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10월24일, 사무엘상23:15-18(하나님을 힘입게 의지합시다.) > 主日説教原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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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10 2010년10월24일, 사무엘상23:15-18(하나님을 힘입게 의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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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7,212回 日時 10-10-30 17:01

本文

  옆에 계신 지체들을 이렇게 축복합시다.
  성숙한 신앙인이 되셔서,
  어떤 고난과 어려움도 완전히 정복하시는 당신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때로는 가만히 기다려 주는 게, 덕(德)입니다. 큰 德의 사람이 됩시다.

  최근 심리학에서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인격 장애'라는 말입니다.
  인격 장애란 정신병은 아니지만,
  자기의 마음과 습관의 관리를 잘 못해서,
  자기 스스로 엄청난 스트레스에 빠지는 병을 말합니다.
  사전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인격장애(Personality Disorder, 人格障碍, 성격장애)는 고정된 습관이나 성격,
  사고방식이 사회적 기준에서 극단적으로 벗어나,
  사회 생활에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를 말한다."

  이러한 인격 장애를 가진 사람에게는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이 하지 못한 것, 혹은 진 것에 대해 지나치게 예민하고,
  실패와 잘못에 대해 지나치게 집착한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자신의 실패에 대해, 전혀 이해와 너그러움이 없습니다.
  인격 장애를 가진 사람은, 대개 하나의 문제에 인생의 전부를 겁니다.
  어떤 한 문제가, 매우 부분적이고 일시적인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해결하지 못하면, 자기 인생이 다 무너진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요사이 한국의 연예인들이 자살을 자주 합니다.
  그것은 무대에 오르는 것이 자신의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무대도 중요하고, 사업도 중요하고, 일도 사랑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내게 주신 소중한 생명입니다.
  한번의 실패에 모든 것을 걸고, '사느냐 죽느냐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이 길이 아니면 얼마든지 저 길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혹 무엇인가에 실패했을 때, 여유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사람은 누구나 가정과 일과 인간관계 등에서 실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주님께서 시련을 통해 더 좋은 길로 인도하십니다.

  어떤 분은 남편에 대해 자주 실망을 합니다. 왜 그럴까요 ?
  그것은 평소에 자신의 관심 세계가 남편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것은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큰 단점일 수도 있습니다.
  관심의 세계가 남편 하나뿐이면,
  남편이 얼굴을 조금만 찌푸려도 인생이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고로 관심의 영역을 넓힐 필요가 있습니다.

  비단 남편뿐이 아닙니다. 모든 것이 똑같습니다.
  친구관계에서도 그 친구만이 내 인생의 전부처럼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친구 아니면 다른 친구도 얼마든지 있고, 새로 친구를 사귀면 됩니다.
  한쪽 세계만 보면, 거기에서 결코 헤어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을 통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의 지금의 실패도, 성공을 위한 밑 걸음이 됩니다.

  잠언24:16,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인하여 엎드러지느니라."
  그렇습니다. 의인도 넘어집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의인은 다시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다시 일으켜 세워 주십니다.

  오늘 본문은 다윗이 사울을 피해 도망하던 때 있었던 일입니다.
  다윗은 지금 일곱 번째 도피처인, 십 황무지에 숨어 있습니다.
  지칠 대로 지친 다윗에게, 친구 요나단이 찾아와 큰 위로를 주었습니다.
  그때 요나단은 다윗에게 세 가지 용기를 주었습니다.
  혹 지금 지쳐 있다면, 오늘 본문의 요나단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가슴에 새기시고 용기 내어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

  첫째, 요나단은 다윗이 하나님을 힘있게 의지하게 했습니다.
  본문16절,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일어나 수풀로 들어가서 다윗에게 이르러
  그로 하나님을 힘있게 의지하게 하였는데"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할 때, 대충 의지하지 말고 힘있게 의지해야 합니다.
  그 믿음은 또 다른 믿음을 낳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한 것들의 증거"가 됩니다.
  일본어성경, "信仰とは,望んでいる事柄を確信し,
  見えない事實を確認することです."
  우리말성경,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체며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입니다."
  믿음이 있는 곳은 천국이 되고, 믿음이 없는 곳은 지옥이 됩니다.

  대표적인 정신질환 중에 의부증과 의처증이 있습니다.
  이 병은 지극히 정상적인 배우자를 놓고, 오히려 불륜을 저질렀다고 생각하는데,
  그 의심하는 정도가 거의 신앙 수준입니다.
  이 병은 치료가 아주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환자가 자신의 병을 절대로 인정하지 않고 배우자를 의심하는 것 말고는
  다 정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병은 배우자에게는 아주 골치 아픈 병입니다.

