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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21 2021년5월30일, 베드로전서 3:1-4(아내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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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9,265回 日時 21-06-05 23:22

本文

  지난주 말씀을 기억하며, 함께 한 귀한 지체들과 이렇게 고백합시다.


  성도님 ! 예수님이 목숨 바쳐 교회를 사랑하셨듯이,

  남편은 자신의 아내를 생명을 다해 사랑해야 합니다.
  남편은 자기의 아내를 괴롭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남편은 자기의 아내를 귀중히 여겨야 합니다.
  남편은 아내에 대해, 남편으로서의 모든 책임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여보, 오늘 백화점에서 옷을 하나 보았는데 너무 맘에 드는 거 있지 !"
  저녁 식사를 하던 아내가 느닷없이 옷 이야기를 꺼냈다.
 "정말 괜찮더라. 세일(할인판매)이 내일까진데……!"
  이렇게 말끝을 흐리는 아내의 목소리에는 아쉬움이 짙게 배어 있었다.
  지금까지 쥐꼬리같이 적은 월급으로 살림을 잘 꾸려온 아내였지만,

  힘들게 야근까지 해가며 애쓰는 내 생각을 한다면,

  철없이 백화점 옷 얘기를 해도 되는지 참 야속한 생각이 들었다.

  아내는 뒷정리를 끝내고 TV 앞에 앉아서도,

 "조금 비싸긴 하지만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은데…. 안 되겠지 ?"
 '이 여자가 정말….' "지금 우리가 백화점 옷 사 입을 때야 ?!"
  계속되는 옷 타령에 나는 결국 소리를 버럭 지르고 말았다.
  흠칫 놀란 아내는 대꾸도 없이 조용히 입을 다물었다.

  잠깐 침묵이 흘렀고, 조금 민망해진 나는 TV 앞에 더 앉아있기가 불편해,

  방으로 들어와 버렸다. 그러면서 나는 생각했다. '그만한 일로 소리를 지르다니….'
  남편이 되어서 겨우 옷 한 벌 때문에 아내에게 화를 내었다는 것이 창피스러웠다.

  그러고 보니 몇 년째 변변한 옷 한 벌 못 사 입고,

  적은 월급을 쪼개 적금이랑 주택부금까지 붓고 있는 아내가 아니던가.
  잠자리에 들 시간이 지났는데도 꼼짝을 않는 아내가 걱정돼 거실에 나가보니,

  소파에 몸을 웅크리고 잠이 들었다.
  울다가 잤는지 눈이 부어 있었다.

  다음날 아내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아침상을 차리고 있었다.
  다정하게 이야기를 못 하는 성격이라,

  그런 아내를 보고도 나는 따뜻한 말 한마디 꺼내기가 쉽지 않았다.
  그저 현관문을 나서면서 이렇게 툭 던질 뿐….
 "그 옷 그렇게 마음에 들면 사 !!!"
  그러면서 속으로는 이렇게 말했다. '며칠 더 야근하면 되지 뭐 !'

  그날 저녁, 여느 때와 같이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들어서는데,

  아내가 현관 앞까지 뛰어와 호들갑을 떨었다. "여보, 빨리 들어와 봐요."
 "왜, 왜 이래 ?!"

  아내는 나의 팔을 잡아끌고 방으로 데려가더니, 부랴부랴 외투를 벗기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쇼핑백에서 옷을 꺼내 내 뒤로 가 팔을 끼우는 게 아닌가.
 "어머, 딱 맞네 ! 색깔도 딱 맞고 !"
 "역시, 우리 신랑 옷걸이 하나는 죽인다"

 "당신. 정말…."
 "당신 ! 봄 재킷, 벌써 몇 년째 한 벌로만 입고 있잖아."
  아내는 이렇게 말하면서 고개를 돌리더니, 금방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언제나 나는 철이 들까 ?! 아내의 이 같은 마음도 모르고 .......'
  내 어깨에 고개를 묻고 있는 천사 같은 내 아내, 사랑스러운 내 아내.


  가정의 달을 보내며,

  지난 주일 [남편들아 !]에 이어서,

  오늘은 [아내들아 !]라는 제목으로,

  아내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을 전하겠습니다.

