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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20 2020년8월23일, 히브리서 13:1-3, 16(온전한 섬김에는 수고와 희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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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19,770回 日時 20-08-3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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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일 말씀을 기억하며, 함께 한 귀한 지체들과 이렇게 고백합시다.


  성도님 !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하심이었습니다.
  성도님 ! 우리도 예수님처럼 세상과 이웃을 섬기는 삶을 삽시다.
  성도님 ! 우리도 마르다와 마리아처럼, 반갑게 맞이하는 섬김,

  힘을 다하는 섬김, 말씀에 귀 기울이는 섬김을 행합시다.

  지난 3월과 4월,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일본의 유명한 연예인 두 사람이

  약 20일 간격으로 세상을 떠난 일이 있었습니다.
  일본TV의 간판 방송인 志村(시무라)동물원의 志村けんさん과,

  배우와 사회자로서 폭넓게 활동한 岡江久美子(오카에쿠미코)さん이었습니다.
  일본인들은 물론, 이 땅에 사는 우리에게까지도 인기가 있었던 두 사람의 죽음은,

  순식간에 일본 전역을 코로나 공포에 빠지게 했습니다.
  크게 긴장한 일본 정부는 4월 초 긴급사태선언(緊急事態宣言)을 東京 등에 발표했고,

  곧이어 일본 전역으로 긴급선언을 확대했습니다.
  직장인들의 출근이 제한 되었고, 각 사업장들이 영업을 단축하거나 멈춰야 했으며,

  각 학교도 장기간의 휴교에 들어갔습니다.
  그 기간동안, 일본의 GDP(국내총생산)는 27.8%나 감소했습니다.
  경제의 이곳저곳이 거의 마비된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그 혼란의 와중(渦中)인, 4월14일부터 6월2일까지 약 50일 동안,

  우리 교회에서 錦糸町駅 쪽으로 약 1분 정도 걸어간 곳에,

  매일 500명이 넘는 사람들이, 하루 두 번씩 길게 줄을 섰습니다.
  여러분 ! 도대체 그곳에서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


  그곳에는「三巴湯(さんばたん) 火鍋」(산바탄 훠거)라고 하는 중화요리 집이 있습니다.

  그 기업의 경영자는 올해 45세인 중국인 李さん입니다.
  李さん은 약20년 동안 일본에 살면서, 중국식당을 경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 전역이 코로나 공포에 빠진 4월 초, 즉, 긴급사태선언(緊急事態宣言)으로 식당 문을

  열지 못하고 있을 때, 李さん 마음에서 한마디 일본어가 뱅뱅 돌며, 좀처럼 떠나지를 않았습니다.
  여러분 ! 李さん의 마음에서 떠나지 않았던 단어가 무엇이었을까요 ?!
  그렇습니다. 「恩返し」(報恩, 은혜를 갚음)라는 단어였습니다.

  李さん이 자신의 20년 일본 삶을 돌아보니, 감사한 것이 참 많았습니다.
  많은 일본 분들로부터 도움을 받은 것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일본 분들이 코로나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李さん은 이렇게 결심했습니다.

 [매일 500개의 무료 도시락을 만들어, 이 지역에 있는 어려운 분들을 대접하며 섬겨야겠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약50일 동안 매일 500명이 넘는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섰던 이유는,

  바로 李さん이 준비한 도시락을 받기 위함이었습니다.

  李さん이, 매일 도시락 500개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금액은 하루 10만엔 이상이었습니다.

  그런데 李さん은 부자가 아니었습니다.
  처음에는 자신이 가진 것으로 도시락 재료비를 충당했지만,

  한 주 한 주 지나면서 자신의 은행 잔고는 모두 동이 나고 말았습니다.
  더구나, 일본 정부와 東京都에서 받은 각종 지원금도,

  무료 도시락을 만드는 비용으로 전부 사용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 그때 李さん을 돕는 분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하나님은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을 때가 아니라,

  우리 봉사하며 헌신할 때 돕는 손길을 보내주십니다.

  매일 아침, 자신의 얼굴도 알리지 않고 가게 앞에 조용히 채소를 놓고 가는 분,  쌀을 보내주는 분,

  격려의 편지와 함께 구제비를 보내주는 분, 생선과 고기를 보내주는 분, 음료수와 마스크를 보내주는 분 .......
  결국, 李さん은, 처음에는 매일 500개의 도시락을 준비해 무료로 대접했지만,

  마지막 날에는 자그마치 1000개의 도시락을 나누어주었습니다.
  참으로 훌륭한 분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이처럼 李さん을 돕는 분들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외국인인 李さん에게 악의(惡意)를 품고, 협박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당장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 ! 돌아가지 않으면 험한 일을 당할 것이다"라며,

  李さん을 협박하는 전화가 가게에 걸려왔습니다.
  하지만 李さん은 주위 분들에게 이렇게 말하며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나는 일본에서 오래 살아왔습니다. 저는 이곳이 좋습니다.

