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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21 2021년2월14일, 사도행전 14:8-12(내 속에 있는 또 하나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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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9,156回 日時 21-02-22 17:33

本文

  지난주 말씀을 기억하며, 함께 한 귀한 지체들을 이렇게 축복합시다.


  성도님 ! 야베스처럼 아픔과 상처를 극복하고, 큰 복을 받아,

  하나님의 영광을 이곳 일본에 가득 드러냅시다.
  그러기 위해, 하나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다음과 같이 기도합시다.
  주님 저에게 복에 복을 더해 주세요.

  저의 지경을 넓혀 주세요.

  주님의 능력의 손으로 붙잡아주세요.

  환난에서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해 주세요.


  한국 여자 프로배구 구단 중에, 흥국생명이란 구단이 있습니다.
  인천을 연고지로 하는 구단으로, 지난 15년간 세 번의 우승과 세 번의 준우승을 하고,

  올해도 줄곧 1등을 달리는 여자 배구의 명문구단입니다.
  그런데 그 흥국생명 여자 배구단이, 설립 이후 가장 큰 위기에 빠졌습니다.

  이유는 주전 선수 둘이 학생 때에 저지른 학교폭력 때문입니다.
  흥국생명 여자 배구단의 이모 선수와 이모 선수는,

  약 10년 전 학생 때에 폭행, 욕설, 괴롭힘 등 총 21가지의 학교폭력을 저질렀습니다.
  이 두 선수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한 학생은,

  10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 일로 인해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우리는 TV 등의 미디어를 통해,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나쁠 수 있을까 ?!] 하며,

  큰 충격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더구나 나쁜 일을 저지른 사람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나쁜 사람이면,

  그냥 그럴 수도 있지 하고 생각하지만, 때로는 전혀 그런 일을 할 것 같지 않은 사람이

  악행을 행하면 더 큰 충격을 받습니다.
  말 그대로, 사람들은 [두 얼굴을 가진 사람]에게 더욱 놀랍니다.
  아마도, 흥국생명 여자 배구단의 그 두 선수가, 많은 이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도,

  어쩌면 바로 그와 같은 이유에서일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일부 사람들만 두 얼굴을 가지고 있을까요 ?!
  또한, 이중인격자(二重人格者)들만 두 얼굴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 ?!
  아니요.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보면,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믿음의 조상 노아를 보십시오.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였습니다.
  창세기6:9.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ノアは神に従う無垢な人であった。)
  그러나 여러분 !

  그 노아가 어느 날, 술에 만취해 바지를 다 벗고 하체를 드러내어,

  그만 자기 아들 함을 큰 범죄자로 만들고 말았습니다.
  창세기9:21. (노아가)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그 장막 안에서 벌거벗은지라

 (ノアはぶどう酒を飲んで酔い、天幕の中で裸になっていた。)
  예 ! 노아에게는 의인의 얼굴과 술 취한 주정뱅이 얼굴이 있었습니다.

  또한, 믿음의 조상 모세를 보십시오.
  모세는 하나님께서도 인정하시는 참 온유하고 겸손한 사람이었습니다.
  민수기12:3.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モーセという人はこの地上のだれにもまさって謙遜であった。)
  그러나 여러분 !

  모세는 어느 날,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분노하였으며,

  하나님이 받으실 영광을 모세 자신이 가로채고 말았습니다.
  민수기20:10-11.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반역한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 하고, 모세가 그의 손을 들어 그의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치니

  (「反逆する者らよ、聞け。この岩からあなたたちのために水を出さねばならないのか。」

  モーセが手を上げ、その杖で岩を二度打つと)
  그렇습니다. 모세에게는 겸손한 얼굴과 분노의 얼굴이 있었습니다.

  또한, 믿음의 조상 다윗도 보십시오.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딱 맞는 신실한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사도행전13:22.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わたしは、エッサイの子でわたしの心に適う者、ダビデを見いだした。)
  그러나 여러분 !

  그 다윗이 어느 날, 충직한 부하의 아내를 빼앗았으며,

  또한 자신의 그 악행을 감추기 위해 그 부하를 죽이기까지 했습니다.
  사무엘하11:15. (다윗이) 그 편지에 써서 이르기를, 너희가 우리아를 맹렬한 싸움에 앞세워 두고,

  너희는 뒤로 물러가서, 그로 맞아 죽게 하라 하였더라

 (ダビデの書状には、「ウリヤを激しい戦いの最前線に出し、

  彼を残して退却し、戦死させよ」と書かれていた。)
  예 ! 다윗에게는 좋은 믿음의 얼굴과 추한 욕망의 얼굴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 무엇보다도 우리 자신을 보십시오.
  참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의 몸 된 교회를 소중히 하고,

  성도와 지체를 섬기는 아름다운 마음이 우리 속에 귀하게 자리합니다.
  그러나 반면에,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마귀의 형상,

  사단의 습관, 악한 자의 성품과 얼굴도 우리 속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이 세상에 살아가는 모든 인간은,

  이처럼 선한 얼굴과 악한 얼굴 즉, [두 얼굴]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이 사실을 깨닫고, 두 얼굴, 두 마음으로 인해 괴로워했던

  사도 바울의 외침을 우리는 잘 압니다.

