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022년1월30일, 열왕기하 4:42-44(어려울 때는 일반은총도 특별은총도 다 받아야)
ページ情報

本文
지난주일 말씀을 기억하며, 함께 한 귀한 지체들과 이렇게 고백합시다.
성도님 ! 누가처럼, 우리도 사랑하는 한 사람을 위해서 글을 써봅시다.
성도님 ! 오랜 세월이 지난 후에도, 변함없이 그 사랑을 다시금
깊이 느끼게 해 주는 것은, 기록된 글보다 더 좋은 것이 없습니다.
다윗은 어떤 글을 쓰면서도 하나님을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다윗의 글에는 하나님의 향기가 가득합니다.
성도님 ! 예수님을 믿지 않거나 혹 믿음이 떨어진
우리의 가족과 친지와 친구들에게 [사랑의 글]을 써 봅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은총(恩寵, 같은 의미 -> 은혜)에는
두 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일반 은총과 특별 은총입니다.
일반 은총이란, 하나님을 믿는 것과 관계없이, 모든 피조물(被造物)에게
차별 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일반적인 사랑과 보살핌을 말합니다.
특별 은총이란, 하나님 뜻에 따라 선택받은 이가 받는
(죄 사함,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게 되는 것 등) 특별한 은혜와 보살핌을 말합니다.
자 ! 여러분들에게 두 가지 말씀을 소개하겠습니다.
일반 은총에 대한 말씀일까요 ?!
특별 은총에 대한 말씀일까요 ?!
시편104:10-13.
10. 여호와께서 샘을 골짜기에서 솟아나게 하시고, 산 사이에 흐르게 하사
(主は泉を湧き上がらせて川とし/山々の間を流れさせられた。)
11. 각종 들짐승에게 마시게 하시니, 들나귀들도 해갈하며
(野の獣はその水を飲み/野ろばの渇きも潤される。)
12. 공중의 새들도 그 가에서 깃들이며, 나뭇가지 사이에서 지저귀는도다
(水のほとりに空の鳥は住み着き/草木の中から声をあげる。)
13. 그가 그의 누각에서부터 산에 물을 부어 주시니,
주께서 하시는 일의 결실이 땅을 만족시켜 주는 도다
(主は天上の宮から山々に水を注ぎ/御業の実りをもって地を満たされる。)
물론입니다. 온 피조물에게 주시는 [일반 은총]에 대한 말씀입니다.
시편103:2-5.
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わたしの魂よ、主をたたえよ。主の御計らいを何ひとつ忘れてはならない。)
3.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主はお前の罪をことごとく赦し/病をすべて癒し)
4.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命を墓から贖い出してくださる。慈しみと憐れみの冠を授け)
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시는 도다
(長らえる限り良いものに満ち足らせ/鷲のような若さを新たにしてくださる。)
시편103:12-14.
12.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東が西から遠い程/わたしたちの背きの罪を遠ざけてくださる。)
13.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父がその子を憐れむように/主は主を畏れる人を憐れんでくださる。)
14.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主はわたしたちを/どのように造るべきか知っておられた。
わたしたちが塵にすぎないことを/御心に留めておられる。)
물론입니다. 그의 자녀들에게 주시는 [특별 은총]에 대한 말씀입니다.
자 ! 이 대목에서,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번 묻습니다.
신형 코로나바이러스가 2년 넘도록 세계를 어지럽히는 지금이
어렵고 힘든 때입니까 ?! 아니면 평안하고 좋은 때입니까 ?!
예 ! 참으로 어렵고 힘든 때입니다.
자 ! 그렇다면, 여러분 !
이토록 어렵고 힘든 때는 앞서 소개한 은총 중에
[일반 은총]을 받아야 합니까 ?! [특별 은총]을 받아야 합니까 ?!
물론입니다.
이렇게 어려울 때는 일반 은총도 특별 은총도 다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설교 말씀의 제목이
[어려울 때는 일반 은총도 특별 은총도 다 받아야]입니다.
자 ! 옆에 계신 가족들과 함께 이렇게 외칩시다.
이 힘들고 어려운 때에, 일반 은총도 특별 은총도 다 받아 누립시다.
할렐루야 !
자 ! 그렇다면, 여러분 !
어떻게 해야, 일반 은총을 누리고, 특별 은총도 누릴 수 있을까요 ?!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기도하며 하늘만 바라보면 될까요 ?!
'내 모든 형편을 다 아시는 하나님이, 다 알아서 해 주실 거야 !!!'라고 믿고,
그저 도와주실 그때를 기다리고만 있으면 되느냐 말입니다.
아닙니다. 여러분 !
예수님은 우리에게,
마태복음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まず、神の国と神の義を求めなさい。そうすれば、これらのものはみな加えて与えられる。)
고 하셨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神の国と神の義を求めなさい。そうすれば、これらのものはみな加えて与えられる。)"
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일반 은총을 누리려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하나님은, 오늘 잠언을 통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잠언6:6-11.
