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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21 2021년5월16일, 요한복음 15:9-12(서로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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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7,021回 日時 21-05-22 22:56

本文

  지난주 말씀을 기억하며, 함께 한 귀한 지체들과 이렇게 고백합시다.


  성도님 ! 우리가 인생을 살거나,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힘을 내야 할 때도 있지만,

  반대로 몸과 마음에서 힘을 빼야 할 때도 있습니다.
  성도님 ! 하나님은, 우리를 귀히 쓰시기 위해, 우리의 힘을 빼내십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옛 힘을 가지고 주님의 일을 하면, 금방 교만해져,

  도리어 하나님 영광을 가리고, 잠시 사단의 종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우리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하나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얼마 전, [어린이를 위한 긍정의 힘]이란 책을 읽었습니다.
  그 책에 실린, 이야기를 소개하겠습니다.

 "陽菜(はるな) ! 너 무슨 짓을 한거야 ?!"
  집에 돌아온 하루나의 새엄마가 숙제하던 하루나에게 소리질렀습니다.
  깜짝 놀란 하루나가 새엄마를 쳐다보니,

  엄마는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을 것 같은 표정으로 하루나를 노려보았습니다.
 "왜요 ?! 무슨 일이세요 ?!" 하루나가 말했습니다.
 "도대체 너는 일기(日記)에 무슨 이야기를 쓴 거니 ?! 가져와 봐 !"
  새엄마가 화가 잔뜩 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하루나는 뜨끔한 표정으로 대답했습니다.

 "싫어요 ! 왜 남의 일기를 보려는 거에요 ?! 그건 사생활 침해(プライバシー侵害)라구요 !"
 "사생활 침해 ? 일기장에 거짓말을 쓴 것은 잘한 일이고 ?

  하루나 ! 너는 왜 거짓말을 만들어 엄마를 난처하게 만드니 ?!"
  하루나는 순간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선생님이 하루나의 일기장 내용을 새엄마에게 알려 준 것이 분명했습니다.

 그래도 하루나는 새엄마를 똑바로 바라보며 대꾸했습니다.
 "그걸 새엄마가 어떻게 아세요 ?!"
 "나 오늘 네 학교에 갔다 왔어. 선생님이 전화로 오라고 하기에,

  하루나 네가 무슨 말썽이라도 피운 줄 알았지. 그런데 세상에 기가 막혀서"
 "내가 졸지에 천하에 못된 새엄마가 되었더구나"
 "선생님이 너와 갈등이 아주 심하냐고 물으시더라,

  네가 새엄마 때문에 가출(家出)을 생각할 정도로 마음고생이 심하다고 일기에 썼다는 거야.

  하루나 ! 도대체 일기에 뭐라고 썼는지 나도 좀 보자 !"

  그렇게 말하는 새엄마의 눈에 기어이 눈물이 차올랐습니다.
  하루나는 그런 새엄마에게 조금은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결과가 오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일기를 과장(誇張)해서 쓰기는 했지만,

  새엄마가 미워서 견딜 수없을 때가 많은 것도 분명한 사실이었습니다.
 "일기는 보여드릴 수 없어요. 저만의 비밀이니까요,

  그건 친엄마, 친아빠라고 해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하루나는 딱 잘라 거절했습니다.
  만약 일기장을 본다면, 새엄마는 더 화가 날 것이고,

  만약 이 사실이 아빠에게 전해지기라도 한다면, 정말 큰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여러분 ! 여기에서 잠깐, 하루나가 일기에 뭐라고 썼는가 볼까요 !!!

  4월28일 수요일 비
  비가 와서 그런지 마음이 더 우울하다.
  어제저녁에 새엄마한테 맞은 엉덩이가 시퍼렇게 부었다.
  빗자루로 연거푸 다섯 대나 맞았다.
  나는 너무 억울해서 엉엉 울었다.
  잘못한 것도 없는데, 아빠랑 싸운 화풀이를 괜히 나한테 한 것 같다.
  새엄마는 내가 꼴도 보기 싫다고 나가라고 했다.

 (물론, 여기까지의 이야기는 하루나가 꾸며낸 거짓 이야기입니다.)
  오늘따라 돌아가신 엄마가 무척이나 보고 싶다.
  엄마 ! 왜 일찍 돌아가셨어요 !!!

