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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21 2021년7월4일, 시편 55:1-7, 22(마음의 감기를 치료받고 범사에 감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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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7,591回 日時 21-07-13 10:55

本文

  지난주 말씀을 기억하며, 함께 한 귀한 지체들과 이렇게 고백합시다.


  사랑하는 성도님 !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거할 거룩한 성소(聖所) 짓는 것을, 매우 기뻐하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님 ! 모세와 솔로몬처럼 눈에 보이는 성소를 세웁시다.
  또한, 그 거룩한 성소(聖所)를 하나님께 헌당(獻堂)하여 드립시다.


  오늘은 2021년도의 상반기 6개월을, 큰사랑으로 돌보아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여 예배드리는, 맥추감사절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여러분 ! 지난 1년6개월 동안,

  일본과 한국 등에서 거의 없어진 [작은 병(病)]이 있습니다.

  혹 무엇인지 아시겠습니까 ?!
  물론입니다. 감기(風邪)입니다.

  모두들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를 잘하니까, 감기 바이러스가 발붙일 곳이 없어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코로나 위기가 지나면 감기는 또 찾아오겠지요 !

  성도여러분 ! 여러분은 1년에 대개 몇 번이나 감기에 걸리십니까 ?
  또한, 감기에 걸리면, 대개의 경우 어떤 증상이 나타나십니까 ?!
  저 같은 경우는, 한동안 감기를 모르고 지냈던 때도 있었지만,

  몇 해 전부터는 1년에 서너 번씩은 감기에 걸리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감기 증상은, 주로 목 안이 빨갛게 부어올라 아프고,

  콧물이 많이 나오고, 초반에는 머리가 지끈지끈합니다.

  열은 많이 안 오르구요.

  여러분 ! 대개의 감기는 1~2주 정도면 낫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

  요즘 감기는 2~30년 전보다 더 강해지고 또 복잡해져서,

  완전히 나을 때까지 한 달 이상 걸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여름감기는 특히 잘 낫지 않는다고 하는데,

  올여름에도 모두 감기로부터 안전하시기를, 주님 안에서 축복합니다.


  한편 여러분 !

  이렇듯 우리들의 몸이 때때로 감기에 걸려, 코가 막히고, 콧물이 나고, 입맛도 없고, 열도 오르고,

  기침도 나고, 머리가 아픈 것처럼, 우리들의 마음도 가끔씩은 감기에 걸린다고 합니다.
  더구나 여러분 !

  사람이 평생 살면서, 한 번도 감기에 걸리지 않은 사람이 없는 것처럼,

  이 ‘마음의 감기’도 모든 사람이 꼭 걸린다고 합니다.

  자 ! 마음이 감기에 걸리면, 어떤 증상들이 나타날까요 ?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개의 경우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① 2주 이상, 거의 매일 우울한 기분이 계속됨.
  ② 일상생활의 거의 모든 일에 대해서, 관심 또는 흥미가 감소됨.
  ③ 식욕의 급격한 감소 혹은 증가로, 체중이 한 달에 3~4kg 변화됨.
  ④ 2주 이상, 너무 잠만 자거나, 반대로 너무 못 잠.
  ⑤ 마음이 초조하고, 몸이 쉽게 피곤해져서 집중력이 현저히 떨어짐.
  ⑥ 이것들이 심해지면서, 자기 자신이 초라하고 비참하게 느껴짐.
  ⑦ 모든 것이 귀찮고, 아무 소망도 없으며, 깊은 無気力감에 빠짐.

  자 ! 그렇다면 여러분 ! 이런 ‘마음의 감기’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

  마음의 감기를 담당하는 의사와 학자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첫째, 실망을 반복해서 경험할 때, 마음이 감기에 걸릴 수 있다.

  사람들은, 자신이 바라는 무엇인가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혹은 매우 믿고 가까운 사람에게 크게 실망했을 때,

  혹은 자신이 추구했던 행복한 삶의 길이 좌절되었을 때, 큰 실망을 하게 되고,

  그로 말미암아 심한 마음의 감기에 걸릴 수 있고 합니다.

