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020년7월19일, 사사기 3:12-17(약한 것을 통해 강한 것을 부끄럽게 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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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일 말씀을 기억하며, 함께 한 귀한 지체들과 이렇게 고백합시다.
성도님 !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주님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합시다.
지나친 훈육(訓育), 일관성(一貫性) 없는 훈육(訓育), 편애(偏愛)하는 부모가
그 자녀를 분노하게 만듭니다.
성도님 ! 우리 자녀에게, 하나님 사랑, 성경 사랑을 가르치고,
기도와 축복과 징계로 양육하여, 하나님이 귀히 쓰시는 복된 자녀 되게 합시다.
독일 출신의 랑게 이히바움이라는 분이, [위인(偉人)에게도 약점이 있을까 ?]란 제목으로
동서양의 위대한 인물 78명을 조사해보았습니다.
여러분 !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
물론입니다.
조사 대상의 83%인 65명의 위인이
육체적, 정신적, 가족 관계 등에서 상당한 약점(혹은 결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많은 유럽인이 크게 존경하는 영국 출신의 시인 바이런(George Gordon Byron)은,
태어날 때부터 절름발이였습니다.
로마제국의 최고의 장군인 줄리어스 시저는 간질 환자였습니다.
그리고 음악가 베토벤은 중증(重症) 청각 장애인이었습니다.
모차르트는 어린 시절 류머티즘으로 인한 심장병을 앓았고,
결국 35세의 젊은 나이에 그 심장이 약해져 죽음에 이르고 말았습니다.
또한,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 하고 온 세계를 향해서 큰소리를 쳤던 나폴레옹은
온갖 질병에 시달리던 중증(重症) 환자였습니다.
그가 앓던 병(病)을 몇 가지만 소개하면, 비소 중독, 아메바성 농양, 위암,
하지 정맥류, 심각한 방광 결석, 그리고 심한 치질입니다.
특히 나폴레옹은 치질로 매우 고생하여,
그 유명한 워털루 전투에서는 치질이 항문 밖으로 나와 전투에 집중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국의 개혁 개방의 선구자로서, 중국을 경제 대국으로 이끈
덩샤오핑(鄧小平)은 키가 150cm밖에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하나님께서는 우리 사람들에게 남보다 잘하는 것, 혹은 좋은 것도 주시지만,
반대로 남보다 잘못하는 것, 혹은 부족한 것도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있는 부족한 것(즉, 약점)을 어떻게 대하느냐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들은 참 어리석어서, 이웃(부부, 친구, 동역자 .......)의 약점은
놀리고, 비판하고, 소문내고, 물어뜯고, 후벼파는 것을 좋아합니다.
도리어 감싸주고, 채워주고 해야 하는데도 말입니다.
반대로 자신의 약점은 숨키고, 감추고, 실망하고, 낙심하고, 또 시험듭니다.
참으로 어리석지요.
川村則行(かわむらのりゆき)라는 분이 있습니다.
東京의 南青山에 있는 川村綜合診療院의 원장입니다.
그분이 쓴 여러 책 중에 [プラス思考だけじゃダメなんだ !
(한글 번역본, 약한 나를 인정하면 인생이 즐겁다.)]라는 책이 있습니다.
그는 그 책에서, "자신의 약점을 인정하는 사람이 건강하고,
자신의 약점을 인정하는 사람이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다"고 말합니다.
또한, 그는 그 책에서 "나약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강한 척하는 것은,
자기 자신의 생명에 큰 위협을 가하는 것과 같다"고 말합니다.
심리학자 말츠는 말합니다.
“이 세상의 95%의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어떤 약점 때문에 열등감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문제는 자신의 약점이 무엇인가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약점을 어떻게 이해하느냐,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어떻게 극복하고 살아가느냐,
여하(如何)에 따라서 그의 인생이 달라집니다”
전도자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과 우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고린도전서1:26-29.