  4월30일 금요일 맑음
  오늘은 새엄마에게, 맛있는 반찬이 없어서 밥을 못 먹겠다고 했더니,

  배가 고파봐야 정신을 차릴 거라면서 굶으라고 한다.
  그 후 아무리 기다려도 밥을 주지 않았다.
  혼자서만 맛있게 밥을 먹는 새엄마를 보며, 내가 외톨이가 된 기분이었다.

 (물론, 이 이야기도 하루나가 꾸며낸 거짓 이야기입니다.)
  돌아가신 우리 엄마는 이렇지 않았는데, 먹고 싶은 것이 뭐냐고 귀찮을 정도로 묻고,

  내가 먹겠다는 음식은 언제든지 만들어 주셨는데 .....

  하루나는 꾸며서 쓴 일기장을 읽으면서 쓴웃음을 지었습니다.

  솔직히 새엄마가 그렇게 나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자기와 친해지기 위해 노력하고 애쓰는 것을 하루나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하루나는 새엄마가 괜히 미웠습니다.
  사실 새엄마뿐 아니라 아빠도 미웠습니다.
  두 사람은 하루나를 배신한 사람들이니까요 !

  그렇습니다. 아빠와 새엄마가 결혼했을 때, 하루나는 큰 배신감을 느꼈습니다.

  하루나의 엄마는 하루나가 소학교 2학년 때 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엄마의 장례식을 마치고 돌아온 날, 하루나는 아빠와 함께 울고 또 울었습니다.

  그때 아빠가 말했습니다.

 "하루나 ! 울지 마, 아빠가 너를 지켜 줄게, 너무 슬퍼하지 마.

  하루나 네 곁에는 항상 아빠가 있잖아 !"
  그렇습니다.

  하루나는 자신 곁에 항상 있겠다는 아빠가

  다른 여자와 결혼하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더구나 하루나의 피아노 학원 선생님 과요.

  하루나는 피아노 선생님을 친언니처럼 따랐습니다.
  예쁘고 상냥했던 피아노 선생님은 유난히 하루나를 챙겨주었습니다.
  정해진 시간보다 연습 시간을 더 주기도 하고,

  빈집에서 혼자 지내느니 학원에서 놀다 가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가끔은 자신이 직접 만든 맛있는 간식도 챙겨주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니까 피아노 선생님이 그때 하루나에게 잘해 주었던 것은,

  아빠한테 잘 보이려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루나는 죽은 엄마의 자리를 빼앗은 피아노 선생님을 결코 좋아할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먼저 간 엄마를 배신하는 것 같았습니다.


  더구나 새엄마가 들어온 후, 아빠와 함께 하는 시간이 점점 줄어드는 것도

  하루나의 불만 중 하나였습니다.
  언제나 아빠의 옆자리를 차지하는 새엄마가 싫었습니다.

  특히 아침에 아빠 방에서 잠옷 차림으로 나오는 새엄마의 모습은 정말 싫었습니다.

 "하루나 ! 네 원피스를 샀어, 입어 봐, 하루나에게 잘 어울리는지 모르겠어 !"

 "하루나 ! 쿠키를 구워 봤어, 너 초콜릿 쿠키 좋아하잖아."
  새엄마가 그럴 때마다 하루나는 학원 가방을 들고 밖으로 나가 버렸습니다.

  돌아가신 엄마와 배신한 아빠 생각이 났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날 밤 새엄마가 하루나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루나 ! 전에는 너와 네가 마음이 잘 통했잖니 ?!

  그런데 왜 지금은 우리가 이럴까 ?!"

  그때 하루나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전에는 학원 선생님이었지, 새엄마가 아니었으니까요 !"
  그러자 새엄마는 이렇게 말합니다.
 "하루나 ! 난 달라진 것이 없어,

  오히려 우리 하루나와 더 친해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얼마나 기뻤는데,

  나는 이제 하루나의 엄마가 된 거야,

  하루나 ! 이전처럼 나와 친하게 지내면 안 되겠니 ?!"
  새엄마의 말을 들은 하루나가 차갑게 말합니다.
 "나는 새엄마와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어요 !"
  그리고는 마음속으로 이렇게 소리쳤습니다.
 "난 ....... 새엄마가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어 !

  내 눈에 안 보이는 곳으로, 멀리 가 버렸으면 좋겠다고 !

  나는 새엄마가 정말 싫어 !"