  로마서7:18-24.
  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わたしは、自分の内には、つまりわたしの肉には、善が住んでいないことを知っています。

       善をなそうという意志はありますが、それを実行できないからです。)
  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わたしは自分の望む善は行わず、望まない悪を行っている。)
  20.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もし、わたしが望まないことをしているとすれば、それをしているのは、もはやわたしではなく、

       わたしの中に住んでいる罪なのです。)

  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それで、善をなそうと思う自分には、いつも悪が付きまとっているという法則に気づきます。)
  22.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内なる人」としては神の律法を喜んでいますが、)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わたしの五体にはもう一つの法則があって心の法則と戦い、

       わたしを、五体の内にある罪の法則のとりこにしているのが分かります。)
  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わたしはなんと惨めな人間なのでしょう。

       死に定められたこの体から、だれがわたしを救ってくれるでしょうか。)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이렇게 자신 속에 있는 두 마음, 두 얼굴로 고통 했던 바울이 우리를 향해 이렇게 외칩니다.
  로마서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もし、イエスを死者の中から復活させた方の霊が、あなたがたの内に宿っているなら、

  キリストを死者の中から復活させた方は、あなたがたの内に宿っているその霊によって、

  あなたがたの死ぬはずの体をも生かしてくださるでしょう。)

  로마서8:31.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神がわたしたちの味方であるならば、だれがわたしたちに敵対できますか。)

  바울의 이 확신에 찬 외침이, 우리의 고백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오늘 본문을 소개하겠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사도 바울이 제1차 전도 여행 중에 아시아의 루스드라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겪은 일이 기록되어있습니다.
  바울이 루스드라에서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고 있는데,

  그 복음이 전파되는 자리에 나면서부터 걷지 못한 사람이 앉아 있었습니다.
  본문8절.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앉아 있는데,

  나면서 걷지 못하게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자라

 (リストラに、足の不自由な男が座っていた。

  生まれつき足が悪く、まだ一度も歩いたことがなかった。)

  그렇습니다.

  루스드라의 걷지 못하는 그 사람은, 나면서부터 걷지 못했고,

  또한 이제껏 한 번도 걸어본 적이 없는, 참 불쌍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걷지 못하는 그 사람의 얼굴은 소망 없는 얼굴이었고,

  슬픈 얼굴이었고, 평생 걷지 못할 얼굴이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 그러나 그에게는 또 다른 하나의 얼굴이 있었습니다.

  자 ! 어떤 얼굴이었을까요 ?!

  본문9절.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パウロは彼をじっと見つめ、いやされるにふさわしい信仰があるのを見て、)

  그렇습니다. 여러분 !

  나면서부터 걷지 못한 그 사람의 소망 없는 얼굴 뒤에,

  구원받을 만한 얼굴, 뛰며 걸을 만한 믿음의 얼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

  나면서부터 걷지 못한 그 사람은, 자신에게 구원받을 만한 얼굴,

  뛰며 걸을 만한 믿음의 얼굴이 있다는 것을 몰랐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나온 수많은 날 동안 포기를 거듭했던 삶을 통해,

  자신이 걷는다는 것은 아마 꿈도 꾸지 못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

  구원받을 만한 얼굴, 뛰며 걸을 만한 그 귀한 얼굴,

  그 아름다운 믿음의 얼굴을, 오늘 본문의 바울은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믿음의 얼굴을 발견한 바울은, 그에게 주저 없이 외칩니다.
  본문10절. 이르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自分の足でまっすぐに立ちなさい)

  사랑하는 여러분 ! 이 일 후에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
  물론입니다. 나면서부터 걷지 못한 그가 자리에서 일어나 걸었습니다.
  본문10절. 그 사람이 일어나 걷는지라(その人は躍り上がって歩きだした。)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지난 한 주간, 우리는 우리 주위 사람들의 어떤 얼굴을 보면서 지내왔습니까 ?!
  소망 없는 얼굴, 평생 일어서지 못할 얼굴을 보았습니까 ?!
  아니면, 믿음의 얼굴, 일어서서 걸으며 뛰는 얼굴을 보면서 지내왔습니까 ?!
  우리 예수님께는 중풍병자와 그 친구들을,

  가르침을 방해하고 지붕을 뚫은 버릇 없는 자의 얼굴을 가진 자들로 보지 않으시고,

  도리어, 예수님을 통해 반드시 고침을 받겠다는 믿음의 얼굴을 가진 자로 보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9:2.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人々が中風の人を床に寝かせたまま、イエスのところへ連れて来た。イエスはその人たちの信仰を見て、

  中風の人に、「子よ、元気を出しなさい。あなたの罪は赦される」と言われた。)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도 예수님처럼, 또한 본문의 바울처럼, 가족과 이웃과 본향성도들의 소망 없는 얼굴,

  믿음 없는 얼굴은 보지 말고, 사랑의 얼굴, 믿음의 얼굴, 소망의 얼굴을 봅시다.
  우리 예수님은 바로 이 눈을, 우리가 가지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얼굴을 가진 주위 사람들을 보며, 주님의 이름으로 격려하기를 원하십니다.

