다’입니다.
  그렇습니다. 야하시엘은 그 이름에 걸맞게, 하나님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들 가운데서도,

  특별히 간절히 하나님을 찾는 자를 주목하여 보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통해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예레미야33:2-3.
  2.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主はこう言われる。創造者、主、すべてを形づくり、確かにされる方。その御名は主。)
  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わたしを呼べ。わたしはあなたに答え、あなたの知らない隠された大いなることを告げ知らせる。)

  오늘 본문에서도, 왜 ! 하나님께서 야하시엘을 특별히 주목하셨습니까 ?
  그렇습니다. 야하시엘이 누구보다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믿음의 조상 다윗도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여 생명의 구원을 받았습니다.
  시편34:17. 의인이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들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셨도다

 (主は助けを求める人の叫びを聞き/苦難から常に彼らを助け出される。)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도 부르짖어 기도합시다. 누구보다도 간절히 부르짖읍시다.
  하나님은 부르짖는 사람을 주목하십니다. 그리고 그를 통해 큰일을 이루십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하나님의 응답이 야하시엘을 통해 전달됨을 봅니다.

  여러분 ! 성전 앞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모였습니까 ?!
  그 가운데는 제사장도 선지자도 귀인도 장로도 왕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야하시엘에게 응답하셨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야하시엘처럼, 우리도 기도의 자리에는 절대로 빠지지 말고, 반드시 동참합시다.
  그리고 참여했다면,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합시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주목하여 보시는 그런 성도가 됩시다.
  그를 통해, 응답의 통로가 됩시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호사밧과 유다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야하시엘을 통해 주신 응답을 믿고, 전쟁터를 향해 나아갑니다.

  그리고 그들은 놀라운 승리를 거둡니다.
  전리품을 거두어들이는 것만 해도, 꼬박 3일이나 걸릴 정도였습니다.
  역대하20:25. 여호사밧과 그의 백성이 가서 적군의 물건을 탈취할새,

  본즉 그 가운데에 재물과 의복과 보물이 많이 있으므로 각기 탈취하는데,

  그 물건이 너무 많아 능히 가져갈 수 없을 만큼 많으므로, 사흘 동안에 거두어들이고

 (ヨシャファトと軍隊は戦利品を奪うために来て、多くの家畜、装備、衣類、宝物を見つけ、

  運ぶことができなくなるまで取り去った。戦利品は多く、それを奪い去るのに三日かかった。)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이 얼마나 놀라운 반전(反轉)입니까 ?
  하루아침에 풍전등화의 위기가, 놀라운 축복과 넘치는 풍요로 바뀐 것입니다.

  더구나 하나님은, 이것에 더하여 더 큰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것은, 감히 다른 나라들이 유다를 넘보지 못하게 하신 것입니다.

  역대하20:29-30.
  29. 이방 모든 나라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적군을 치셨다 함을 듣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므로

      (主がイスラエルの敵と戦われたということを聞いて、地のすべての国がどこも神への恐れに襲われた。)
  30. 여호사밧의 나라가 태평하였으니, 이는 그의 하나님이 사방에서 그들에게 평강을 주셨음이더라

      (ヨシャファトの王国は平穏で、神は、周囲の者たちから彼を守って、安らぎを与えられた。)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오늘 여호사밧과 유다 백성들처럼, 우리도 큰 위기 상황에 빠져 있습니다.
  바로 이때 우리는, 두려워 염려하지 말고,
  오히려

  첫째, 금식하며 성전(예배당)에 모여 합심하여,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께 기도합시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그 말씀을 의지하여 기도합시다.

  셋째, 은혜가 있는 곳에 사단이 틈타니,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합시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특별히 주목하시는 그런 사람이 됩시다.
  응답의 통로가 됩시다.

  지금 눈앞에 닥친 많은 위기 속에서,

  오늘 여호사밧과 백성들이 거두었던 대승리를 거두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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