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교회설립10주년 말씀(4)-장성기목사님(9월28일, 주일1부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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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文
성경 ; 히브리서11:17-26
제목 ; 믿음의 명가<名家>를 세워 갑시다.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 그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믿음으로 이삭은 장차 있을 일에 대하여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하였으며
믿음으로 야곱은 죽을 때에 요셉의 각 아들에게 축복하고
그 지팡이 머리에 의지하여 경배하였으며
믿음으로 요셉은 임종시에 이스라엘 자손들이 떠날 것을 말하고
또 자기 뼈를 위하여 명하였으며
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그 부모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 달 동안 숨겨
왕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아니하였으며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반갑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일본을 언제부터인가 한번 와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초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에 주님의 몸된 교회, 본향교회를 세우고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실현시키는
성도님들을 보니 너무나 기쁘고 좋습니다.
복음이 척박한 땅에서 꽃을 피우기가 힘들 것인데
그럼에도 여러분들은 이 땅에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었으니
하나님께서 심히 보시기에 좋고 부족한 종도 너무나 기쁩니다.
저는 오늘 본문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합니다.
여러분의 가정을 하나님이 인정하시며 하나님께서 존귀하게 들어 쓰시는
믿음의 명가를 이루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그래서 “ 믿음의 명가를 세워갑시다”.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고자 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보면 믿음의 가정5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 요셉, 모세에 대하여 간단간단하게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한 사람의 후손으로 가문을 세우고, 세계 선교에 큰일을 감당하는
하나님의 복을 받는 명가를 이룹니다.
인류의 역사를 책임지는 정말 귀한 복을 받는 가문이 되었습니다.
우리 사랑하는 본향교회 성도들의 가정이 아브라함의 가정처럼 일본 열도를 변화시키고,
하나님의 놀라운 복을 받게 하는 민족으로 세우시기를 소원합니다.
이일에 여러분의 가정들이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여러분의 큰일들을 감당하시기를 바랍니다.
꼭 믿음의 명가를 만들어서 자자손손 복을 많이 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장으로 불리 웁니다.
믿음의 선진들의 믿음을 말씀하면서 우리 성도들이 믿음 있는 성도가 되라고 하십니다.
아브라함의 가정은 인류역사상 가장 복을 많이 받은 가정이요 그 가문으로 인해
인류의 모든 것들이 결정될 만큼 중요한 가정으로 쓰임을 받았습니다.
아브라함은 인류의 시조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그가 특별나게 잘 난것도 아닙니다.
그가 하나님을 잘 섬겼던 사람도 아닙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로 그가 귀한 존재가 되었고
그를 통하여 인류의 앞날이 결정되는데 쓰임 받았다는 것입니다.
특히 그의 혈통을 통하여 인류의 메시야가 이 땅에 오시게 되고 그가 하나님과 맺은 약속들을
통하여 한 국가를 이루는 엄청난 축복을 받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오늘 하나님은 3가지 메시지를 주시면서 믿음의 명문가을 이루라고 하십니다. .
아브라함처럼 믿음으로 드리라고 하십니다.
이삭처럼 믿음으로 순종하라 하십니다.
야곱처럼 믿음으로 축복을 많이 하라 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여러분의 가정들도 자자손손 믿음의 명문가를 이루시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영적으로 , 육적으로 영향력을 끼치고 귀하게 쓰임 받는
가정들이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자 그럼 명가를 세우기 위해 출발합니다.
첫째로 믿음의 명문가를 세우려면 아브라함처럼 믿음으로 드리라고 하십니다.
오늘 본문 17절에 보니 “믿음으로 ” 이삭을 드렸다고 하십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하나님께 번제로 드렸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을 드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아브라함은 머뭇거리지 않고 하나님께 독자 이삭을 드렸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드린 것은 대단한 믿음입니다.
창세기 22장 8절에 보면 당시 상황을 보여주는데 아들 이삭이 아버지에게 물어 봅니다.
“아버지 불도 있고 나무도 있는데 제물은 어디에 있습니까 ?”
여러분 그 상황에 아브라함의 심정은 어떻겠습니까 ?
이것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아니고는 납득이 되지 않는 일입니다.
아니 하나님을 믿는 사람도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어떻게 얻은 아들입니까 ? 25년동안 기다렸던 아들입니다.
