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012년10월7일, 이사야9:6(예수 그리스도의 다섯 가지 神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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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 옆에 있는 귀한 지체들과 함께, 이렇게 고백합시다.
베데스다와 같은 세상에, 우리 인생의 成敗를 걸지 맙시다.
베데스다가 축복의 자리가 되기 위해서는,
바로 그곳에서도 연못의 물이 아닌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얼마 전 스페인에서 80대 할머니가
19세기에 제작된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을 복원하겠다고 나섰다가
작품을 완전히 망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 작품은 약 120년 전, 스페인 화가 엘리아스 가르시아 마르티네즈가
가시 면류관을 쓴 예수님의 얼굴을,
벽화의 일종인 프레스코화로 그린 '에케호모(Ecco Homo, 이 사람을 보라)'라는
그림입니다.
이 작품은 스페인 남동부의 작은 마을 보르자의 한 교회에 보관되어 있었는데,
세월이 흘러, 그림이 그려질 당시보다 색이 바래졌었습니다.
그런데, 자칭 화가라고 말하는 80세의 세실리아 히메네스라는 할머니가,
항상 열려져 있는 교회의 문으로 들어가,
걸려있던 예수님의 그림을 자기 나름대로 복원하려 하다가 그만 망치고 만 것입니다.
예수님의 모습을 좀 모자라게 보이는 털복숭이로 만들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 황당한 사실이 뉴스를 통해 세계에 알려지자, 하루 십여 명도 찾지 않던 마을에,
주말에는 수 천 명이 찾아오는 일이 발생한 것입니다.
물론 그들 모두는 그 예수님의 그림을 보기 위함이었습니다.
참으로 이 세상에는 좀처럼 예측할 수 없는 일이 많습니다.
알프스산맥 기슭에 있는 이탈리아의 산골 마을에도 작은 교회가 있는데,
예배당의 사면 벽에는 구약시대 선지자들의 상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선지자들이 다 같은 방향으로 손가락을 가리키고 있는데
그 가리키는 방향을 따라 가보면 그곳에는 예수님이 계신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구약의 선지자들은,
몇 백년 후에 세상에 오실 예수님을,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바라보았고,
그 예수님을 미리 전했습니다.
그 선지자들 가운데서 예수님에 대해 가장 많이 예언한 분이 이사야입니다.
그래서 어떤 분은 이사야서를 구약의 복음서라고 말합니다.
이사야는 예수님이 완전한 처녀를 통해 태어날 것을 예언했습니다.
이사야7:14,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또한 이사야는 예수님의 죽음의 의미도 예언했습니다.
이사야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특히 오늘 본문에서는, 예수님의 이름을 '기묘자'라고 예언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이 이름처럼 기묘하고 신비스러운 분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예수님의 신비에 대해 말씀하고자 합니다.
첫째, 예수님 탄생의 신비입니다.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구약 창세기로부터 시작해서 구약 성경 곳곳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에 대한 것들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그 기간도 수천 년이며, 그 예언한 사람들도 수십 명입니다.
여러분 ! 세상 그 어느 누구의 태어남에 대해,
그토록 오랜 시간 동안, 그토록 많은 사람들을 통해 예언된 것이 어디 있습니까 ?
아무 곳에도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예언대로 태어나셨습니다.
더구나 그가 태어나실 곳으로 예언된 유대 땅 베들레헴에서 말입니다.
미가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또한, 하나님은 예수님을 자신이 정한 때에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갈라디아서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그 자체로도 참으로 신비합니다.
둘째, 그분의 삶의 신비입니다.
신약성경 곳곳에는 예수님의 삶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병든 자를 고치셨고, 마음의 큰 상처받은 자를 위로하셨고,
바람이 휘몰아치는 바다를 잔잔케 하셨으며,
죽은 자를 살리셨고,
굶주린 사람들을 놀라운 기적으로 배불리 먹이셨습니다.
그래서 당시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마가복음4:41,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였더라"
그렇습니다.
