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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22 2022년9월11일, 출애굽기 16:21-27(양식<糧食>을 주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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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2,390回 日時 22-09-1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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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일 말씀을 기억하며, 함께 한 귀한 지체들과 이렇게 고백합시다.


  성도님 ! 우리의 모든 먹을거리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賜物)입니다.

  식사(食事) 기도는, 먹을 것을 주신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고백입니다.

  불신자와 함께 식사할 때도, 감사를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감사기도의 방식에 대해서는, 불신자를 배려해야 합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 영광을 위하여서 합시다.

  

  여러분 ! 우리 인간의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먹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시인(詩人) 김지하는 이런 시를 썼습니다.


  제목 : 밥은 하늘입니다.


  밥은 하늘입니다.

  하늘을 혼자 못 가지듯이, 밥은 서로 나누어 먹는 것

  밥은 하늘입니다.


  하늘의 별을 함께 보듯이, 밥은 여럿이 같이 먹는 것

  밥이 입으로 들어갈 때에, 하늘을 몸속에 모시는 것

  밥은 하늘입니다.


  아아 ! 밥은 서로 나누어 먹는 것.


  그렇습니다. 밥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한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인 세종대왕도,

  왕으로서의 가장 큰 목표를 아래의 말에 담았다고 합니다.

 “밥은 백성의 하늘이다.”

  그렇습니다. 백성에게 [밥 먹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인생(人生) 즉, 삶이 무엇일까 고민하던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아무리 고민해도 그 답을 찾지 못한 그 청년은,

  자신이 존경하는 학교 선생님을 찾아가 물었습니다.

 "선생님 ! 삶이 무엇입니까 ?"

  그랬더니, 그 선생님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것은 자네가 스스로가, 인생을 경험하며 찾아야 할 답이라네 !”

  그래서 그 청년은 산속에서 도를 닦던 스님을 찾아가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분이 이렇게 말하더랍니다.

 “그걸 알면, 내가 여기서 이러고 있겠나. 나무관세음보살 !”


  삶이 무엇인지 답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던 청년은,

  뜻밖에 버스 정류장 앞 포장마차에서 그 답을 찾았습니다.

  삶은 계란(즉, 삶은 음식<계란> 먹는 것) !

 (한번 같이 웃자고 한 이야기입니다.)

  그렇습니다. 인생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밥의 문제]입니다.


  오늘 본문인 출애굽기16장을 보면,

  사막길을 행진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도, 역시 [밥이 문제]였습니다.

  애굽에서 나온 지 한 달 반이 지나자, 식량이 바닥나고 말았습니다.

  더구나 그곳은 사막이어서, 먹을 것을 구할 수도 없었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까지 가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지금 당장 먹을 것을 구하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이에 백성들은 모세를 원망하고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여러분 ! 이 원망이 잘못된 원망입니까 ?!

  아닙니다. 아직 믿음이 없는 그들에게는 당연한 원망이고 불평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사실 하나님은, 바로 이때를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여러분 ! 지난 400년간, 왜 이스라엘이 애굽을 떠나지 못했을까요 ?!

  물론입니다. 자신들이 애굽을 떠날 경우, 지금껏 먹고 살았던 것

  (즉, 애굽의 고기 가마)을 잃을까 봐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애굽을 떠나, 먹을 것이 떨어지자, 이렇게 불평합니다.

  출애굽기16:3.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아 있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해 내어, 이 온 회중이 주려 죽게 하는도다

 (イスラエルの子らは彼らに言った。「エジプトの地で、肉鍋のそばに座り、パンを

  満ち足りるまで食べていたときに、われわれは主の手にかかって死んでいたらよかったのだ。

  事実、あなたがたは、われわれをこの荒野に導き出し、

  この集団全体を飢え死にさせようとしている。」)


  그렇습니다. 여러분 !

  자칭 신자(信者)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두려워하는 이유도, 사실 죄 때문만이 아닙니다.

  세상이 먹을 것을 준다는 잘못된 생각 때문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우상을 섬기는 이유도, 악한 마음 때문만이 아닙니다.

  우상이 먹을 것을 줄 것이라는 잘못된 믿음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알(우상)을 섬긴 것도, 그 바알이

  비(雨)와 풍요(豐饒)를 주는 신(神)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먹을 것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지 않으면, 성도는 나약해집니다.

  또한, 쉽게 세상과 사탄에게 굴복하고 맙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택하신 백성 이스라엘이,

  먹을 것으로부터 자유로운 자들이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안 먹어도 살 수 있게 만드시는 것이 아니라,

  먹을 것에 얽매이지 않고 사는 법을 가르치고 싶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하나님은, 본문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준비했던

  모든 양식(糧食)이 떨어질 때를 기다리셨던 것입니다.


