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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20 2020년2월23일, 사무엘상 18:1-4(친구 있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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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8,105回 日時 20-02-28 17:28

本文

  지난주일 말씀을 기억하며, 함께 한 귀한 지체들과 이렇게 고백합시다.

  성도님 ! 지난 한 주간, 성령님과 동행하셨습니까 ?!

  아니면, 그냥 혼자 터벅터벅 걸으셨습니까 ?!

  아니면, 사단 마귀와 함께 걸으셨습니까 ?!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우리 뜻대로 살면,

  바로 그 순간부터, 우리는 우리의 뜻이 아니라, 마귀의 뜻대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마귀의 무기는 거짓말입니다. 성도님,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지 맙시다.

  사랑하는 여러분 ! 친구 있으십니까 ?!
  그 친구에게, 좋은 친구입니까 ?!

  아니면, 좋지 않은 친구입니까 ?!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좋은 친구, 참된 친구가 되어주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본문에는,

  성경에 등장하는 친구(벗, 友達)들 중에서, 가장 좋은 친구 두 사람이 등장합니다.

  요나단과 다윗입니다.

  자 ! 여러분 ! 요나단과 다윗은 어떤 우정(友情)을 나누었을까요 ?!

  첫째, 요나단은 다윗을 자기 생명같이 사랑하였습니다.

  본문1절. 요나단이 그(다윗)를 자기 생명같이 사랑하니라

 (ヨナタンは自分自身のようにダビデを愛した。)
  본문3절. 요나단은 다윗을 자기 생명같이 사랑하여

 (ヨナタンはダビデを自分自身のように愛し)
  사무엘상20:17. 다윗에 대한 요나단의 사랑이 그를 다시 맹세하게 하였으니

  이는 자기 생명을 사랑함 같이 그를 사랑함이었더라

 (ヨナタンは、ダビデを自分自身のように愛していたので、更にその愛のゆえに彼に誓わせて)

  그렇습니다. 여러분 !

  요나단이 친구 다윗을 얼마나 사랑하며 소중히 여겼는지,

  성경에는 몇 번이나 반복해, 그 사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 그뿐만이 아닙니다.
  요나단은 다윗의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모두 들어주었습니다.
  사무엘상20:4.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 마음의 소원이 무엇이든지 내가 너를 위하여 그것을 이루리라

 (ヨナタンはダビデに言った。「あなたの望むことは何でもしよう。」)

  또한, 요나단은, 자기의 소중한 것들을 다윗에게 주었습니다.
  본문4절. 요나단이 자기가 입었던 겉옷을 벗어 다윗에게 주었고,

  자기의 군복과 칼과 활과 띠도 그리하였더라

 (ヨナタンはダビデに着ていた上着を脱いで与え、また自分の装束を剣、弓、帯に至るまで与えた。)

  우리가 아는 것처럼, 요나단은 왕자였습니다.
  그러므로, 요나단이 입은 옷과 군복, 칼과 활과 띠는, 단순한 옷과 장식이 아니라,

  사울 왕의 후계자라는 사실을 공적으로 나타내는 외적 표시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나단은 그것들을 다윗에게 주었습니다.


  한편, 자기 아들 요나단이 이토록 다윗을 소중한 친구로 여김에도 불구하고,

  요나단의 아버지인 사울 왕은 다윗을 수차례 죽이려 했습니다.
  그때마다, 요나단은 친구 다윗을, 아버지로부터 지켜내고 보호합니다.
  그리고, 때로는 아버지 사울 왕에게 다윗을 변호합니다.
  사무엘상19:4-5.
  4. 요나단이 그의 아버지 사울에게 다윗을 칭찬하여 이르되, 원하건대 왕은 신하 다윗에게 범죄하지 마옵소서,

     그는 왕께 득죄하지 아니하였고, 그가 왕께 행한 일은 심히 선함이니이다

    (ヨナタンは父サウルにダビデをかばって話した。

   「王がその僕であるダビデのゆえに、罪を犯したりなさいませんように。

     彼は父上に対して罪を犯していないばかりか、大変お役に立っているのです。)
  5. 그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고 블레셋 사람을 죽였고,

     여호와께서는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큰 구원을 이루셨으므로 왕이 이를 보고 기뻐하셨거늘,

     어찌 까닭 없이 다윗을 죽여, 무죄한 피를 흘려 범죄 하려 하시나이까

    (彼が自分の命をかけてあのペリシテ人を討ったから、主はイスラエルの全軍に大勝利をお与えになったのです。

     あなたはそれを見て、喜び祝われたではありませんか。

     なぜ、罪なき者の血を流し、理由もなくダビデを殺して、罪を犯そうとなさるのですか。」)