  일기장 사건 이후, 하루나와 새엄마의 사이는 나빠졌습니다.
  그동안 이것저것 챙겨주던 새엄마도 이젠 서먹하게 대했습니다.
  아마도 일기장 사건이 새엄마에게는 큰 충격이었던 같습니다.
  예전처럼, 학교 갈 때, 잘 갔다 오라는 말도 하지 않고,

  학교에서 돌아왔을 때 간식을 먹으라는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간식은 그냥 식탁에 덩그러니 놓여 있었고,

  준비물이나 용돈도 하루나의 책상 위에 놓여 있을 뿐이었습니다.
  하루나는 생각했습니다. "그래, 이것이 새엄마의 진짜 마음이야 !"

  그러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학교에서 돌아와 보니 새엄마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조금 신경이 쓰였지만, 하루나는 혼자서 밥을 챙겨 먹고 TV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밤 10시가 넘도록 새엄마에게서 아무 연락도 없었습니다.
  이런 일은 한 번도 없었기에 하루나는 이상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더욱 이상한 것은, 아빠에게서도 전화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하루나는 초조한 마음으로 시계를 보았습니다.
  어느새 밤 11시가 지나고 있었습니다.

  하루나는 떨리는 마음으로 아빠에게 전화해 보았지만,

  아빠 휴대폰 전원이 꺼져있었습니다.
  불길한 예감이 자꾸만 커져갔습니다.

  바로 그때 전화벨 소리가 울렸습니다.
 "하루나 ! 별일 없지 ?!" 아빠였습니다.
 "아빠 ! 어디야 ? 전화 걸었더니 아빠 핸드폰 전원이 꺼져있던데."
 "응 ! 배터리가 다 되어서 그랬어. 저녁은 먹었지 ?!"
 "응 ! 먹었어. 그런데 아빠 목소리가 왜 그래 ? 어디 아파 ?!"
  하루나가 아무리 물어도 아빠는 대답이 없었습니다.

  무슨 일이 있는 것이 분명했습니다.

  한참 만에 아빠가 겨우 대답했습니다.
 "응 ....... 그게 아니라, 사실은 엄마가 교통사고를 당했어 !"
 "응 !? 새엄마가 교통사고 !" 하루나의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습니다.
 "그래 ! 그래서 지금 엄마가 병원에 있단다.

  아빠가 너에게 전화를 한다는 게 너무 정신이 없어서 못 했구나 !

  오늘은 아빠 못 들어가니까 문단속 잘하고 자.

  내일 늦지 않게 학교에 가고. 아침에 아빠가 전화해 줄게 !"

  하루나는 아빠의 목소리가 몹시 떨리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새엄마가 많이 다쳤어 ?" "응, 중환자실에 있어 !" "중환자실 ?!"
  하루나는 마치 쇠망치로 머리를 세게 맞은 것 같았습니다.
  정신이 아득해졌습니다. 수화기를 든 손이 저절로 떨렸습니다.
 "새엄마가 머리를 많이 다쳐서 의식(意識)이 없어, 빨리 의식이 돌아와야 하는데 ......."
  수화기 너머로 아빠의 눈물 섞인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하루나는 매우 나쁜 꿈을 꾸는 것 같았습니다.
  이대로 영영 의식이 돌아오지 않으면 새엄마는 어떻게 되는 거지 ?!
  식물인간이 되는 걸까 ? 혹시 이대로 돌아가시는 것은 아닌가 ?
  만약 그렇게 된다면 .......
  상상조차 하기 싫은 일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

 '아니, 아닐 거야. 분명히 내일이면 의식을 찾을 거야.

  아무렇지 않은 듯 자리에서 일어날 거야 !'

  하루나는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모든 것이 자기 때문에 벌어진 일 같았습니다.
  하루나는 지금껏 마음속으로 수십 번, 아니 수백 번

  새엄마가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래서 이 모든 것이 자기 때문인 것 같았습니다.