  저는 이곳 일본에서 제 가족 및 이웃과 열심히 일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李さん이 일본의 한 언론사와 인터뷰 한 내용을 잠시 소개하겠습니다.

「店を始めたばかりのころ、私もまわりの日本人から、多くの助けをもらいました。

   日本は治安がよく、大好きな国です。今回のお弁當は、微力だと思いますが、日中友好のためにも、続けていきたいです。」
  (가게를 처음 시작했을 때, 주변의 일본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일본은 치안이 좋고,

   정말 좋아하는 나라입니다. 이번 도시락은 미력하지만 일본과 중국의 우호를 위해서 계속해 나가고 싶습니다.)
「福岡から明太子を送ってくれた人もいました。全国から30万円ほどの寄付をいただきました。 すべて手をつけずに、

   取ってあります。また、万が一緊急事態宣言が出たら、この寄付をあてて、お弁當を配りたいと思います。」
  (후쿠오카에서 명란젓을 보내준 사람도 있었습니다. 전국에서 약 30만엔을 기부받았습니다. 다 손대지 않고

   모아 두었습니다. 또 만일 긴급사태 선포가 되면, 이 기부금으로 도시락을 나눠주려고 합니다.)
「うれしいこともありました。日本の中学に通う娘から、"お父さん、すごいね"と声をかけられたことです。

   借金だらけの親父が、大企業もしていないことをしたって、子どももちょっとは誇りに思ってくれたんじゃないかなと思います。」
  (기쁜 일도 있었습니다. 일본의 중학교에 다니는 딸로부터 "아빠, 굉장하네"라는 말을 들은 것입니다.

   빚더미에 앉은 아버지가 큰 기업도 하지 않은 일을 했다고, 조금은 자랑스러워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三巴湯 火鍋」(산바탄 훠거)의 李さん은

  우리 교회와 우리가 할 일을 먼저 행한, 진정한 섬김의 사람이었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도 섬기는(奉仕, ほうし) 인생을 삽시다.

  오늘도, 지난 주일에 이어서, 섬김(奉仕)에 대한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첫째, 섬김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꼭 감당해야 할, 중요한 사명입니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이런 말을 주위 사람들에게 합니다.
 "하나님은 각각의 신앙인들에게 이런저런 달란트를 주셨어요 ! 그래서 섬기고 봉사하는 성도들이 있는가 하면,

  기도하고 찬송하는 성도도 있지요 ! 맞아요. 섬김과 봉사는 그것을 할만한 사람이 하면 되는 거예요 !"
  여러분 ! 이 사람의 주장이 하나님의 뜻과 같습니까 ?! 틀립니까 ?!
  물론입니다. 이웃을 섬기는 것은 싫고, 섬김받는 것만 좋아하는 자신의 게으름을,

  이런 궤변으로 변명하며 핑계하는 것일 뿐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본문3절.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

 (自分も一緒に捕らわれているつもりで、牢に捕らわれている人たちを思いやり、

  また、自分も体を持って生きているのですから、虐待されている人たちのことを思いやりなさい。)

  본문16절.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善い行いと施しとを忘れないでください。このようないけにえこそ、神はお喜びになるのです。)

  특히 여러분 ! 본문16절 앞에, 매우 중요한 말씀이 있습니다.
  함께 읽겠습니다.

  히브리서13:15.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だから、イエスを通して賛美のいけにえ、すなわち御名をたたえる唇の実を、絶えず神に献げましょう。)

  여러분 ! 이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께 꼭 드려야 할 예배 중에, 어떤 예배도 있다는 말씀입니까 ?!
  물론입니다. [찬송의 제사(賛美のいけにえ)]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찬송을 받으시기 위해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이사야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わたしはこの民をわたしのために造った。彼らはわたしの栄誉を語らねばならない。)
  그래서, 우리 본향교회와 성도들은 찬송 드림을 무척 좋아합니다.
  또한, 더욱 많은 사람들과 더 많은 악기로 하나님께 찬양 드리는 것을,

  우리 교회의 꿈과 소망으로 키워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찬송의 제사(賛美のいけにえ)]를 주님이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그 [찬송의 제사(賛美のいけにえ)]가 하나님께 온전하게 드려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동반되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
  물론입니다. 본문16절의 말씀입니다.
  본문16절.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善い行いと施しとを忘れないでください。このようないけにえこそ、神はお喜びになるのです。)

  그렇습니다. 여러분 ! 우리의 예배에는 섬김(奉仕)이 함께해야 합니다.
  아무리 목소리를 높이고, 손뼉을 치고, 마음을 다하고, 멋진 악기들의 연주로 하나님을 찬양해도,

  그 속에 선을 행하고, 나누어 베푸는 섬김(奉仕)이 빠지면, 그 찬송의 제사는 온전치 못한 반쪽짜리 예배인 것입니다.