어느 인간이 휘몰아치는 바다를 잔잔케 하며,
어느 누가 죽은 지 3일이 지난 사람을 살릴 수 있겠습니까 ?
어느 인간이 오직 한 마디의 말씀으로 문둥병자를 고치며,
앉은뱅이를 일으켜 세우며, 소경의 눈을 뜨게 하며, 죽은 자를 살리겠습니까 ?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그 놀라운 일을 행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참으로 신비한 분입니다.
셋째, 죽음의 신비입니다.
사람들은 왜 죽습니까 ?
물론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살려고 더 살려고 애를 쓰다가,
결국에는 더 이상 살 방법이 없어서 죽고 맙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죽음은 참으로 특별했습니다.
우리들의 추악한 모든 죄를 짊어지고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셔서 천국으로 이끌기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로마서5:12,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로마서3: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그렇습니다.
우리 인간은 자신의 지은 수많은 죄로 멸망할 존재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우리의 그 모든 죄를 지시고 대신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수 백년 전에 기록된 구약성경 이사야서는,
예수님 죽음의 의미를 이렇게 예언했습니다.
이사야53:4-6,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에는 이런 비밀이 있습니다.
넷째, 부활의 신비입니다.
예수님은 죽음을 당하시기 전부터 자신의 부활을 예언하셨습니다.
마가복음8:31,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흘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비로소 그들에게 가르치시되"
그리고 예수님은 자신이 살아나리라고 예언하셨던 대로,
죽음에서 일어나 영원히 살아나셨습니다.
그 부활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확실하게 증명했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말씀이 진리였음을 증명했습니다.
당시 예수님을 죽인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예수님이 부활한 사실을 막아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부활은 너무 확실한 사실이었기에,
그 어떤 거짓으로도 예수님의 부활의 사실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고린도전서15:14-15,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언하였음이라"
고린도전서15:20-22,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 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죽음을 이기신 신비로운 분입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로 가셨습니다.
하늘로 가실 때, 흰옷을 입은 두 사람(혹 천사)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도행전1:11,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에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아직 유일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예수님의 신비입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14:1-3,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한계시록22: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요한계시록22:12-13,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다시 오실 신비하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맞이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베데스다와 같은 세상에, 우리 인생의 成敗를 걸지 맙시다.
베데스다가 축복의 자리가 되기 위해서는,
바로 그곳에서도 연못의 물이 아닌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얼마 전 스페인에서 80대 할머니가
19세기에 제작된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을 복원하겠다고 나섰다가
작품을 완전히 망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 작품은 약 120년 전, 스페인 화가 엘리아스 가르시아 마르티네즈가
가시 면류관을 쓴 예수님의 얼굴을,
벽화의 일종인 프레스코화로 그린 '에케호모(Ecco Homo, 이 사람을 보라)'라는
그림입니다.
이 작품은 스페인 남동부의 작은 마을 보르자의 한 교회에 보관되어 있었는데,
세월이 흘러, 그림이 그려질 당시보다 색이 바래졌었습니다.
그런데, 자칭 화가라고 말하는 80세의 세실리아 히메네스라는 할머니가,
항상 열려져 있는 교회의 문으로 들어가,
걸려있던 예수님의 그림을 자기 나름대로 복원하려 하다가 그만 망치고 만 것입니다.
예수님의 모습을 좀 모자라게 보이는 털복숭이로 만들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 황당한 사실이 뉴스를 통해 세계에 알려지자, 하루 십여 명도 찾지 않던 마을에,
주말에는 수 천 명이 찾아오는 일이 발생한 것입니다.
물론 그들 모두는 그 예수님의 그림을 보기 위함이었습니다.
참으로 이 세상에는 좀처럼 예측할 수 없는 일이 많습니다.
알프스산맥 기슭에 있는 이탈리아의 산골 마을에도 작은 교회가 있는데,
예배당의 사면 벽에는 구약시대 선지자들의 상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선지자들이 다 같은 방향으로 손가락을 가리키고 있는데
그 가리키는 방향을 따라 가보면 그곳에는 예수님이 계신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구약의 선지자들은,
몇 백년 후에 세상에 오실 예수님을,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바라보았고,
그 예수님을 미리 전했습니다.
