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12월23일, 미가5:2(베들레헴아 ! 너는 작을지라도) > 主日説教原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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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12 2012년12월23일, 미가5:2(베들레헴아 ! 너는 작을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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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7,551回 日時 13-01-14 22:10

本文

  자 ! 옆에 있는 귀한 지체들과 함께, 이렇게 고백합시다.
  메리 크리스마스 ! 복된 성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저는 오늘 여러분과 함께 2千年 前, 첫 성탄의 현장에 가보기를 원합니다.
  그곳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으며,
  그 일은 왜 일어났는가,
  또 거기에는 어떤 사람들이 있었는가를 한 가지 한 가지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첫째, 우리가 오늘 가장 먼저 가고자 하는 곳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태어나신 베들레헴이라는 작은 마을입니다.

  베들레헴은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곳이라서, 그 후에 유명해 진 것이지,
  당시에는 예루살렘과 여리고와 같은 도시와는 비교할 수 없는 아주 작은 마을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바로 그런 마을에서 태어나셨습니다.
  한국으로 말하면, 강원도 두메산골이거나, 전라도나 경상도의 아주 작은 섬에서 태어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왜 하나님께서는 이토록 작은 마을에서 예수님을 태어나게 하셨을까요 ?
  왜 온 인류의 구세주로 오시는 그분이, 首都 예루살렘이 아닌, 조그만 마을로 오셨을까요 ?
 
  오늘 본문인 미가서가 기록된 것은 예수님 탄생 약 720년 前입니다.
  본문에서 미가는 이렇게 예수님의 탄생을 예언합니다.
  미가5:2, "베들레헴 에브라다('열매를 많이 맺음'의 의미, 베들레헴의 옛 이름)야 !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上古, 오랜 옛날)에, 영원에 있느니라"
 
  이 말씀은 우리에게 두 가지를 말해줍니다.
  첫째는, 베들레헴이 참으로 작고 하찮은 동네일지라도, 그곳에서 왕이 태어나실 것이라는 것이고,
  둘째는, 나실 그분이 누구시냐 하면, 바로 그분이 태초(太初)부터 계셨던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 꼭 큰 도시에서만 위대한 인물들이 태어나고,
  시골 혹은 산골 혹은 섬의 작은 마을에서는 평범한 사람들만 태어납니까 ?
  그렇지 않지요.
  어디서 태어났느냐는 것은 아무런 상관도 없습니다.

 
  오늘 우리는 베들레헴을 보면서, 베들레헴과 우리가 여러 가지 면에서 비슷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먼저 대한민국을 보십시오.
  이곳 일본에서 한국을 보니까 부족하고 약한 것들이 많이 보이는데,
  사실 한국은 보통 나라가 아닙니다.
  지난 런던올림픽에서 한국은 금메달13개, 은메달8개, 동메달7개로
  미국, 중국, 영국, 러시아에 이어 세계5위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특히, 신앙적인 면에서 한국은 세계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온 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성경 가운데 4분의 1이 한국에서 제작되어 수출됩니다.
 
  또한 한국은 미국과 더불어, 세계 2대 선교강국에 속합니다.
  많은 선교사를 해외에 파견(派遣)하고 있습니다.
  영토의 넓이가 한국의 100배이고, 기독교의 역사가 1천년이 넘는 러시아에서
  한국에 보낸 선교사는 한 명도 없습니다.
  반대로 현재 한국에서 파송(派送)된 천여 명의 선교사가 러시아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영토는 한국의 40배, 인구는 한국의 20배가 넘는 나라입니다.
  그곳에서도 천여 명의 한국선교사가 목숨 걸고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영토의 크기로 보면 세계100位(세계230개 나라 중 110위)에도 들지 못하지만,
  세계10대 경제대국입니다.
  금년에는 하루에 15억 달러(약 1300억엔) 이상을 수출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말씀을 바꿔보면 이렇게도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너 대한민국아, 너는 세상 많은 나라들 가운데 작을지라도,
  신앙적으로 세계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리라"
 
  그렇습니다. 여러분 !
  베들레헴같이 작은 곳에서, 온 세상을 뒤흔들어 놓은 놀라운 일이 생겼습니다.
  이것은 작은 나라, 작은 사람일지라도
  세상을 위해서 큰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말해 주는 것입니다.
 
  우리 본향교회도 이 땅에서 참으로 작은 교회입니다.
  옛 베들레헴이 이스라엘 지도에도 나오지 않았던 작은 마을이었던 것처럼,
  우리 본향교회도, 그렇게 작고 부족한 교회입니다.
  그리고 이 속에서 신실하게 신앙 생활하는 우리들 가운데, 유명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더구나 우리 본향성도들이 경영하는 기업들도, 모두다 아직은 작고 연약한 기업들입니다.
  그러나 교회가 작고, 우리들의 이름이 세상에 크게 알려지지 않았다고 해서,
  우리들이 아무런 일도 못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저는 우리 본향교회와 우리 성도들이,
  그리고 우리 본향의 기업들이, 머지 않은 장래에 일본과 세계의 중심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우리 본향교회가 일본 대 부흥의 시발점이 될 것이며,
  또한 우리 본향성도들이 일본과 세계를 회복시키는 큰그릇이 될 것이며,
  우리 본향에 속한 기업들이 세계 경제를 살리는 중심이 되리라고 믿습니다.
 