26.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兄弟たち、あなたがたが召されたときのことを、思い起こしてみなさい。
人間的に見て知恵のある者が多かったわけではなく、能力のある者や、
家柄のよい者が多かったわけでもありません。)
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ところが、神は知恵ある者に恥をかかせるため、世の無学な者を選び、
力ある者に恥をかかせるため、世の無力な者を選ばれました。)
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また、神は地位のある者を無力な者とするため、世の無に等しい者、
身分の卑しい者や見下げられている者を選ばれたのです。)
29.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それは、だれ一人、神の前で誇ることがないようにするためです。)
그렇습니다. 여러분 !
우리 하나님은 좀처럼 강한 사람을 높이 들어 사용하지 않으십니다.
왜 그러실까요 ?!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우리가 교만에 빠져 넘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많은 신앙의 위인들을 살펴보면,
하나님께서는 강한 사람, 잘난 사람이 아니라, 도리어 약하고 부족한 사람을 들어서,
하나님이 행하시는 놀라운 일에 귀중하게 사용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의 에훗(エフド)도 그러한 사람 중 하나입니다.
에훗은 약점이 많은 사람이었지만, 오히려 자신의 약점 때문에 하나님께 쓰임 받고,
자신의 약점이 강점이 되어 나라와 민족을 구합니다.
먼저 오늘 본문의 배경을 살펴봅니다.
하나님은 우상을 섬기며 불순종하는 이스라엘을 징계하시기 위하여,
이웃 나라인 모압 왕 에글론을 강성하게 하셨습니다.
에글론은 자신의 힘이 강해지자, 암몬과 아말렉 등과 연합하여
이스라엘을 공격해, 종려나무 성읍, 즉 여리고 성 지역을 점령합니다.
그때부터 이스라엘은 18년 동안 모압 왕 에글론을 섬기게 됩니다.
에글론은 이스라엘에게 양과 소와 염소, 그리고 각종 농산물과 해산물을 요구했고,
그로 인해 이스라엘 경제는 피폐(疲弊)해졌습니다.
결국, 이스라엘은 잘못을 회개하며, 하나님께 도움을 구했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들의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구원자로 삼은 사람이
바로,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하고자 하는 약점의 사람 에훗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에훗은 도대체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
본문15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우셨으니,
그는 곧 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 왼손잡이 에훗이라
(イスラエルの人々が主に助けを求めて叫んだので、主は彼らのために一人の救助者を立てられた。
これがベニヤミン族のゲラの子、左利きのエフドである。)
먼저, 에훗(エフド)은 베냐민 지파(자손)의 사람이었습니다.
당시 이스라엘의 12지파 중 베냐민 지파는 힘이 약한 지파 중 하나였습니다.
사사기1:21. 베냐민 자손은,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여부스 족속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여부스 족속이 베냐민 자손과 함께 오늘까지 예루살렘에 거주하니라
(エルサレムに住むエブス人については、ベニヤミンの人々が追い出さなかったので、
エブス人はベニヤミンの人々と共に今日までエルサレムに住み続けている。)
그렇습니다.
베냐민 지파는 훗날 성전이 세워지고, 이스라엘의 수도가 될 예루살렘을 정복했어야 했지만,
힘이 약하여 그곳을 차지하고 있던 여부스족속을 쫓아내지 못한 연약한 지파였습니다.
에훗은 바로 그 연약한 지파에 속한 사람이었습니다.
다음으로, 에홋은 왼손잡이였습니다.
여기서 왼손잡이라는 의미는, 왼손을 잘 쓴다는 것이 아니라,
성경 원문에 ‘오른손이 제한되어 있다'라고 기록된 것을 볼 때,
에훗은 장애(障碍)로 인해, 오른손을 전혀 쓸 수 없었던 것이 분명합니다.