6.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그가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怠け者よ、蟻のところに行って見よ。その道を見て、知恵を得よ。)
7. 개미는 두령도 없고, 감독자도 없고, 통치자도 없으되
(蟻には首領もなく、指揮官も支配者もないが)
8. 먹을 것을 여름 동안에 예비하며, 추수 때에 양식을 모으느니라
(夏の間にパンを備え、刈り入れ時に食糧を集める。)
9. 게으른 자여, 네가 어느 때까지 누워 있겠느냐, 네가 어느 때에 잠이 깨어 일어나겠느냐
(怠け者よ、いつまで横になっているのか。いつ、眠りから起き上がるのか。)
10. 좀 더 자자, 좀 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 더 누워 있자 하면
(しばらく眠り、しばらくまどろみ/しばらく手をこまぬいて、また横になる。)
11.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같이 이르리라
(貧乏は盗賊のように/欠乏は盾を持つ者のように襲う。)
첫째, 개미처럼 부지런해야, 일반 은총을 풍성히 누릴 수 있습니다.
개미의 최고의 매력은 부지런함입니다. 근면합니다.
그래서 서양인들이 부르는 개미의 별명은
농경 개미(the Agricultural Ant), 개척자(the Colonist) 등입니다.
개미는 부지런한 농부와 같고, 용감한 개척자와 같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잠언6:6-11의 핵심 메시지는 부지런히 섬기라는 것입니다.
더구나 게으름은 성격이나 기질상의 문제가 아니라, 죄의 문제입니다.
하버드 대학의 신학자 Harvey Cox는
“죄의 출발은 게으름(나태함)에서부터 왔다.”라고 말합니다.
잠언21:15. 게으른 자의 욕망이 자기를 죽이나니, 이는 자기의 손으로 일하기를 싫어함이니라
(怠け者は自分の欲望に殺される。彼の手が働くことを拒むからだ。)
반면에 부지런한 사람은, 일반 은총을 풍성히 누립니다.
잠언10:4. 손을 게으르게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손이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되느니라
(手のひらに欺きがあれば貧乏になる。勤勉な人の手は富をもたらす。)
잠언12:24. 부지런한 자의 손은 사람을 다스리게 되어도 게으른 자는 부림을 받느니라
(勤勉な手は支配し/怠惰な手は奴隷となる。)
잠언13:4. 게으른 자는 마음으로 원하여도 얻지 못하나 부지런한 자의 마음은 풍족함을 얻느니라
(怠け者は欲望をもっても何も得られず/勤勉な人は望めば豊かに満たされる。)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참 어려운 때입니다. 힘든 때입니다.
그래도, 시대를 한탄하지 말고, 처지도 한탄하지 말고,
다시 한번 용기 내어, 부지런히 내가 해야 할 일을 합시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실 것입니다.
둘째, 개미처럼 자원(自願)해 봉사해야, 일반 은총을 풍성히 누립니다.
잠언6:7절의 말씀처럼, 개미는 우두머리도 없고, 감독자도 지도자도 없지만
스스로 알아서 자기가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합니다.
더구나 개미는 자발적으로 일합니다.
억지가 아닌 즐거움으로 합니다.
이 어렵고 힘든 때에 직장 생활을 하는 여러분 !
일터에 출근도 하지 못하고, 집에서 일하시는 여러분 !
하나님께서 바울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골로새서3:22-25.
22. 종들아 !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奴隷たち、どんなことについても肉による主人に従いなさい。
人にへつらおうとしてうわべだけで仕えず、主を畏れつつ、真心を込めて従いなさい。)
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何をするにも、人に対してではなく、主に対してするように、心から行いなさい。)
24.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あなたがたは、御国を受け継ぐという報いを主から受けることを知っています。
あなたがたは主キリストに仕えているのです。)
25. 불의를 행하는 자는 불의의 보응을 받으리니, 주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심이 없느니라
(不義を行う者は、その不義の報いを受けるでしょう。そこには分け隔てはありません。)
게으르지 말고 부지런히, 억지로 아닌 자원함으로 직장 생활에 힘써,
이 말씀 안에서 약속해 주신 일반 은총의 복을 다 누리는, 우리가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자 ! 지금부터는 [특별 은총]에 대한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인 열왕기하4:42-44의 말씀을 다시 한번 같이 읽겠습니다.
42. 한 사람이 바알 살리사에서부터 와서, 처음 만든 떡 곧 보리떡 이십 개와, 또 자루에
담은 채소를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린지라, 그가 이르되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一人の男がバアル․シャリシャから初物のパン、大麦パン二十個と新しい穀物を袋に入れて
神の人のもとに持って来た。神の人は、「人々に与えて食べさせなさい」と命じたが、)
43. 그 사환이 이르되, 내가 어찌 이것을 백 명에게 주겠나이까 하나, 엘리사는 또 이르되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여호와의 말씀이 그들이 먹고 남으리라 하셨느니라
(召し使いは、「どうしてこれを百人の人々に分け与えることができましょう」と答えた。
エリシャは再び命じた。「人々に与えて食べさせなさい。
主は言われる。『彼らは食べきれずに残す。』」)
44. 그가 그들 앞에 주었더니,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먹고 남았더라
(召し使いがそれを配ったところ、主の言葉のとおり彼らは食べきれずに残した。)
지금 우리가 같이 읽은 말씀은,
구약의 [오병이어 기적]으로 알려진 말씀입니다.