  첫째,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본문1절. 아내들아 ....... 자기 남편에게 순종하라(妻たちよ、自分の夫に従いなさい。)

  자 ! 그렇다면 여러분 !
  오늘 본문에서, 왜 하나님은 남편에게 순종하라고 하셨나요 ?!
  본문1-2절.
  1. ....... 이는 혹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실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니

    (夫が御言葉を信じない人であっても、

     妻の無言の行いによって信仰に導かれるようになるためです。)
  2. 너희의 두려워하며 정결한 행실을 봄이라

    (神を畏れるあなたがたの純真な生活を見るからです。)
  그렇습니다. 믿지 않는 남편을 구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

  믿지 않는 남편, 또한 믿지 않는 우리의 가족이,

  우리의 신앙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는 것 같지만, 사실은 자세히 보고 있습니다.
  그것도 겉모습뿐 아니라, 우리의 속사람까지도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바울을 통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고린도전서7:14. 믿지 아니하는 남편이 아내로 말미암아 거룩하게 되고,

  믿지 아니하는 아내가 남편으로 말미암아 거룩하게 되나니,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 자녀도 깨끗하지 못하니라

 (なぜなら、信者でない夫は、信者である妻のゆえに聖なる者とされ、

  信者でない妻は、信者である夫のゆえに聖なる者とされているからです。

  そうでなければ、あなたがたの子供たちは汚れていることになります。)

  그렇습니다.

  아내들이, 主 안에서 남편에게 순종할 때, 믿지 않는 남편과 가족이

  아내 혹은 우리를 통해 거룩하게 되고,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특별한 은혜를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 남편에게 순종하는 아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둘째, 그렇다면 아내는, 남편에게 어떻게 순종해야 할까요 ?!

  1) (아내는) 남편과 다투며 성내지 말아야 합니다.


  잠언21:9. 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 움막에서 사는 것이 나으니라

 (いさかい好きな妻と一緒に家にいるよりは/屋根の片隅に座っている方がよい。)

  잠언21:19. 다투며 성내는 여인과 함께 사는 것보다 광야에서 사는 것이 나으니라

 (いさかい好きで怒りっぽい妻といるよりは/荒れ野に座っている方がよい。)

  그렇습니다. 부부가 살다 보면 다툴 수도, 또 성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툼이 지나치면, 그것은 서로에게 불행한 것입니다.


  지난주 목요일, 온종일 비가 와서, 밤 10시가 지나 주차장에 자동차를 닦으러 갔습니다.

 (차에 묻는 흙먼지 등을 비가 많이 온 후에 닦으면,

  힘들이지 않고 깨끗하게 닦아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밤 10시가 훨씬 넘었는데도, 주차장에 세워진 여러 자동차 안에는, 사람들이 앉아있었습니다.
  그래서 함께 갔던 아내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마도 저 사람들은, 집에 가는 것이 무서운가 봐 !!!"

  그렇습니다. 요즘 어떤 남편들은 집에 일찍 들어가기를 무서워합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아내의 구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일찍 퇴근했어도, 여기저기 배회하다가 늦게 들어간답니다.

  예전에 우리 어머니들, 할머니들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사셨습니다.
  그 스트레스가 누구 때문이었는가는 말하지 않아도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어머니들은 그 스트레스를 어디에서 풀었을까요 ?!
  한 심리학자가 조사했더니, 많은 분들이 빨래터에서 풀었다고 합니다.
  남편과 싸운 후에는 남편의 옷들을 빨랫방망이로 마구 두들깁니다.
  시댁 식구들에게 구박을 받을 때는, 그들의 옷들도 마구 두들깁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요새 아내들은 어떻게 스트레스를 풀까요 ?!
  요새는 세탁기에 미운 사람의 빨래를 넣은 후, 세제를 잔뜩 넣고

  [찌든 때] 코스를 선택한 후, [강하게 ! 강하게 !] 돌린다고 합니다.
 "당신 한번 매운맛 좀 봐 !"라는 것이지요.

  여러분 ! 혹시 다른 날보다 양말이나 속옷이 희다든지 하면,

  전날에 아내에게 스트레스를 많이 주었나 돌이켜보고 반성해야 할 것입니다.

  아내 여러분 ! 성내는 아내가 아닌, 어진 아내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잠언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잠언12:4. 어진 여인은 그 지아비의 면류관이나,

  욕을 끼치는 여인은 그 지아비의 뼈가 썩음 같게 하느니라

 (しっかりした妻は夫の冠。恥をもたらす妻は夫の骨の中の腐れのようだ。)

  2) (아내는) 남편을 힘껏 돕는 [돕는 배필]이 되어야 합니다.