그렇습니다. 겉으로 볼 때, 에훗은
이스라엘을 18년간의 억압에서 건져낼 만한 조건을 갖추지 못한, 그런 약점 많은 인물이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
비록 에훗이 오른손을 사용할 수 없는 등의 약점을 가지고 있었지만,
오히려 그 약점이 그에게 장점이 되었습니다.
당시 이스라엘을 억압했던 모압 왕 에글론은,
내 외부의 적들로부터 자신이 암살당할지도 모른다는 것에, 항상 두려워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주위에 강하고 날렵한 경호원들을 배치하여, 밤낮으로 자신을 지키게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왼손잡이 에훗이 모압 왕 에글론을 방문했습니다.
당시 에훗은, 이스라엘이 모압 왕에게 바치는 공물(貢ぎ物)을 운반하는 운반 책임자의 일을 담당했는데,
에훗은 모압 왕에게 '은밀한 일을 말씀드릴 것이 있다'고 말하며, 단둘이 만날 것을 청합니다.
모압 왕 에글론은 에훗의 말에 흔쾌히 응합니다.
한편, 모앙 왕 에글론의 경호원들이,
에글론 왕을 독대(獨對)하러 들어가는 에훗을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에훗은 오른손을 쓰지 못하는 장애인이었습니다.
그래서 모압 왕의 경호원들은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오른손도 쓰지 못하는 저런 사람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결국, 그들은 에훗의 몸수색을 철저하게 하지 않았습니다.
에훗의 몸에 칼이 숨겨져 있는 것도 모르고 말입니다.
여러분 ! 이후에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
물론입니다.
에훗은 이스라엘을 18년간이나 억압했던 모압 왕을 죽이고, 그 모압과 전쟁을 벌여,
이스라엘을 모압의 압제로부터 완전히 벗어나게 하고, 80년간 길게 이어지는 평화의 시대를 열리게 합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이처럼 우리 하나님은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예를 들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자기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아내를,
사실상 두 번씩이나 팔아먹은 참 우유부단(優柔不斷)한 사람이었습니다.
모세도 자기의 힘만 믿고 방자하게 행동하여,
사람을 죽인 끝에 광야로 도망한 참으로 혈기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사도 바울 역시, 예수님을 믿기 전에 교회와 성도를 핍박했던 죄인 중의 괴수요,
평생 간질병에 시달렸던 사람이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사용하신 사람들을 보면, 한결같이 연약하고 약점이 많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
이처럼 많은 약점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들은 몇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그들은) 자신의 약함으로 인해, 절망하거나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본문의 에훗은, 다른 사역자들과 달리,
하나님께서 자신을 부르셨을 때, 이유를 달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면, 모세나, 기드온이나, 예레미야처럼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에훗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즉각 응답했습니다.
자신의 약점을 이유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거절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당당하게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해 나갔습니다.
에훗의 이러한 모습은, 그가 평소 자신의 약점으로 인해,
비관(悲觀)만 하고 있었던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말해줍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
하나님의 부르심에 즉각적으로 응답하고 순종하는 사람입니까 ?!
아니면, 자신의 약점을 하나하나 보여주면서 핑계하는 사람입니까 ?!
하나님께서 바울을 통해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에베소서2: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わたしたちは神に造られたものであり、しかも、神が前もって準備してくださった善い業のために、
キリスト․イエスにおいて造られたからです。わたしたちは、その善い業を行って歩むのです。)
이 말씀에서, [만드신 바라]는 원문 헬라어로 [포이에마]인데,
이 단어는 [작품], [걸작품] 등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우리는 하나님의 특별한 작품입니다.
자 ! 얼굴은 앞을 향하고, 마음은 앞과 뒤 양쪽 옆 분들을 향해 이렇게 축복합시다.
"성도님은 하나님의 특별한 작품입니다."
자 ! 우리 함께 찬양합시다.(찬송가214장 후렴)
내 모습 이대로 주 받아주소서, 날 위해 돌아가신 주 날 받아주소서
둘째, (그들은) 자신이 약한 만큼, 주님을 더욱 의지했습니다.