  잠시 후, 하루나는 텅빈 안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새엄마가 사용했던 물건들이 방 안에 놓여 있었습니다.
  쓰다 만 메모지, 볼펜, 휴지 ....... 그런데 그 모든 것이 외롭고 슬프게 보였습니다.
  하루나는 그동안 자신이 새엄마에게 너무 심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어쩌면 새엄마를 다시 보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니 마음이 무척 아팠습니다.
  화장대 서랍을 열어보니 새엄마의 손길과 마음이 담긴 물건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물건들이 이제와는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 물건들을 새엄마가 다시 사용할 수 있을까 ?'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내가 새엄마를 너무 미워하고 괴롭혀서 이런 일이 생겼을지도 몰라 !!!’
  하루나는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순간 하루나의 눈에 작은 노트 하나가 보였습니다.

  새엄마의 일기장이었습니다.
  하루나는 떨리는 마음으로 일기장을 펼쳤습니다.

  4월28일 수요일 비
  하루종일 비가 왔다. 내 마음처럼 하늘엔 먹구름이 가득하다.
  점점 자신이 없어진다. 정말로 하루나의 좋은 엄마가 되고 싶었는데.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하루나는 마음을 열지 않는다.
  두드리고 또 두드려도, 문이 열리기는커녕 문에 손을 댈 생각조차 하지 않는 것 같다.
  하루나의 마음을 열기가 이렇게 힘든 것인지 몰랐다.
  이제 나도 지쳐간다. 이곳이 내가 있어야 할 자리가 아닌 것인가 ?!

  4월30일 금요일 맑음
  오늘은 하루나가 반찬이 없다고 투정을 부렸다.
  그렇게라도 나에게 말을 걸어 주니 기분이 좋다.
  내일은 하루나가 좋아하는 햄이랑 멸치볶음을 해야겠다.

  5월4일 화요일 맑음
  하루나는 정말 물방울무늬를 좋아한다.

  수첩도 책받침도 머리핀도 모두 물방울무늬다.
  내일은 어린이날, 하루나에게 예쁜 물방울무늬 머리띠도 선물해야겠다.

  5월6일 목요일 흐림
  드디어 잠꾸러기 하루나를 깨우는 방법을 찾아냈다.
  오늘 아침 라디오에서 피아노 연주곡이 흘러나오자,

  하루나가 저 혼자 일어나 밖으로 나왔다.

  하루나에게는 백 마디 말보다 아름다운 음악 한 곡이 더 효과적인 것 같다.

  새엄마의 일기를 하나 하나 읽어 내려가던 하루나의 눈에 눈물이 맺혔습니다.
  새엄마의 일기장에는 온통 하루나에 관한 이야기뿐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새엄마의 마음속에는 온통 하루나에 대한 생각만 가득했습니다.
  하루나는 새엄마가 이렇게까지 자기를 생각하고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하루나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눈물을 참으려 해도 눈물이 쏟아져, 새엄마의 일기장 위로 떨어졌습니다.
 "새엄마 ! 그동안 내가 나빴어요. 미안해요, 정말 죄송해요 !"

  하루나는 자기도 모르게 두 손을 모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하나님, 우리 새엄마를 살려주세요. 그러면 착한 아이가 될게요. 도와주세요. 하나님 !"
  하루나는 눈물을 흘리고 또 흘리며 기도했습니다.

  본향성도여러분 ! 사랑하는 어린이여러분 !
  하루나의 눈물의 기도가 하나님께 도달했을까요 ?!
  다음 날 아침, 하루나는 아빠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새엄마가 의식을 회복했다는 반가운 전화였습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본문9-12절.)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父がわたしを愛されたように、わたしもあなたがたを愛してきた。

      わたしの愛にとどまりなさい。)
  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わたしが父の掟を守り、その愛にとどまっているように、あなたがたも、

      わたしの掟を守るなら、わたしの愛にとどまっていることになる。)
  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これらのことを話したのは、わたしの喜びがあなたがたの内にあり、

       あなたがたの喜びが満たされるためである。)
  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わたしがあなたがたを愛したように、互いに愛し合いなさい。これがわたしの掟である。)

  사랑하는 여러분 !​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를 싫어하는 것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이번 한 주간도,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わたしがあなたがたを愛したように、互いに愛し合いなさい。)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그 말씀대로 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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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2021 박성철 6968 21-08-07
723 2021 박성철 6981 21-08-01
722 2021 박성철 7413 21-08-01
721 2021 박성철 6722 21-07-17
720 2021 박성철 7591 21-07-13
719 2021 박성철 18317 21-07-09
718 2021 박성철 7040 21-06-26
717 2021 박성철 7500 21-06-19
716 2021 박성철 7068 2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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