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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25 2025년10월26일, 마태복음 8:5-13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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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782回 日時 25-11-08 16:42

本文

  저는 지난주일, 신약 성경의 복음서에는,

  예수님으로부터 믿음에 대해, 큰 칭찬을 받은 사람이,

  몇 사람 등장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그중 한 분인 백부장의 믿음에 대해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예수님께서 어느 날, 갈릴리의 가버나움이란 동네에 가셨습니다.

  당시 가버나움(カペナウム)은, 군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으로서,

  로마의 군대가 주둔하고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가버나움에서, 로마군의 한 장교를 만나게 됩니다.

  100명의 군사를 부하로 둔, 로마군의 백부장(百人隊長)이었습니다.


  당시 이스라엘은 로마의 식민지로서, 로마군의 백부장은,

  이스라엘 백성이 볼 때는 대단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사실 예수님이 온 인류의 구세주로 오시긴 했지만,

  당시 로마군의 장교가 보기에는, 예수님은 속국(屬國)의 한 시민이요,

  그래서 자신의 명령을 따라야 하는 식민지의 한 백성일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

  이런 위치에 있는 사람이, 오늘 본문을 보면,

  예수님을 만나자마자, 아주 낮은 자세로 한 가지 부탁을 합니다.


 <참고> 누가복음 7장의 '같은 사건을 기록한 말씀'을 보면,

  이 로마의 백부장은, 예수님 앞에서 자신이 참으로 부족한 사람인

  것을 깨닫고, 사실은 예수님 앞에 직접 나아가지도 못했습니다.


  더구나 의외(意外)인 것은, 백부장이 주님께 부탁한 내용이었습니다.

  그것은, 자기 하인 중 한 사람의 병(病)을 고쳐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본문5-6절.

  5.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イエスがカペナウムに入られると、一人の百人隊長がみもとに来て懇願し、)

  6. 이르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

    (「主よ、私のしもべが中風のために家で寝込んでいます。

     ひどく苦しんでいます」と言った。)


  그렇습니다.

  지금 백부장은 자기의 문제로 예수님 앞에 나아 온 것이 아닙니다.

  자기 종의 문제로 예수님을 찾아 나아 온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 백부장의 부탁을 받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본문7절. 내가 가서 고쳐주리라 (行って彼を治そう。)

  그러자 그 백부장이 예수님께, 우리도 아는 놀라운 말을 합니다.


  본문8-9절.

  8. 주여 !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

    (「主よ、あなた様を私の屋根の下にお入れする資格は、私にはありません。

     ただ、おことばを下さい。そうすれば私のしもべは癒やされます。)

  9.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と申しますのは、私も権威の下にある者だからです。

     私自身の下にも兵士たちがいて、その一人に『行け』と言えば行きますし、

     別の者に『来い』と言えば来ます。また、しもべに『これをしろ』と言えば、

     そのようにします。」)

  그렇습니다.

  자기처럼 부족한 사람이, 존귀하신 예수님을 감히

  ‘오시라, 가시라’ 하지 못하겠다는 것입니다.


  이에, 그 백부장의 말을 들으신 예수님께서, 매우 놀랍게 여기시며,

  자신을 따르는 제자들과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본문10절.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まことに、あなたがたに言います。わたしはイスラエルのうちの

  だれにも、これほどの信仰を見たことがありません。)

  그렇습니다. 여러분 !

  예수님의 말씀에는, 큰 놀라우심과 감동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


  잠시 후, 매우 놀라신 예수님께서 백부장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본문13절.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行きなさい。あなたの信じたとおりになるように。)


  사랑하는 여러분 !

  그 백부장의 종은 예수님께서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行きなさい。あなたの信じたとおりになるように。)”라고 말씀한 그 순간에,

  병으로부터 완전한 고침을 받은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오늘 백부장의 어떤 모습이, 예수님을 이렇게 감동하게 하였을까요 ?!

  예수님은 백부장의 어떤 모습을 보고, 이토록 크게 감동하셨을까요 ?

  우리도 이 믿음을 가져, 예수님을 감동하게 하는 신앙인이 됩시다.


  첫째, 백부장에게는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사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 오늘 백부장의 경우는 그 이야기가 조금 다릅니다.

  본문의 백부장은, 자기 자신의 병 낫기를 구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자기 자녀나 가족의 병 낫기를 간청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는, 당시에는 재산처럼 취급받던 자기 종(從)을 위해, 예수님께 무릎 꿇습니다.

  당시 종은 사람이긴 하지만, 사람 대접을 받지 못했습니다.

  죽고 사는 것이 주인에게 달려 있었습니다. 그저 물건이었습니다.


  디모데후서를 보면, 우리가 사는 세상에 대해, 이렇게 말씀합니다.