본문28절. 그들(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르되, 나를 따르라
여호와께서 너희의 원수들인 모압을 너희의 손에 넘겨 주셨느니라
(わたしの後について来なさい。主は敵モアブをあなたたちの手に渡してくださった。)
에훗은 하나님께서 모압의 군대를 그들의 손에 넘겨 주셨다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에훗은 자신이 직접 모압 왕 에글론을 죽였음에도,
‘하나님께서 모압 사람들을 우리에게 넘겨 주셨다’고 말합니다.
이 고백은 에훗이 철저하게 하나님을 의지하였던 사람임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하나님 안에서 자신의 약점을 온전히 아는 사람은,
이렇듯 자신이 약한 만큼 하나님을 더욱 의지합니다.
예를 들면,
앞서 소개한 아브라함은, 자신의 우유부단함을 알았기에,
두 번의 실수 후에는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말씀 만을 따랐습니다.
그래서, 독자 이삭을 모리아 땅까지 데리고 갈 수 있었던 것이 아닙니까 !!!
또한, 혈기의 사람 모세 역시, 몇 번의 실수 후에는 오직 하나님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모세를 이렇게 칭찬하지 않으셨습니까 !!!
민수기12:3.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モーセという人はこの地上のだれにもまさって謙遜であった。)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이처럼, 왼손잡이(즉 약점의 사람) 에훗이 하나님을 의지하니,
하나님께서 친히 그의 오른손이 되어 주셨습니다.
또한, 우유부단한 사람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의지하니,
하나님께서 그를 믿음의 조상이 되게 하셨습니다.
또한, 혈기의 사람 모세가 하나님을 의지하니,
하나님께서 그를 온 세상의 그 누구보다도 온유한 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 우리도 우리 하나님을 의지합시다.
그리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약점을 도리어 우리의 장점으로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자 ! 우리 함께 찬양합시다.(제목: 약할 때 강함 되시네)
약할 때 강함 되시네, 나의 보배가 되신 주, 주 나의 모든 것
주안에 있는 보물을 나는 포기할 수 없네, 주 나의 모든 것
십자가 죄 사하셨네, 주님의 이름 찬양해, 주 나의 모든 것
쓰러진 나를 세우고 나의 빈 잔을 채우네, 주 나의 모든 것
예수 어린양 존귀한 이름, 예수 어린양 존귀한 이름
셋째, (그들은) 자신이 약한 만큼, 더욱 최선을 다했습니다.
본문16절. 에훗이 길이가 한 규빗 되는 좌우에 날선 칼을 만들어, 그의 오른쪽 허벅지 옷 속에 차고
(エフドは刃渡り一ゴメドの両刃の剣を作り、それを右腰に帯びて上着で隠し、)
본문18절. 에훗이 공물 바치기를 마친 후에, 공물을 메고 온 자들을 보내고
(エフドは貢ぎ物を納め終わると、貢ぎ物を運んで来た者たちを去らせ、)
본문19절. 자기는 길갈 근처 돌 뜨는 곳에서부터 돌아와서 이르되,
왕이여 내가 은밀한 일을 왕에게 아뢰려 하나이다 하니
(自らはギルガルに近い偶像のあるところから引き返し、「王よ、内密の話がございます」と言った。)
그렇습니다.
이렇듯 에훗은 자신이 약한 만큼 더욱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길이가 45cm나 되는 칼을 친히 만들어, 자기 오른쪽 허벅지 안에 감추었습니다.
더구나, 그렇게 무장(武裝)을 하고 모압 왕 에글론을 직접 만나러 갔습니다.