  일본이 낳은 세계적 인물 중 賀川豊彦(かがわとよひこ, 1888-1960)라는 분이 있습니다.

  이 분은 메이지 학원과 고베 신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프린스톤에서 신학(神學)과 생물학을 전공한 일본의 인재(人才)였습니다.
  그런데 그가, 자신의 인생 대부분을 빈민굴에서 빈민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전도와 사회사업, 농민 운동에 헌신했습니다.

  도대체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

  그가 유학을 마치고 일본에 돌아온 얼마 후, 병원으로부터 폐결핵 진단을 받고 맙니다.
  더구나 그의 폐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의사로부터 사실상의 사형선고를 받고, 죽는 날 만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친지와 교회 성도들이 찾아와 마지막 고별 예배를 드리고 돌아갔습니다.

  그날 밤 그는 몹시 고민했습니다. 이왕 죽는 것은 마찬가지인데,

  죽는 시간을 기다리는 것보다 남자답게 스스로 목숨을 끊는 낫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그렇게 밤새도록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과 자신의 미련한 생각 사이에서 몸부림을 치다가,

  마침내 응답을 받고, 다음날 몇 가지 살림 도구만 가지고 빈민굴로 갔습니다.
  만일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 하는 질문에서 응답을 얻은 것입니다.


 [주 예수님이라면 목숨을 끊지도 않을 뿐 아니라, 이대로 죽는 날을 기다리지도 않았을 것이다.

  목숨이 붙어 있는 날까지 섬기러 오신 분이 아니신가 !!!]

  賀川목사는 그렇게 빈민굴의 사람들을 섬기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그의 폐결핵을 치료하셔서,

  70살이 넘도록 섬김과 봉사의 삶을 살게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몸이 건강하지 못합니까 ?!
  섬김과 봉사를 시작합시다.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실 것입니다.
  섬김은 건강한 사람만이 하는 것이고, 부자인 사람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반드시 해야 할, 가장 귀한 사명입니다.
  이번 한 주간도, 섬기며 봉사하며 사는 우리가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둘째, 온전한 섬김에는 반드시 수고와 희생이 함께 합니다.

  지난 주일에 소개한 예수님의 말씀을 우리는 꼭 기억해야 합니다.
  바로 이 말씀입니다.
  마가복음10: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人の子は仕えられるためではなく仕えるために、

  また、多くの人の身代金として自分の命を献げるために来たのである。)

  그렇습니다. 예수님도 온전한 섬김을 위해, 자기 목숨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가장 귀한 것을 버리신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이런 말을 주위 사람들에게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섬김과 봉사의 방법을 여러 가지 주셨어요 !

  그래서 무료 도시락을 만들어 나눠주거나, 빈민굴에 가서 봉사하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집이나 교회에 앉아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도 섬김과 봉사에요 !"
  여러분 ! 이 사람의 이러한 주장이 하나님의 뜻과 같을까요 ?! 틀릴까요 ?!
  물론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 사람 역시 이웃을 섬기는 것은 싫고,

  섬김받는 것만 좋아하는 자신의 게으름을, 이런 궤변으로 변명하며 핑계하는 것일 뿐입니다.

  이 시간, 하나님께서 야고보를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야고보서2:14-17, 20, 26.
  14. 내 형제들아 !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わたしの兄弟たち、自分は信仰を持っていると言う者がいても、行いが伴わなければ、

       何の役に立つでしょうか。そのような信仰が、彼を救うことができるでしょうか。)
  15.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もし、兄弟あるいは姉妹が、着る物もなく、その日の食べ物にも事欠いているとき、)
  16.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あなたがたのだれかが、彼らに、「安心して行きなさい。温まりなさい。満腹するまで食べなさい」と

       言うだけで、体に必要なものを何一つ与えないなら、何の役に立つでしょう。)
  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信仰もこれと同じです。行いが伴わないなら、信仰はそれだけでは死んだものです。)

  20.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을 알고자 하느냐

      (ああ、愚かな者よ、行いの伴わない信仰が役に立たない、ということを知りたいのか。)

  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魂のない肉体が死んだものであるように、行いを伴わない信仰は死んだものです。)

  여러분 ! 앞서 소개한「三巴湯 火鍋」(산바탄 훠거)의 李さん이,

  아무런 희생과 수고도 없이, 그저 가게 앞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오늘 점심 맛있게 드세요 ! 오늘 저녁도 좋은 것 드세요 ! 많이 먹고 힘을 내세요 !"라고 말로만 했다면,

  그의 섬김과 봉사가 온전한 것이었겠습니까 ?!
  아닙니다. 그저 자기 가게에 와서 밥 먹으라는 선전일 뿐입니다.
  그러나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자기 가진 재물과 재능을 다 동원하여, 수고하며 희생하므로 섬겼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도 이와 같은 섬김을 해야 합니다.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먹을 것이 아무것도 없는데, 그 지체에게 아무것도 주지 않으면서,

 "평안하라 ! 시원하게 에어컨 켜고 지내라 ! 오늘 저녁은 배부르게 먹으라 !"고 말로만 한다면,

  그것은 섬김이 아니라, 놀리는 것이요, 조롱하는 것뿐입니다.