  디모데후서3: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하나님을>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人々は、自分だけを愛し、金銭を愛し、大言壮語し、高ぶり、

  神を冒瀆し、両親に従わず、恩知らずで、汚れた者になります。)


  그렇습니다. 여러분 ! 오늘날의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밖에 모릅니다.

  무엇이든지 자기중심적입니다.

  특히, 자기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 일은, 좀처럼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오늘 백부장의 경우를 세상 방식대로 본다면, 그 하인을 포기하는 것이 낫습니다.

  종이 일을 해야지, 밥만 축내고 있다면, 그건 아무 쓸모가 없는 것입니다.

  더구나 그 종의 병은 중풍병이었습니다.

  성경 학자들은 이 종의 병을 뇌졸중(腦卒中)으로 봅니다.

  뇌졸중이 무엇입니까 ? 회복되어도 반신불수인 병입니다.

  그러므로 그 종은 더는 일꾼 노릇하기 어렵습니다.

  그런데도 이 백부장은 그를 불쌍히 여기고, 그 종을 위해 예수님께 나온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그런데 바로 이것이, 예수님을 크게 감동하게 한 백부장의 모습이었습니다.


  여러분 ! 예수님께서 왜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세상에 오셨습니까 ?

  그렇습니다. 중풍병에 걸린 종과 같은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입니다.

  영원히 죽어 멸망할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여러분 ! 예수님은 백부장의 마음에서, 자신의 마음을 보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예수님이 백부장을 칭찬하셨던 것은, 예수님 자신이 품고 계신

  사랑의 마음이 백부장의 마음에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 예수님은 이 땅 일본을 향해, 어떤 마음을 품고 계실까요 ?

  예수님은 지금, 우리 본향교회를 향해, 어떤 마음을 품고 계실까요 ?

  예수님은 지금, 우리들의 가정을 향해, 어떤 마음을 품고 계실까요 ?

  예수님은 지금, 우리들의 구역을 향해, 어떤 마음을 품고 계실까요 ?

  예수님은 지금, 우리들의 일터를 향해, 어떤 마음을 품고 계실까요 ?

  예수님은 지금, 우리들의 사업을 향해, 어떤 마음을 품고 계실까요 ?


  그렇습니다. 여러분 !

  주님과 같은 마음을 품고, 그것을 향해 나갈 때, 주님은 감동하십니다.


  그런데 여러분 !

  예수님의 마음은, 때로는 우리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테레사 수녀에게는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고,

  알버트 슈바이처에게는 아프리카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소파 방정환 선생에게는 어린이들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고,

  월남 이상재 선생에게는 청년들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140년 전, 언더우드와 아펜젤러는

  머나먼 땅 조선과 조선의 사람들을 향한 부담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 부담을, 주님이 주신 자기의 사명으로 받아들였고,

  그 사명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테레사 수녀, 알버트 슈바이처, 그리고 언더우드와 아펜젤러는

  자신들의 인생을, 자기중심으로 살지 않았습니다.

  주님이 주신 그 부담감을 품고, 그 부담을 감당하며 살았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 이것이 바로 오늘 백부장의 마음이며 신앙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에게도 이러한 사랑의 부담감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 우리의 이 마음은 주님이 주신 마음이 분명합니다.

  더구나 우리의 이 마음은, 예수님이 품은 마음과 똑같은 마음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

  이제 우리도, 우리에게 주신 그 부담되는 일을 힘껏 감당하여,

  예수님을 감동하게 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둘째, 백부장에게는 [예수님을 主로 인정하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이 백부장은

  식민지 이스라엘에 주둔하는 주둔군의 장교였습니다.

  이 백부장에게는 힘이 있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예수님을 강제로 모시고 와,

  자기 종을 고치게 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

  그가 예수님께 한 말을 통해,

  그가 왜 예수님을 강제로 모시지 않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백부장이 예수님께 말한 장면이 두 번 나옵니다.

  본문6절.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

 (主よ、私のしもべが中風のために家で寝込んでいます。ひどく苦しんでいます。)


  본문8절.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主よ、あなた様を私の屋根の下にお入れする資格は、私にはありません。

  ただ、おことばを下さい。)


  지난 주일에도 말씀드렸지만,

  ‘주’(主, 퀴리오스)라는 호칭은, 메시아를 부르는 호칭 중 하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백부장은 예수님을 主人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 종(従)이 主人을 강제 연행할 수 있겠습니까 ?!

  그렇게 할 수 없지요. 그래서 백부장이 예수님께 이렇게 말합니다.

  본문9절.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私も権威の下にある者だからです。私自身の下にも兵士たちがいて、

  その一人に『行け』と言えば行きますし、別の者に『来い』と言えば来ます。

  また、しもべに『これをしろ』と言えば、そのようにします。)


  무슨 말씀일까요 ?

  그는 로마 군인입니다.

  당시 로마의 군인은 대우나 처우도 좋았지만,

  그 군기(軍氣) 또한 매우 엄정했다고 합니다.