아브라함의 심정은 어떻겠습니까 ?
아마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을 것입니다.
저는 몇 개월전에 작은 지갑을 잃은 적이 있습니다.
어찌나 서운하든지 이틀밤이나 잠이 잘 오지 않더라고요~
작은 지갑인데도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지갑정도가 아니죠?
자신의 생명과도 같은 아들입니다.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아들입니다. 자신의 삶의 의미인 아들입니다.
이 아들을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란 정말로 쉬운 일이 아닙니다.
죽으면 죽었지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것도 자신의 손으로 직접 번제로 드리라는 것입니다.
그래도 아브라함은 하나님말씀에 순종합니다.
조용히 바치러 가는데 아들이 전곡을 찌릅니다.
제물을 보여 달라는 것이니다. “다른 것은 다 있는데 제물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심정이 어떻겠습니까?
여러분 !
이 아브라함의 대답을 보시기 바랍니다.
아브라함의 대답은 가히 우리를 놀라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준비해놓았다”
그냥 아들의 말을 회피하기 위해 한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고있는 확신에 찬 대답이었습니다.
19절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또한 내가 이삭을 죽여도 하나님은 반드시 살려주실것이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이 믿음이 아브라함을 열국의 아비로, 믿음의 조상으로 만드는 귀중한 도구가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도 하나님께 드림에 있어 어떤 자세로 드리십니까?
하나님의 섭리를 믿는 믿음으로 드리십니까?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준비해놓았다고 믿습니까?
하나님은 나를 위해 많은 것들을 준비하셨는데 우리는 그것을 받으려 하지 않습니다.
받지 못해 발을 구르는 우리 보다 주지 못해 발을 구르는 하나님의 심정을 보시기 바랍니다.
힘이 들어도 , 어려워도 하나님께서 준비하고 계신 것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사업을 하십니까 ? 믿음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사업이 내 믿음대로 실제 상황으로 이루어집니다.
여러분이 자녀를 기를 때에 ‘얘가 머리도 나쁘고, 인간도 옳지 않다.’고 해도
그러나 그 상황으로 보지 말고 믿음을 가지고,
이 아이가 하나님 앞에 축복을 받아 잘되는 걸 환상으로 보시며,
그 믿음대로 그 아이에게 선포하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 아이가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역사에 위대한 인물 75%가 모두 다 어렸을 때 문제 아이고,
과학적으로 교육학적으로 소망이 없으며, 이 아이는 안 된다고 결론을 내린 분들이
오늘 세계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윈스턴 처칠, 에이브라함 링컨, 루즈벨트, 에디슨이 그렇지 않습니까?
모두 다 가능성이 전혀 없지만은 본인의 믿음, 그 부모의 믿음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깝지만, 인간으로써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을 주저 없이 하나님께 드린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원하는 것들을 믿음을 가지고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열왕기상 17장에 사르밧 과부를 보시기 바랍니다.
엘리야선지자에게 마지막 음식물을 공궤합니다.
엘리야 선지자의 말을 믿고 그는 떡을 만들어 공궤합니다.
하나님은 그 여인의 공궤를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3년 6개월동안 그와 그 자녀를 지키시고 먹이십니다.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드리는 자는 하나님이 반드시 채워주십니다.
하나님의 채우심과 돌보심이 여러분의 가정에 있기를 바랍니다.
둘째로 믿음의 명문가를 이루려면 이삭처럼 순종하라 하십니다.
창세기 22장 7-9절에 보면 이삭은 번제물이 될 때에 아버지에게 순종합니다.
저항하지 않습니다. 대들지도 않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이것은 아버지에 대한 신뢰입니다. 믿음입니다. 순종입니다.
이사야 53장7절에 표현한 예수그리스도의 모습과 비슷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 모습과 비슷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순한 양처럼 , 도살장에 끌려가는 양처럼 자신의 안 좋은 감정을,
불편한 감정을 나타내지 않고 순종하셨습니다.
인류의 대속을 이루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순종함에 말없이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유를 불문하고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못해 하는 순종이 아니라 감사하면서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창세기 24장에 보면 아내 리브가를 맞이 할 때도
자기가 좋아 하는 기호에 맞는 여인을 찾으려 하지 않았다.
