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6월6일, 마태복음 5:17-20(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가 되어야) > 主日説教原稿

本文に飛ぶ
  • 日本語日本語 韓国語한글
사이트 내 전체검색

主日説教原稿

2021 2021년6월6일, 마태복음 5:17-20(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가 되어야)

ページ情報

profile_image
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7,068回 日時 21-06-12 21:35

本文

  지난주 말씀을 기억하며, 함께 한 귀한 지체들과 이렇게 고백합시다.

  성도님 ! 아내는 主 안에서 남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아내는 남편과 다투거나 성내지 말아야 합니다.
  아내는 남편을 힘껏 돕는 [돕는 배필]이 되어야 합니다.
  아내는 가정과 가족을 지키는 일을 최우선 해야 합니다.
  아내는 하나님 경외함으로 마음을 단장해,

  가정에 임할 축복의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약 25년 전, 일본에 처음 왔을 때, 한국과 다른 것들 때문에 놀랐던 적이 많았습니다.

  그중 하나가 음료수 자동판매기였습니다.
  당시 콜라를 좋아했었는데,

  음료수 자동판매기에는 500ml 캔 콜라와 350ml 캔 콜라가 나란히 있었습니다.

  그런데 둘의 가격은 같았지요.
  들어 있는 양이 다른데, 가격이 같은 것에 참 놀랐습니다.

  그런데 이보다 더욱 놀랐던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 ! 콜라 두 종류가 같은 가격인데,

  일본 분들은 500ml 콜라를 뽑았을까요, 아니면 350ml 콜라를 뽑았을까요 ?!
  물론입니다. 자기가 마시고 싶은 양에 따라 뽑았습니다.
  그런데, 일본 생활에 아직 적응이 안 된 저는, 일단 많은 것을 뽑았습니다.

 (물론 얼마 지나지 않아, 저도 필요에 따라 뽑았지만요 !)

  여러분 ! 묻습니다. 작은 것이 좋습니까 ?! 큰 것이 좋습니까 ?!
  조금 다르게 다시 묻습니다.

  여러분은 작은 것을 더 소중히 여깁니까, 큰 것을 더 소중히 여깁니까 ?!
  조금 더 다른 측면에서 묻습니다.
  우리에게는 작은 일이 더 중요할까요, 큰 일이 더 중요할까요 ?!
  그렇습니다. 여러분 !

  각각의 환경이나 경험, 그리고 생각 등에 따라,

  제가 질문한 것에 대한 대답은 다를 것입니다.

  자 ! 그렇다면 여러분 ! 이제 가장 중요한 것을 묻습니다.
  우리의 구세주(救世主)이신 예수님은, 작은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씀할까요 ?!

  아니면 큰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씀할까요 ?!
  자 ! 예수님이 직접 하신 말씀을 함께 보겠습니다.

  누가복음9:46-48.
  46. 제자 중에서 누가 크냐 하는 변론이 일어나니

      (弟子たちの間で、自分たちのうちだれがいちばん偉いかという議論が起きた。)
  47. 예수께서 그 마음에 변론하는 것을 아시고, 어린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자기 곁에 세우시고

      (イエスは彼らの心の内を見抜き、一人の子供の手を取り、御自分のそばに立たせて、)
  48. 그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또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라,

       너희 모든 사람 중에 가장 작은 그가 큰 자니라

     (言われた。「わたしの名のためにこの子供を受け入れる者は、わたしを受け入れるのである。

      わたしを受け入れる者は、わたしをお遣わしになった方を受け入れるのである。

      あなたがた皆の中で最も小さい者こそ、最も偉い者である。」)

  누가복음16: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ごく小さな事に忠実な者は、大きな事にも忠実である。

  ごく小さな事に不忠実な者は、大きな事にも不忠実である。)

  예 ! 예수님은 가장 작은 사람이 사실은 큰 사람이라고 말씀합니다.
  또한,

  예수님은 지극히 작은 것을 소중히 여기고 그것에 충성하는 사람이,

  큰 것에도 충성할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큰 것, 큰 일도 중요하지만,

  우선 중요한 것은 작은 것, 작은 일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 부부는 세계 평화에 대한 의견이 달라서 다투지 않습니다.
  아주 사소한 것들 때문에 다툽니다.
  아름다움도 실은 사소하고 작은 것에 있습니다.
  다툼과 분열도 작은 것에서 시작됩니다.
  천 길 둑도 작은 구멍으로부터 무너집니다.
  큰 바위에 부딪혀 넘어지는 사람은 없습니다. 작은 돌에 넘어집니다.
  인생이 성패는 작은 것의 관리에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무서운 형사사건을 보면, 거의 지극히 사소한 일에서 시작합니다.
  술 취한 허세, 부부간의 언쟁, 몇 마디의 모욕적인 언사, 상대의 비난 등

  사소한 일들이 폭행이나 살인으로 연결지어집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큰 것 큰 일도 소중히 여겨야 하겠지만, 우선 작은 것 작은 일을 소중히 여깁시다.

