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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20 2020년12월6일, 요한계시록 21:5-8(알파와 오메가이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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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3,472回 日時 20-12-12 18:51

本文

  지난주일 말씀을 기억하며, 함께 한 귀한 지체들과 이렇게 고백합시다.


  사랑하는 성도님 !

  헨리 포드에게 감사편지와 땅콩을 보낸 고아원 선생님처럼,

  1달러 감사를 심어 1만 달러 감사를 거두는 우리가 됩시다.
  염려하지 말고 감사로 기도하여, 오랜 기도 응답받는 우리가 됩시다.
  또한, 감사를 적고 감사를 고백하여, 완전한 치유 받는 우리가 됩시다.

  제가 20대 청년 때에, 당시 널리 알려졌던 시(詩) 하나가 있습니다.
  故 김춘수시인(1922∼2004)의 [꽃]이라는 제목의 시입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香氣)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의미가) 되고 싶다.

  이 시에는 [이름]이라는 단어가 네 번 등장합니다.

  특히, 3, 4연에서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라고 말하며, 이름을 불러 주기를 구합니다.
  그리고 상대가 나의 이름을, 내가 상대의 이름을 불렀을 때,

  비로소 나와 그의 관계가 잊혀지지 않을 의미 있는 관계가 됨을 말합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하나님께서 함께 묶어 주신 우리가, 서로의 이름을 따뜻하게 불러 주는 의미 있는 관계가 되며,

  또한, 하나님 앞에 각 지체의 이름을 부르며 중보기도하는 귀한 관계를 유지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렇습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는 이름이 있습니다.
  특히, 하나님은 첫 사람 아담에게, 생명을 가진 모든 것에 이름을 붙여, 그 이름을 부르게 하셨습니다.
  창세기2: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

 (主なる神は、野のあらゆる獣、空のあらゆる鳥を土で形づくり、人のところへ持って来て、

  人がそれぞれをどう呼ぶか見ておられた。人が呼ぶと、それはすべて、生き物の名となった。)

  그렇다면, 여러분 ! 우리가 믿는 하나님께도 이름이 있을까요 ?!
  물론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여러 이름들을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특히, 성경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이름들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매우 중요한 통로이기도 합니다.

  구약성경의 히브리어로 가르쳐 주신 하나님 이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엘로힘 – 경외(敬畏)의 대상으로서 권위 충만하신 하나님
  엘리욘 –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아도나이 – 전능하신 통치자 하나님
  엘샤다이 – 온 우주 만물을 소유하시고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여호와 – 누구를 통해 만들어지지 않으시고, 스스로 존재하신 하나님

  다음으로 신약성경의 헬라어로 가르쳐 주신 이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데오스 – 전능하신 하나님
  퀴리오스 – 만물의 소유자이시고 통치하시는 하나님
  파텔 – 아버지 하나님

  이외에도, 성경66권 중, 가장 마지막에 기록된 [요한계시록]에도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 하나님의 이름이 나타납니다.

  무엇일까요 ?!
  <힌트> 오늘 본문 말씀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물론입니다. [알파와 오메가 하나님]입니다.

  알파와 오메가는 헬라어(그리스어)의 알파벳의 맨 처음 글자와 맨 나중 글자입니다.

  그리스어는 알파, 베타, 감마 등으로 나가다가 맨 마지막에 오메가로 끝납니다.

  따라서 알파와 오메가라고 이름한 것은 ‘처음이며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란 뜻이 됩니다.

  자 ! 그렇다면, 여러분 !
  알파와 오메가이신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실까요 ?!

  첫째, 모든 역사의 주인(主人)이 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요한계시록1:8.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神である主、今おられ、かつておられ、やがて来られる方、全能者がこう言われる。

「わたしはアルファであり、オメガである。」)

  알파는 처음을 말하고 오메가는 마지막을 가리킵니다.
  그렇다면, 무엇의 처음이고 무엇의 마지막을 말하는 것일까요 ?!

  예 ! 역사의 처음이요 역사의 마지막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주 만물의 역사를 시작하게 하신 분이시고,

  그 역사를 이끌어 주장하신 분이시며, 그 역사를 끝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렇습니다.

  온 우주 만물의 역사는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었고,

  하나님의 섭리로 진행되었으며, 그 마지막 끝도 하나님께서 마무리하십니다.
  그래서, 역사를 영어로는 History라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역사는 His(그분 하나님) + Story(이야기) = History(그분의 이야기)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이 세상의 역사는 인간이 만들고 인간이 이끌어가는 것 같으나,

  실제로 역사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저 역사를 시작해 놓으시고서,

  ‘너희들이 잘하나 못하나 보자. 잘하면 상을 줄 것이고, 못하면 벌을 줄 것이다’라는 분이 아니십니다.