아버지가 정해 주신대로 그대로 리브가를 아내로 맞아 들였다
부모님의 말에 거역하지 않고 순종합니다.
부모가 얼마나 좋아 하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하나님은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아니요! 하지 않고 네에 ~~ 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강도사 시절에 아니요! 하는 게 습관이 된 적이 있습니다.
일을 하면서도 아니요!~ 하고 하니까 목사님께서 왜 그러냐고 ~
저에게 핀잔을 준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결혼도 안했고, 부모의 심정도 몰랐기 때문에 그랬습니다.
지금 와서 보니 그때 참 어리석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을 하면서 네에 ~~순종하였다면 나를 좋아 하셨을텐데 ....
사무엘상 15장 22절에 보면 말을 많이 하면서 제대로 순종하지 않는 한 사람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바로 사울 왕 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습니다.
말만 많이 너절하게 늘어놓고 변명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사울왕은 하나님께 쓰임 받지 못한 인생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하면서 사무엘 선지자에게 책망을 듣습니다.
요한복음 2장에 보면 갈릴리 가나에 혼인잔치가 베풀어졌습니다.
포도주가 모자란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때 주님께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는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물이 포도주 되는 상황에 큰 일을 감당한 사람은 바로 예수님 이십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을 따랐던 하인들의 그 모습도 중요합니다.
성경은 표현하기를 “물 떠온 하인들만 알 더라”
저는 이 말이 참 좋습니다.
“물 떠온 하인들만 알 더라” 순종한 사람만 안다는 것입니다.
말없이 순종한 사람들만 하나님의 지적을 체험합니다.
이유를 불문하고 순종한 사람들만 하나님의 복을 받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순종하고 복 받으시렵니까? 불순종하고 저주받으렵니까?
순종하고 잘살 것입니까? 불순종하고 못살 것입니까?
순종하고 번영할 것입니까? 불순종하고 패망할 것입니까?
순종하고 영생을 얻을 것입니까? 불순종하고 멸망을 얻을 것입니까?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이삭처럼 나를 죽이는 자리에서도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조건을 따지지 말고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도저히 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복을 받아 믿음의 명문가를 이루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셋째로 믿음의 명문가를 이루려면 야곱처럼 축복을 많이 하라 하십니다.
21절에 야곱은 믿음으로 축복을 했다고 하십니다.
우리 사람은 사람을 축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 믿음의 조상들은 자손들을 축복했습니다.
하나님께 자식들을 위해서 많은 복을 빌었습니다.
그런 권세를 보고 축복권이라 합니다.
이 축복 권은 예수를 구주로 믿어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우리는 복을 많이 받고 많이 빌어 주는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남에게 저주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 남에게 복을 빌어주는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이 축복권은 하나님의 사자에게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사자들을 세우시고
그들에게 당신의 백성을 축복할 특별한 권세를 부여하셨습니다.
구약성경에는 제사장, 선지자, 그리고 레위지파의 아론과 그 자손들에게 축복권을 주셨습니다.
이 축복권은 오늘날 교회의 지도자들, 특히 목회자들에게도 주셨습니다.
그러기에 모세도 죽기 전에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축복합니다.
그대로 되었습니다.
신33:1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죽기 전에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축복함이 이러하니라.
요셉이 국무총리로 있을 때 자기 아버지를 왕궁으로 모셔 들입니다.
그리고 바로 왕에게 소개를 합니다.
그때 야곱이 한 일이 하나 있습니다.
다름 아니라 대 애굽제국의 왕, 신의 아들이라고 만인이 우러러 보는 바로에게
축복을 한 것입니다.
창47:10 야곱이 바로에게 축복하고 그 앞에서 나오니라.
사무엘상1장17절에 한나가 자식을 갖지 못하는 가운데 남편이 첩을 두어
아들을 낳게 됩니다.
그때 한나가 성전에 가서 간절히 기도할 때에
엘리 제사장이 한나를 술 취한 여인으로 오해를 합니다.
그러나 엘리가 한나의 사정을 듣고는 그를 축복합니다.
그 축복이 그대로 됩니다.
사도요한은 요한삼서 2절에 성도들에게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축복했습니다.
사도바울은 많은 교회 성도들에게, 믿음의 후배들에게 항상 하나님의 능력과
예수님의 이름과 성령님의 교통하심으로 축복을 했습니다.