  그것이 우리를 향한 우리 주 예수님의 뜻입니다.
  그래서 저는, 몇 주에 걸쳐서, 어떤 작은 것을 소중히 여기고,

  어떤 작은 일에 충성해야 하는지를 성경 말씀을 의지하여 전하고자 합니다.

  첫째, 작은 계명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본문17-20절.
  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わたしが来たのは律法や預言者を廃止するためだ、と思ってはならない。

       廃止するためではなく、完成するためである。)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はっきり言っておく。すべてのことが実現し、天地が消えうせるまで、

      律法の文字から一点一画も消え去ることはない。)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だから、これらの最も小さな掟を一つでも破り、そうするようにと人に教える者は、

       天の国で最も小さい者と呼ばれる。しかし、それを守り、

       そうするように教える者は、天の国で大いなる者と呼ばれる。)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言っておくが、あなたがたの義が律法学者やファリサイ派の人々の義にまさっていなければ、

       あなたがたは決して天の国に入ることができない。)

  그렇습니다. 여러분 !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그 어느 말씀 한 가지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전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더구나 모든 성경 말씀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느 말씀도 소홀히 하지 말고 힘껏 지켜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본문20절.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言っておくが、あなたがたの義が律法学者やファリサイ派の人々の義にまさっていなければ、

  あなたがたは決して天の国に入ることができない。)

  예수님 당시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 그들은 분명 회칠한 무덤과 같았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어려운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배울 한 가지는, 율법을 지키려 힘썼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그것 한 가지는 배우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하신 예수님이, 소홀히 여기기 쉬운 말씀을 예로 제시하십니다.

  그것이 본문 바로 뒤부터 기록된 말씀입니다.

  1> 서로 간에 화를 내거나 욕을 하거나 해서는 안 됩니다.

  마태복음5:21-22.
  21. 옛사람에게 말한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あなたがたも聞いているとおり、昔の人は『殺すな。

      人を殺した者は裁きを受ける』と命じられている。)
  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しかし、わたしは言っておく。兄弟に腹を立てる者はだれでも裁きを受ける。

      兄弟に『ばか』と言う者は、最高法院に引き渡され、

   『愚か者』と言う者は、火の地獄に投げ込まれる。)

  그렇습니다. 여러분 !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또한 함께 신앙생활을 하면서,

  때로는 친구나 가족이나 성도에게 화를 내기도 하고, 또 욕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생각하지요. [겨우 이것 때문에 하나님이 벌을 주실까 ?!]
  그런데 여러분 ! 이러한 생각은 매우 잘못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잘 들으시고, 마음에 새기십시오.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 그리고 우리에게 임하는 모든 것들,

  그 전부가 하나님의 섭리와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친구나 가족이나 성도에게 그 분풀이를 해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그 배후에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있으니까요 !!!
  고로, 우리는 결과만 본 후, 사람에게 화를 내거나 욕을 하지 말고,

  왜 하나님께서 그런 일을 일어나게 하셨는지,

  왜 그 사람이 그렇게 했는지를, 하나님의 뜻 안에서 먼저 살펴보아야 합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야고보를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야고보서1:19-20.
  19.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わたしの愛する兄弟たち、よくわきまえていなさい。

       だれでも、聞くのに早く、話すのに遅く、また怒るのに遅いようにしなさい。)
  20.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人の怒りは神の義を実現しないからです。)

  2> 거룩하신 하나님을 믿는 성도답게, 거룩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마태복음5:29-30.
  29.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もし、右の目があなたをつまずかせるなら、えぐり出して捨ててしまいなさい。

       体の一部がなくなっても、全身が地獄に投げ込まれない方がましである。)
  30.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もし、右の手があなたをつまずかせるなら、切り取って捨ててしまいなさい。

       体の一部がなくなっても、全身が地獄に落ちない方がましである。)

  그렇습니다. 여러분 !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또한 신앙생활을 하면서,

  알고서도 또한 미처 알지 못하고, 이런저런 죄를 범합니다.
  그러면서 생각하지요.

  [겨우 이것 때문에 하나님이 벌을 주실까 ?!],

  [사실 살다 보면, 죄를 지을 수도 있지 뭐 !

   우리가 짓는 그 죄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 아닌가 ?!

   모두 용서해 주시려고 !!!]

