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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21 2021년1월10일, 갈라디아서 6:6-10(올해도 귀한 것을 심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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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7,206回 日時 21-01-15 23:45

本文

  지난주 말씀을 기억하며, 함께 한 귀한 지체들을 이렇게 축복합시다.


  성도님 ! 예수님은 이적이나 권능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려 하시지 않고,

  겨자씨처럼 작고 부족한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실 큰 꿈을 가지고 계십니다.
  성도님 ! 주님이 우리 안에 심어주신 [새 생명]은,

  반드시 이 어려운 시대를 이겨내고, 잎을 피워, 우리를 큰 나무처럼 높이 세우실 것입니다.
  성도님 ! 소개한 겨자씨와 같이,

 '세상에 유익을 주리라' '하나님 나라를 넓혀가리라'하는 귀한 꿈을 포기하지 맙시다.

  할렐루야 !

  제가 가끔 우리 본향 지체들에게 말씀드리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가 하면,

  우리 하나님께서 우주 만물을 창조하실 때,

  우주 만물에 몇 가지 법칙을 만들어 넣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아이작 뉴턴이 발견한 [만유인력의 법칙(萬有引力法則, law of universal gravity)]도\

  하나님이 만들어 넣어 주신 법칙입니다.
  만유인력의 법칙이 무엇인가 하면,

  무게가 있는 모든 물체는 서로 잡아당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당기는 힘은,

  그 물체의 무게가 무거우면 무거울수록, 더 큰 힘으로 당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뉴턴은 사과나무에서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이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뉴턴은 마을을 산책하며, 무엇인가를 골똘히 생각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날도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산책을 하는데,

  사과나무에서 사과 한 개가 떨어져 뉴턴의 발아래까지 굴러왔습니다.
  뉴턴은 굴러온 사과를 가만히 내려다보며 깊은 생각에 잠겼습니다.
  보통 사람 같으면, '맛있겠다 !'하며 사과를 크게 한 입 베어 물었겠지만,

  뉴턴은 '왜 사과가 땅으로 떨어지는 것일까 ?'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깊은 생각 끝에, 뉴턴은 한 가지 결론을 내립니다.

  그것은 지구가 사과를 잡아당겼고, 사과 역시 지구를 잡아당겼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지구가 사과 쪽으로 떨어지지 않고, 사과가 지구 쪽으로 떨어졌을까 ?'

  뉴턴은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결론을 내립니다.
  [지구는 사과보다 훨씬 무겁고 크기 때문에, 지구가 당기는 힘이 사과가 당기는 힘보다 훨씬 컸고,

   그러므로 사과가 지구로 떨어진 것이다]

  여러분 ! 뉴턴의 이 생각은 과연 올바른 생각이었을까요 ?!
  물론입니다.

  뉴턴이 발견한 이 [만유인력의 법칙(萬有引力法則)]은,

  하나님께서 온 우주에 만들어 넣어 주신, 귀한 법칙 중 하나였습니다.

  자 ! 오늘 본문 말씀에도, 하나님이 우주 만물에 넣어 주신 귀한 법칙 한 가지가 등장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것인데, 어떤 법칙일까요 ?!
  자 ! 본문을 제가 다시 한번 읽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그 법칙을 찾아보십시오.
  본문6-10절.
  6.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御言葉を教えてもらう人は、教えてくれる人と持ち物をすべて分かち合いなさい。)
  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思い違いをしてはいけません。神は、人から侮られることはありません。

     人は、自分の蒔いたものを、また刈り取ることになるのです。)
  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自分の肉に蒔く者は、肉から滅びを刈り取り、

     霊に蒔く者は、霊から永遠の命を刈り取ります。)
  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たゆまず善を行いましょう。飽きずに励んでいれば、時が来て、実を刈り取ることになります。)
 10.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ですから、今、時のある間に、すべての人に対して、

      特に信仰によって家族になった人々に対して、善を行いましょう。)

  예 ! 본문에 나타난 또 다른 법칙은 [심은 대로 거둔다]는 법칙입니다.

  새해를 맞은 농부는 생각합니다. "올해는 무엇을 심을까 ?!"
  그것은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올해는 무엇을 심을까 ?!"하며, 하나님이 주신 말씀 안에서 기도하고 결심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올해도 주님 말씀에 순종해, 귀한 것을 심어,

  아름다운 결실을 거두시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자 ! 오늘 본문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심으라 하실까요 ?!
  다시 한번, 오늘 본문9-10절의 말씀을 제가 읽겠습니다.
  여러분들은, 하나님께서 무엇을 심으라 하시는지 찾으시길 바랍니다.
  본문9-10절.
  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たゆまず善を行いましょう。飽きずに励んでいれば、時が来て、実を刈り取ることになります。)
 10.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ですから、今、時のある間に、すべての人に対して、

     特に信仰によって家族になった人々に対して、善を行いましょう。)
  그렇습니다. 선(善), 즉 착한 일(善行)을 심으라 하십니다.

  얼마 전, 미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가진 것이라고는 전부 합쳐도 1000엔도 되지 않는,

  매우 가난한 40대 여인과 그녀의 초등학생 딸이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여인은 생각했습니다.

 "먹을 것은 전부 떨어졌고, 통장에는 이제 6달러(700엔)밖에 없으니,

  오늘은 사랑하는 딸에게 무엇을 먹일 수 있을까 ?!"
  그렇게 생각하며 길을 걷던 여인의 발 앞에 무엇인가가 보였습니다.
  여러분 ! 무엇이 보였을까요 ?!

  예 ! 미국의 지폐인 달러였습니다.

  여인이 얼른 주워보니 그것은 1달러(약 105엔)짜리 지폐였습니다.