하나님께서 경호원들의 눈을 가려 주셔서 살았지, 참으로 목숨을 건 행동이었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자기가 약점이 많은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그는 평생 약한 사람으로 살다가, 그저 인생의 끝을 맞이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비록 자신이 여러 약점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면,
하나님은 도리어 그 약한 것을 강한 것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앞서 잠깐 언급한 사도 바울은, 죄인 중의 괴수였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과 교회를 심하게 핍박하고 억압했던 사람이었지요
그것이 그가 가진 가장 큰 약점 중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이렇게 고백합니다.
고린도전서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むしろ、自分の体を打ちたたいて服従させます。
それは、他の人々に宣教しておきながら、自分の方が失格者になってしまわないためです。)
그렇습니다. 바울 역시 자신이 약한 만큼, 더욱 최선을 다했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약하십니까 ?! 약점 때문에 힘드십니까 ?!
그렇다면, 야베스처럼 내가 약한 만큼, 최선을 다해 하나님께 구합시다.
개역한글성경,
역대상4:10.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 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ヤベツがイスラエルの神に、「どうかわたしを祝福して、わたしの領土を広げ、
御手がわたしと共にあって災いからわたしを守り、苦しみを遠ざけてください」と祈ると、
神はこの求めを聞き入れられた。)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 ! 소믈리에(ソムリエ, sommelier)가 무엇인지 아시지요 ?!
그렇습니다.
호텔이나 고급 레스토랑에서 포도주를 추천하고 주문을 받아 서비스할 뿐 아니라
품목 선정, 구매, 관리, 저장 등 와인(포도주)과 관련된 일을 맡아 하는 직업
또는 그 일을 하는 사람을 [소믈리에]라고 합니다.
꽤 오래전, 일본의 한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ソムリエ]라는 제목의 드라마를 방영한 적이 있습니다.
SMAP의 稲垣吾郎(いながき ごろう)와 菅野美穂(かんの みほ)가 공연한 재미있는 드라마였습니다.
그 드라마의 한 장면 중에, 소믈리에를 꿈꾸던 한 사람이 자신의 약점을 비관해,
소믈리에를 향한 꿈은 물론, 인생까지도 포기하려고 합니다.
그때 선배 소믈리에가 와인 글라스와 샴페인 포도주를 가지고, 낙심한 그 후배에게 한 장면을 보여줍니다.
빈 와인 글라스에 샴페인 포도주를 가득 부은 것입니다.
그랬더니, 와인 글라스의 곳곳에서 예쁜 방울들이 위를 향해 올라갔습니다.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115XX34400498)
샴페인을 처음 개발한 프랑스의 샹파뉴(Champagne) 지방 사람들은,
이 예쁜 방울들을 기쁨과 축하의 의미로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후로부터 사람들은, 좋은 일이 있을 때 샴페인 포도주를 따르며,
그 방울들처럼 아름답고 멋지게 성장 되기를 축복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
샴페인 포도주를 아름답게 하는 그 방울들은,
반드시 올라가는 자리에서만 올라간다고 합니다.
여러분 ! 와인 글라스의 어느 부분에서 예쁜 방울들이 올라갈까요 ?!
물론입니다.
언젠가 소개했던 것처럼,
와인 글라스의 흠(傷, 상처, 약점)이 있는 부분에서 그 방울들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소믈리에(ソムリエ, sommelier) 드라마의 선배가 낙심한 후배에게 말합니다.
"지금까지 당신이 가졌던 상처와 약점이, 도리어 당신을 아름답게 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우리가 가진 장점들보다 도리어 우리들이 가진 단점들이 우리를 아름답게 합니다.
반대로, 우리의 장점은, 자칫 교만이라고 하는 무서운 함정에 우리를 빠뜨립니다.
가족과 이웃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도구로 써 버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상처, 약점, 흠, 이 모든 것은,
그것을 통해 우리를 더욱 아름답게 하려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지금 약하십니까 ?!
가진 약점 때문에 힘드십니까 ?!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일어나십시오.
하나님께서 그 순간부터, 우리의 약점을 아름다움으로 바꿔주실 것입니다.
이 은혜를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