  지금도 살아계셔서 그 뜻대로 역사를 이끌어 가고 계시며, 언젠가 훗날 역사를 마치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로마서11:36.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すべてのものは、神から出て、神によって保たれ、神に向かっているのです。

   栄光が神に永遠にありますように、アーメン。)

  둘째, (알파와 오메가이신 하나님은) 새 하늘과 새 땅을 우리에게 주시는,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오늘 본문인 요한계시록은,

  하나님께서 사도 요한에게 세상 끝 날에 반드시 이루어질 일을 기록하게 하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1: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イエス․キリストの黙示。この黙示は、すぐにも起こるはずのことを、神がその僕たちに示すため

  キリストにお与えになり、そして、キリストがその天使を送って僕ヨハネにお伝えになったものである。)

  그런데, 그 반드시 이루어질 일 중 하나가,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준비하신,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실제로 하나님은 그 천국의 모습을 오늘 본문인 요한계시록21장에 미리 조금 보여주셨습니다.

  그중 일부를 같이 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21:1-4.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わたしはまた、新しい天と新しい地を見た。最初の天と最初の地は去って行き、もはや海もなくなった。)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更にわたしは、聖なる都、新しいエルサレムが、夫のために着飾った花嫁のように用意を整えて、

     神のもとを離れ、天から下って来るのを見た。)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そのとき、わたしは玉座から語りかける大きな声を聞いた。「見よ、神の幕屋が人の間にあって、

     神が人と共に住み、人は神の民となる。神は自ら人と共にいて、その神となり、)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彼らの目の涙をことごとくぬぐい取ってくださる。もはや死はなく、

     もはや悲しみも嘆きも労苦もない。最初のものは過ぎ去ったからである。」)


  자 ! 요한은 이렇듯, 앞으로 우리가 들어가 살아갈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는 도중에,

  하나님의 보좌에서 들리는 큰 음성을 듣습니다.
  오늘 본문의 보좌에서 들리는 음성은, 더 길게 이어집니다.
  더구나 그 음성은, 우리 주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그 내용을 보겠습니다.

  본문5절-7절.
  5.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すると、玉座に座っておられる方が、「見よ、わたしは万物を新しくする」と言い、また、「書き記せ。

     これらの言葉は信頼でき、また真実である」と言われた。)
  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また、わたしに言われた。「事は成就した。わたしはアルファであり、オメガである。

     初めであり、終わりである。渇いている者には、命の水の泉から価なしに飲ませよう。)
  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勝利を得る者は、これらのものを受け継ぐ。わたしはその者の神になり、その者はわたしの子となる。)

  그렇습니다. 여러분 !
  본문에서 기록된,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의 음성을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듯이,

 [알파와 오메가이신 하나님]은,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이심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더구나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에게 새 하늘과 새 땅을 주십니다.
  그 땅은 황폐한 땅이 아니라 비옥한 땅이며,

  기근도 지진도 태풍도 없는 참으로 안전한 땅입니다.
  머지않은 훗날, 그 새 하늘과 새 땅을 밟고 날며, 마음껏 기뻐 찬양하는 우리가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셋째, (알파와 오메가이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천국 상급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가 이 땅에서의 모든 삶을 마치게 되면 주님 앞에 서게 됩니다.
  그때 우리는 이 땅에서 행한 모든 일들을 가지고, 주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됩니다.
  이것은 구원받은 백성이나 구원받지 못할 사람들도 매한가지입니다.
 "아니 구원받은 백성들이 왜 심판대 앞에 섭니까 ?"하며 묻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우리 모두가 주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을 말씀합니다.

  고린도후서5:10.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わたしたちは皆、キリストの裁きの座の前に立ち、善であれ悪であれ、

  めいめい体を住みかとしていたときに行ったことに応じて、報いを受けねばならないからです。)

  그런데 여러분 !

  심판대 앞에 서는 것은 같지만,

  하나님을 믿었던 사람과 믿지 않았던 사람들은 그 심판의 내용이 전혀 다릅니다.
  하나님을 믿는 구원받은 백성들이 심판대 앞에 서는 것은,

  이 땅에서 행한 모든 수고를 가지고 상급을 받기 위한 것이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심판대에 서는 것은 영원한 형벌을 받을 심판이기 때문입니다.
  이 영원한 형벌을, 성경은 [둘째 사망, 第二の死]라고 말합니다.