그 선지자들 가운데서 예수님에 대해 가장 많이 예언한 분이 이사야입니다.
그래서 어떤 분은 이사야서를 구약의 복음서라고 말합니다.
이사야는 예수님이 완전한 처녀를 통해 태어날 것을 예언했습니다.
이사야7:14,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또한 이사야는 예수님의 죽음의 의미도 예언했습니다.
이사야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특히 오늘 본문에서는, 예수님의 이름을 '기묘자'라고 예언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이 이름처럼 기묘하고 신비스러운 분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예수님의 신비에 대해 말씀하고자 합니다.
첫째, 예수님 탄생의 신비입니다.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구약 창세기로부터 시작해서 구약 성경 곳곳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에 대한 것들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그 기간도 수천 년이며, 그 예언한 사람들도 수십 명입니다.
여러분 ! 세상 그 어느 누구의 태어남에 대해,
그토록 오랜 시간 동안, 그토록 많은 사람들을 통해 예언된 것이 어디 있습니까 ?
아무 곳에도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예언대로 태어나셨습니다.
더구나 그가 태어나실 곳으로 예언된 유대 땅 베들레헴에서 말입니다.
미가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또한, 하나님은 예수님을 자신이 정한 때에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갈라디아서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그 자체로도 참으로 신비합니다.
둘째, 그분의 삶의 신비입니다.
신약성경 곳곳에는 예수님의 삶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병든 자를 고치셨고, 마음의 큰 상처받은 자를 위로하셨고,
바람이 휘몰아치는 바다를 잔잔케 하셨으며,
죽은 자를 살리셨고,
굶주린 사람들을 놀라운 기적으로 배불리 먹이셨습니다.
그래서 당시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마가복음4:41,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였더라"
그렇습니다.
어느 인간이 휘몰아치는 바다를 잔잔케 하며,
어느 누가 죽은 지 3일이 지난 사람을 살릴 수 있겠습니까 ?
어느 인간이 오직 한 마디의 말씀으로 문둥병자를 고치며,
앉은뱅이를 일으켜 세우며, 소경의 눈을 뜨게 하며, 죽은 자를 살리겠습니까 ?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그 놀라운 일을 행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참으로 신비한 분입니다.
셋째, 죽음의 신비입니다.
사람들은 왜 죽습니까 ?
물론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살려고 더 살려고 애를 쓰다가,
결국에는 더 이상 살 방법이 없어서 죽고 맙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죽음은 참으로 특별했습니다.
우리들의 추악한 모든 죄를 짊어지고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셔서 천국으로 이끌기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로마서5:12,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로마서3: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그렇습니다.
우리 인간은 자신의 지은 수많은 죄로 멸망할 존재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우리의 그 모든 죄를 지시고 대신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수 백년 전에 기록된 구약성경 이사야서는,
예수님 죽음의 의미를 이렇게 예언했습니다.
이사야53:4-6,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에는 이런 비밀이 있습니다.
넷째, 부활의 신비입니다.
예수님은 죽음을 당하시기 전부터 자신의 부활을 예언하셨습니다.
마가복음8:31,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흘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비로소 그들에게 가르치시되"
그리고 예수님은 자신이 살아나리라고 예언하셨던 대로,
죽음에서 일어나 영원히 살아나셨습니다.
그 부활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확실하게 증명했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말씀이 진리였음을 증명했습니다.
당시 예수님을 죽인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예수님이 부활한 사실을 막아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부활은 너무 확실한 사실이었기에,
그 어떤 거짓으로도 예수님의 부활의 사실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고린도전서15:14-15,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언하였음이라"
고린도전서15:20-22,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 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죽음을 이기신 신비로운 분입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로 가셨습니다.
하늘로 가실 때, 흰옷을 입은 두 사람(혹 천사)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도행전1:11,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에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아직 유일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예수님의 신비입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14:1-3,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한계시록22: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요한계시록22:12-13,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다시 오실 신비하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맞이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