부족한 저도 무릎을 꿇을 때마다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생각 날 때마다 잘되기를 하나님께 소원합니다.
부모에게 주신 축복권이 있습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이 세우신 종들의 축복권이 얼마나 영향력이 있는지는 다 압니다.
그런데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이 부모들에게 주신 축복권은
그다지 중요하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자세히 보세요.
부모의 축복권이 매우 중요하고 엄청난 파워를 갖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20세기의 최고의 천재를 들라면 우리는 주저하지 않고 아인슈타인 박사를 들 것입니다.
그러나 학창시절의 그는 형편없는 낙제생에 불과할 뿐이었습니다.
오죽했으면 그의 고등학교 생활기록부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었겠습니까? "
이 학생은 공부에는 전혀 소질이 없습니다.
무슨 공부를 하든지 공부로서는 성공할 가능성이 없는 학생입니다."
담임 선생님은 그의 천재성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러기에 그렇게 혹평을 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는 믿음으로 자기의 사랑하는 아들에게 늘 이러한 축복을 했습니다.
"아들아! 너는 다른 아이들과 다르다. 네가 다른 아이들과 같다면 너는 천재가 될 수 없어.
하나님이 너를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만드신 것은 너를 특별하게 사용하시기 위해서야.
너에게 특별한 사명을 주시기 위함이다."
아인슈타인은 어머니의 격려에 힘입어 자기에게 주어진 자기의 재능을 잘 개발했습니다.
그 결과 그는 그의 어머니가 축복한 대로 20세기의 최고의 천재가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기를 원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바로 축복의 샘물입니다.
여러분은 복덩어리입니다.
마음껏 우리의 입을 열어서 우리의 사랑하는 자녀들을 축복하시기 바랍니가.
여러분의 가족들을 축복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이웃들에게 축복하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선포하는 축복 속에 하나님의 역사는 실제로 일어납니다.
우리가 축복한대로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십니다
오늘 본문 20절에 믿음으로 이삭은 장차 오는 일에 대하여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하였습니다.
또 21절에 믿음으로 야곱은 죽을 때에 요셉의 각 아들에게 축복하였습니다.
그대로 되었습니다.
22절에 믿음으로 요셉도 임종시에 이스라엘 자손들의 애굽을 떠날 것을 말하고
또 자기 해골을 가지고 가나안땅으로 가라고 명령하며 축복했습니다.
그대로 되었습니다.
창27:29을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미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하며 네게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네게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
이삭이 야곱에게 축복한 것입니다.
놀라운 것은 이 말대로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민6:27에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했습니다.
그러기에 여러분도 자식을 진심으로 축복하는 부모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부모가 빌어준 복들은 땅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부모가 자녀를 생각하며 소망하며 기도한 내용들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복을 선언하시면서 축복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야곱이 축복한 내용의 절정체가 무엇입니까?
창세기 49장에 보면 야곱이 축복하는 내용을 기록합니다.
자녀들 한사람씩 불러다가 축복합니다.
특히 49장 22절의 복은 정말 귀합니다.
요셉에게 들려준 야곱의 축복입니다.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너의 가지가 담장을 넘을 것이다.
안에서 머물러 버리는 복이 아니라 담장을 넘는 복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복입니다.
아브라함의 복입니다.
복의 근원이 된다는 것입니다.
너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이 복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내가 근원이 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복의 근원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복이 담장을 넘으시기를 바랍니다.
이제는 남에게 복을 선언하는 성도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본향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 믿음의 명가를 세우리고 하십니다.
그러시면서 세 가지 말씀을 주셨습니다.
1>아브라함처럼 믿음으로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2>이삭처럼 믿음으로 순종하라고 하셨습니다.
3>야곱처럼 믿음으로 축복을 많이 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대로 행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는 자기 자신을 우리를 위해 아낌없이 드렸습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인류의 대속을 위해 드리셨습니다.
죽기까지 하나님께 순종을 하였습니다.
말없이, 변명없이 순종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에게 축복을 하셨습니다.
“아버지여 저들의 죄를 용서하여주시옵소서”
주님의 모든 것이 우리를 살리셨습니다.