  창세기2:18.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主なる神は言われた。「人が独りでいるのは良くない。彼に合う助ける者を造ろう。」)
 
  여기에서 [돕는 배필]의 원문 히브리어는 [에제르 네게드]입니다.
  그 뜻은, [조력자(助力者), 반려자(伴侶者)]입니다.
  특히,

  [에제르]라는 단어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때 사용했던 단어로,

  [절대적인 도움]을 말하며, 돕는 자, 구원자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에제르]는 아내가 단순히 남편을 보좌하는 열등하거나 예속된 존재가 아니라,

  남편에게 강력한 도움을 주는 존재라는 뜻입니다.
  즉, 하나님의 창조 섭리에서 아내는, 그 남편에게 있으나 마나 한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만큼이나 막강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본향에 함께 한 아내 여러분 !

  여러분의 남편에게 이런 능력 있는 배필이 되시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한편의 글을 소개합니다.(제목 : 남편 나무)
  어느 날, 남편이라는 나무가 내 옆에 생겼습니다.
  바람도 막아주고, 그늘도 만들어 주니 언제나 함께하고 싶고 사랑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그 나무가 싫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나무 때문에 시야가 가리고, 항상 내가 돌봐줘야 하므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할 때가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비록 내가 사랑하는 나무이기는 했지만, 어느 날부터인가 그런 나무가 싫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때로는 귀찮게 하고 때로는 나를 힘들게 하는 나무가 밉기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괜한 짜증과 심술도 부렸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부터, 나무는 시들기 시작했고, 말라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심한 태풍과 함께 찾아온 거센 비바람에 나무는 그만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때 나는 그저 바라만 보았습니다.
  다음 날, 남편 나무가 없어도 충분히 살 수 있다고 여겼던 내 생각이,

  완전히 틀렸다는 것을 알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제야 나는 깨달았습니다.
  내가 남편 나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그때에도,

  그 나무가 나에게 너무나 소중한 그늘이 되어 주었었다는 것을 말입니다.
  남편 나무님 ! 내가 잘못했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3) (아내는) 가정을 지키는 일에 충실해야 합니다.

  요즘 시대에는 어쩌면 이 말씀이 좀 이상하게 들릴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요즘은 맞벌이하는 부부들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학교에는 여학생들에게만 가사(家事) 과목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남학생들에게도 가사(家事) 과목이 있습니다.
  바느질하는 것, 요리하는 것, 빨래하고 다림질하는 것 등을 남자들에게도 가르칩니다.

  그러나 여러분 ! 하나님은 바울을 통해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디도서2:4-5.
  4. ... 젊은 여자들을 교훈하되, 그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며

    (若い女を諭して、夫を愛し、子供を愛し、)
  5. 신중하며 순전하며 집안일을 하며, 선하며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게 하라,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分別があり、貞潔で、家事にいそしみ、善良で、夫に従うようにさせることができます。

     これは、神の言葉が汚されないためです。)

  디모데전서5:14. 젊은이는 시집가서 아이를 낳고, 집을 다스리고,

  대적에게 비방할 기회를 조금도 주지 말기를 원하노라

 (若いやもめは再婚し、子供を産み、家事を取りしきり、

  反対者に悪口の機会を一切与えないことです。)
  물론, 이 말씀은 재혼(再婚)에 대한 것이지만, 아내의 도리도 말씀한 것입니다.

  여러분 ! 아내가 없는 가정, 어머니가 밖에 나가 있는 가정에,

  사단은 자신의 전진기지를 만들고 공격태세를 갖춥니다.

  왜냐하면, 그곳이야말로 공격하기 좋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할 수 없이 맞벌이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지만,

  자칫 사단이 우리 가정을 파괴할 전진기지를 만들 수 있음도 알아야 합니다.

  대개의 경우, 아내가 경제적 힘이 생기면, 남편은 나약해집니다.
  왜냐하면, 경제적인 부분까지 아내를 의지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남자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과 어긋나는 것입니다.
  창세기3:18-19.
  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お前に対して/土は茨とあざみを生えいでさせる/野の草を食べようとするお前に。)
  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お前は顔に汗を流してパンを得る/土に返るときまで。)
  그렇습니다. 여러분 !

  자녀를 낳은 해산(解産)의 고통이 여인에게 주어졌듯이,

  땀 흘려 일하는 것은 남자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더구나, 아내가 경제적으로 힘이 생기면, 남편을 무시하기 시작합니다.
 "당신 없이도 얼마든지 살 수 있다"라는 생각이 아내를 교만하게 만듭니다.
  경제력을 잃은 가장의 권위는 무너지고, 대신 아내의 목소리가 커집니다.
  그로 인해, 가정의 머리인 남편이 무시당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그 가정은 이혼(離婚)을 향해 달려가고 맙니다.

