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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21 2021년8월8일, 출애굽기 18:17-23(협력하여 하나 되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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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6,948回 日時 21-08-14 22:00

本文

  지난주 말씀을 기억하며, 함께 한 귀한 지체들과 이렇게 고백합시다.


  사랑하는 성도님 ! 우리 함께 예수님의 몸 된 교회의 기둥이 됩시다.
  빌라델비아 성도처럼, 작은 힘만 있어도 하나님 말씀을 지키며 삽시다.
  하나님께서 묶어주신 본향의 지체들과,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갑시다.
  시편 84편의 시인처럼, 하나님의 교회를 간절히 사랑합시다.
  우리의 마음에 있는 [시온의 대로(大路)]를 항상 깨끗이 정돈합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와 홍해를 건너,

  하나님이 지시하신 축복의 땅 가나안을 향해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할 때,

  모세의 장인(丈人, 義父)이드로가 모세의 아내와 아들들을 데리고 모세에게 옵니다.
  이에 모세는 장인을 극진히 대접하고, 장인과 가족들에게,

  하나님께서 그동안 이스라엘을 위해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기쁨으로 간증합니다.
  모처럼 만에 가족끼리 나눈, 마음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도, 코로나 후 고향의 가족들을 만났을 때,

  하나님께서 그동안 우리를 위해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큰 기쁨으로 가득 간증할 수 있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그러기 위해, [시온의 대로]를 가진 성도들이 받는 복들을

  항상 충만하게 받으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다음 날 아침, 장인 이드로가 장막 밖으로 나갔더니,

  모세가 자리에 앉아 있는데, 그 모세를 향해, 많은 사람이 줄을 서 있었습니다.

  더구나 그 줄은 점심을 지나 저녁이 되어도, 좀처럼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그 날 밤, 장인 이드로가 모세에게 물었습니다.
  본문14절(표준새번역). 자네는 백성의 일을 어찌하여 이렇게 처리하는가 ? 어찌하여, 아침부터 저녁까지,

  백성을 모두 자네 곁에 세워 두고, 자네 혼자만 앉아서 일을 처리하는가 ?

 (あなたが民のためにしているこのやり方はどうしたことか。なぜ、あなた一人だけが座に着いて、

  民は朝から晩まであなたの裁きを待って並んでいるのか。)
 
  이에 모세가 장인에게 이렇게 대답합니다.
  본문15-16절(표준새번역)
  15. 백성은 하나님의 뜻을 알려고 저를 찾아옵니다

      (民は、神に問うためにわたしのところに来るのです。)
  16. 그들은 무슨 일이든지 생기면, 저에게로 옵니다. 그러면 저는 이웃 간의 문제를

       재판하여 주고, 하나님의 규례와 율법을 알려 줍니다

      (彼らの間に何か事件が起こると、わたしのところに来ますので、

       わたしはそれぞれの間を裁き、また、神の掟と指示とを知らせるのです。)

  이에 이드로는 걱정의 마음을 담아, 모세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본문17-18절(표준새번역)
  17. 자네가 하는 일이 그리 좋지는 않네(あなたのやり方は良くない。)
  18. 이렇게 하다가는, 자네뿐만 아니라 자네와 함께 있는 이 백성도 아주 지치고 말 걸세.

       이 일이 자네에게는 너무 힘겨운 일이어서, 자네 혼자서는 할 수 없네

      (あなた自身も、あなたを訪ねて来る民も、きっと疲れ果ててしまうだろう。

       このやり方ではあなたの荷が重すぎて、一人では負いきれないからだ。)

  그리고 이드로는 매우 좋은 방법을 모세에게 추천합니다.
  표준새번역성경 본문19-23절.
  19. 하나님이 자네와 함께 계시기를 바라네. <먼저> 자네는 백성의 문제를

       하나님께 가지고 가서, 하나님 앞에서 백성의 일을 아뢰게

      (神があなたと共におられるように。あなたが民に代わって

       神の前に立って事件について神に述べ、)
  20. 그리고 <그 후> 자네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규례와 율법을 가르쳐 주어서,

       그들이 마땅히 가야 할 길과, 그들이 마땅히 하여야 할 일을 알려 주게

      (彼らに掟と指示を示して、彼らの歩むべき道となすべき事を教えなさい。)
  21. 또 자네는 백성 가운데서 능력과 덕을 함께 갖춘 사람,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참되어서 거짓이 없으며, 부정직한 소득을 싫어하는 사람을 뽑아서, 백성 위에 세우게.