  가장 천한 베들레헴에서 나신 예수님은 우리를 이렇게 축복하십니다.
 "본향선교교회여 !
  너 비록 교회 중에 작고도 작은 교회이지만, 일본 복음화를 위해 크고 놀라운 일을 감당하리라"
 "본향의 지체들이여 ! 아무개 성도여 !
  너 비록 작은 사람이지만, 일본과 온 세계에 크게 이바지할 위대한 인물이 되리라"
 "본향에 속한 기업이여 ! 21세기 세계경제 대 도약의 중심이 되리라"
  이 축복대로 여러분들에게 이루어지기를 축원합니다.
 
  둘째, 오늘 우리들이 두 번째로 가고자 하는 곳은, 2千年 前 베들레헴의 작은 마구간입니다.
  누가복음2:7을 보면,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했습니다.
  요셉과 마리아는 이곳 저곳 여관을 찾아 헤매다,
  결국 숙소를 찾지 못해 마구간에서 해산의 때를 맞이하고 맙니다.
  그리고 결국 예수님은 그 춥고 냄새나는 마구간에서 탄생하셨습니다.
  누우실 곳이 없어서, 말 밥통인 구유에 누워 계십니다.
 
  여러분, 구유에 누워 계신 이분이 누구십니까 ?
  인류의 구세주로 오신 분이십니다.
  믿는 자들에게 영생을 주시려고 오신 분입니다.
  몸은 작은 아기지만, 인간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천지만물을 지으신 창조자이십니다.
  그런 분이 이렇게 초라한 모습으로 보잘것없는 곳에 오셨습니다.
 
  여러분 ! 왜 예수님은 세상 무엇보다 더 천한 곳에 태어나셨을까요 ?
  완전히 성장된 어른으로 오실 수도 있었을 텐데,
  왜 스스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아기로 세상에 오셨을까요 ?
  바로 그것은, 그분이 우리와 똑같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연약한 인간의 삶을 처음부터 느끼시기 위해 아기로 오신 것입니다.
  우리 사람을 더 이해하시고 사랑하시기 위해서,
  할 수 있는 한 더 우리의 모습과 같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므로 예수님은 우리를 너무 잘 이해해 주십니다.
 
  말구유에 누우신 아기 예수님을 통해 또 한 가지 주는 교훈은,
  우리가 사람을 볼 때 겉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한 이야기를 소개하겠습니다.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
  기쁜 마음으로 하버드 대학교 정문을 들어서는 노부부에게 수위가 물었습니다.
 "네, 저희는 총장님을 뵈러 왔습니다."
 "아, 그러시군요. 그런데 총장님은 지금 안 계시는데요."
  노부부는 빙긋이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이미, 총장님께서 계시다는 것을 알고 왔으니 들어가면 뵐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노부부의 모습을 보고 수위는 말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총장님께서 계신 것은 사실이지만 두 분을 만날 시간은 없습니다.
  그러니 돌아가세요. 만약 할 말이 있으시면 제게 하세요. 제가 전해 드릴게요."
  남루한 옷차림의 겉모습만 보고,
  수위는 노부부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 때문에 왔는지 전혀 알지 못한 채 그들을 홀대했습니다.
  할머니는 화가 많이 났습니다.
  그래서, 그 수위에게 뭔가 한 마디를 하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때까지도, 미소를 잃지 않고 할머니의 손을 꼭 잡고 있는 할아버지의 얼굴을 보고
  할머니는 잠시 참았습니다.
  그때, 할아버지는 말합니다.
 "여보, 우리 돌아갑시다. 난 당신의 얼굴에서 환한 미소가 사라지는 이 곳에서 빨리 나가고 싶소." 
  노부부는 조용히 하버드 대학을 뒤로 한 채 천천히 돌아섰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할머니는 말합니다.
 "여보, 우리 아이가 그렇게 가고 싶어했던 학교였잖아요."
 "그래, 맞아. 초등학교 때부터 말했지. 아버지 난 하버드 대학교에 갈꺼야."라고.
 "그런데, 우리 아이가 하버드 대학교에 들어가지 않은 것이 잘 한 것 같아요.
  사람의 겉모습을 보고 평가하는 학교가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 때문이지요."
 "그럴지도 모르지. 지금은 저 하늘나라에서 우리를 보고 있겠지"
 "여보, 우리 하버드 대학교에 기부하려고 했던 돈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아무래도 그 학교에 기부하는 건, 좀 생각을 다시 해봐야 할 것 같아요."
 "그래 맞아, 설혹 학생들은 그렇지 않다 할지라도 불신이 생기는 학교로 느껴지는군."
  그렇습니다. 노부부는 하버드 대학에 재산을 기부하러 갔던 것입니다.
  변호사로서, 미 상원의원으로서 철도건설업자로서 당당한 인생을 살았던 그 할아버지 그리고 아내.
  그 노부부는 자신들의 전 재산을, 어린 나이에 일찍 죽고만 아들을 생각하며,
  그 아들이 가고 싶어했던 하버드 대학교에 전부 기부하려 했던 것입니다.
  그 할아버지의 이름은 '랠리 스탠포드'라는 분입니다.
 