  또한, 어머니가 밖에 나가 있는 가정은, 그 피해가 자녀에게까지 미칩니다.
  엄마가 직장 일로 늦으면, 아이들은 엄마 얼굴을 보기가 힘들어집니다.
  그 결과, 외로운 자녀들은 친구를 상담자로 삼고 쾌락을 추구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부모의 권위는 추락하고, 상대적으로 아이들의 목소리는 커집니다.
  바로 이것이 21세기를 맞아 심각하게 대두되는 가정 문제의 발단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아내 된 성도 여러분 !
  주님께서 바울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디도서2:5. 신중하며 순전하며 집안일을 하며, 선하며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게 하라,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分別があり、貞潔で、家事にいそしみ、善良で、夫に従うようにさせることができます。

  これは、神の言葉が汚されないためです。)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불신자들같이 물질적으로 좀 더 평안하고 잘살아보겠다는 생각만 하지 말고,

  믿음으로 살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겠다는 결심을 해야 합니다.

  미국의 어떤 마을에 한 어린이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유복자(遺腹子)로 태어났고 어머니는 생계를 위해 일을 해야만 했습니다.
  항상 일에 바쁜 어머니는, 아들에게 어떤 교육이나 가르침을 받도록

  배려하지 못했고, 사랑도 넉넉히 줄 수 없었습니다.
  그 아이는 항상 혼자였고 친구도 없었습니다.
  그 아이는 높은 지능 지수를 가지고 있었지만,

  학교에서는 계속 낙제를 했고, 결국에는 학교도 그만두어야 했습니다.
  성인이 되어 해군에 입대했으나, 명령 불복종으로 군법회의에 넘겨졌고,

  결국 해군 생활도 강제로 마치고 말았습니다.
  그 후 그는 결혼도 하였지만, 아내 또한 그를 인정해 주지 않았습니다.
  가끔 아내는 자신의 친구들 앞에서 그를 조롱하고 비난했습니다.

  결국 그는 극도의 반항심을 가지게 되었고,

  마침내 1963년 11월 22일 John F. 케네디 대통령에게 총격을 가하는 무서운 범행을 저지르고 맙니다.
  그의 이름은 리 하비 오스왈드(Lee Harvey Oswald)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그의 어머니와 아내는 그를 역사적인 범죄자로 만들고 만 것입니다.

  본향에 함께 한 아내 여러분 !
  여러분의 가정을 지켜내는 귀한 아내가 되시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4) (아내는)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마음을 단장해, 가정에 복이 임하게 해야 합니다.

  본문3-4절.
  3. 너희의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あなたがたの装いは、編んだ髪や金の飾り、

     あるいは派手な衣服といった外面的なものであってはなりません。)
  4.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むしろそれは、柔和でしとやかな気立てという朽ちないもので飾られた、

     内面的な人柄であるべきです。このような装いこそ、神の御前でまことに価値があるのです。)

  아내가 얼굴과 몸을 아름답게 단장하는 것은, 매우 귀중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귀중한 일은, 마음과 영혼을 아름답게 단장하는 것입니다,

  더구나 여러분 !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으로 마음과 영혼을 단장한 아내는,

  진주보다도 귀한 아내입니다.

  이러한 아내들은, 그 가정에 하나님의 복이 임하게 합니다.

  잠언31:10, 30-31.
  10.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의 값은 진주보다 더 하니라

      (有能な妻を見いだすのは誰か。真珠よりはるかに貴い妻を。)
  30.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あでやかさは欺き、美しさは空しい。主を畏れる女こそ、たたえられる。)
  31. 그 손의 열매가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그 행한 일로 말미암아 성문에서 칭찬을 받으리라

      (彼女にその手の実りを報いよ。その業を町の城門でたたえよ。)

  하나님을 경외하는 우리 본향에 속한 모든 아내들을 통해,

  여러분의 가정에 하나님의 풍성한 복이 충만히 임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남편도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글로, 결론의 말씀을 대신합니다.

  전에는 남편 때문에 힘들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는 나 때문에 남편이 얼마나 힘들까 생각합니다.

  전에는 내가 참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남편도 많이 참는구나'라고 생각합니다.

  전에는 남편이 [특이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제는 남편을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에는 남편에게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제는 '남편도 사람이니까 그럴 수도 있지 !'라고 생각합니다.

  전에는 남편을 미워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남편을 불쌍히 여기며 삽니다.

  전에는 아이들이 우선(優先)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남편이 우선(優先)입니다.

  전에는 남편이 돈 벌어 오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는 남편에게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전에는 남편이 가해자이고 내가 피해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제는 남편도 나로 인한 피해자임을 알고 삽니다.

  전에는 내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었습니다.
  이제는 남편도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에는 남편이 나를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내가 남편을 사랑하며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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