사랑 하는 본향교회 성도 여러분! 예수님과 동행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처럼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처럼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처럼 축복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제목 ; 믿음의 명가<名家>를 세워 갑시다.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 그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믿음으로 이삭은 장차 있을 일에 대하여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하였으며
믿음으로 야곱은 죽을 때에 요셉의 각 아들에게 축복하고
그 지팡이 머리에 의지하여 경배하였으며
믿음으로 요셉은 임종시에 이스라엘 자손들이 떠날 것을 말하고
또 자기 뼈를 위하여 명하였으며
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그 부모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 달 동안 숨겨
왕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아니하였으며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반갑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일본을 언제부터인가 한번 와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초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에 주님의 몸된 교회, 본향교회를 세우고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실현시키는
성도님들을 보니 너무나 기쁘고 좋습니다.
복음이 척박한 땅에서 꽃을 피우기가 힘들 것인데
그럼에도 여러분들은 이 땅에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었으니
하나님께서 심히 보시기에 좋고 부족한 종도 너무나 기쁩니다.
저는 오늘 본문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합니다.
여러분의 가정을 하나님이 인정하시며 하나님께서 존귀하게 들어 쓰시는
믿음의 명가를 이루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그래서 “ 믿음의 명가를 세워갑시다”.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고자 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보면 믿음의 가정5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 요셉, 모세에 대하여 간단간단하게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한 사람의 후손으로 가문을 세우고, 세계 선교에 큰일을 감당하는
하나님의 복을 받는 명가를 이룹니다.
인류의 역사를 책임지는 정말 귀한 복을 받는 가문이 되었습니다.
우리 사랑하는 본향교회 성도들의 가정이 아브라함의 가정처럼 일본 열도를 변화시키고,
하나님의 놀라운 복을 받게 하는 민족으로 세우시기를 소원합니다.
이일에 여러분의 가정들이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여러분의 큰일들을 감당하시기를 바랍니다.
꼭 믿음의 명가를 만들어서 자자손손 복을 많이 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장으로 불리 웁니다.
믿음의 선진들의 믿음을 말씀하면서 우리 성도들이 믿음 있는 성도가 되라고 하십니다.
아브라함의 가정은 인류역사상 가장 복을 많이 받은 가정이요 그 가문으로 인해
인류의 모든 것들이 결정될 만큼 중요한 가정으로 쓰임을 받았습니다.
아브라함은 인류의 시조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그가 특별나게 잘 난것도 아닙니다.
그가 하나님을 잘 섬겼던 사람도 아닙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로 그가 귀한 존재가 되었고
그를 통하여 인류의 앞날이 결정되는데 쓰임 받았다는 것입니다.
특히 그의 혈통을 통하여 인류의 메시야가 이 땅에 오시게 되고 그가 하나님과 맺은 약속들을
통하여 한 국가를 이루는 엄청난 축복을 받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오늘 하나님은 3가지 메시지를 주시면서 믿음의 명문가을 이루라고 하십니다. .
아브라함처럼 믿음으로 드리라고 하십니다.
이삭처럼 믿음으로 순종하라 하십니다.
야곱처럼 믿음으로 축복을 많이 하라 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여러분의 가정들도 자자손손 믿음의 명문가를 이루시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영적으로 , 육적으로 영향력을 끼치고 귀하게 쓰임 받는
가정들이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자 그럼 명가를 세우기 위해 출발합니다.
첫째로 믿음의 명문가를 세우려면 아브라함처럼 믿음으로 드리라고 하십니다.
오늘 본문 17절에 보니 “믿음으로 ” 이삭을 드렸다고 하십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하나님께 번제로 드렸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을 드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아브라함은 머뭇거리지 않고 하나님께 독자 이삭을 드렸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드린 것은 대단한 믿음입니다.
창세기 22장 8절에 보면 당시 상황을 보여주는데 아들 이삭이 아버지에게 물어 봅니다.
“아버지 불도 있고 나무도 있는데 제물은 어디에 있습니까 ?”
여러분 그 상황에 아브라함의 심정은 어떻겠습니까 ?
이것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아니고는 납득이 되지 않는 일입니다.
아니 하나님을 믿는 사람도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어떻게 얻은 아들입니까 ? 25년동안 기다렸던 아들입니다.
아브라함의 심정은 어떻겠습니까 ?