  오늘 본문인 시편55편은 54편과 더불어 ‘배반에 대한 시편’입니다.
  다윗이 가장 가까운 이로부터 배신을 당한 뒤, 울며 드린 기도입니다.
  사무엘하15장을 보면, 다윗의 아들 압살롬이 반란을 일으켰을 때,

  다윗의 친구 아히도벨이 압살롬과 손을 잡고, 다윗을 죽이려 했습니다.
  아마도 본문에 등장하는 ‘배신자(악인)’가,

  바로 다윗의 절친한 벗이었던, 이 아히도벨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윗은 본문의 기도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본문12-13절.
  12. 나를 책망하는 자는 원수가 아니라 원수일진대 내가 참았으리라,

       나를 대하여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나를 미워하는 자가 아니라 미워하는 자일진대,

       내가 그를 피하여 숨었으리라

      (わたしを嘲る者が敵であれば/それに耐えもしよう。

       わたしを憎む者が尊大にふるまうのであれば/彼を避けて隠れもしよう。)
  13. 그는 곧 너로다 나의 동료, 나의 친구요 나의 가까운 친우로다

      (だが、それはお前なのだ。わたしと同じ人間、わたしの友、知り合った仲。)

  더구나 그는, 가끔 이 아니라, 다윗과 항상 함께했던 친구였습니다.
  본문14절. 우리가 같이 재미있게 의논하며, 무리와 함께 하여 하나님의 집 안에서 다녔도다

 (楽しく、親しく交わり/神殿の群衆の中を共に行き来したものだった。)
  다윗은 바로 이런 친구로부터, 아들로부터 배신을 당한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의 마음이 그만 심한 감기에 걸리고 맙니다.
  본문4-8절.
  4. 내 마음이 내 속에서 심히 아파하며, 사망의 위험이 내게 이르렀도다

    (胸の中で心はもだえ/わたしは死の恐怖に襲われています。)
  5. 두려움과 떨림이 내게 이르고, 공포가 나를 덮었도다

    (恐れとわななきが湧き起こり/戦慄がわたしを覆い、)
  6. 나는 말하기를, 만일 내게 비둘기같이 날개가 있다면 날아가서 편히 쉬리로다

    (わたしは言います。「鳩の翼がわたしにあれば/飛び去って、宿を求め、)
  7. 내가 멀리 날아가서, 광야에 머무르리로다

    (はるかに遠く逃れて/荒れ野で夜を過ごすことができるのに。)
  8. 내가 나의 피난처로 속히 가서, 폭풍과 광풍을 피하리라 하였도다

    (烈しい風と嵐を避け/急いで身を隠すことができるのに。」)

  둘째,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마음이 감기게 걸릴 수 있다.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뇌에서 사람의 기분을 조절하는 ‘신경 전달 물질들의 조절’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이러한 상태가 계속되면, 마음의 감기에 걸리게 된다고 합니다.

  본문의 다윗도, 심한 마음의 감기로 인해, 이성(理性)이 흔들렸습니다.
  그래서, 부드러웠던 다윗의 생각과 말이, 그만 과격해지고 맙니다.
  본문9절. ....... 주여 그들을 멸하소서, 그들의 혀를 잘라 버리소서

 (主よ、彼らの舌を混乱させ、分裂させてください。)

  본문15절. 사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임하여, 산 채로 스올<지옥>에 내려갈지어다

 (死に襲われるがよい/生きながら陰府に下ればよい。)

  셋째, 신체적 병이 지속될 때, 더불어 마음까지 감기에 걸릴 수 있다.

  그렇습니다.

  사람이 병이나 다른 이유로 인해서, 신체적으로 연약한 상태가 상당 기간 계속되면,

  별일 아닌 것도 크게 확대하여 비관적이 되고,

  결국 걷잡을 수 없는 자기 연민에 빠지고 만다 합니다.

  예를 들면, 구약성경의 ‘병든 욥’이 그러했습니다.

  욥기3:1. 그 후에 욥이 입을 열어, 자기의 생일을 저주하니라

 (やがてヨブは口を開き、自分の生まれた日を呪った。)

  욥기3:10-12.
  10. 이는 내 모태의 문을 닫지 아니하여, 내 눈으로 환난을 보게 하였음이로구나

      (その日が、わたしをみごもるべき腹の戸を閉ざさず/この目から労苦を隠してくれなかったから。)
  11. 어찌하여 내가 태에서 죽어 나오지 아니하였던가,

       어찌하여 내 어머니가 해산할 때에 내가 숨지지 아니하였던가

      (なぜ、わたしは母の胎にいるうちに/死んでしまわなかったのか。

       せめて、生まれてすぐに息絶えなかったのか。)
  12. 어찌하여 무릎이 나를 받았던가, 어찌하여 내가 젖을 빨았던가

      (なぜ、膝があってわたしを抱き/乳房があって乳を飲ませたのか。)


  넷째, 지은 죄로 인해, 마음이 감기에 걸릴 수 있다.