       그리고 그들을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으로 세워서

      (あなたは、民全員の中から、神を畏れる有能な人で、不正な利得を憎み、信頼に値する人物を/

       選び、千人隊長、百人隊長、五十人隊長、十人隊長として民の上に立てなさい。)
  22. 그들에게 사건이 생길 때마다, 백성을 재판하도록 하게. 큰 사건은 모두 자네에게 가져오게 하고,

       작은 사건은 모두 그들이 스스로 재판하도록 하게. 이렇게 그들이 자네와 짐을 나누어지면,

       자네의 일이 훨씬 가벼워질 걸세

      (平素は彼らに民を裁かせ、大きな事件があったときだけ、あなたのもとに持って来させる。

       小さな事件は彼ら自身で裁かせ、あなたの負担を軽くし、あなたと共に彼らに分担させなさい。)
  23.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자네가 이와 같이 하면, 자네도 일을 쉽게 처리할 수 있을 것이고,

      <재판을 받는> 백성도, 모두 흐뭇하게 자기 집으로 돌아갈 걸세

     (もし、あなたがこのやり方を実行し、神があなたに命令を与えてくださるならば、

      あなたは任に堪えることができ、この民も皆、安心して自分の所へ帰ることができよう。)

  그렇습니다. 여러분 ! 모세의 장인 이드로는 사위 모세에게,

  하나님의 뜻을 따라 [협력의 지혜]와 [협력의 능력]을 가르쳐 준 것입니다.

  이에 모세는, 장인의 말에 순종하여, 동역자들을 세웁니다.
  본문24-26절.
  24. 이에 모세가 자기 장인의 말을 듣고, 그 모든 말대로 하여

      (モーセはしゅうとの言うことを聞き入れ、その勧めのとおりにし、)
  25. 모세가 이스라엘 무리 중에서 능력 있는 사람들을 택하여, 그들을 백성의 우두머리

       곧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으매

      (全イスラエルの中から有能な人々を選び、彼らを民の長、

       すなわち、千人隊長、百人隊長、五十人隊長、十人隊長とした。)
  26. 그들이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되, 어려운 일은 모세에게 가져오고,

       모든 작은 일은 스스로 재판하더라

      (こうして、平素は彼らが民を裁いた。難しい事件はモーセのもとに持って来たが、

       小さい事件はすべて、彼ら自身が裁いた。)
  이것이 오늘 본문에 기록된 말씀의 내용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는 오늘, 새 예배당에서 두 번째 주일예배를 드립니다.
  오늘 새 예배당에서 예배드리는 여러분 !

  또한, 같은 마음으로 함께 예배하는 여러분에게, 성령 하나님이 충만히 임하기를 축복합니다.

  자 ! 앞에서 소개한 오늘의 본문 말씀을 바탕으로,

  우리 본향의 지체들은 하나님의 일을 어떻게 감당해야 할까요 ?

  첫째, 하나님의 일은, 협력하여 함께 감당해야 합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행하신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는, 창조(創造)입니다.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은, 온 우주 만물과 그 속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

  그리고 우리 인간을 친히 만드셨습니다.
  그런데, 그 창조 사역은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함께 이루셨습니다.

