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3월1일, 누가복음 12:13-21(어느 부자의 착각) > 主日説教原稿

本文に飛ぶ
  • 日本語日本語 韓国語한글
사이트 내 전체검색

主日説教原稿

2020 2020년3월1일, 누가복음 12:13-21(어느 부자의 착각)

ページ情報

profile_image
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8,129回 日時 20-03-06 23:12

本文

  지난주일 말씀을 기억하며, 함께 한 귀한 지체들과 이렇게 고백합시다.


  성도님 ! 하나님은 만남을 통해, 우리에게 큰 은혜와 복을 주십니다.
  성도님 ! 요나단과 다윗과 같이, 우리도 참 아름다운 우정을 나눕시다.
  또한, 하나님께서 묶어주신 구역 지체들과도, 깊은 우정을 나눕시다.

  지난2018년8월, 群馬県(군마켄)의 방재(防災) 헬리콥터가 산에 추락하여,

  탑승자 전원(全員, 9명)이 사망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담당기관인 일본 운수안전위원회(運輸安全委員會)는,

  지난2월27일 조사보고서를 통해, 사고원인을 이렇게 밝혔습니다.
 "헬리콥터 기장(機長)이, 계속된 구름 속 비행(飛行)으로 인해, 잠시 평형감각을 잃어버린 공간식실조(空間識失調)에 빠졌고,

  그로 인해 적절히 헬리콥터를 조종하지 못하게 되어, 추락(墜落)하고 말았다."
  여기에서 공간식실조(空間識失調)는, 기체 자세에 대한 조종사의 인식과 실제 기체의 자세가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조종사가 평형감각을 잃어버려 발생하는 일종의 비행착각(飛行錯覺, 조종사의 착시현상)입니다.


  작년 2019년4월, 일본 항공자위대의 F-35A 전투기가 青森県의 바다 위에서 훈련하던 중,

  시속 1100km의 엄청난 속도로 바다에 추락했는데, 그 원인 역시 조종사의 비행착각((飛行錯覺)이었습니다.

 <참고> 비행착각((飛行錯覺)은 정식명칭으로는 공간정위상실(空間正位喪失, Spatial Disorientation)입니다.
  비행 중 조종사는, 비행 중에 작용하는 가속도나 기상조건 등으로 인해,

  인체 평형기관의 감각이 일시적으로 착각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착각 현상은, 바다 위를 비행할 때, 자신과 비행기의 자세를 착각하여,

  바다를 하늘로 생각해 거꾸로 비행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즉, 바다 혹은 땅을, 잠시 하늘로 착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종사가 자기 생각으로는 하늘을 향해 가려고 속도와 고도를 급히 높이지만,

  실제는 땅이나 바다를 향해 추락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 우리가 생각할 때에는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일입니까 ?!
  그러나, 최근 10년 사이에 있었던 항공기 추락사고 가운데,

  무려 20%의 사고가 바로 이 비행착각으로 인해 일어난 사고라고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
  이러한 비행착각은 비행기 조종사들에게만 일어나는 현상은 아닙니다.
  착각은 자유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의 주변을 둘러보면 참 많은 사람들이 착각 속에서 세상을 삽니다.
  누가 보아도 분명히 잘못된 길을 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자신은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인생의 목표, 신앙생활의 자세, 자녀교육의 방법, 직장 선택, 배우자 선택 등

  중요한 것은 물론, 화장 혹은 음식 먹는 습관 등도 말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부디 잘못된 착각으로 인해, 큰 실패에 빠지지 않기를 축복합니다.
  항상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명철로, 꼭 평안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도, 잘못된 착각에 빠진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본문 말씀을 소개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시고 계실 때,

  무리 중의 한 사람이 예수님을 향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본문13절. 선생님 ! 내 형을 명하여, 유산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先生、わたしにも遺産を分けてくれるように兄弟に言ってください。)


  아마도 이 말을 한 사람은, 유산 상속 문제로 형과 심각한 갈등 관계에 있었던 것 같은데,

  이 사람은 형제간의 화해(和解)보다, 재산 분배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예수님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예수님은, 재산 분배에 대한 요청에 대해서는 단번에 거절하시고,

  도리어 그 사람을 포함한 무리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본문15절.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どんな貪欲にも注意を払い、用心しなさい。

  有り余るほど物を持っていても、人の命は財産によってどうすることもできないからである。)

  그리고 예수님은, 그곳에 모인 무리들에게 한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비유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어떤 부자가 있었습니다.
  어느 해 그 밭에 대풍년이 들었습니다.