  지난 2002년 미국 최고의 대학으로 평가를 받은 학교가,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스탠포드대학교입니다.
  그리고 이 스탠포드대학교를 세운 설립자는 바로 그 할아버지 랠리 스탠포드였습니다.
  하버드대학교에 기부하려고 했던 전 재산을 스탠포드대학교를 설립하는데 쓴 것입니다.
  이 일을 계기로 하버드 대학교 교정에는 언제부터인가 이런 글귀가 새겨지게 되었답니다.
 "서로를 대할 때 겉모습을 보고 평가하지 말고, 그 사람의 인격을 보고 판단하세요.
  이것은 우리학교가 가장 실수한 부분입니다."
 
  사실 구유 안의 예수님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기 참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비천한 모습으로 나게 하셔서,
  우리에게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지 말 것을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셋째, 오늘 우리가 마지막으로 가볼 곳은 베들레헴 지경 들판입니다.
  거기에는 양을 지키던 목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가장 먼저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했던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그들의 이름도 나와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목자들은 어떻게 보면, 우리들과 가장 비슷한 사람들입니다.
 
  목자라는 직업은 당시 이스라엘에서는 가장 천한 직업이었습니다.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는 참으로 하찮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이 사람들은 너무나 천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토록 귀히 여겼던 율법도 읽을 수 없는 그런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천사로부터 구세주 탄생의 소식을 전해듣는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바로 이들이 구세주 탄생의 빅뉴스를 천사들로부터 직접 전해들은 것입니다.
 
  누가복음2:10-11,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또한 목자들은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천사들의 찬양의 모습(하늘나라 찬양대)까지
  보게 됩니다. 이 얼마나 놀랍습니까 ?
  누가복음2:13-14,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목자들이 얼마나 황홀했을까요 ?
  얼마나 신비로웠을까요 ?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목자들에게, 하나님의 천사가 나타난 것입니다.
  어쩌면 이때까지 목자들은 열등감에 빠져 살았을지도 모릅니다.
  어쩔 수 없이 살기는 살지만, 기쁨이 없이 살았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 사람들에게도 이제는 희망이 생긴 것입니다. 살 이유가 생긴 것입니다.
 
  천사들이 떠나간 후 자기들끼리 이렇게 말합니다.
  누가복음2:15,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그리고는 지체 없이 베들레헴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들은 얼마 후 마구간에 도착했고, 구유에 누워있는 아기 예수님을 보게 됩니다.
  물론 이 목자들은 뒤이어 온 동방박사들처럼 귀한 예물을 드릴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 목자들은 가장 큰 선물을 드렸습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
  그것은 천사들이 나타나서 자기들에게 한 이야기를 요셉과 마리아에게 전해 준 것입니다.
  누가복음2:10-12,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어쩌면 이때가지도 요셉과 마리아는 불안한 마음이었을지 모릅니다.
  자신들에게도 천사가 나타나서 말씀을 해 주었지만, 그래도 미심쩍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오늘 목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 더욱 확신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이 아기가 정말 구세주시구나 ! 정말 천사의 말대로 이 아기는 성령으로 잉태되신 분이구나 !"
 "온 인류를 구원할 참으로 위대한 분이시구나 !"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도 누군가에게 선물을 줄 때가 있는데, 사실 가장 큰 선물은 무엇이겠습니까 ?
  그것은 희망이 담긴 선물입니다.
  가장 좋은 선물은 마음에 소망이 생기게 하는 선물입니다.
  오늘 목자들의 선물이 그랬습니다.
  황금과 유향과 몰약처럼 귀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것들에 비해 전혀 손색이 없는, 참으로 좋은 선물을 아기 예수님께 드린 것입니다.
  더구나 예수님은 태어나자마자 이 목자들로부터 구세주이심을 고백 받은 것입니다.
  공생애 3년 동안 使役하시면서도 이런 고백을 듣기가 정말 힘들었는데
  태어나시자마자 이런 고백을 예수님은 들으신 것입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골 작은 베들레헴이나, 말구유 안의 아기 예수님이나, 들판의 목자들이나
  겉보기에는 다 작고 보잘것없고 천해 보였습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처럼 그들은 작지만 이스라엘을 다스릴 힘을 부여받았습니다.
 
  우리교회도 작고, 우리 자신들도 다 작습니다.
  그러나 작은 우리들을 통해서 주님은 큰일을 이루실 줄 믿습니다.
  집안 때문에, 외모 때문에, 혹은 나이나 환경 때문에 더 이상 열등감은 갖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약해 보이고 작게 보이는 것이 곧 강한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처럼 더 낮추고, 우리를 더욱 비우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더욱 강하게 더욱 귀하게 세워주실 것입니다.
  우리에게 우리 것이 하나 둘 없어질수록, 하나님의 것은 점점 더 많아질 것입니다.
  이 은혜를 누리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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