  그러나, 아버지 사울 왕은, 그런 아들 요나단을 크게 꾸짖습니다.
  사무엘상20:30-31.
  30. 사울이 요나단에게 화를 내며 그에게 이르되, 패역무도한 계집의 소생아,

       네가 이새의 아들(다윗)을 택한 것이, 네 수치와 네 어미의 벌거벗은 수치 됨을 내가 어찌 알지 못하랴

      (サウルはヨナタンに激怒して言った。「心の曲がった不実な女の息子よ。

       お前がエッサイの子をひいきにして自分を辱め、自分の母親の恥をさらしているのを、

       このわたしが知らないとでも思っているのか。)
  31. 이새의 아들(다윗)이 땅에 사는 동안은, 너와 네 나라가 든든히 서지 못하리라,

       그런즉 이제 사람을 보내어 그를 내게로 끌어오라, 그는 죽어야 할 자이니라

      (エッサイの子がこの地上に生きている限り、お前もお前の王権も確かではないのだ。

       すぐに人をやってダビデを捕らえて来させよ。彼は死なねばならない。」)

  그러자 요나단은, 아버지 사울 왕에게 이렇게 반문(反問)합니다.
  사무엘상20:32. 요나단이 그의 아버지 사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그가 죽을 일이 무엇이니이까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ヨナタンは、父サウルに言い返した。「なぜ、彼は死なねばならないのですか。何をしたのですか。」)

  그러자 요나단의 반문(反問)에 화가 난 사울 왕이 아들에게 창을 던져, 아들 요나단을 죽이려 합니다.
  사무엘상20:33. 사울이 요나단에게 단창을 던져 죽이려 한지라

 (サウルはヨナタンを討とうとして槍を投げつけた。)

  결국, 요나단은 아버지 사울이 친구 다윗을 죽이기로 완전히 결심한 것을 알고 매우 괴로워하고 또 슬퍼합니다.
  사무엘상20:33-34.
  33. ....... 요나단이 그의 아버지가 다윗을 죽이기로 결심한 줄 알고

      (父がダビデを殺そうと決心していることを知ったヨナタンは、)
  34. 심히 노하여 식탁에서 떠나고, 그달의 둘째 날에는 먹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의 아버지가 다윗을 욕되게 하였으므로, 다윗을 위하여 슬퍼함이었더라

      (怒って食事の席を立った。父がダビデをののしったので、

       ダビデのために心を痛め、新月の二日目は食事を取らなかった。)


  그렇습니다. 여러분 !
  이렇듯 요나단은 친구 다윗을 자기 생명같이 사랑하였습니다.


  둘째, 다윗도 요나단을 친형처럼 사랑하며 의지했습니다.


  사무엘하1:26. 내 형 요나단이여 ! 내가 그대를 애통함은 그대는 내게 심히 아름다움이라,

  그대가 나를 사랑함이 기이하여, 여인의 사랑보다 더하였도다

  (あなたを思ってわたしは悲しむ/兄弟ヨナタンよ、まことの喜び/女の愛にまさる驚くべきあなたの愛を。)
  그렇습니다. 다윗은 요나단을 형이라 부르며 따랐습니다.

  또한, 다윗은 요나단의 친아버지인 사울 왕이 자신을 수없이 죽이려 했지만,

  도리어 끝까지 요나단을 신뢰했고, 그를 의지했습니다.
  사무엘상20:1. 다윗이 라마 나욧에서 도망하여 요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무엇을 하였으며

  내 죄악이 무엇이며, 네 아버지 앞에서 내 죄가 무엇이기에 그가 내 생명을 찾느냐

 (ダビデはラマのナヨトから逃げ帰り、ヨナタンの前に来て言った。「わたしが、何をしたというのでしょう。

  お父上に対してどのような罪や悪を犯したからといって、わたしの命をねらわれるのでしょうか。」)

  그리고, 다윗은 자신보다 먼저 죽은 요나단, 그의 아들을 자기 아들처럼 소중히 여깁니다.

  그래서 왕이 된 후 요나단의 후손을 찾습니다.
  사무엘하9:1. 다윗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있느냐,

  내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리라

 (ダビデは言った。「サウル家の者がまだ生き残っているならば、ヨナタンのために、その者に忠実を尽くしたい。」)

  그래서, 찾게 된 요나단의 아들이 므비보셋입니다.
  이에 다윗은 요나단의 아들인 므비보셋을 불러 이렇게 말합니다.
  사무엘하9:7.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 내가 반드시 네 아버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네게 은총을 베풀리라,

  내가 네 할아버지 사울의 모든 밭을 다 네게 도로 주겠고, 또 너는 항상 내 상에서 떡을 먹을지니라

 (あなたの父ヨナタンのために、わたしはあなたに忠実を尽くそう。祖父サウルの地所はすべて返す。

  あなたはいつもわたしの食卓で食事をするようにとダビデが言った。)


  그렇습니다. 여러분 !