  또한, 그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칭찬하기를 원하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가 이 예수님의 뜻에 순종할 때,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를 통해,

  우리 주위 사람들을 기적의 사람으로 만드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

  한편, 여러분 !

  오늘 본문의 바울은, 루스드라의 걷지 못한 사람이 가졌던

  그 아름다운 믿음의 얼굴만을 본 것이 아니었습니다.

  다른 한 사람이 가진 귀한 얼굴을 보았습니다.

  여러분 ! 바울이 본 또 한 사람의 얼굴, 그 사람의 얼굴은 과연 어떤 얼굴일까요 ?!

  본문11절. 무리가 바울이 한 일을 보고, 루가오니아 방언으로 소리 질러 이르되,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우리 가운데 내려오셨다 하여

 (群衆はパウロの行ったことを見て声を張り上げ、リカオニアの方言で、

 「神々が人間の姿をとって、わたしたちのところにお降りになった」と言った。)

  그렇습니다.

  평생 걷지 못했던 자기 마을 사람을, 일으켜 세우고 걷게 한 바울을 보고,

  루스드라의 사람들은, 바울을 향해 신(神)이라고 외쳤습니다.

  사실, 걷지 못한 사람을 걷게 하는 것은, 신(神)이 아니고는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지 못하는 세례 요한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11:2-5.
  2.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ヨハネは牢の中で、キリストのなさったことを聞いた。そこで、自分の弟子たちを送って、)
  3.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尋ねさせた。「来るべき方は、あなたでしょうか。それとも、ほかの方を待たなければなりませんか。」)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イエスはお答えになった。「行って、見聞きしていることをヨハネに伝えなさい。)
  5.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目の見えない人は見え、足の不自由な人は歩き、重い皮膚病を患っている人は清くなり、

     耳の聞こえない人は聞こえ、死者は生き返り、貧しい人は福音を告げ知らされている。)

  그렇습니다. 여러분 !

  사도 바울은 자신 속에 있는 또 하나의 얼굴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신 속에 있는, 예수님의 얼굴, 예수님의 모습이었습니다.
  예 ! 바울이 본 자신의 얼굴은, 주님 뜻을 담대히 행하는 믿음의 얼굴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일도 하리<라>

 (はっきり言っておく。わたしを信じる者は、わたしが行う業を行い、

  また、もっと大きな業を行うようになる。)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는 분명 연약한 사람들입니다.
  때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의 몸 된 교회를 소중히 하고,

  성도와 지체를 섬기는 아름다운 얼굴을 가진 이들이 우리입니다.
  그러나 반면에,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마귀의 형상, 사단의 습관,

  악한 자의 성품과 얼굴도 우리 속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는 예수님이 행하신 놀라운 일을 행할, 믿음의 능력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

  우리 ! 낙심하지 맙시다.

  우리 ! 의기소침(意気消沈)하지도 맙시다.
  우리 스스로 비굴해지지도 맙시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담대합시다.
  그리고 우리 속에 있는 믿음의 얼굴을 바라보며 이렇게 외칩시다.
  빌립보서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わたしを強めてくださる方のお陰で、わたしにはすべてが可能です。)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 ! 생각해 보십시오.

  바울이 예수님을 극적으로 만났지만, 그는 지성인 중의 지성인이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베냐민 지파 즉 특별한 출신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나면서부터 걷지 못했던 사람이,

  결코 일어나 걸을 수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

  바울 스스로 이렇듯, 자기 생각과 이성(理性), 지식과 경험에 머물러 있었다면,

  루스드라의 걷지 못했던 사람은 어쩌면 일어설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하나님은 때때로 모든 것을 다 준비해 놓으시고, 우리의 믿음의 외침을 기다리십니다.
  그래서, 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는 본문 말씀을 읽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완벽하게 준비해 놓으신 채, 바울의 외침만을 기다리고 계셨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 안에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하는 우리가 있습니다.
  먼저, 우리 안에 있는, 상처받고 일그러지고 신음하는 우리의 얼굴을 보십시오.
  그리고 그 모습을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 가지고 나아가십시오.
  그리하여, 완전히 치유함을 받으십시오.

  다음으로, 내 속에 있는 놀라운 영성, 믿음의 얼굴을 보십시오.
  그 믿음의 얼굴이 있는 눈으로, 가족, 이웃, 동료, 본향 지체들이 가진 아름다운 얼굴을 보십시오.

  그리고 그들에게 이렇게 선포하십시오.
  사도행전3:6.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わたしには金や銀はないが、持っているものをあげよう。

  ナザレの人イエス․キリストの名によって立ち上がり、歩きなさい。)

  하나님께서 우리의 믿음의 선포를 통해, 반드시 기적을 이루실 것입니다.
  이 은혜와 기적을 누리는 본향교회와 모든 성도 되기를,

  또한, 이 은혜와 기적을 누리는 우리 가정과 가족, 사업장 되기를,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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