아마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을 것입니다.
저는 몇 개월전에 작은 지갑을 잃은 적이 있습니다.
어찌나 서운하든지 이틀밤이나 잠이 잘 오지 않더라고요~
작은 지갑인데도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지갑정도가 아니죠?
자신의 생명과도 같은 아들입니다.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아들입니다. 자신의 삶의 의미인 아들입니다.
이 아들을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란 정말로 쉬운 일이 아닙니다.
죽으면 죽었지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것도 자신의 손으로 직접 번제로 드리라는 것입니다.
그래도 아브라함은 하나님말씀에 순종합니다.
조용히 바치러 가는데 아들이 전곡을 찌릅니다.
제물을 보여 달라는 것이니다. “다른 것은 다 있는데 제물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심정이 어떻겠습니까?
여러분 !
이 아브라함의 대답을 보시기 바랍니다.
아브라함의 대답은 가히 우리를 놀라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준비해놓았다”
그냥 아들의 말을 회피하기 위해 한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고있는 확신에 찬 대답이었습니다.
19절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또한 내가 이삭을 죽여도 하나님은 반드시 살려주실것이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이 믿음이 아브라함을 열국의 아비로, 믿음의 조상으로 만드는 귀중한 도구가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도 하나님께 드림에 있어 어떤 자세로 드리십니까?
하나님의 섭리를 믿는 믿음으로 드리십니까?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준비해놓았다고 믿습니까?
하나님은 나를 위해 많은 것들을 준비하셨는데 우리는 그것을 받으려 하지 않습니다.
받지 못해 발을 구르는 우리 보다 주지 못해 발을 구르는 하나님의 심정을 보시기 바랍니다.
힘이 들어도 , 어려워도 하나님께서 준비하고 계신 것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사업을 하십니까 ? 믿음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사업이 내 믿음대로 실제 상황으로 이루어집니다.
여러분이 자녀를 기를 때에 ‘얘가 머리도 나쁘고, 인간도 옳지 않다.’고 해도
그러나 그 상황으로 보지 말고 믿음을 가지고,
이 아이가 하나님 앞에 축복을 받아 잘되는 걸 환상으로 보시며,
그 믿음대로 그 아이에게 선포하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 아이가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역사에 위대한 인물 75%가 모두 다 어렸을 때 문제 아이고,
과학적으로 교육학적으로 소망이 없으며, 이 아이는 안 된다고 결론을 내린 분들이
오늘 세계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윈스턴 처칠, 에이브라함 링컨, 루즈벨트, 에디슨이 그렇지 않습니까?
모두 다 가능성이 전혀 없지만은 본인의 믿음, 그 부모의 믿음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깝지만, 인간으로써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을 주저 없이 하나님께 드린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원하는 것들을 믿음을 가지고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열왕기상 17장에 사르밧 과부를 보시기 바랍니다.
엘리야선지자에게 마지막 음식물을 공궤합니다.
엘리야 선지자의 말을 믿고 그는 떡을 만들어 공궤합니다.
하나님은 그 여인의 공궤를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3년 6개월동안 그와 그 자녀를 지키시고 먹이십니다.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드리는 자는 하나님이 반드시 채워주십니다.
하나님의 채우심과 돌보심이 여러분의 가정에 있기를 바랍니다.
둘째로 믿음의 명문가를 이루려면 이삭처럼 순종하라 하십니다.
창세기 22장 7-9절에 보면 이삭은 번제물이 될 때에 아버지에게 순종합니다.
저항하지 않습니다. 대들지도 않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이것은 아버지에 대한 신뢰입니다. 믿음입니다. 순종입니다.
이사야 53장7절에 표현한 예수그리스도의 모습과 비슷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 모습과 비슷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순한 양처럼 , 도살장에 끌려가는 양처럼 자신의 안 좋은 감정을,
불편한 감정을 나타내지 않고 순종하셨습니다.
인류의 대속을 이루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순종함에 말없이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유를 불문하고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못해 하는 순종이 아니라 감사하면서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창세기 24장에 보면 아내 리브가를 맞이 할 때도
자기가 좋아 하는 기호에 맞는 여인을 찾으려 하지 않았다.