  이렇듯 요나단과 다윗의 우정은, 후손에게까지 이어지는 깊고 넓은 우정이었습니다.

  자 ! 그렇다면, 여러분 !

  요나단과 다윗은, 어떤 상황에서 만나, 이토록 아름답고 깊은 우정을 키우게 되었을까요 ?!

  지금으로부터 약3400년 전인 B. C. 1020년경, 이스라엘과 블레셋이 전쟁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당시 이스라엘의 왕은 사울이었고, 블레셋의 장군은 골리앗이었습니다.
  양 진영은 40일 동안, 엘라 골짜기를 사이에 두고, 팽팽한 힘의 대결을 펼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겉으로 볼 때만 팽팽한 균형이었지, 실제로는 블레셋에게 매우 유리한 상황이었습니다.
  당시 블레셋 군대를 지휘하는 골리앗은 키가 280cm나 되었고,

  60kg이나 되는 갑옷을 입고도 움직임에 둔함이 없었으며,

  창날만 7kg이나 되는 창을 가볍게 휘둘러 대는 엄청난 장수였습니다.

  골리앗은 40일간, 아침저녁으로 이스라엘 진영 가까운 곳까지 나아와, 이스라엘을 위협했습니다.

  골리앗이 외칩니다.
  사무엘상17:8-9. ....... 너희는 한 사람을 택하여 내게로 내려보내라,

  그가 나와 싸워서 나를 죽이면 우리가 너희의 종이 되겠고,

  만일 내가 이겨 그를 죽이면 너희가 우리의 종이 되어 우리를 섬길 것이니라
  (一人を選んで、わたしの方へ下りて来させよ。

   その者にわたしと戦う力があって、もしわたしを討ち取るようなことがあれば、我々はお前たちの奴隷となろう。

   だが、わたしが勝ってその者を討ち取ったら、お前たちが奴隷となって我々に仕えるのだ。)

​  이런 골리앗의 힘과 위용 앞에, 이스라엘은 두려움에 빠져 벌벌 떨었고,

  이스라엘 군대의 사기는 땅에 떨어졌습니다.

  바로 그때, 우리가 잘 아는 소년 다윗이,

  아버지 이삭의 심부름으로, 전쟁에 참전한 형들을 만나러 왔다가, 이 현장을 보게 됩니다.
  다윗이 곁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사무엘상17:26. .......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 누구이기에,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

 (生ける神の戦列に挑戦するとは、あの無割禮のペリシテ人は、一体何者ですか。)


  그 후 다윗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뢰하는 믿음을 가지고 블레셋 장군 골리앗과 일대일로 싸웠고,

  결국 기적의 승리를 거둡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도 다윗과 같은 믿음으로, 어떤 마귀의 권세와 어려움도 모두 이겨 승리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골리앗이 죽자, 전쟁은 이스라엘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났고,

  당시 이스라엘 군대의 사령관인 아브넬이, 골리앗을 죽인 다윗을 사울 왕에게로 인도합니다.
  이에, 사울 왕이 매우 기쁘고 놀라운 마음으로 다윗에게 묻습니다.
  사무엘상17:58. 소년이여 누구의 아들이냐(少年よ、お前は誰の息子か。)
  이에 다윗은, 사울 왕에게 자신을 소개합니다.

  사무엘상17:58. 나는 주의 종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이니이다(王様の僕、ベツレヘムのエッサイの息子です。)
  이에, 사울 왕은 다윗에게, 소년으로서 어떻게 전쟁터에 오게 되었는지,

  어쩜 그렇게 물매를 잘 던지는지 등등을 물어보았을 것입니다.


  이처럼, 사울 왕과 다윗이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있을 때,

  그곳에서 둘의 대화를 처음부터 줄곧 듣고, 또 지켜보던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여러분 ! 그 사람이 누구일까요 ?!

  물론입니다. 사울 왕의 아들 왕자 요나단이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

  오늘 본문에 보면, 놀라운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본문1절.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기를 마치매,

  요나단의 마음이 다윗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 요나단이 그를 자기 생명같이 사랑하니라

 (ダビデがサウルと話し終えたとき、ヨナタンの魂はダビデの魂に結びつき、

  ヨナタンは自分自身のようにダビデを愛した。)

  그렇습니다. 여러분 !