  통계적으로 100명에 2∼3명이 이런 증상을 보이는데,
  주로 35세∼55세에 발생하며, 성격적으로 까다롭고, 곰곰이 생각하며,
  지나치게 기억력이 좋고, 실수나 잘못을 잘 잊지 못하는 사람들 중에 많다고 합니다.

  사실 믿지 못하는 것처럼 괴로운 일이 없습니다.
  그러나 믿음을 가진 사람은 행복합니다.
  남편을 전적으로 믿는 아내는 남편이 늦게 올수록 사랑의 수은주가 올라가면서,
  진심으로 남편을 위하는 걱정을 하다가, 남편이 들어오면 얼굴이 환해집니다.
  반면에 믿지 못하는 아내는 엉뚱한 상상을 하며 의심의 수은주가 올라갑니다.
 "또 어디로 샜나 ? 누구를 만나 무슨 짓을 하나 ?" 오만가지 추측을 하고,
  그 추측한 대로 믿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내 육감은 못 속여 !"라고 하면서 자기 생각만을 지나치게 믿습니다.
  그러다가 남편이 들어오면 아예 외면하거나 짜증부터 냅니다.
  얼마나 피곤하고 고통스런 삶입니까 ?

  물론 이것은 의부증의 예이지만, 의처증도 이와 똑 같습니다.
  가정뿐이 아닙니다. 사회도 믿음이 없으면 지옥이 됩니다.
  믿음 없는 곳에는, 가해자는 한 명도 없고, 모두가 자신이 피해자라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 왜 사람들은 서로 믿지 못할까요 ?
  사실 모든 불신은,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데서 나옵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아버지 하나님을 힘있게 의지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특별한 존재들입니다.
  우리의 겉모습은 질그릇과 같지만, 우리 속에는 보화가 있습니다.
  고린도후서4:7-9,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물론 여기에서, 보배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얻은 구원의 복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질그릇은 우리 자신을 말합니다.
  우리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한 자들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자들입니다.
  이 사실을 잊지 않고 삶을 살아가면, 내 속의 완고한 마음은 사라집니다.
  그러면 마치 음침한 밤이 지나, 밝고 맑은 아침이 오는 것처럼,
  우리 앞에는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고, 수많은 축복의 길이 보이게 됩니다.
  지금 곤란 중에 있습니까 ? 하나님을 힘있게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둘째, 요나단은 다윗에게 안전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했습니다.
  본문17절, "두려워 말라 내 부친 사울의 손이 네게 미치지 못할 것이요"

  본문의 다음 부분을 보면, 다윗은 큰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십 거민들의 고자질로 사울의 손에 거의 잡히게 됩니다.
  그런데 그런 위급한 순간에 하나님이 직접 역사(役事)하십니다.
  블레셋이 이스라엘을 잠깐 침입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사울은 다윗 쫓기를 그치고 블레셋을 막으러 갑니다.

  본문28절, "이에 사울이 다윗 쫓기를 그치고 돌아와서 블레셋 사람을 치러 갔으므로
  그 곳을 셀라하마느곳이라 칭하니라"
  여기서 '셀라하마느곳'은 '분리의 바위'라는 뜻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위기에서 분리해(건져내) 주셨다는 뜻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는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해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항상 위로 향한 직통 문이 열려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동서남북 '사방(四方)'만을 바라보지만
  성도들에게는 방향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늘입니다.
  성도의 삶은 '사방 플러스 원'의 삶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3차원의 세계에 살지만 성도들은 사차원(그 이상)의 세계에 삽니다.
  우리는 어떤 상황에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위로부터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이 내려오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위로부터 임하는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을 체험하는 이번 한 주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셋째, 요나단은 다윗에게 내일의 산 소망을 가지게 했습니다.
  본문17절, "너는 이스라엘 왕이 되고 나는 네 다음이 될 것을 내 부친 사울도 안다"

  여러분 ! 아무리 봐도 우리에게는 부족한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나 살아 계신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그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우리는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옛날에는 사람의 성공에 IQ(Intelligence Quotient, 지능지수)가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EQ(Emotion Quotient, 감성지수)가
  더 중요한 성공의 요소라고 합니다.
  그러나, 인생에서 참으로 놀라운 성공을 이룬 분들은,
  가장 중요한 성공의 요소를 OQ(Overcoming Quotient, 극복지수)라고 합니다.
  즉 어려운 일들을 잘 극복하는 사람이 결국 성공한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가끔 어려울 때 주위 사람들에 대한 배신감을 토로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위에서 흔히 이런 소리를 너무나 많이 듣습니다.
 "형제도 소용없어 ! 친구도 소용없어 ! 자식도 소용없어 ! 교회도 소용없어 !
  신앙도 소용없어 !" "결국 믿을 것이라곤 나 자신 뿐이야 !"