아버지가 정해 주신대로 그대로 리브가를 아내로 맞아 들였다
부모님의 말에 거역하지 않고 순종합니다.
부모가 얼마나 좋아 하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하나님은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아니요! 하지 않고 네에 ~~ 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강도사 시절에 아니요! 하는 게 습관이 된 적이 있습니다.
일을 하면서도 아니요!~ 하고 하니까 목사님께서 왜 그러냐고 ~
저에게 핀잔을 준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결혼도 안했고, 부모의 심정도 몰랐기 때문에 그랬습니다.
지금 와서 보니 그때 참 어리석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을 하면서 네에 ~~순종하였다면 나를 좋아 하셨을텐데 ....
사무엘상 15장 22절에 보면 말을 많이 하면서 제대로 순종하지 않는 한 사람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바로 사울 왕 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습니다.
말만 많이 너절하게 늘어놓고 변명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사울왕은 하나님께 쓰임 받지 못한 인생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하면서 사무엘 선지자에게 책망을 듣습니다.
요한복음 2장에 보면 갈릴리 가나에 혼인잔치가 베풀어졌습니다.
포도주가 모자란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때 주님께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는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물이 포도주 되는 상황에 큰 일을 감당한 사람은 바로 예수님 이십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을 따랐던 하인들의 그 모습도 중요합니다.
성경은 표현하기를 “물 떠온 하인들만 알 더라”
저는 이 말이 참 좋습니다.
“물 떠온 하인들만 알 더라” 순종한 사람만 안다는 것입니다.
말없이 순종한 사람들만 하나님의 지적을 체험합니다.
이유를 불문하고 순종한 사람들만 하나님의 복을 받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순종하고 복 받으시렵니까? 불순종하고 저주받으렵니까?
순종하고 잘살 것입니까? 불순종하고 못살 것입니까?
순종하고 번영할 것입니까? 불순종하고 패망할 것입니까?
순종하고 영생을 얻을 것입니까? 불순종하고 멸망을 얻을 것입니까?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이삭처럼 나를 죽이는 자리에서도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조건을 따지지 말고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도저히 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복을 받아 믿음의 명문가를 이루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셋째로 믿음의 명문가를 이루려면 야곱처럼 축복을 많이 하라 하십니다.
21절에 야곱은 믿음으로 축복을 했다고 하십니다.
우리 사람은 사람을 축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 믿음의 조상들은 자손들을 축복했습니다.
하나님께 자식들을 위해서 많은 복을 빌었습니다.
그런 권세를 보고 축복권이라 합니다.
이 축복 권은 예수를 구주로 믿어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우리는 복을 많이 받고 많이 빌어 주는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남에게 저주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 남에게 복을 빌어주는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이 축복권은 하나님의 사자에게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사자들을 세우시고
그들에게 당신의 백성을 축복할 특별한 권세를 부여하셨습니다.
구약성경에는 제사장, 선지자, 그리고 레위지파의 아론과 그 자손들에게 축복권을 주셨습니다.
이 축복권은 오늘날 교회의 지도자들, 특히 목회자들에게도 주셨습니다.
그러기에 모세도 죽기 전에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축복합니다.
그대로 되었습니다.
신33:1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죽기 전에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축복함이 이러하니라.
요셉이 국무총리로 있을 때 자기 아버지를 왕궁으로 모셔 들입니다.
그리고 바로 왕에게 소개를 합니다.
그때 야곱이 한 일이 하나 있습니다.
다름 아니라 대 애굽제국의 왕, 신의 아들이라고 만인이 우러러 보는 바로에게
축복을 한 것입니다.
창47:10 야곱이 바로에게 축복하고 그 앞에서 나오니라.
사무엘상1장17절에 한나가 자식을 갖지 못하는 가운데 남편이 첩을 두어
아들을 낳게 됩니다.
그때 한나가 성전에 가서 간절히 기도할 때에
엘리 제사장이 한나를 술 취한 여인으로 오해를 합니다.
그러나 엘리가 한나의 사정을 듣고는 그를 축복합니다.
그 축복이 그대로 됩니다.
사도요한은 요한삼서 2절에 성도들에게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축복했습니다.
사도바울은 많은 교회 성도들에게, 믿음의 후배들에게 항상 하나님의 능력과
예수님의 이름과 성령님의 교통하심으로 축복을 했습니다.