  자 ! 여러분 ! 묻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사막) 40년 동안, 배고파 굶어 죽었습니까 ?!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에서 아무런 농사도 짓지 않았지만, 굶어 죽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셨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하나님은 우리에게 밥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거듭 말씀드립니다.

  우리 하나님은 밥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우리가 먹어야 산다는 것을 아시고, 우리에게 밥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자녀들을, 아침에는 만나 저녁에는 메추라기로 먹이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40년 동안 매일같이 이 사실을 경험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우리 하나님은 우리에게 먹을 것과 마실 것과 입을 것이 필요한 것을 너무나 잘 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먹을 것과 마실 것과 입을 것을 채워 주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6: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空の鳥を見なさい。種蒔きもせず、刈り入れもせず、倉に納めることもしません。

  それでも、あなたがたの天の父は養っていてくださいます。

  あなたがたはその鳥よりも、ずっと価値があるではありませんか。)


  마태복음6:31-32.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ですから、何を食べようか、何を飲もうか、何を着ようかと言って、心配しなくてよいのです。)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これらのものはすべて、異邦人が切に求めているものです。あなたがたに

      これらのものすべてが必要であることは、あなたがたの天の父が知っておられます。)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무엇보다 이 믿음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이 세상은, 먹을 것으로 우리를 유혹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먹고 사는 것 때문에 힘듭니까 ? 지칩니까 ?

  이렇게 외칩시다. "하나님은 나에게 밥 주시는 분이시다."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이런 [믿음의 본(本)]을 보여줍니다.

  빌립보서4:11-12.

  11. .......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私は、どんな境遇にあっても満足することを学びました。)

  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私は、貧しくあることも知っており、富むことも知っています。

      満ち足りることにも飢えることにも、富むことにも乏しいことにも、

      ありとあらゆる境遇に対処する秘訣を心得ています。)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 또한, 바울과 같이 일체의 비결도 배우고,

  또 같은 고백도 할 수 있게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조지 뮬러는, 평생 5만 번의 기도 응답을 받았고, 수천여 명의 고아를 먹인

  고아의 아버지였으며, 300만 권의 성경을 세계 곳곳에 보낸 문서선교사입니다.

  이 조지 뮬러가 고아원을 운영할 때, 그는 후원자를 모집하여 운영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며, 기도로 운영했습니다.

  왜냐하면, 고아들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여주기 원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고아들에게 먹일 식량이 모자랄 때가 자주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고아들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여줄 때<기회>가 말입니다.)

  조지 뮬러는 그때마다,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항상 조지 뮬러의 기도에 응답해 주셨습니다.


  폭우가 쏟아지던 어느 날 아침이었습니다.

  그날도 고아원에는 먹을 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뮬러는 400명의 고아와 함께, 빈 식탁에 둘러앉아,

  손을 맞잡고 식사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그의 기도가 끝날 무렵,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한 대의 마차가 달려와 고아원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그 마차에는 아침에 막 구운 빵과 신선한 우유가 가득했습니다.

  인근 공장에서 종업원들을 위한 야유회 때 먹기 위해 주문했던 것인데,

  폭우로 인하여 야유회가 취소되자, 고아들에게 보내온 것이었습니다.

  할렐루야 !


  끝으로, 오늘 본문을 보면, 하나님이 정하신 [밥을 먹을 때의 법칙]이 있습니다.


  첫째, 먹을 만큼만의 양식을 거두게 하셨습니다.


  출애굽기16:16.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령하시기를, 너희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이것(만나)을 거둘지니, 곧 너희 사람 수효대로 한 사람에 한 오멜씩 거두되

 (主が命じられたことはこうだ。

『自分の食べる分に応じて、一人當たり一オメルずつ、それを集めよ。』)


  그렇습니다. 한 사람마다 한 오멜(약 2리터)입니다.

  당시 한 오멜은 딱 하루(1일)분의 양이었습니다.

  여러분 ! 이 하루(1일)분의 만나가 주는 교훈이 있습니다.

  필요한 만큼만 거두고, 필요한 만큼만 먹으라는 것입니다.

  사실, 오늘날 사람들은 너무 많이 먹습니다.

  욕심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각종 병에 시달립니다.

  또한, 오늘날 사람들은 너무 많이 쌓아두려 합니다.

  역시 욕심 때문입니다.

  결국, 그로 인해 전쟁이 일어나고, 서로 죽이고 죽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시간, 바울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디모데전서6:7-8.