  1달러를 발견한 여인이 생각했습니다.

 '큰 금액이면 경찰서에 가져가 신고해야겠지만, 1달러밖에 안 되는 적은 금액이니 그냥 내가 가지자 !'
  여인은 그 1달러로 딸과 함께 복권을 한 장 구입했습니다.
  여러분 ! 어떻게 되었을까요 ?!
  이게 웬일입니까 ?!

  자그마치 100달러(약 10,500엔)가 당첨되었습니다.
  전 재산이 6달러 밖에 없는 두 사람에게 100달러가 생겼으니, 엄마와 딸의 가슴이 두근두근했습니다.

  그리고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100달러를 우리가 가져도 될까 ?! 하나님이 기뻐하실까 ?!


  그날 밤, 두 사람은 TV를 통해 뉴스를 보던 중,

  그들이 사는 마을의 한 경찰관이, 공무를 수행하던 중 큰 부상(負傷)을 당해,

  긴급한 수술을 받고 위독한 상태로 병원에 입원 중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뉴스를 보던 초등학생 딸이 엄마에게 말합니다.
 "엄마 ! 몇 년 전, 언니가 어떤 나쁜 사람의 총에 맞아 죽었을 때,

  우리 마을의 경찰분들이 언니와 우리를 위해 얼마나 힘을 기울였어요 !"
 "그때 마을 경찰분들이 아니었다면, 아마 지금 우리는 세상에 없을지도 몰라요 !

  엄마 ! 이 100달러를 저 경찰관에게 드리면 안 될까요 ?!"
  엄마가 딸에게 대답했습니다.

  "그래 그렇게 하자 ! 그것이 좋겠구나 !!"


  다음 날 아침, 엄마와 딸은 이름을 밝히지 않고,

  그 100달러를 공무 중에 심하게 다쳐, 위독한 상태에 있는 경찰을 위해 써달라는 글과 함께,

  마을의 경찰서로 보냈습니다.
  한편, 이름 모를 시민으로부터 100달러를 기부받은 경찰은 큰 힘과 위로를 얻었습니다.

  경찰서의 다른 경찰들도 용기를 얻었고 말입니다.


  그로부터 며칠 후, 그 엄마와 딸에게 경찰서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여러분 ! 도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요 ?!
  그렇습니다.

  마을 경찰 가운데 한 분이, 이름으로 밝히지 않고 보낸 그 100달러가,

  실은 그 엄마와 딸이 보낸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더구나 마을의 일부 경찰들은, 엄마와 딸의 사정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착한 두 사람을 돕고 싶었습니다.

  이에, 경찰 한 분이 SNS를 통해 엄마와 딸의 착한 마음을 사람들에게 소개했습니다.
  그랬더니, 여러 시민이 엄마와 딸을 돕고 싶다 하며 기부금을 보내왔습니다.

  그래서 모인 기부금액이, 자그마치 16만5천 달러나 되었습니다.
  일본 엔으로 환산하면, 약 1700만 엔이나 되는 큰 금액이었습니다.
  물론, 그 금액은 전부 엄마와 딸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이 아름다운 이야기는, 그 마을의 경찰서를 통해 온 미국에 소개되었고,

  마침내 지난 12월29일 일본의 한 TV방송국을 통해 일본에까지 소개되었습니다.

  참 마음 따뜻해지고, 예쁜 이야기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오늘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5: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そのように、あなたがたの光を人々の前に輝かしなさい。

  人々が、あなたがたの立派な行いを見て、あなたがたの天の父をあがめるようになるためである。)

  그렇습니다. 우리 속에는 예수님이 주신 아름다운 빛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그 빛으로 어두운 세상을 밝혀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올 한 해, 우리의 착한 행실을 통해, 빛 되신 예수님을 세상에 널리 전합시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합시다.
  그러기 위해, 무엇보다도 [착한 행실]을 심읍시다. 선을 행합시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느 폭풍우가 심하게 몰아치던 날, 한 노부부가 작은 호텔에 들어와 방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호텔은 이미 만원이었습니다.
  다른 호텔도 방이 없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노부부는 난감한 표정으로 비바람이 몰아치는 길거리에서 잠을 청할 수도 없고,

  어찌할 바를 몰라 당황했습니다.
  그때 그 호텔에서 근무하는 조지 볼트라는 종업원이 다가와서,

 “날씨가 사나운데, 연로한 어른들을 마냥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오늘 제 방에서 주무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노부부는 한동안 망설였지만, 종업원의 간곡한 권유로 그의 방에서 묵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노부부가 종업원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을 위해 미국에서 제일 좋은 호텔을 지어주고 싶소 !”
  종업원은 노인 부부가 농담을 한다고 생각하며, 미소로 대답하고 공손히 인사를 했습니다.

  그로부터 몇 년이 지났습니다.
  어느 날, 조지 볼트는 그 노부부로부터 뉴욕으로 와달라는 초청장을 받았습니다.
  조지가 도착하자, 노부부는 조지를 길모퉁이의 웅장한 새 건물 앞으로 데려갔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당신에게 지어주겠다 했던 바로 그 호텔이오 !”
  이 노인의 이름은 유며한 재력가인 윌리엄 월도프 아스토였고,

  그 건물은 미국 뉴욕에서 가장 고급 호텔로 알려진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마음 따뜻한 친절을 심은 결과, 호텔 종업원이었던 조지 볼트가

  하루아침에 세계적인 호텔의 공동 경영자가 되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 하나님은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십니다.
  부디, 올해도 귀한 것을 심고, 선행과 친절을 심어,

  하나님이 거두게 하시는 풍성한 열매를 가득 거두시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착한 행실을 통해,

  세상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귀한 한 해가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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