  전에 가지고 있던 창고로는 도저히 거두어들인 많은 곡식을 다 저장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부자는 생각하였습니다.

 “옳지 ! 전에 있던 창고를 헐어버리고, 더 큰 창고를 만들어, 내 모든 곡식과 소유를 그곳에 쌓아 두자”
  그러면서 부자는 다음과 같이 자기 영혼을 향해 말했습니다.
  본문19절. 내 영혼아 !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さあ、これから先何年も生きて行くだけの蓄えができたぞ。ひと休みして、食べたり飲んだりして楽しめ。)

  그러자, 이 부자의 모습을 처음부터 줄곧 지켜보고 계셨던 하나님께서, 그 부자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본문20절.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愚かな者よ、今夜、お前の命は取り上げられる。お前が用意した物は、いったいだれのものになるのか。)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형과의 유산 상속문제에서 자신의 편을 들어달라는 사람이나,

  예수님의 비유에 등장하는 부자에게는, 몇 가지 착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첫째, 소유가 넉넉해야 만이 영생(永生)을 얻는다고 착각했습니다.

  본문15절.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どんな貪欲にも注意を払い、用心しなさい。

  有り余るほど物を持っていても、人の命は財産によってどうすることもできないからである。)

  여기에서 [생명]은 헬라어 '조에'를 번역한 것인데, 그 뜻은 '영생(永生)' 즉 구원(救援)을 의미합니다.
  그렇습니다.

  유대인들의 생각에 의하면, 재물과 부(富)는 하나님이 주신 복이요,

  가난과 빈곤은 하나님이 주신 저주였습니다.
  유대인들은 이 착각을 바탕으로, 많은 재산을 쌓고 소유하는 것이,

  이 땅에서의 행복은 물론 영생(永生)을 얻는 길이라 믿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이런 잘못된 생각을 깨우치시려고, 이런 말씀도 하셨습니다.

  마태복음19:23-24.
  23.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イエスは弟子たちに言われた。「はっきり言っておく。金持ちが天の国に入るのは難しい。)
  24.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重ねて言うが、金持ちが神の国に入るよりも、らくだが針の穴を通る方がまだ易しい。」)

  그러자, 유대인적인 생각을 가진 제자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마태복음19:25. 제자들이 듣고 몹시 놀라 이르되, 그렇다면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弟子たちはこれを聞いて非常に驚き、「それでは、だれが救われるのだろうか」と言った。)
  이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렇게 답하십니다.
  마태복음19:26.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イエスは彼らを見つめて、「それは人間にできることではないが、神は何でもできる」と言われた。)

  예수님의 말씀을 주의 깊게 듣던 베드로가 예수님께 묻습니다.
  마태복음19:27.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사온대,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わたしたちは何もかも捨ててあなたに従って参りました。では、わたしたちは何をいただけるのでしょうか。)
  예수님이 대답하십니다.

  마태복음19:28-29.
  2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따르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はっきり言っておく。新しい世界になり、人の子が栄光の座に座るとき、あなたがたも、

       わたしに従って来たのだから、十二の座に座ってイスラエルの十二部族を治めることになる。)
  29.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わたしの名のために、家、兄弟、姉妹、父、母、子供、畑を捨てた者は皆、その百倍もの報いを受け、

       永遠の命を受け継ぐ。)


  그렇습니다. 여러분 !