  창세기1:1-2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初めに、神は天地を創造された。)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地は混沌であって、闇が深淵の面にあり、神の霊が水の面を動いていた。)


  창세기1: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神は言われた。我々にかたどり、我々に似せて、人を造ろう。

  そして海の魚、空の鳥、家畜、地の獣、地を這うものすべてを支配させよう。)
  그렇습니다. 삼위 하나님은 모든 만물을 협력하여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가장 중요한 또 한 가지는, 구속(救贖)입니다.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은, 범죄한 인간을 구원하시고, 회복시키시기 위해서,

  우리를 위해 놀라운 구속사역(救贖事役)을 친히 행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구속사역 역시, 삼위 하나님이 협력하셔서 행하셨습니다.
  성부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구원을 계획하시고, 우리를 창세 전에 선택하셨으며,

  성자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대속의 피를 흘리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셨으며,

  성령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하십니다.

  에베소서1:3-4.
  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わたしたちの主イエス․キリストの父である神は、ほめたたえられますように。

     神は、わたしたちをキリストにおいて、天のあらゆる霊的な祝福で満たしてくださいました。)
  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天地創造の前に、神はわたしたちを愛して、御自分の前で聖なる者、

     汚れのない者にしようと、キリストにおいてお選びになりました。)

  에베소서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あなたがたもまた、キリストにおいて、真理の言葉、救いをもたらす福音を聞き、

  そして信じて、約束された聖霊で証印を押されたのです。)

  그렇습니다. 우리 하나님이 일하시는 큰 특징 중 하나는, 협력입니다.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은, 협력하여 행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 하나님은, 우리들도 서로 협력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교회 안에도 여러 직분을 두셨습니다.
  고린도전서12: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主의 몸 된 교회>도 그러하니라

 (体は一つでも、多くの部分から成り、体のすべての部分の数は多くても、体は一つであるように、

  キリスト<キリストの体である教会>の場合も同様である。)
  그렇습니다. 주님의 자녀들이, 서로 협력하여 섬기라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의 몸에는, 수많은 세포들이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그중에 ‘뮤타겐(mutagen)’이란 세포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세포는 돌연변이를 유발시키는 세포로서, 자기 혼자만 강해지려 하고,

  다른 세포들과는 좀처럼 협력하려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칫 이 ‘뮤타겐’이 홀로만 폭주(暴走)하다 보면,

  결국 몸속의 DNA를 손상시키게 되고, 마침내 암세포가 되고 만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협력하지 않고 홀로만 옳다고 하고, 자기 홀로 만 일하고 있다고 생각하여,

  혼자만 폭주(暴走)하기 시작하면,

  자칫 그 사람은 그 모임의 암(癌) 덩어리가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깨달았던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지혜로운) 지도자는 혼자 열 사람의 몫을 일하는 사람이 아니라,

  열 사람이 열 사람의 몫을 함께 협력해 나가도록 만드는 자이다”
  그렇습니다.

  지혜로운 지도자는, 나 혼자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지체가 각각의 사명을 감당하도록 이끌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또한, 모든 동역자 여러분 !

  우리 본향교회와 성도들은, 교회설립 후 지난 23년 동안,

  크고 작은 일들에 항상 협력하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교회가 세워질 때도, 교회설립20주년 감사예배 등 수많은 행사를 치를 때에도,

  그리고 이번에 예배당을 이전할 때에도, 한두 사람이 주도하지 않았습니다.
  기도도, 봉사도, 헌신도, 헌물 드림도, 재능도 모두 협력하여 힘썼습니다.

  지난 본향교회의 역사를 돌아볼 때,

 ‘누구는 할 만해서 하고, 누구는 할 만하지 못해서 안 하고’가 아니었습니다.

  어려운 중에도 모두가 기쁨으로 협력했고 봉사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우리 본향교회는, 아름다운 교회로 점점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이 시간 함께 예배드리는 모든 본향성도여러분 !
  지금 이 예배의 영상을 보시면서, 함께 주님의 길을 걷는 여러분 !
  우리 협력하여, 이 땅의 복음화를 이루어냅시다.
  우리 한마음으로 협력하여, 본향이 교회다운 교회가 되게 합시다.

  사랑하는 본향의 모든 동역자 여러분 ! 성도여러분 !
  혹, 우리의 모임에 뭔가 부족한 점이 있다면,

  그 문제에 대해 불평하기보다는 그 문제를 함께 풀어가기 위해, 우리 모두 하나가 됩시다.
  그것이야말로,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모습입니다.