  본문8절.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おくびょうな者、不信仰な者、忌まわしい者、人を殺す者、みだらな行いをする者、魔術を使う者、偶像を拝む者、

  すべてうそを言う者、このような者たちに対する報いは、火と硫黄の燃える池である。それが、第二の死である。)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그 심판 날에, 이 땅에서 행한 모든 일들로 상급을 주시는 분의 이름이 무엇입니까 ?!
  물론입니다. 그 하나님이 바로 [알파와 오메가이신 하나님]이십니다.
  요한계시록22:12-13.
  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見よ、わたしはすぐに来る。わたしは、報いを携えて来て、それぞれの行いに応じて報いる。)
  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わたしはアルファであり、オメガである。最初の者にして、最後の者。初めであり、終わりである。)

  사랑하는 여러분 !

  구원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받지만,

  새 하늘과 새 땅인 천국에서의 상급은 우리가 이 땅에서 행한 것에 따라 받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 땅에서 사는 동안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더욱 힘써야 합니다.

  거듭 말씀드립니다. 여러분 !
  우리 하나님은, 우리에게 상(賞)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하늘의 상(賞)을 받기 위해 힘쓰는 자들을 매우 기뻐하십니다.
  이 사실을 깨달은 히브리서 기자는 그래서 이렇게 외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信仰がなければ、神に喜ばれることはできません。神に近づく者は、神が存在しておられること、

  また、神は御自分を求める者たちに報いてくださる方であることを、信じていなければならないからです。)

  바울 역시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빌립보서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神がキリスト․イエスによって上へ召して、お与えになる賞を得るために、目標を目指してひたすら走ることです。)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알파와 오메가이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상을 주시기 위해 예비하시는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

  우리도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주시는 하나님의 특별한 상을 받기 위해,

  이 땅에서 더욱 주님의 일에 힘씁시다.

  호주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한 소녀가 골수염으로 두 다리를 자르게 되었는데,

  그 소녀의 병은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손으로 옮겨져서, 두 손도 다 자르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소녀는 생명은 구했으나 팔다리가 없는 토막 인생이 되고 말았습니다.
  소녀는 그저 드러누워서,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한 시도 살 수 없는,

  참으로 비참한 지경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죽고 싶어도 죽을 수조차 없는 신세, 이 세상 인간이 여기에서 더 불행해질 수 있겠는가 ?'하며

  낙심하던 소녀가, 어느 날 전도를 받아, 예수님을 믿는 은혜를 받게 됩니다.
  예수님을 믿고 천국의 소망을 가지게 된 이 소녀는,

  자기에게 영생을 주신 주님의 은혜에 보답할 길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깨닫게 됩니다.

  소녀는 자신처럼 인생의 고통 중에 있는 사람에게,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일이야말로

  자신이 할 일임을 깨닫고, 그들에게 편지를 쓰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러나 손이 없는 그녀가 어떻게 편지를 쓸 수 있겠습니까 ?
  소녀는 그 날로부터, 조금 남은 팔뚝에 연필을 동여매고, 글쓰기를 연습하였습니다.
  피나는 노력 끝에 드디어 소녀는 글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소녀는 먼저 자기를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감사편지를 쓰고,

  알고는 있지만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전도편지를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 그 소녀의 간절한 편지는 놀라운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소녀의 편지로 인해 여러 사람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그 소녀가 받을 천국 상급은 참으로 클 것입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이신 하나님이십니다.
  알파와 오메가이신 하나님은,

  첫째, 모든 역사의 주인(主人)이 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둘째, (알파와 오메가이신 하나님은) 새 하늘과 새 땅을 우리에게 주시는,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셋째, (알파와 오메가이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천국 상급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고린도전서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わたしの愛する兄弟たち、こういうわけですから、動かされないようにしっかり立ち、主の業に常に励みなさい。

   主に結ばれているならば自分たちの苦労が決して無駄にならないことを、あなたがたは知っているはずです。)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2021선교년도를 앞두고, 주의 몸 된 본향교회와 이 땅 일본의 복음화를 위해,
  안수집사, 권사, 서리집사 등의 제직으로
  할렐루야 찬양대원, 히카리선교단원, 미디어단원, 교회학교 교사로
  청소봉사, 식사봉사, 꽃꽂이봉사, 설거지봉사 등으로
  더욱 힘껏 헌신하는, 아름다운 헌신자가 되시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한 여러분들 앞에, 천국 상급이 가득 쌓아지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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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2020 박성철 3247 20-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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