  소유가 넉넉한 것이 영생의 지름길이 아니라,

  주님을 위해 스스로 가난해지는 것이 영생의 지름길인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 웨슬리(John Wesley)는 말합니다.

 “할 수 있는 대로 많이 벌어라. 많이 저축하라. 그리고 그것으로 많이 베풀어라”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큰 부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리하여, 마음껏 나누고 베푸는 섬기는 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것을 자기 것으로 착각했습니다.

  본문18절. (부자가) 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やがて言った。『こうしよう。倉を壊して、もっと大きいのを建て、そこに穀物や財産をみなしまい、)

  본문의 비유를 보면, 어리석은 부자는

  '내 곡식', '내 곳간', '내 영혼' 등 나, 나, 하는 생각으로 사는 사람이었습니다.
  물론 이 사람이 부정한 방법으로 더 큰 부자가 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밭의 소출이 풍성한 결과로 얻은 곡식이요 재산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은, 당연히 자신의 재산은 모두 자신의 것으로서,

  응당 자신을 위해서만 써야 하는 것으로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바로 이러한 생각이 그의 착각이었습니다.
  햇빛과 비를 내려 주심으로, 풍성한 소출을 가능케 해 주신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이 부자는 전혀 생각지 않았던 것입니다.

  마태복음5:45.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父は悪人にも善人にも太陽を昇らせ、正しい者にも正しくない者にも雨を降らせてくださる。)
  그렇습니다. 본문의 부자는 쌓아 둘 줄만 알았지,

  하나님께 감사할 줄도, 또한 이웃에게 베풀 줄도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이었습니다.
  마치 미련한 청지기가, 주인의 재산을 잠시 맡아 관리하는 것인 줄 모르고,

  맡은 모든 재산이 전부 자기 것인 줄 알고, 자기 마음대로 써도 되는 줄 생각한 것과 똑같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도 착각해서는 안 됩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은 우리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재물도 내 것이 아닙니다.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재물뿐만 아니라 건강, 재능, 생명, 모두 하나님의 것인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바울을 통해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합니다.
  고린도전서6:19-20.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あなたがたはもはや自分自身のものではないのです。

  あなたがたは、代価を払って買い取られたのです。だから、自分の体で神の栄光を現しなさい。)

  우리 함께 찬양으로 고백하겠습니다. (제목: 주님 것을 내 것이라고)
  주님 것을 내 것이라고 고집하며 살아왔네, 금은보화 자녀들까지 주님 것을 내 것이라
  아버지여 철없는 종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맡긴 사명 맡긴 재물을 주를 위해 쓰렵니다
  주님 사랑받기만 하고 감사할 줄 몰랐었네, 주님 말씀 듣기만 하고 실행하지 못했었네
  아버지여 연약한 종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 명령 순종하면서 주를 위해 살렵니다

  셋째, 이 땅에 있는 것들이, 자기의 영혼을 만족시켜 줄 것이라고 착각했습니다.

  본문19절. 내 영혼아 !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さあ、これから先何年も生きて行くだけの蓄えができたぞ。ひと休みして、食べたり飲んだりして楽しめ。)
 
  본문의 부자는, 자기 삶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먹고 마시고 즐기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 이것은 비단 이 부자만이 그런 것이 아닙니다.
  오늘날 우리가 사는 이 시대가, 먹고 마시고 즐기는 시대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 바로 이때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인류 역사상 먹고 마시고 즐기다가 멸망한 민족이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그랬고, 바벨론이 그랬습니다. 이태리의 봄베이가 그랬습니다.
  로마제국도 그러다가 멸망 당했습니다. 노아의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24:37-39.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人の子が来るのは、ノアの時と同じだからである。)
  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洪水になる前は、ノアが箱舟に入るその日まで、人々は食べたり飲んだり、めとったり嫁いだりしていた。)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そして、洪水が襲って来て一人残らずさらうまで、何も気がつかなかった。人の子が来る場合も、このようである。)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이 세상에는 참된 안식과 참된 만족이 없습니다.
  참된 안식, 완전한 만족은 오직 하나님의 나라에서 온전히 누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