  사랑하는 지체 여러분 !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주신 각각의 달란트와 재능을,

  이 땅의 복음화를 위해, 본향의 성장과 하나 됨을 위해,

  그리고 함께 한 본향의 지체들을 위해, 힘껏 발휘합시다.

  그리할 때, 본향교회를 이곳 一之江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뜻이 가장 아름답게 이루어지는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일은,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본문19절(표준새번역). <먼저> 자네는 백성의 문제를 하나님께 가지고 가서,

  하나님 앞에서 백성의 일을 아뢰게

 (<先に>あなたが民に代わって神の前に立って事件について神に述べ、)

  그렇습니다.

  교회와 각 위원회의 리더와 임원들은, 자신들이 속한 모임이 어떤 길을 향해 나아가야 할지를,

  먼저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여쭈어야 합니다.
  리더나 임원들이 서로, 자기 마음과 자기 생각대로만 하려 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 본향의 청지기 여러분 !
  본향교회는, 그리고 우리의 모임은, 우리가 아닌 하나님이 참 리더이시고 주인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임과 우리를 통해, 우리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교회에 가장 필요한 것을 바울을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고린도전서12:31.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あなたがたは、もっと大きな賜物を受けるよう熱心に努めなさい。)

  그렇습니다. 여러분 !

  우리 본향교회가 가져야 할 최고의 은사는 무엇입니까 ?!
  고린도전서13:13.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信仰と、希望と、愛、この三つは、いつまでも残る。その中で最も大いなるものは、愛である。)

  예 ! 하나님께서 본향에, 우리 모두에게 원하시는 가장 중요한 한 가지는, 사랑입니다.
  먼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우리가 서로를 사랑하며,

  그 사랑을 힘입어 이 땅의 사람과, 이 땅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 본향의 청지기 여러분 !
  우리 마음껏 사랑합시다. 진실 되게 사랑합시다.
  우리의 사랑을 더욱더 깊게 넓게 성숙하게 열매 맺게 만듭시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예수님은,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고, 본격적인 공생애를 준비하시면서,

  가장 먼저 성령에 이끌리어 광야로 가셨습니다.
  그곳 광야에서 예수님은 40일 동안 금식하시며, 간절히 기도하셨습니다.
  왜 그렇게 하셨습니까 ?!
  물론입니다.

  자기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고자 하셨기 때문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시기 위해 잡히시던 밤에도 산에 올라 기도하셨습니다.
  땀방울이 변하여 핏방울이 될 정도로 간절히, 더구나 세 번을 그렇게 기도하셨습니다.
  왜 그렇게 하셨습니까 ?!
  물론입니다.

  자기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고자 하셨던 것입니다.

  마태복음26:39.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父よ、できることなら、この杯をわたしから過ぎ去らせてください。

  しかし、わたしの願いどおりではなく、御心のままに。)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도 모든 일에 앞서, 먼저 기도하여, 하나님 뜻을 이루어갑시다.

  또한, 우리 예수님은, 40일간의 광야 금식을 마치시고,

  본격적인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 먼저 제자들을 부르셨습니다.
  모든 것이 가능하신 그분께서, 홀로 모든 것을 하실 수도 있었겠지만,

  그러나 예수님은 제자들을 부르셨습니다.
  왜 그렇게 하셨겠습니까 ?
  물론입니다.

  우리에게 협력의 본(協力の本)을 보이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모든 동역자 여러분 !
  우리 새 예배당에서 무엇보다 기도를 먼저 하여, 하나님 지시함을 받으며 나아갑시다.
  우리 이곳 一之江에서 협력하여 큰 복음의 기적, 협력하여 큰 사랑의 기적을 이룹시다.
  하나님께서 우리 본향교회에 큰 부흥을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일을 감당한 우리에게, 하늘과 땅의 상급을 부어주실 것입니다.

  이 은혜를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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