  여러분 ! 무엇이 문제입니까 ? 나를 실망시킨 그 사람이 문제입니까 ?
  아닙니다. 오히려 이웃과 친구와 부모와 형제, 심지어 신앙을
  내 필요(소용)의 대상으로 보고 있는, 내 자신이 문제입니다.
  소용이란 말이 무엇입니까 ? 적절할 때에 이용한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 그처럼 적절할 때에 이용해 먹는 것이 형제입니까 ?
  적절할 때에 이용해 먹으려고 친구를 사귀었고,
  적절할 때에 이용해 먹으려고 교회를 다녔습니까 ?
  적절할 때에 이용해 먹으려고 자식을 키웠느냐 말입니다 ?
  그것이 아니라면 "형제도, 친구도, 자식도, 교회도, 신앙도 소용없어 !"라는 말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런 말은 절대로 해서도 안됩니다.
  사실 그런 말이 자신의 입에서 나온다는 것 자체가,
  자기중심적인 성향을 보여주는 부끄러운 모습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
  우리는 친구에게 소용 있는 친구가 될지언정,
  그 친구를 나의 소용의 대상으로 삼으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교회에 소용 있는 아름다운 성도가 될지언정,
  교회를 나의 소용의 대상으로 삼는 아름답지 못한 성도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어차피 우리는 사람이나 세상을 믿고 살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앞으로는 "누구는 소용없어 !"라는 말을 최대한 피해야 합니다.
  그 말은 자기 자신의 수치를 보여주는 부끄러운 고백이기 때문입니다.

  친구가 나를 외면했다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친구를 원망할 필요 없습니다.
  내가 그 친구를 배반하지 않았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어차피 친구를 믿고 사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다 버려도
  우리는 사도 바울처럼 하나님을 믿고 전진하는 담대한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크게 들어 쓰시려고 부르셨습니다.
  사단도 우리가 얼마나 이 땅에서 큰 일을 할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계획하신 그 일들이 우리들에게 이루어질 때까지
  묵묵히 불평치 말고 전진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행복의 원인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우리가 이제까지 세상을 살면서 새삼 느끼는 한 가지 사실이 있습니다.
  그것은 어떤 사람에게 한 가지 허물만 나오면,
  그 허물로 그 사람을 완전히 매장시키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에게 아흔 아홉 가지의 잘한 것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잘못 때문에 그 자신이 매장되고 만다면,
  참으로 그것은 그 사람에게 가혹한 일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 우리 하나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에게 아흔 아홉 가지의 실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한 가지 장점을 보시고, 아흔 아홉 가지의 실수를 덮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성도여러분 ! 우리는 다른 사람에 대한 기대를, 너무 쉽게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한 가지 실수가 있어도, 아흔 아홉 가지의 장점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아니, 아혼 아홉 가지의 실수가 있더라도, 한 가지 장점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장점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특별히 이 시간에, 한 가지 다짐할 것이 있습니다. 따라해 봅시다.
 "나는 누구로부터 버림을 당할지라도, 먼저 버리지는 않겠습니다."
  직장이 나를 버려도 수년간 몸담은 그 직장에 대하여 배신감을 느끼지 마십시오.
  내가 거기 몸담은 수년간의 삶들과 눈물, 땀을 소중히 간직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에게 배신당한 것 같은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선한 섭리를 믿고,
  더 하나님을 찾으면 하나님은 반드시 더 나은 새로운 길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행복의 원인이 사람에게 있다는 환상을 버려야 합니다.
  행복의 원인은 오직 하나님에게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세상 속에서 무엇을 잃어버려도 너무 절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무엇인가 일이 안 풀리고 큰 고통을 당하면 마음은 힘들고 상실감이 클 것입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남아 있습니다.
  여전히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더구나, 참으로 감사하게도 우리들에게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남아 있습니다.
  또한 그 믿음을 가진 우리들의 소중한 생명이, 아직 우리에게 남아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들이 아직 우리들에게 남아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성도여러분 ! 우리는 어떤 경우에도 "희망이 없다"고 탄식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중 어느 누구도, 자신의 미래를 절망해서는 안됩니다.
  인생이란 항상 기쁨과 슬픔, 즐거움과 낙심이 섞여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어떤 때에는 우리가 기대하는 것보다 훨씬 더 일이 잘 될 수 있고,
  어떤 때에는 우리가 기대하는 것보다 일이 더 실망스럽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런 모든 상황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변함 없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고,
  그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실 것이라는 확신입니다.

  그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힘있게 의지하고, 어떤 경우에도 안전을 확신하고,
  내일의 산 소망을 가지고 살면,
  하나님의 축복의 손길은 결코 우리를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어려움이 있어도 어려움 후에는 더 큰 영광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고,
  항상 주님 중심적으로 더욱 충성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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