   그런데 여러분 ! 이러한 생각은 매우 잘못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세상에서 부름을 받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답게 거룩한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모세를 통해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레위기11:44-45.
  44.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 .......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わたしはあなたたちの神、主である。あなたたちは自分自身を聖別して、聖なる者となれ。

       わたしが聖なる者だからである。....... 自分を汚してはならない。)
  45.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わたしはあなたたちの神になるために、エジプトの国からあなたたちを導き上った主である。

       わたしは聖なる者であるから、あなたたちも聖なる者となりなさい。)

  또한, 하나님은 베드로를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베드로전서1:15-17.
  15.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召し出してくださった聖なる方に倣って、

       あなたがた自身も生活のすべての面で聖なる者となりなさい。)
  16.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あなたがたは聖なる者となれ。わたしは聖なる者だからである」と書いてあるからです。)
  17.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また、あなたがたは、人それぞれの行いに応じて公平に裁かれる方を、

     「父」と呼びかけているのですから、この地上に仮住まいする間、その方を畏れて生活すべきです。)

  그러므로 여러분 ! 몸과 마음의 성결함과 거룩함을 위해,
  혹시 발(足)이 인도하고, 친구가 이끈다고, 아무 곳이나 가지 맙시다.
  속에 있는 인간적인 욕망이 부추기고, 친구가 이끈다고, 아무거나 입에 넣지 맙시다.
  눈에 들어온다고 아무것이나 보지 말고, 보지 않아야 할 것은 보지 맙시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도 한 이야기로 결론의 말씀을 대신합니다.

  한 남자가 작은 별장(別莊)과 소형 보트를 하나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봄철이 되면, 가끔 별장을 방문해

  그 보트에 식구들을 태우고 호수로 나가서 낚시를 즐기다가,

  가을이 되면 배를 뭍으로 끌어올려, 창고에 보관해 두곤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가을, 그는 배 밑창을 점검하다가 작은 구멍을 발견했습니다.
  그대로 두었다가는 위험해 보이긴 했지만, 겨울 동안에는 보트를 타지 않으므로,

  내년 봄에 고쳐도 될 것 같아 그냥 내버려 두었습니다.
  그리고 대신 칠하는 사람을 불러, 보트의 안팎을 방수 페인트로 칠하게 하였습니다.

  이듬해 봄이 되었습니다.

  그는 가족과 함께 별장에 갔습니다.
  그에게는 두 아들이 있었는데, 아이들은 빨리 보트를 타고 싶어 했습니다.
  보트에 구멍이 뚫린 것에 대하여 까마득히 잊고 있던 그는,

  아무 생각 없이 아이들을 호숫가로 내보냈습니다.
  아이들이 호수로 나간 지 여러 시간이 지난 다음에야, 그는 그 구멍을 생각했습니다.
 '아이들은 아직 수영도 채 배우지 못한 데다가, 노 젓는 방법도 서투른데 ...'
  그는 다급하고 놀란 마음에 부리나케 호수로 달려나갔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아이들은 무사히 보트 타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고 있었습니다.

  그는 허둥지둥 보트에 올라가 밑바닥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
  작년 가을에 보았던 구멍이 튼튼하게 막혀 있었습니다.
  그는 마음에 짚이는 데가 있어, 얼른 작년 가을에 보트를 칠 해줬던 그 사람을 찾아갔습니다.
  그가 준비해 간 선물을 건네자, 그 칠하는 사람이 이렇게 인사했습니다.
 "배에 칠을 해 드린 값은 이미 받았는데, 이 선물은 웬 것입니까 ?!"
 "예 ! 저는 당신에게 배에 칠을 해 달라고만 부탁했습니다.

  그런데도 당신은 배 밑창의 구멍까지 막아 주셨군요 !

  그 때문에 제 아들들이 목숨을 건질 수가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대다수 사람들은, 지극히 작은 것을 소홀히 하거나 무시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

  사람들이 실패하는 대부분의 이유는, 그 지극히 작은 것에 있습니다.

  더구나 여러분 !

  사람들이 성공하는 대부분의 이유도, 그 지극히 작은 것에 있습니다.

  지극히 작은 것에 충실하고, 지극히 작은 것을 소중히 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항상 귀한 것을 얻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コメント一覧

Total 946件 12 ページ
  • RSS
主日説教原稿 リスト
番号 タイトル 投稿者 照会 日付
726 2021 박성철 19008 21-08-21
725 2021 박성철 6949 21-08-14
724 2021 박성철 6969 21-08-07
723 2021 박성철 6981 21-08-01
722 2021 박성철 7414 21-08-01
721 2021 박성철 6722 21-07-17
720 2021 박성철 7592 21-07-13
719 2021 박성철 18317 21-07-09
718 2021 박성철 7040 21-06-26
717 2021 박성철 7501 21-06-19
열람중 2021 박성철 7069 21-06-12
715 2021 박성철 9266 21-06-05
714 2021 박성철 6275 21-05-29
713 2021 박성철 7022 21-05-22
712 2021 박성철 7316 21-05-15
711 2021 박성철 7348 21-05-10
710 2021 박성철 7276 21-05-01
709 2021 박성철 7087 21-04-24
708 2021 박성철 7827 21-04-20
707 2021 박성철 6922 21-04-10

検索

会員ログイン

新規会員登録へ

サイト情報

〒132-0024 東京都江戸川区一之江2丁目6-1 1F
1F 6-1 Ichinoe2 Chome, Edogawa-Ku, Tokyo, Japan
phone : 090-1501-8465

アクセス者集計

今日
3,564
昨日
4,126
最大
5,398
全体
1,959,792
Copyright © 本郷宣教教会.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