  만약 명령에 불복종하면 어떤 벌을 받냐 하면, 그 부대 전원을 모아 놓고,

  열 사람씩 한 조를 만들고, 그중에서 한 사람씩을 제비 뽑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9명이, 뽑힌 그 한 사람을 죽을 때까지 때립니다.

  뽑힌 사람은 물론이고, 나머지 9명에게도 무시무시한 형벌이었습니다.


  백부장의 마음에는 예수님이 결코 자신의 부하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주인이었습니다.

  오늘날 많은 신앙인들이 예수님을 바로 알지 못합니다.

  그저 자신의 인생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분으로 아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예수님은 그들의 主님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 모두에게 묻습니다.

  예수님이 여러분(우리)의 주인이십니까 ? 아닙니까 ?

  지금 여러분의 인생을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살고 있습니까 ?

  혹시 자기 자신이나, 자식이나, 욕심 때문에 사는 분이 있습니까 ?

  만약 그렇다면, 그런 분에게 예수님은, 절대로 주인이 아닙니다.

  오늘 백부장은, 자신의 말과 행동으로 분명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예수님만이 나의 주인(主人)이십니다”

  그리고 바로 이것이, 백부장이 예수님께 감동을 드린 두 번째 이유입니다.


  셋째, 백부장에게는 [말씀의 능력을 아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본문8절. 주여,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

 (主よ、おことばを下さい。そうすれば私のしもべは癒やされます。)


  누가복음7:7.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ただ、おことばを下さい。そうして私のしもべを癒いやしてください。)


  이 말씀에서, "말씀만 하사"를 직역하면, "한마디의 말씀만 하시면"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하신 말씀의, 능력을 믿는 신앙인이었습니다.

  백부장의 믿음은 어떤 신체적인 접촉을 한다거나,

  주문을 외는 등의 외적 증거를 넘어선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백부장은 예수님에게 어떤 증거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예수님의 말씀 한마디면 충분하다는 사실을,

  그는 확실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로마의 장교였던 백부장은, 로마의 정보력을 통해,

  예수님께서 나인 성 과부의 아들을 말씀만으로 살리신 것을, 또한,

  풍랑이 거센 바다를 말씀으로 잔잔하게 하신 것을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자 ! 잠시 여러분 ! 로마 백부장의 입장이 되어 봅시다.

  본문의 백부장은 여러 부하를 지휘하는 장교였습니다.

  그는 지금껏, 자신이 명령만 하면, 자신이 직접 행동하지 않아도, 그 명령에 따라

  원하는 것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수없이 경험했습니다.

  그러한 그였기에, 예수님께서 권위의 말씀으로 선포하실 때,

  그것이 그대로 이루어짐을 믿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사실이 그렇습니다.

  은행에 가서 돈을 빌리려 할 때, 무엇이 가장 중요합니까 ?

  그렇습니다. 은행장의 말입니다.

  은행장이 OK라고 말하면, 그다음에는 자동적으로 내 계좌에 돈이 들어옵니다.

  비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법무대신이 OK라고 말하면, 그다음에는 자동적으로 내 여권에 도장이 찍히게 됩니다.

  부모에게 용돈을 받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선 OK라는 말입니다.


  성도여러분 ! 지금 백부장이 원하는 것은 누구의 말입니까 ?

  그렇습니다.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그 말씀입니다.

  이 능력, 이 말씀의 능력을 오늘 본문의 백부장은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예수님께 이렇게 말한 것입니다.

  본문8절. 주여,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

 (主よ、おことばを下さい。そうすれば私のしもべは癒やされます。)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이 얼마나 놀라운 고백입니까 ?

  이에 예수님이 놀라셨습니다. 크게 감동하셨습니다.

  우리에게도 이 믿음이 충만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도 예수님께 감동을 드리는 믿음으로, 이 위기의 시대에 축복의 삶을 삽시다.


  첫째, 백부장에게는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예수님께서 항상 품고 계시던 마음이, 백부장에게 있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도 죄인을 사랑하신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예수님이 가신 사랑과

  섬김의 길을 걸어, 우리 또한 예수님께 큰 감동을 드립시다.

  할렐루야 !


  둘째, 백부장에게는 [예수님을 主(주)로 인정하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셋째, 백부장에게는 [말씀의 능력을 아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 그 자체입니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그 말씀대로 사는 성도는

  말씀의 능력을 체험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あなたがたがわたしにとどまり、わたしのことばがあなたがたにとどまっているなら、

  何でも欲しいものを求めなさい。そうすれば、それはかなえられます。)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오늘 예수님께서 백부장을 이렇게 축복하셨습니다.

  본문13절.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行きなさい。あなたの信じたとおりになるように。)


  이 말씀의 축복과 응답이, 우리 모두에게도 매일 이어지기를,

  우리 주 예수님 이름 의지하여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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