  썩어져 없어질 것에 너무 많은 소망을 두지 말고, 썩지 않는 영원한 것에 더욱 많은 소망을 두어,

  거룩하고 선한 일에 열심을 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앞에서 몇 번 말씀드린 것처럼, 착각 속에 사는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본문19절. 내 영혼아 !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さあ、これから先何年も生きて行くだけの蓄えができたぞ。ひと休みして、食べたり飲んだりして楽しめ。) 

  여러분 ! 여기에서 [여러 해]란 도대체 몇 년을 말합니까 ?!
  10년입니까 ? 30년입니까? 50년입니까 ? 100년입니까 ?
  모세는 인생을 70년, 길어도 80년이라고 말합니다.
  시편90: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人生の年月は七十年程のものです。健やかな人が八十年を数えても得るところは労苦と災いにすぎません。

  瞬く間に時は過ぎ、わたしたちは飛び去ります。)

  그렇습니다. 이 땅에서의 인생은 순식간입니다. 순식간에 날아가고 맙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천년만년 이 땅에 살 것 같은 마음을 가진 어리석은 사람들에게

  야고보를 통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야고보서4:13-17.
  13. 들으라 !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よく聞きなさい。「今日か明日、これこれの町へ行って一年間滞在し、商売をして金もうけをしよう」と言う人たち、)
  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あなたがたには自分の命がどうなるか、明日のことは分からないのです。

       あなたがたは、わずかの間現れて、やがて消えて行く霧にすぎません。)
  15.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むしろ、あなたがたは、「主の御心であれば、生き永らえて、あのことやこのことをしよう」と言うべきです。)
  16. 이제도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하니,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ところが、実際は、誇り高ぶっています。そのような誇りはすべて、悪いことです。)
  17.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人がなすべき善を知りながら、それを行わないのは、その人にとって罪です。)

  우리 예수님도 오늘 본문 말씀의 끝에서 이렇게 결론의 말씀을 주십니다.
  본문20절. 어리석은 자여 !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愚かな者よ、今夜、お前の命は取り上げられる。

  お前が用意した物は、いったいだれのものになるのか。)

  본문21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自分のために富を積んでも、神の前に豊かにならない者はこのとおりだ。)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에게 주어진, 결코 길지 않는 인생 ! 더구나 순식간에 지나고 마는 인생 !
  착각에 빠져 허무하게 보내다 갑작스럽게 인생의 끝을 맞이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선(善, 착한 일)을 행하다가,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한 안식과 참된 만족을 얻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コメント一覧

Total 946件 15 ページ
  • RSS
主日説教原稿 リスト
番号 タイトル 投稿者 照会 日付
666 2020 박성철 7992 20-07-10
665 2020 박성철 18870 20-07-04
664 2020 박성철 7683 20-06-26
663 2020 박성철 8026 20-06-19
662 2020 박성철 8045 20-06-12
661 2020 박성철 7366 20-06-05
660 2020 박성철 7788 20-05-29
659 2020 박성철 10304 20-05-22
658 2020 박성철 25682 20-05-15
657 2020 박성철 8366 20-05-05
656 2020 박성철 13306 20-04-30
655 2020 박성철 7923 20-04-24
654 2020 박성철 7868 20-04-17
653 2020 박성철 19430 20-04-10
652 2020 박성철 11231 20-04-03
651 2020 박성철 7341 20-03-27
650 2020 박성철 7659 20-03-19
649 2020 박성철 8117 20-03-11
열람중 2020 박성철 8130 20-03-06
647 2020 박성철 8105 20-02-28

検索

会員ログイン

新規会員登録へ

サイト情報

〒132-0024 東京都江戸川区一之江2丁目6-1 1F
1F 6-1 Ichinoe2 Chome, Edogawa-Ku, Tokyo, Japan
phone : 090-1501-8465

アクセス者集計

今日
3,574
昨日
4,126
最大
5,398
全体
1,959,802
Copyright © 本郷宣教教会.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