  몇 해 전, 미국 하버드 대학의 교수였던 헨리 누엔 박사가, 갑자기 교수직을 사임하고

  정신박약자 수용시설에 들어가서, 장애인들을 섬기는 일을 시작해서, 세계 신학계가 깜짝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헨리 누엔 박사는,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신학자 중 하나이며, 학생들에게 존경을 받는 학자입니다.

  그의 저서 20여 권은 모두 베스트셀러였습니다.
  그런데 그가 많은 보수와 명예를 보장하는 하버드 대학교수직을 버리고,

  정신박약자 시설에 가서 정박아들의 용변을 치우고, 목욕을 시키고, 식사를 돕고,

  행동 교정지도를 하는 것을 보고, 많은 이들이 깜짝 놀란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왜 그러느냐 ?!"라고 물었을 때,

  그는 몇 개월 후 자신이 쓴 [예수의 이름으로]라는 책에서, 자신의 대답을 대신했습니다.

  헨리 누엔 박사는 그 책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동안 나는 올라가는 길만 추구했습니다.

  어려서부터 공부를 잘해 천재라고 칭찬을 들었고, 마침내 하버드대학 교수의 자리까지 오르게 되었습니다.

  내가 쓴 책들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내가 성공을 향해, 오르막길만을 추구할 때, 그곳에 예수님은 안 계셨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정신박약자인 아담을 만나,

  그와 그의 친구들을 섬기는 삶을 살기로 마음을 정했을 때, 그곳에 예수님이 계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올라가는 길에서는 예수님을 볼 수 없었지만,

  내려가는 섬김의 길에서는 우리 주 예수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섬김과 봉사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반드시 행하여야 할, 중요한 사명입니다.
  우리 주 예수님도 섬김을 받는 삶을 사신 것이 아니라, 섬기는 삶을 사셨습니다.
  하물며 우리이겠습니까 ?!
  이번 한 주간은 물론, 평생의 삶을 통해, 섬기고 봉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또한, 여러분 !
  온전한 섬김과 봉사에는 반드시 희생과 수고가 동반(同伴)되어야 합니다.
  말로만 섬기고, 기도로만 봉사하는 것은, 결코 온전한 섬김과 봉사가 아닙니다.
  내 손에 들린 것이 줄어들고, 내 몸에 땀과 피가 흘러야 참된 섬김입니다.
  우리 예수님은 자신의 목숨까지 내려놓으셨습니다.

  일본의 賀川豊彦(かがわとよひこ) 목사님도 자기의 목숨을 걸고 가난한 자를 섬겼습니다.
  하버드 대학의 헨리 누엔박사는, 많은 월급과 명예를 버리고 장애인을 섬겼습니다.
 「三巴湯 火鍋」(산바탄 훠거)의 李さん은 자신의 재산과

  일본 정부와 東京都가 준 긴급재난지원금까지 드리며, 가난한 분들을 섬겼습니다.
  바로 이런 섬김이 온전한 섬김이요, 온전한 봉사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비유를 읽으며 말씀을 마칩니다.
  마태복음25:34-40.
  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そこで、王は右側にいる人たちに言う。『さあ、わたしの父に祝福された人たち、

      天地創造の時からお前たちのために用意されている国を受け継ぎなさい。)
  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お前たちは、わたしが飢えていたときに食べさせ、のどが渇いていたときに飲ませ、旅をしていたときに宿を貸し、)
  36.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裸のときに着せ、病気のときに見舞い、牢にいたときに訪ねてくれたからだ。』)
  37.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すると、正しい人たちが王に答える。『主よ、いつわたしたちは、飢えておられるのを見て

       食べ物を差し上げ、のどが渇いておられるのを見て飲み物を差し上げたでしょうか。)
  38.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いつ、旅をしておられるのを見てお宿を貸し、裸でおられるのを見てお着せしたでしょうか。)
  39.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いつ、病気をなさったり、牢におられたりするのを見て、お訪ねしたでしょうか。』)
  40.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そこで、王は答える。『はっきり言っておく。

      わたしの兄弟であるこの最も小さい者の一人にしたのは、わたしにしてくれたことなのである。』)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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