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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열왕기상18:1-6(어두운 세상 속에서도 여호와를 경외한, 참 신앙인 오바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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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남구 작성일 13-10-05 12:55 조회 11,56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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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メント一覧 2

김남구さんのコメント

김남구 日時

죄송합니다. 설교말씀이 중간에 끈겼습니다. 설교말씀 원문으로 대처하겠습니다.

김남구さんのコメント

김남구 日時


 "그 기도도 충격적이었지만,

  또 한 번의 충격은 새벽에 집에 들어오다가 집 앞에서 담임 목사님을 정면으로 만난 것입니다.

  보름달이 휘영청 밝은 새벽에 술에 거하게 취한 검사 성도가 목사님과 대면하자,

  저는 '오늘부터 새벽기도에 잘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해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날부터 새벽기도에 나가자 제가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김 장로의 첫 번째 빚 갚음은 자기 다스림이다.
  하나님의 충실한 종이 되고자 하는 그의 사생활은 지나칠 정도로 엄격하다.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는 마태복음18장6절 말씀을 항상 뇌리에 두고 산다.

 

  오래 전 있었던 당시 K 법무장관과 고양지청 검사들의 회식 때 일화는,

  검찰 사회에서 널리 회자되고 있을 정도다.

  식사 도중 술잔이 돌기 시작했을 때 그는 "장관님, 저는 교회 장로라서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하며

  사양한 것.

 

  그러나 그는 타인에게는 후하다.
  특히 힘없고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더욱 자신을 낮추고 베푼다.
  고양지청 부속실장 김영일 계장은 "직원 문병을 가서, 어려운 형편을 알고는 병원비를 내주는가 하면,

  은밀히 소년소녀 가장을 돕고 있는 등 지청장님은 남몰래 선행을 즐겨 하신다"고 말했다.


  김 장로의 빚 갚음 핵심은 전도다.
  그는 요즘 성경책 전도로 큰 재미를 보고 있다.

  공과 사를 불문하고 주위에서 불신자를 만나기만 하면,

  그는 하나님의 존재하심에서부터 시작해, 하나님의 권위와 능력, 따사로움과 포근함,

  정의로움과 공평함 등을 차근차근 설명한다.

  그리곤 정성껏 자필로 자신의 마음을 담아, 그 사람에게 성경책을 선물한다.
 "예수 믿어 영원한 구원과 안식 얻으시기 바랍니다."
 "앞날과 가정에 하나님의 놀라운 은총이 함께 하길 빕니다."


  이러다 보니 그의 집무실에는 언제나 새 성경책이 쌓여 있다.
  그가 최근 3년 간 사비로 구입해 선물한 성경책은 무려 3000여권에 이른다.
 (현재는 만 권이 넘었다고 합니다.)
 
 

  그는 바쁜 와중에도 틈나는 대로 전도하러 나선다. 고양시와 파주시의 모든 기관을 비롯해

  군부대, 기업체 등 웬만한 곳은 모두 찾아다니며 복음을 전했다.
  그의 전도로 하나님을 믿게 된 공무원과 기업인들의 수는 헤아리기 어렵다.

 


 "전도를 하면서 많은 은혜를 받습니다.

  먼저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에 은혜를 받고,

  다음에는 전도 대상자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되는 과정을 보면서 또 은혜를 받습니다."
 
 

 

  김 장로는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제도나 관습을 바로잡자는 열정도 대단하다.
  그는 고양지청장으로 부임한 직후 시민 모니터제, 시민 면담보고제, 시민의 소리 담당관제 등을 도입하고

  지청장실을 비롯해 검사실의 안락의자를 전부 일반 탁자와 의자로 교체했다.
  또 검사실과 사무실 사이의 벽을 헐고, 조사실 벽을 유리로 꾸며 투명성을 높였다.
  직원들의 복장 자율화, 폭탄주 문화 철폐, 신우회 활성화 등도 그가 추진한 일이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에 반대되는 것은 고치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것만 추구하려는 그의 열정에서 나온 것이다.

 

  이런 신문기사였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지금 이 시대에 이런 사람이 필요합니다.
  저는, 우리 본향교회는 작지만, 이와 같은 성도들로 가득 차리라 믿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한 여러분들이, 바로 이런 사람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들이 처한 곳에서, 세상 눈치를 보지말고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우리들을 그곳에 세우신 분은, 그 누구도 아닌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들이 세상 속에서 갖게 된 것을 지키기 위해, 하나님을 배반하지 마십시오.
  교인들도 세상의 욕심쟁이들과 같다는 말이, 우리들을 통해 증명되게 하지 마십시오.

 
 

  이 어두운 세상에서, 찬란한 빛의 사명을 감당하는, 복된 여러분들 되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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