  그렇습니다.

  사람은 자신이 지은 죄로 인해, 심한 죄책감에 빠져,

  결국 마음과 영혼이 심한 감기에 걸릴 수 있습니다.

  본문을 기록한 다윗은, 과거 이것도 경험했습니다.
  시편32:3-4.
  3.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わたしは黙し続けて/絶え間ない呻きに骨まで朽ち果てました。)
  4.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

    (御手は昼も夜もわたしの上に重く/わたしの力は/夏の日照りにあって衰え果てました。)

  마음의 감기를 담당하는 의사와 학자들은,

  마음의 감기가 심해지면, 이런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고, 다음과 같이 경고합니다.

  1> 모든 것이 무기력하게 된다.
  만사가 피곤하다
  모든 것이 귀찮다.
  삶의 목적을 상실하여, 더욱 깊은 침체에 빠지게 된다.(엘리야 신드롬)

  2> 다른 사람에게 해(害)를 가하게 된다.
  공격적이고 파괴적이 된다.
  자신과 아무런 상관없는 사람에게, 해를 가하게 된다.

  3> 결국에는, 자신을 하나 하나 파괴하기 시작한다.
  자신을 고통받는 상태로 몰아넣는다. 자기 증오, 자기 학대 .......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이렇게 무서운 것이 ‘마음의 감기’입니다.
  더구나 이 ‘마음의 감기’는 우리 중 누구도 걸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 ! 그렇다면, 여러분 !
  혹 걸릴지도 모르는 이 마음의 감기를,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

  첫째, (몸이 감기에 걸렸을 때, 몸을 따뜻해야 하는 것처럼),

  마음의 감기를 치료하려면, 마음을 따뜻하게 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왜 여름 감기가 잘 낫지를 않습니까 ?
  그것은, 여름에는 날씨가 더우니까(즉, 몸 밖이 더우니까),

  좀처럼 몸 안을 따뜻하게 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너무 열 받잖아요 !!!
  그래도 여러분 ! 감기를 나으려면,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우리의 마음은 어떻게 따뜻해질까요 ?
  누가복음24장에 보면, 심한 마음의 감기에 걸린 두 사람이 등장합니다.
  그들 중 한 사람의 이름은, 글로바입니다.
  이 두 사람은,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였습니다.
  이 두 사람은, 예수님을 통해 새 역사가 시작되리라 힘껏 믿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면, 자신들의 인생도, 놀랍게 달라지리라 확신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보는 앞에서, 예수님은 무력하리만큼 처참히 죽으셨습니다.
  결국 이 두 사람은 심한 마음의 감기에 걸리고 맙니다.

  그런데, 이 두 사람에게, 부활하신 예수님이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주셨지요 !!!
  여러분 ! 그때 이 두 사람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

  물론입니다.

  마음의 감기에서 치유되어, 예수님의 부활을 전하는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그들이 이렇게 고백합니다.
  누가복음24:32. 그들이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二人は、「道で話しておられるとき、また聖書を説明してくださったとき、

  わたしたちの心は燃えていたではないか」と語り合った。)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혹, 마음의 감기에 걸리셨습니까 ?
  그렇다면, 주저 없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으십시오. 읽고 또 읽으십시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예배의 ​자리에 나아오십시오.

  인터넷 영상이나 말씀을 찾아 헤매지 말고,  ​주님 전에 나아오십시오.
  분명,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뜨겁게 해주셔서,

  마음의 감기를 완전히 치료해 주실 것입니다.


  둘째, (몸이 감기에 걸렸을 때, 잘 먹어야 하는 것처럼),

  마음의 감기를 치료하려면, 마음에 영양식을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성경의 인물 중에서, 가장 심각한 마음의 감기에 걸렸던 사람이 사울 王입니다.
  그는, 다윗에 대한 질투와 그에 따른 상실감으로 인해,

  죽을 때까지 마음의 감기를 완전히 치료받지 못했던, 어떤 면에서는 참 불쌍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런 사울 왕도, 가끔은 ‘특별 영양식’을 통해,

  마음의 감기가 잠시 치료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여러분 ! 그때가 언제였던가요 ?!