부족한 저도 무릎을 꿇을 때마다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생각 날 때마다 잘되기를 하나님께 소원합니다.
부모에게 주신 축복권이 있습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이 세우신 종들의 축복권이 얼마나 영향력이 있는지는 다 압니다.
그런데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이 부모들에게 주신 축복권은
그다지 중요하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자세히 보세요.
부모의 축복권이 매우 중요하고 엄청난 파워를 갖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20세기의 최고의 천재를 들라면 우리는 주저하지 않고 아인슈타인 박사를 들 것입니다.
그러나 학창시절의 그는 형편없는 낙제생에 불과할 뿐이었습니다.
오죽했으면 그의 고등학교 생활기록부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었겠습니까? "
이 학생은 공부에는 전혀 소질이 없습니다.
무슨 공부를 하든지 공부로서는 성공할 가능성이 없는 학생입니다."
담임 선생님은 그의 천재성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러기에 그렇게 혹평을 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는 믿음으로 자기의 사랑하는 아들에게 늘 이러한 축복을 했습니다.
"아들아! 너는 다른 아이들과 다르다. 네가 다른 아이들과 같다면 너는 천재가 될 수 없어.
하나님이 너를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만드신 것은 너를 특별하게 사용하시기 위해서야.
너에게 특별한 사명을 주시기 위함이다."
아인슈타인은 어머니의 격려에 힘입어 자기에게 주어진 자기의 재능을 잘 개발했습니다.
그 결과 그는 그의 어머니가 축복한 대로 20세기의 최고의 천재가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기를 원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바로 축복의 샘물입니다.
여러분은 복덩어리입니다.
마음껏 우리의 입을 열어서 우리의 사랑하는 자녀들을 축복하시기 바랍니가.
여러분의 가족들을 축복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이웃들에게 축복하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선포하는 축복 속에 하나님의 역사는 실제로 일어납니다.
우리가 축복한대로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십니다
오늘 본문 20절에 믿음으로 이삭은 장차 오는 일에 대하여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하였습니다.
또 21절에 믿음으로 야곱은 죽을 때에 요셉의 각 아들에게 축복하였습니다.
그대로 되었습니다.
22절에 믿음으로 요셉도 임종시에 이스라엘 자손들의 애굽을 떠날 것을 말하고
또 자기 해골을 가지고 가나안땅으로 가라고 명령하며 축복했습니다.
그대로 되었습니다.
창27:29을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미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하며 네게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네게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
이삭이 야곱에게 축복한 것입니다.
놀라운 것은 이 말대로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민6:27에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했습니다.
그러기에 여러분도 자식을 진심으로 축복하는 부모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부모가 빌어준 복들은 땅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부모가 자녀를 생각하며 소망하며 기도한 내용들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복을 선언하시면서 축복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야곱이 축복한 내용의 절정체가 무엇입니까?
창세기 49장에 보면 야곱이 축복하는 내용을 기록합니다.
자녀들 한사람씩 불러다가 축복합니다.
특히 49장 22절의 복은 정말 귀합니다.
요셉에게 들려준 야곱의 축복입니다.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너의 가지가 담장을 넘을 것이다.
안에서 머물러 버리는 복이 아니라 담장을 넘는 복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복입니다.
아브라함의 복입니다.
복의 근원이 된다는 것입니다.
너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이 복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내가 근원이 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복의 근원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복이 담장을 넘으시기를 바랍니다.
이제는 남에게 복을 선언하는 성도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본향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 믿음의 명가를 세우리고 하십니다.
그러시면서 세 가지 말씀을 주셨습니다.
1>아브라함처럼 믿음으로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2>이삭처럼 믿음으로 순종하라고 하셨습니다.
3>야곱처럼 믿음으로 축복을 많이 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대로 행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는 자기 자신을 우리를 위해 아낌없이 드렸습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인류의 대속을 위해 드리셨습니다.
죽기까지 하나님께 순종을 하였습니다.
말없이, 변명없이 순종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에게 축복을 하셨습니다.
“아버지여 저들의 죄를 용서하여주시옵소서”
주님의 모든 것이 우리를 살리셨습니다.
사랑 하는 본향교회 성도 여러분! 예수님과 동행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처럼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처럼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처럼 축복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