  7.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私たちは、何もこの世に持って来なかったし、また、何かを持って出ることもできません。)

  8.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衣食があれば、それで満足すべきです。)


  둘째, 남겨둔 것은 썩어, 먹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출애굽기16:19-20.

  19.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아무든지 아침까지 그것을 남겨두지 말라 하였으나

     (モーセは彼らに言った。「だれも、それを朝まで残しておいてはならない。」)

  20. 그들이 모세에게 순종하지 아니하고, 더러는 아침까지 두었더니,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난지라

     (しかし、彼らはモーセの言うことを聞かず、ある者は朝までその一部を残しておいた。

      すると、それに虫がわき、臭くなった。)


  그렇습니다. 먹을 만큼만 거두어야 합니다.

  남겨두면,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나, 먹을 수 없게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가 부자라고 하여 더 많이 먹는 것이 아닙니다.

  쌓아두면 썩습니다.

  더구나, 내가 많이 거두어가면, 다른 사람이 모자랍니다.

  그런데 이것은,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가장 큰 문제입니다.

  적은 소수가 많은 빵을 가져가고, 다수가 적은 빵으로 살아야 하는 불평등사회입니다.

  이것은 절대로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잘 나누어 먹으면, 세계에서 굶주려 죽는 사람은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2014년도 세계 곡물 생산량은 25억 3,200만 톤이었습니다.

  같은 해의 세계 곡물 소비량은 24억 6,500만 톤이었으며,

  같은 해의 곡물 재고량은 6억 2,800만 톤이나 되었습니다.

  수치상으로 보면, 곡물이 남아돌아서 굶어 죽는 사람이 없어야 합니다.

  그런데 2013년도 통계를 보니, 전 세계 기아 인구가 8억 4,200만 명이었습니다.

  세계 인구 중 8명당 1명꼴로 영양부족과 기아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서로 나누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한 편에서는 너무 많이 먹어, 찐 살을 빼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고,

  다른 한 편에서는 먹을 것이 없어, 1초에 다섯 명의 사람들이 굶어 죽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남겨두지 말고, 나누어 주는 우리가 됩시다.


  셋째, 일주일 내내 양식을 거두지 말고, 하루는 쉬라고 하셨습니다.


  본문22-23절.

  22. 여섯째 날에는 각 사람이 갑절의 식물, 곧 하나에 두 오멜씩 거둔지라 .......

     (六日目に、彼らは二倍のパンを、一人當たり二オメルずつを集めた。)

  23.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일은 휴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안식일이라, 너희가 구울 것은 굽고, 삶을 것은 삶고,

      그 나머지는 다 너희를 위하여 아침까지 간수하라

     (モーセは彼らに言った。「主の語られたことはこうだ。『明日は全き休みの日、

      主の聖なる安息である。焼きたいものは焼き、煮たいものは煮よ。

      残ったものはすべて取っておき、朝まで保存せよ。』」)


  이스라엘 백성들은, 매일 아침 일찍부터 만나를 거두었습니다.

  저녁에는 메추라기를 주우러 나갔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하는 우리의 모습과 같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 오늘 본문을 보면, 일주일에 하루는, 거두는 일을 쉬라고 하셨습니다.

  대신 쉬는 날 전날에는, 두 배로 거두라고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 역시, 주일에는 [먹는 것을 거두는 것(즉, 세상일)]을 멈춰야 합니다.

  주일에는 썩을 양식이 아닌, 영생(永生)을 위한 양식을 구해야 합니다.

  요한복음6:27.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なくなってしまう食べ物のためではなく、いつまでもなくならない、

  永遠のいのちに至る食べ物のために働きなさい。)

  하나님을 예배하며, 성경을 배우고, 선한 일에 봉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모스 선지자를 통해, 우리에게 경고하십니다.

  아모스8:11.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見よ、その時代が来る。神である主のことば。そのとき、わたしはこの地に飢饉を送くる。

  パンに飢えるのではない。水に渇くのでもない。実に、主のことばを聞くことの飢饉である。)


  그렇습니다.

  우리는 일주일 내내, 육체의 양식만을 구하는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일주일에 하루, 즉 주일에는 영혼의 양식을 구하여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육신의 양식뿐 아니라, 영혼의 양식도 풍성하게 거두고

  취하는 모두가 되시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인간의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먹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밥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필요한 만큼 거두고, 필요한 만큼 먹읍시다.

  혹시, 넘치도록 거두었다고 한다면, 남겨두지 말고, 나누어줍시다. 


  주일에는 [먹는 것을 거두는 것(즉, 세상일)]을 멈춥시다.

  주일에는, 영생(永生)을 위한 양식을 구합시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항상 풍성하고 건강한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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