당시 이스라엘은 극심한 가뭄과 흉년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신학교 기숙사 생활이 오죽했겠습니까 ?!
약 100명이 신학을 공부하던 신학교에서는, 먹을 것이 없어 독(毒)의 성분이 있는 풀을
독풀인 줄도 모르고 국을 끓여 먹다가, 하마터면 여럿이 죽을 뻔한 일까지 발생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신학교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어떤 사람이 배고픈 신학생들에게 먹을 것을 가지고 찾아온 것입니다.
여러 날을 굶었던 기숙사의 학생들이 후다닥 뛰어나왔습니다.
그런데 그가 가져온 음식의 양은 매우 적었습니다.
학생 수는 100명인데, 음식은 보리 떡 20개와 채소 한 자루였습니다.
20명분(名分)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그 20명분으로 100명이 다 배불리 먹고 남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이른바 [특별 은총]의 복을 받은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오늘 본문의 사람들은, 어떤 이유로 [특별 은총]을 받게 되었을까요 ?!
첫째, [특별 은총]을 누리려면, 특별한 헌신이 필요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는, 신학교에 찾아온 분이 가져온 보리 떡과
채소 한 자루 앞에 중요한 단서가 붙어있습니다.
그것은 첫 수확의 보리로 만든 떡과 그해 처음으로 수확한 채소라는 것입니다.
한글 개역개정 성경과 달리, 원문 히브리어 성경과
일본어 성경은 그것을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첫 열매는 꼭 하나님께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출애굽기34:26. 네 토지 소산의 처음 익은 것을 가져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며
(あなたは、土地の最上の初物をあなたの神、主の宮に携えて来なければならない。)
레위기23:10.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あなたたちは初穂を祭司のもとに携えなさい。)
그렇습니다. 여러분 !
우리 하나님은 언제나 첫 이삭, 첫 열매, 첫 새끼,
첫 수입을 하나님께 먼저 드릴 것을 말씀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해서 살라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우선순위의 원리를 강조합니다.
우리 본향교회가 지난 24년간, 2008년의 리만쇼크와 세계 경제 위기,
2011년의 東日本大震災, 2020년부터 지금까지의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의 위기에서도,
아름다운 역사를 이어올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우리 본향교회에 꾸준히 [첫 것]을 소중히 드리는
참으로 귀한 성도들이 계셨다는 것입니다.
첫 장학금, 첫 아르바이트 급료, 첫 월급 .......
그 첫 예물들이, 결코 그것을 드린 그들에게는 작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신학교에 첫 것을 가지고 온 그 사람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본향교회에는
꾸준히 그렇게 순종하여 헌신한 성도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는 그때마다, [특별 은총]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 교회가 24년간 누려왔던 그 첫 것의 은혜를,
이 어려운 때에 꼭 누리시기를, 우리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둘째, [특별 은총]을 누리려면, 약속된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의 사람(엘리사 선지자)이 사환에게 이렇게 명령합니다.
본문43절. 이르되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여호와의 말씀이 그들이 먹고 남으리라 하셨느니라
(エリシャは再び命じた。「人々に与えて食べさせなさい。
主は言われる。『彼らは食べきれずに残す。』」)
그렇습니다.
사환은 신학생들에게 먹게 하라는 말에, 처음에는 불순종했습니다.
가져온 것은 20명분이었지, 100명분이 아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엘리사를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이 먹고 남으리라"
여러분 ! 결국 어떻게 되었습니까 ?!
예 ! 먹고 남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특별 은총]을 받아 누리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마리아처럼 말입니다.
누가복음1:37-38.
37. <천사가 이르되>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天使は答えた。>「神にできないことは何一つない。」)
38.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マリアは言った。「わたしは主のはしためです。お言葉どおり、
この身に成りますように。」そこで、天使は去って行った。)
하나님의 말씀을 믿은 마리아는,
구세주 예수님을 세상에 오시게 하는, 가장 복된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할렐루야 !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서두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신형 코로나바이러스가 2년 넘도록 세계를 어지럽히는 지금은,
참으로 어렵고 힘든 때입니다.
이토록 어렵고 힘든 때는,
[일반 은총]도 [특별 은총]도 다 받아 누려야 합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개미처럼 부지런히 일하고, 자원(自願)하여 봉사해서,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는 [일반 은총]의 복을 풍성히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또한, [첫 것을 드리는 특별한 헌신],
[하나님이 약속하신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특별 은총]의 복도 풍성히 받아 누리시기를,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