  물론입니다. 다윗이 사울 왕 앞에 나아와, 하나님을 찬송할 때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찬송은, 마음과 영혼을 치유하는 놀라운 능력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찬송을 가장 기뻐하시기 때문에,

  찬송이 드려지는 곳에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시는 곳에는 악한 것이 물러가고,

  그로 인해 모든 연약한 것이 치유 받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이런 이유로, 마음의 감기가 걸린 사람은, 찬송을 많이 해야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

  감기가 너무 심하게 걸리면, 목소리가 안 나오잖아요 !!!
  그와 마찬가지로, 마음의 감기가 너무 심하게 걸리면, 찬송이 안 나옵니다.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합니까 ?
  물론입니다. 먼저 찬송을 들으면 됩니다. 자꾸 찬송을 듣는 겁니다.
  그러다 보면, 찬송이 보약(補藥)이 되어, 우리의 마음에 힘이 생기기 시작하고,

  마침내 하나님을 찬송하게 되어, 마음의 감기로부터 나음을 얻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혹, 마음의 감기에 걸리셨습니까 ?
  그렇다면, 주저 없이 찬송을 들으십시오. 듣고 또 들으십시오.
  분명,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에 새 힘을 주셔서,

  우리의 마음과 입술로 찬양하게 하시고,

  결국에는 마음의 감기를 완전히 치료해 주실 것입니다.

  셋째, (몸이 감기에 걸렸을 때, 푸욱 쉬어야 하는 것처럼),

  마음의 감기를 치료하려면, 마음을 푸욱 쉬게 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감기에서 가장 빨리 낫는 길은, 푸욱 자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에게는, 푸욱 잘 시간이 별로 없다는 것이 문제지만요 !!!
  여러분 ! 마음의 감기를 고치기 위해, 어떻게 해야 마음을 푸욱 쉬게 할 수 있을까요 ?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시편127:2.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朝早く起き、夜おそく休み/焦慮してパンを食べる人よ/それは、むなしいことではないか/

  主は愛する者に眠りをお与えになるのだから。)

  우리 주위를 보면, 어떤 사람은 책만 읽기 시작하면, 금방 잠이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농담을 조금 하면,) 아마도 책이 너무 그 사람을 사랑해서인 것 같습니다.

  신앙인 중에도 이런 분들이 있습니다.

  기도만 시작하면, 잠이 오는 분들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어떻게 생각하면, 이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참된 기도는, 우리의 모든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완전히 맡겼으니, 마음이 편안해져서, 잠드는 것이지요.
  또한, 하나님께서도, 기도로 자신을 찾는 그 영혼이 얼마나 예쁜지,

  그 영혼을 사랑하사, 그에게 잠을 주시는 것이지요 !!!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혹, 마음의 감기에 걸리셨습니까 ?
  그렇다면, 주저 없이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하십시오.

  기도하고 또 기도하십시오.
  분명,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에 평안을 주셔서, 우리의 마음을 푸욱 쉬게 해주시고,

  우리 마음의 감기를 완전히 치료해 주실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다윗을 고백합니다.
  본문22절.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あなたの重荷を主にゆだねよ/主はあなたを支えてくださる。

  主は従う者を支え/とこしえに動揺しないように計らってくださる。)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대가 어려워, 마음의 감기에 들린 지체들이 많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마음의 감기로 고생하지 말고,

  첫째, 주저 없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으십시오.

          읽고 또 읽으십시오.
          분명,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뜨겁게 해주셔서,

          마음의 감기를 완전히 치료해 주실 것입니다.

  둘째, 주저 없이 찬송을 들으십시오.

          듣고 또 들으십시오.
          그리고 입술과 영혼으로 찬양하십시오.
          분명,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에 새 힘을 주셔서,

          우리의 마음과 입술로 찬양을 하게 하시고,

          결국에는 마음의 감기를 완전히 치료해 주실 것입니다.

  셋째, 주저 없이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하십시오.

          기도하고 또 기도하십시오.
          분명,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에 평안을 주셔서,

          우리의 마음을 푸욱 쉬게 해주시고,

          결국 마음의 감기를 완전히 치료해 주실 것입니다.

  몸과 마음의 감기를 완전히 치료받아,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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