  다윗이 사울 왕에게 하는 말 한마디 말 한마디를, 요나단이 옆에서 듣는 중에,

  그 요나단의 마음과 다윗의 마음이 하나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마음]의 히브리어는 [네페쉬]인데,

  이 단어는 뜻(즉 의지, 열왕기하9:15), 영혼(시편131:2) 등으로도 번역됩니다.
  또한, [하나가 되어]의 히브리어는 [카솨르]인데, [묶는다]는 뜻입니다.

  그렇습니다. 요나단이 다윗의 말을 듣는 동안,

  자기의 뜻과 영혼이, 다윗의 뜻과 영혼과 하나로 묶어진 것입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하나님께서 두 사람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바로 그때부터, 요나단과 다윗 사이에 참된 우정(友情)이 자라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요나단과 다윗의 놀라운 우정은, 하나님 은혜로 시작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는 오늘 오후, 몇 년 만에 구역예배를 드립니다.
  저는 지난 몇 주간 동안, 오늘의 구역예배를 위해 이런저런 측면에서 기도해 왔습니다.
  특히 많이 기도했던 것이 바로 이 기도였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 이번 구역예배를 통해, 각 구역의 식구들이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
 [요나단과 다윗이 사울 왕 앞에서 처음 만났을 때, 다윗이 사울 왕에게 하는 말을 듣는 순간,

  요나단의 마음이 다윗의 마음과 하나 되어, 다윗을 자기 생명같이 사랑하게 된 것같이,

  우리 구역 식구들 간에도 놀라운 사랑과 우정이 싹트게 하옵소서 !!!]

  그래서 저는, 지난 주일 구역장 모임을 통해, 구역장들에게 이런 부탁을 했습니다.
  구역예배를 드린 후, 구역예배에 참여한 모든 지체들과, 다음 세 가지를 꼭 하십시오.
  첫째, 자신과 가족들을 구역 식구들에게 소개하게 하십시오.
  둘째, 올해(2020년)를 맞아, 자신이 경험했던 것 중 가장 좋았던 일,

          혹은 가장 기뻤던 일을 한 가지만 구역 식구들에게 이야기하게 하십시오.
  셋째, 올해(2020년) 소망하는 것 중 한 가지를, 구역 식구들에게 이야기하게 하십시오.

  사랑하는 여러분 !

  오늘 여러분들은, 구역예배를 통해, 이 세 가지를

  여러분의 구역 식구들에게 말하는 시간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부디, 여러분들이 말하는 동안, 하나님의 은혜가 말하는 여러분에게,

  그리고 여러분의 말을 듣는 구역 식구들에게 넘쳐 임하기를 축복합니다.
  그리하여,

  다윗의 말을 요나단이, 다윗의 말을 듣는 도중에, 그 둘이 귀한 친구로 맺어졌듯이,

  여러분들에게도,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를 얻는 귀한 시간이 꼭 되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 의지하여 축복합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인생은 만남입니다.

  소중한 만남은, 우리의 인생을 참 아름답게 합니다.
  또한, 하나님은 만남을 통해, 우리에게 놀라운 은혜와 복을 주십니다.

  오늘 소개한 요나단과 다윗의 우정은, 권력을 뛰어넘는 우정이었습니다.
  또한, 요나단과 다윗의 우정은, 혈연(血緣)도 뛰어넘는 우정이었습니다.
  또한, 요나단과 다윗의 우정은, 나이도 뛰어넘는 우정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인생을 멀리 보면, 모두가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부모든 자식이든, 형제자매든 친구든, 상사든 부하든, 선생이든 제자든,

  목회자든 평신도든, 모두가 서로에게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친히 우리의 친구가 되어주신 것이 아닙니까 !!!
  요한복음15:14-15.
  14.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わたしの命じることを行うならば、あなたがたはわたしの友である。)
  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もはや、わたしはあなたがたを僕とは呼ばない。僕は主人が何をしているか知らないからである。

     わたしはあなたがたを友と呼ぶ。父から聞いたことをすべてあなたがたに知らせたからである。)

  여러분 ! 예수님이 그러셨던 것처럼,

  우리도 나이, 환경, 입장(立場) 모든 것을 뛰어넘어, 오늘 예수님 안에서 좋은 친구를 얻읍시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다시 한 번 묻습니다.

  지금 여러분에게 요나단과 같은 좋은 친구 있으십니까 ?!

  지금 여러분에게 다윗과 같은 귀한 친구 있으십니까 ?!
  부디, 오늘, 또한 올봄,

  하나님께로부터 본향 안에서 좋은 친구를 소개받아,

  요나단과 다윗과 같이, 참 멋진 우정을 이 시대에 만들어가시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 안에서 더욱 행복한 여러분들 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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